미나카타 모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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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릭터 소개
2. 성능
3. 기타



1. 캐릭터 소개[편집]


미나카타 모리야
御名方 守矢 (みなかた もりや)
Moriya Minakata

파일:29F099E3-58D7-4CBA-BD40-851B7875C50F.jpg
이명
달의 숙명에 사는 무사(月の宿命に生きる士) / Moon Destiny
성별
남(男)
연령
22세 → 23세
생년월일
천보 12년(1841년) 9월 23일
신장
5척 9촌(약 178.8 cm)
체중
16관목(약 60 kg)
가족 구성
의부 = 가이세이(사망), 의제 = 카에데, 의누이 = 유키
심볼 아이템
달빛 장식품
유파
활살일도류(活殺逸刀流)
무기
도(刀) : 츠키노카츠라(月の桂)
소중한 것
없음
즐기는 것
없음
좋아하는 것
없음
싫어하는 것
없음
성우
하시모토 준(橋本 潤)

SNK 가 제작한 대전 게임 월화의 검사의 등장인물.

카에데유키의 의형. 몰락 귀족의 자제로 일찌기 가이세이의 도장에 들어가 천부적인 재능으로 검술을 익혔으며, 왼손잡이다. 너무 실력이 대단해서 카에데는 단 한번도 그를 이긴적이 없었다.

상냥한 성격이라 어렸을 때는 셋이 사이가 좋았으며 유키 쪽에서 연심을 품고 있기도 했지만, 갑작스럽게 스승 살해의 누명을 뒤집어 쓰고 잠적하면서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5년 후 현무옹에게 의탁하던 카에데와 유키가 그를 찾아나서는 것이 1막의 메인 스토리가 된다. 물론 실제 범인은 따로 있었고, 잠적한 것은 어디까지나 직접 눈 앞에서 스승을 죽인 원수를 찾아가 쓰러뜨리기 위함이었다.[1] 의남매들과 떨어진 뒤 겪은 단련과 인고의 세월 때문인지 성격도 매우 과묵하고 냉철하게 바뀌어, 게임상에서는 이 이미지만으로 등장하게 된다.

1막에서는 메인 스토리의 스승의 원수를 찾아 홀로 움직이는 중요 인물이었던 반면[2] 2막에서는 스토리상 유키와 카에데를 대신해서 홀로 폭주하는 스승을 찾아 만나러 가는것이라서 비중이 크게 없다. 마지막에 스승과 다시 만나기는 하지만... 엔딩은 1, 2막 전부 회상 위주로 그려질 뿐 직접 하는 대사가 극히 적다. 공통적으로 홀로 사색에 잠기다가 어디론가 떠난다.

이름의 유래는 타케미나카타와 모리야 신사로 추정된다.

2. 성능[편집]


속공에 특화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게임 내 CPU 대전에서도 초반에 적으로 나오는 법이 없는 고위인사로[3] 스테이지를 거듭해가며 난이도가 점점 상승하는 게임 특성상 다소 고전할 수 있다. 오의도 상중하단 공격기와 이동기 대공기 등 없는 게 없지만 공격 대미지가 높지 않은 점이 약점.

기본 대전 자세는 검을 빼들고 있지만 오의는 상당수가 발도계열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장풍만 없을 뿐 상중하를 각각 커버할 수 있는 장거리 견제기 일도·롱 시리즈며 대공기 일도·신월, 연속입력계 일도·월영, 회피 및 이동기 대도·보월 등 기술 배분의 균형감은 카에데 이상이며 연속기 응용 난이도도 무난한 편. 하지만 통상기의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게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A는 판정은 좋은데 히트백이 커서 강제 연결로 넣어줄 만한 기술이 신월(난이도는 롱 중단/하단이 쉽지만 위력이 낮고 안정성도 떨어진다)이나 초오의 뿐이고 서서 약베기는 하단이 심하게 비면서 딜레이도 있기 때문에 견제기 구실을 못한다. 대체재라면 앉아 약베기와 수직 소점프 약베기 정도. 강베기의 경우 ←B가 특수기로 적용되어 있어서 일반 강베기와 구분해 쓰지 않으면 연속기나 연살참 도중에 끊어먹기 쉽고, 점프 강베기는 발동이 살짝 느려 연속기 시동을 위해 자주 쓰다가는 튕기기의 제물이 되기 일쑤다. 차기 계열은 대체로 평범하지만 뛰어들기 용도로 쓸만한 점프 차기는 맞춰도 상대에게 주는 경직이 길지 않아 연살참 시동용 외에는 살짝 불안한 성능. 기본 잡기의 연출은 멋지지만 상대가 멀리 날아가는데다 사용 후 경직도 길어 이후 우선권은 기대할 수 없다.

