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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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노벨 소설로 소셜하다
미노벨은 작가와 독자가 함께 만드는 웹소설 플랫폼으로 ㈜엠이엔터테인먼트[1] 가 새롭게 오픈한 웹소설 상상공동체 사이트다. 설립 의도는 미노벨로 하여금 신인작가를 발굴하고 자신들의 플렛폼인 미소설로 유입시켜 자체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것. 미노벨은 입문으로 다채로운 신인 작가들에게 기회를 부여하는 것과 동시에 어느정도 작품이 검증되면 상위 플랫폼인 미소설로 입장하기 위한 관문 역할을 할 수도 있다.
2. 특징[편집]
누구나 자유롭게 웹소설 자유연재가 가능한 오픈 플랫폼으로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 누구나 자유롭게 연재 가능하다.
노벨피아나 타 소설 플랫폼 사이트에 비해 인지도가 적은 편이라 모든 작품 무료 관람에 조회수당 10원을 주는 등 공격적인 이벤트를 펼치고 있는 중이다.[2][3] 미노벨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노벨피아와의 정면승부보다 틈새시장을 노리는 수 밖에는 없다.[4]
물론, 조회수 이벤트 외에도 작가들이 초창기 사전에 입지를 다지기 위해 오는 경우도 있으며[5] 인기작가에 밀려 입지가 불안한 기성작가도 오는 경우가 있다. 특히나 미노벨이 안정적으로 안착하게 된다면 상위플랫폼인 미소설 또한 시장성을 넓힐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혜택으로 어떻게든 독자와 작가를 끌어모으려 하고 있다.
3. 장르[편집]
정식서비스 이후 사이트가 많이 리뉴얼되었는데 노벨피아와 비슷한 느낌으로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다. 특히나 정식서비스를 재개한 뒤에 프리미엄 작품이 다수 들어온 상태. 성인향 작품도 초창기와 달리 Top 100에 포진하기 시작했다.
4. 기타[편집]
정식 서비스 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낮은 진입장벽이 특징이다. 낮은 진입장벽은 문피아나 조아라도 마찬가지나, 문피아와 조아라의 경우 어지간한 필력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아무리 홍보를 하더라도 조회수가 10을 넘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는 점으로 보아 신입작가 입장에서 어차피 똑같이 낮은 조회수라면 미노벨에서 연재하여 상위권에 있는 게 자동으로 노출되는 것도 있으니 이 점을 선호할 수도 있다.
물론 계속 독자가 유입이 되어야겠지만, 우선 현재로써는 ㈜엠이엔터테인먼트 입장에서는 한번 시작해봄직한 상황으로 된 상태이다. 다만 연재 규칙을 보면 노벨피아와는 달리 19금 연재 관련해선 규제가 좀 강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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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툰, 미소설도 운영 중[2] 정산은 5만원부터 가능한데, 놀랍게도 22년 5월 기준, 조회수 1위인 작품의 전체 회차 다 합친 조회수가 3000 정도다. 정산의 경우 본인 인증 조회수 한정이라 이는 더 줄어들 수 있으며, 이 말은 조회수로만 따지면 조회수 1위인 작품의 수익이 30000원도 채 안된다는 말이 된다.[3] 다만, 공격적인 이벤트와는 별개로 인지도는 현재 쇠퇴기를 맞고 있는 문피아, 조아라는 물론 신흥강자 노벨피아에게도 압도적으로 밀린다.[4] 노벨피아에서 어느정도 입지를 잡은 작가가 굳이 미노벨로 가진 않을 것이므로 조회수 당 10원 지급 등으로 신인작가 지망생들 위주로 모으는 것이다.[5] 초창기에는 경쟁자가 얼마 없기에 조금만 독자가 있어도 Top 10 찍는 게 가능해서 꾸준히 자신의 작품이 노출된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으로는 새로운 독자나 회원의 유입이 없어 사이트가 성장을 못하면 그냥 무의미한 순위가 되어버릴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