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연대

1. 개요[편집]

---

구 미래대안행동. 2020년 2월에 설립된 시민정치단체. 국민들을 분열과 혐오로 갈라치기 하며 이익만을 취하는 '정치 자영업자'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시민 정치 단체가 되기 위해 설립되었다. 약칭은 미대행이었는데, 2022년 단체명을 대안연대로 변경했다.

정치평론가로 유명한 유재일, 이민석, 유선주, 김경율, 서민, 문성호 등이 활동했었다.[1]

인적 구성을 보면 대부분 민주당계나 좌파 진영에서 활동하다가, 조국 사태 등을 거치면서 우파로 돌아선 사람들이다.

2. 성향[편집]

---

대체로 우파에 치우쳐 있으며 아래 활동에서도 보이듯이 펜앤드마이크 같은 우파매체와도 함께 활동하고 있다.

일본군 성노예 문제에 큰 관심을 두고 기부를 하지만, 윤미향이나 정의연의 행태에 대해서는 비판하고 있다.

페미니즘에 매우 부정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의 동일노동 동일임금 주장과 국민의힘이 당강령에 성인지감수성을 포함시킨 것을 비난하고 있다. 그외에 여성할당제에도 부정적이다.

3. 주요 활동[편집]

---

2020년 현재는 주로 사모펀드 비리#, 윤미향 사태 관련 비리,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사건 공소장 비공개 관련 고발#, 여성가족부를 비롯한 기존 여성단체들에 대한 비판, 탈원전 반대# 등과 관련된 활동을 하고 있다.

조슈아 웡과의 1시간짜리 화상 인터뷰도 주최하였다.페북영상 방송 촬영 및 진행은 보수 유튜브 펜앤드마이크와 공동으로 진행하였고 이준석도 패널로 참석하였다.

공영방송의 편파적 보도를 밝히는 <유아낫언론> 프로그램을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편성하여 빨대포스트와 함께 동시 송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