통상기의 결함 때문에 강제 연결 패턴이 적은데다 승화기인 일도·월영도 1편 카에데의 연인참에 비하면 발동 속도나 승화 타이밍 모두 미묘했기 때문에 1, 2막 공히 힘모드보다는 기모드 쪽이 더 쓰기 편하고 강했다.[4] 일도·롱의 경직을 줄이는 제대기 응용 연속기, 후술할 대도·보월의 딜레이 캔슬 버그(KOF 2003 듀오론의 비모각과 유사한 원리)를 응용한 무한콤보 등 하기에 따라서는 경이적인 콤보를 만들어 내는 것도 가능한데 워낙 난이도가 높아서... 때문에 이론상 최강 정도로는 볼 수 있어도 정직하게 싸운다면 개캐라 하기는 좀 어렵다.

1막에서는 중단 특수기 일도·수무월이 주력. 기모드의 연살참 도중에도 끼워넣을 수 있고, 단독으로 써도 오의 캔슬이 가능해서 상당히 좋았다.

2막에서의 힘모드는 수무월에서 오의 캔슬이 가능해져(월영 제외) 전작보다 아주 약간 낫긴 하지만, 강제 연결이 빡빡한 것은 여전하고 잠재오의 활살·난설월화도 평범한 돌진 난무계라 맞출 기회를 좀처럼 잡기 힘들다. 기 모인 상태에서 지상 튕기기만 한번 성공시키면 강 월영 풀히트 후 승화까지 먹일 수 있어서 역전을 못할 정도는 아니나 기모드에 비해 기술의 맥이 많이 단조로워지는 건 아무래도 아깝다. 가드 불능기는 카에데처럼 그냥저냥 평범한 수준.

기모드는 전작과 비슷한 감각으로 운용할 수 있다. 수무월 후 난무오의로 이지선다를 노려보는 선택지도 가능. 월영의 속성이 힘모드와 정반대로 바뀌어서 약으로는 풀히트시켜도 상대를 쓰러뜨리지 않는 대신 2히트째까지 다른 기술로 캔슬이 가능하므로 보통은 도중에 일도·쌍월 등으로 전환하거나 하는 식으로 쓰게 되고, 강의 경우는 4히트까지 먹이면 강제 다운시키고 3히트에서 끊으면 상대를 띄우므로 일반적으로는 풀히트시키기보다 다른 추가타를 넣어주는 쪽이 더 이득이다. 극모드는 월영 속성만 힘모드 그대로고 나머지 기술은 기모드 성능에 준하는데 덕분에 구석 연속기의 화력이 아주 강해진다. 낮아지는 방어력은 대도·보월의 정확한 활용으로 극복해야 한다.

하지만 룰이 없는 경우 최강급 개캐. 상술한대로 이동기인 보월(통칭 순간이동)의 딜레이가 버그성 캔슬이 되는데, 이게 거의 KOF97 야마자키뱀캔급으로 후딜이 없어서 연살참 - 보월 캔슬(통칭 순캔) - 연살참...의 무한콤보가 가능하다. 게다가 뱀캔과는 달리 히트백을 보월이 알아서 없애주므로 필드건 구석이건 안정적으로 들어간다. 아카리도 구석 날리기에서 들어가는 손쉬운 무한이 있다지만 구석도 아닌데 약공격 한대 맞는 순간 한계대미지+구석까지 대륙횡단이 되는 흉악한 성능 탓에 버그성 테크닉이 인정되는 대회에서도 모리야는 순캔 횟수를 1~3회로 제한을 두는 편이 많다. 물론 난이도가 많이 높긴 하지만 대회에 출전할만한 초고수층에서 모리야 유저가 순캔 못 쓰는 걸 보기가 더 어렵다.


3. 기타[편집]




타 시리즈에서는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에 출전한 적이 있는데, 카에데와 마찬가지로 리치 긴 칼잡이에 다운 공격이 두 번 들어가는 것이 반칙요소가 되어서 4대 개캐에 버금가는 사기 캐릭터로 악명을 떨쳤다. 똑같이 달을 심볼로 하는 야가미 이오리에게 이기면 "달밤에 발버둥쳐라" 라는 대사를 일일이 신월을 쓰면서 시전해주는 깨알같은 요소도. 카에데와 같이 편성시 어나더 더블 어설트로 살심 난쌍월화를 쓸 수 있는데, 난설월화로 패고 있을때 카에데도 따라와서 둘이서 멋들어진 난무후 쌍으로 신월을 시전하는 간지폭풍의 모션이다. 그런데 카에데 어나더 더블어설트에선 왜

그밖에는 카드 파이터즈에서도 꽤나 강력한 능력치로 등장하였다. 특히 제작진의 사랑을 받는다는 느낌이 강하여 첫 시리즈에서는 능력이 없는 평범한 카드였으나 버전업하면서 상대에게 턴마다 직접 대미지를 가하는 능력[5]이 생겼고, DS버전에서는 단독 공격선언시 BP가 200 상승하는 효과로 바뀌었지만 체력치의 대폭 상승이 이뤄졌다.

