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전사 김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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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1년 인디켓 SF 단편 소설 공모전에 참가한 SF 개그 마법중년 세미 일상 소설.
평범한 회사원 김호철 씨가 미래에서 온 힉스와 함께 우주에서 온 괴수들로부터 인류를 지키는 마법중년
2. 소설 소개글[편집]
평범한 회사원 호철은 햇빛이 쨍쨍한 월요일 아침에 회사를 간답니다~
빈 속에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때려 마시면서~
동시에 인류도 구한답니다~
자, 우연히 이 페이지에 당도한 그대여!
우리 함께 호철을 응원해주자~!
- 힉스, 응원의 메시지 中
3. 에피소드[편집]
총 10(9화 + 엔딩화[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3.1. 엔딩 영상[편집]
마지막 회차 뒤에 엔딩 회차가 있으며, 짧은 엔딩 애니메이션도 유튜브에 업로드 되어 있다.
엔딩곡으로 삽입된 노래는 롤러코스터의 라스트 씬(Last Scene)
4. 연재 현황[편집]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SF 단편 소설 공모전에 참가한 작품으로, 공모전 기간 내 자유연재 및 완결.
5. 등장인물[편집]
- 김호철
- 해당 소설의 주인공으로, 4년제 대학에서 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광화문 근처에 있는 회사 영업부에 다니고 있는 평범한 회사원.
아침마다 저렴, 신속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빈속에 들이키며 출근한다.
출근길에서 우연히 하얀 탈지면 같은 힉스를 만나, 미래전사가 되어 아스트로인들이 보낸 괴수로부터 인류를 지키는 사명을 갖게된다.
아침마다 저렴, 신속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빈속에 들이키며 출근한다.
출근길에서 우연히 하얀 탈지면 같은 힉스를 만나, 미래전사가 되어 아스트로인들이 보낸 괴수로부터 인류를 지키는 사명을 갖게된다.
- 힉스(HIX)-230413
- 미래에서 온 "바이오닉 아톰 매터(Bionic Atom Matter)"로 쉽게 말하자면 "인공 원자 덩어리".
아스트로인들에 의해 멸망하기 직전인 미래의 인류를 구하기 위해 한 박사가 만들어서 과거로 보낸 메신저.
아스트로인들에 의해 멸망하기 직전인 미래의 인류를 구하기 위해 한 박사가 만들어서 과거로 보낸 메신저.
- 수시 파이터
- 청와대를 습격한 괴수를 지키는 의문의 소녀.
호철과 같은 미래전사로, 명예로운 수시 합격자이다.
호철과 같은 미래전사로, 명예로운 수시 합격자이다.
- 힉스(HIXXX)-250707
- 수시 파이터의 왼쪽 어깨에 앉아있는 분홍색 하트 (엉덩이) 모양 탈지면 같은 또 다른 바이오닉 아톰 매터.
- 라오
- 해와 같이 빛나는 섬광과 함께 등장하는 아스트로인.
호철은 처음에 그가 천사나 신이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경이로운 모습을 하고 있다.
호철은 처음에 그가 천사나 신이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경이로운 모습을 하고 있다.
5.1. 아스트로인의 괴수(메신저)[편집]
- 제 1괴수 "서쳐(Searcher)"
- 출몰 장소: 광화문 근처, 호철이 다니는 회사 근방.
- 울음 소리: "어디써어어어!!!"
- 고질라나 용가리 혹은 울트라 시리즈의 괴수들이 떠오를 법한 전형적인 형태에 우주인 헬멧같은 막을 머리에 두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눈 밑으로는 파란 줄무늬가 뻗어있어, 울고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을 준다.
입이 여덟갈래로 나뉘어 열리며, 그속에서 촉수가 튀어나와 공격하기도 한다.
- 울음 소리: "어디써어어어!!!"
- 고질라나 용가리 혹은 울트라 시리즈의 괴수들이 떠오를 법한 전형적인 형태에 우주인 헬멧같은 막을 머리에 두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눈 밑으로는 파란 줄무늬가 뻗어있어, 울고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을 준다.
입이 여덟갈래로 나뉘어 열리며, 그속에서 촉수가 튀어나와 공격하기도 한다.
- 제 2괴수 "허거(Hugger)"[3]
- 출몰 장소: 용산의 한 쇼핑몰.
- 울음 소리: ???
- 거대한 빨간색 하트모양 풍선같이 생겼으며 중심부에는 스마일 같은 무늬가 있으나 얼굴은 아니다.
- 울음 소리: ???
- 거대한 빨간색 하트모양 풍선같이 생겼으며 중심부에는 스마일 같은 무늬가 있으나 얼굴은 아니다.
