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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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장비


1. 개요[편집]



형식번호 : GF-UGD-XI
분류 : 기간틱 피규어
소속 : 게르만 독일 연방
개발 : 게르만 독일 연방
제조 : 게르만 독일 연방
생산형태 : 원 메이크기
전체높이 : 28.5m
두정고 : 27m
동력원 OXII : 아테나
연료 : 필요 없음
무장 : 라이플 암(게베아 암), 아머즈 애로우(류스통 파일)
MMI : 스크린, 레버, 페달, 정신감응
탑승 인원수 : 2명
파일럿 : 엘레오노레 클라인
트랜스레이터 : 미하일 슈미트
메카닉 디자인 : 야마네 키미토시

기신대전 기간틱 포뮬러의 등장 메카.


2. 상세[편집]


POWER - 7, ATTACK - 9, DEFENCE - 7, SPEED - 3

게르만 독일 연방의 기간틱으로 조종석은 흉부에 상하로 겹쳐서 설치되어 있으며 정면에 투영되는 면적을 줄이기 위해서 탑승자가 고개를 젖히고 머리를 모니터로 덮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상하게 거대한 양팔과 길다란 다리를 갖고 있으며, 안팎으로 기복이 없는 기체의 구조는 변형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것이며 평소에는 인간형태인 이모탈 모드이지만, 상반신의 반전과 오른팔이 포탑으로 변화하는 것에 의해 대포형태인 "카노네 모도"로 변형할 수 있다. 이것은 독일군부의 초장거리 전투의 압도적인 파괴력의 요구와[1] 그런 능력을 갖지 않는 OXII아테나 사이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며, 변형에 의해 너브 케이블을 거대한 대포의 포탄에 연신시키는 것으로 원거리전의 압도적인 파괴력의 획득에 성공했다.

출력과 방어력은 높은 대형의 기체이지만, 기동력은 현저하게 낮고, 이동기능 자체를 도외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2] 전형적인 높은 내구력, 일격 필살형의 능력을 가진다. 대포 형태인 카노네 모드에서 날리며 너브 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총은 높은 정밀도와 함께 엄청난 파괴력을 자랑한다. 또한 이모탈 모드에서는 팔에서 광탄을 발사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것은 접근전에서 요격 무기의 역할을 한다. 또한 카노네 모드가 사람 모양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OXII의 방어 효과를 얻을 수 없다.[3] 덧붙여서 파일럿과 트랜스레이터가 항상 게르만 독일 연방에 의해 인체를 개조되거나 혹은 그들이 만든 인조인간을 선택하려고 하기 때문에 파일럿과 트랜스레이터가 빨리 소모되며 소유국인 게르만 독일 연방과도 사이가 좋지 않다.

이탈리아 로마 공화국의 불카누스1과는 원거리전을 계속하고 있었지만, 그리핀6에게 승리한 디아누7불카누스1과 함께 기습해서 파괴했다. 불카누스1측이 군 상층부에 의해 속았던 반면, 이쪽은 미하일이 스스로 기습한 것에 그 차이가 있다. 다음 불카누스1과의 전투에서 규칙 변경에 따른 근거리 전투에서 "게베아 암"으로 불카누스1을 분쇄하고 승리했지만 에레오노레는 의식을 잃기도 했다. 그러나 다음 상대인 쥬피터2에게는 카노네 모드의 공격도 전혀 통하지 않았고, 번개에 의해 미네르바스11이 의식을 잃으면서 이모탈 모드로 변형이 불가능하게 되는바람에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이 분쇄한 불카누스1 이상으로 철저하게 분쇄되어 패배했다.[4]


3. 장비[편집]


라이플 암 : 게베아 암이라고도 불리는 미네르바스11의 특징인 특수장비로 카노네 모드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상당히 크고 길기 때문에 접근전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압도적인 파괴력과 높은 정밀도때문에 원거리에서는 강력한 무기로서의 위력을 발휘한다.

아머즈 애로우 : 류스통 파일이라고도 불리는 오른팔에서 발사하는 광탄으로 이모탈 모드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사정거리가 짧아서 접근전에서 요격 무기로 발휘하지만 위력은 어느정도 강해서 적의 무기를 파괴하는 것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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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럽 각국에서 개발되었던 장거리 전투가 가능한 몸체에 대항하려는 것이라고 한다.[2] 작중에서도 한번도 이동하고 있지 않았다.[3] 14화에서 카노네 모드에서는 여신의 가호가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으며 쥬피터2에게 패배한것도 카노네 모드일때이다.[4] 이때 엘레오노레의 비명까지 들리면서 끔찍하게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