잠재오의 난설월화, 원문으론 乱れ雪月花(미다레셋겟카)는 스퀘어에서 제작&발매한 사가 시리즈에 등장한 대검이나 도의 기술로 존재했던 기술을 오마쥬 한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연출은 무지 다르다. 이름만 따 온 건가?

복장이 굉장히 특이하다.
기본 복장은 일본식 복장에 서양식 코트를 망토처럼 두르고 있고 서양식 머리띠, 팔찌, 반지, 귀고리, 목걸이 등 악세사리도 많이 착용하고 있는 데다 신발은 맨발에 샌들을 신고 있는데 따로 떼어놓고 보면 하나도 어우러질 것 같지 않은 이질적 요소들임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있다. 월화의 검사 캐릭터들 전체를 놓고 봐도 굉장히 특이한 디자인인데 의외로 게임의 분위기와 과묵한 캐릭터 성을 잘 살려준다는 점에서 SNK에서도 굉장히 신경 쓴 캐릭터로 보인다.

아랑: 마크 오브 더 울브스호쿠토마루 스테이지에서 카에데와 함께 카메오 출연하는데, 2라운드가 되면 본닛을 열고 고장난 차를 수리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3라운드에서는 차 수리를 포기했는지 본닛을 닫고 위에 드러눕는 개그를 연출한다.

무한의 주인의 등장인물인 아노츠 카게히사의 패러디 의혹이 있다. 도를 넘은 정도는 아닌데다가 묘하게 타치바나 우쿄요소도 섞인 덕에 잘 넘어간것 같지만. 일부에서는이 분과 닮았다는 소리가 있다

또한 의외로 잘 부각되는 특징은 아니지만 SNK대전액션게임 라이벌 캐릭터로서는 용호의 권 시리즈로버트 가르시아, 아랑전설 시리즈락 하워드와 함께 그나마 가장 나은 성격을 가진 라이벌 캐릭터 중 하나이다. 왜냐하면 실제로는 굉장히 상냥한 성격이고, 스승을 살해했다고 누명을 쓴 것도 사실 스승의 진짜 원수를 자신이 직접 갚는 길에 소중한 의동생들을 지키기 위해서 그런 결정을 내린 것이다.[6]

최종 K.O 시의 대사는 "스승님...!(師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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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리야가 도착했을때 실제 범인은 가이세이를 빈사로 만든 상태였고 모리야가 분노해서 덤볐으나 이기지 못하고 처참하게 패배해 범인은 도주한다. 상대는 매우 강한 자이니 복수같은 건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인생을 살라는 스승의 유언에 따라 모리야는 스스로 오명을 뒤집어써 동생들이 복수의 길로 뛰어드는 걸 막으려고 했다. 그리고 거기에는 스승을 지키지 못한 자신에 대한 죄책감도 있었다.[2] 네오지오 프리크 1998년 2월호에 실린 인터뷰에 의하면 "월화란 달의 빛을 의미하며, 주인공인 카에데에게 가야할 길을 알려주는 달의 빛이야말로 모리야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즉 월화의 검사는 작품 전체뿐 아니라 카에데와 모리야 두명의 검사의 이야기입니다" 라고 한다. 즉, 게임의 타이틀인 월화의 검사는 모리야를 지칭하는 것이다. 괜히 1막에서 비중이 크게 그려지고 심볼이 달이었던게 아니다.[3] 1막에서는 5스테이지까지 절대로 등장하는 일이 없고 6~8스테이지 내에서만 출현하며(카에데, 유키로 플레이 시 인연 대결로 8스테이지 고정 출현.) 2막에서는 인연 대결 바로 직전의 6스테이지에서만 출현한다.(카에데로 플레이 시 인연 대결로 7스테이지 고정 출현.)[4] 천재 검사라는 설정을 반영해서 그렇게 됐다는 말이 있다. 또한 CPU대전에서의 모리야 역시 1, 2막 모두 기모드를 사용하는 걸로 고정된다.[5] '롱'. 원작에서 거합을 하는 그 기술. 이 캐릭터가 살아있기만 하면 무조건 턴 시작시 발동한다. 가일이나 코지로의 능력으로 무효시킬 수 없음.[6] 반면 아랑전설 시리즈의 라이벌 캐릭터이자 보스 캐릭터인 기스 하워드는 범죄 조직의 우두머리를 넘어 주인공인 테리 보가드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이고,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키바가미 겐쥬로는 주인공이자 동문수학했던 하오마루를 계속해서 죽이는 것에 목표를 두는거 뿐만 아니라 목적에 도움만 된다면 살인 청부 수행은 기본에 최종보스인 라쇼진 미즈키의 부하로 들어갈 정도이고, KOF 시리즈야가미 이오리는 애초에 주인공 쿠사나기 쿄를 이기는 거에만 몰두해서 제대로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하지 않을 뿐더러 친한 친구마저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고 이쪽도 그나마 팀을 맺는 것도 그저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만 잠시 맺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