- 제 3괴수 "스톤(Stone)"
- 출몰 장소: ???[4]
- 울음 소리: 없음.
- 거대한 파란 비석이 몸체로, "멈춰."라는 글자가 수 백 개의 언어로 새겨져 있으며, 양옆으로는 거대한 하얀 날개가 몸체를 지탱하고 있다.
호철이 기존 보다 강한 기술인 "재난 상황에도 업무 메일 보내는 상사 빔."을 사용할 수 있게 각성시켜 준다.
- 울음 소리: 없음.
- 거대한 파란 비석이 몸체로, "멈춰."라는 글자가 수 백 개의 언어로 새겨져 있으며, 양옆으로는 거대한 하얀 날개가 몸체를 지탱하고 있다.
호철이 기존 보다 강한 기술인 "재난 상황에도 업무 메일 보내는 상사 빔."을 사용할 수 있게 각성시켜 준다.
- 제 4괴수 "퀘스쳐너(Questioner)"
- 출몰 장소: 잠실의 한 타워.
- 울음 소리: "여기..있어?"
- 호철이 돌봐준 정체불명의 이파리로 추정되는 것이 자라 거대한 용 혹은 지네와 같은 모습으로 잠실의 한 타워를 휘감으며 출몰.[5]
변신하고 날아온 호철을 보고 알아보는 듯한 제스쳐를 남기고 눈물도 흘린다.
- 울음 소리: "여기..있어?"
- 호철이 돌봐준 정체불명의 이파리로 추정되는 것이 자라 거대한 용 혹은 지네와 같은 모습으로 잠실의 한 타워를 휘감으며 출몰.[5]
변신하고 날아온 호철을 보고 알아보는 듯한 제스쳐를 남기고 눈물도 흘린다.
- 제 5괴수 "배거(Bagger)[6]"
- 출몰 장소: 청와대 상공.
- 울음 소리: "죽..이..지마..."
- 마지막 괴수로 거대한 눈알 밑으로 뻗은 시신경이 인간 여성의 형태를 한 채로 더듬더듬 말한다.
호철보다 더 강한 수시파이터와 또 다른 힉스인, 힉스(HIXXX)-250707이 지키고 있다.
이때, 호철은 더욱 강하게 각성하고 본의 아니게 청와대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만다.
- 울음 소리: "죽..이..지마..."
- 마지막 괴수로 거대한 눈알 밑으로 뻗은 시신경이 인간 여성의 형태를 한 채로 더듬더듬 말한다.
호철보다 더 강한 수시파이터와 또 다른 힉스인, 힉스(HIXXX)-250707이 지키고 있다.
이때, 호철은 더욱 강하게 각성하고 본의 아니게 청와대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만다.
6. 떡밥[편집]
- 제 2괴수 "허거(Hugger)"를 죽인 인물 혹은 경위가 밝혀지지 않았다.
- 라오가 언급한 바로는 아스트로인들은 괴수(메신저)를 보내기에 앞서서 지구인들과의 접촉을 시도했던 거 같다.[7]
- 또 다른 힉스는 힉스와 같은 인격체인가 아니면 별개의 인격체라고 생각해야 하나.
- 엔딩 영상의 일러스트를 보면 호철이와 수시파이터는 같은 동네주민인 것 같다.[8]
- 마지막에 잠시 등장한 얼터리안은 어떤 존재인가. 그에 관한 후속은 연재 될 것인가.
7. 평가[편집]
8. 기타[편집]
- 이야기의 배경은 현대 서울로, 괴수들은 주로 서울의 랜드마크에 등장한다.
- 마지막화(9화)를 제외한 매회의 제목은 힉스(HIX)-230413가 읊는 것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22:41:43에 나무위키 미래전사 김호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소설 백색부유물질의 저자[2]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텍스트가 아닌 이미지로만 구성 되어 있다.[3] 소설 내에서 이름이 직접 언급되지는 않는다.[4] 서울 도심에 등장했지만 정확히 어디에 등장했는지는 묘사하지 않고 있다.[5] 흡사 영화 디워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등장.[6] "Beggar"가 아니라 "Bagger"다. 하지만 울음 소리에 근거하면 "(Begging)구걸하다"의 의미로 받아들여도 완전히 다른 의미는 아닐 지도...[7] 접촉 자체는 성공한 듯 하지만 협상에 실패한 뉘앙스로 이야기한다.[8] 호철이는 최소 고교생 시절부터 현재시점인 회사원때까지, 수시파이터는 유치원생 시절부터 현재시점인 고3, 입시생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