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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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정체
4. 라이더와 계약몬스터
5. 사람들을 덮치는 이유 - 생존 본능
6. 미러 몬스터 목록
6.1. 계약 몬스터
6.2. 야생 몬스터
7. 틀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류우키에 등장하는 괴인.[1]

미러 월드에서 살고 있는 생물체로, 인간이나 다른 몬스터를 잡아먹고 발생하는 에너지를 섭취하면서 살아간다. 거울이나 수면 같이 형상이 비춰지는 물건을 통해서 인간들이 사는 현실 세계에 출현하며, 주로 거울같이 형상이 비춰지는 물건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습격해 잡아먹는다. 그 중에서는 가면라이더와 계약한 몬스터들도 있다. 이 계약 몬스터들은 "어떤 조건"하에 자신과 계약한 라이더를 도와주며, 가면라이더들에게 있어서 계약 몬스터는 싸움을 해 나가는데에 반드시 필수불가결한 존재이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문단 참고.

본래 기획안에서는 없었던 설정으로 초기 기획안은 50명의 가면라이더들이 서로 싸우는 스토리였으나 여러 무리수 등으로 인해 설정이 변경, 싸움을 말리고 싶은 주인공이 망설임없이 처치할 적으로 미러 몬스터가 설정되었다.


2. 특징[편집]


오직 동물적인 본능밖에 없으며 그 본능에 따라 사람을 잡아먹고 산다. 때문에 적어도 사람과 대화라도 할 수 있었던 과거의 괴인들과 달리 미러 몬스터는 대화는커녕 일체의 이해가 불가능한 존재[2]로 이후 작품에서도 이 정도로 사람과 이해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괴인들은 등장하지 않는다. 굳이 따지자면 마화망이나 인베스 정도가 이에 가까운데 이 두 존재도 대화는 가능했으나[3] 사람과의 타협은 거의 하지 않았다.

역대 괴인들처럼, 대부분 수인형의 모습을 지녔지만, 드래그레더(용), 다크윙(박쥐)처럼 완전한 동물 형태인 종도 있다.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괴인은 보통 특정한 하나의 개체가 한명씩만 존재하는 것이 정석인데, 미러 몬스터는 하나하나가 종이라서 개체가 많은 편이다. 작중에서 임페러가 부리는 영양형 몬스터 군단, 극장판 초반부터 떼로 몰려나오는 "시아고스트"들도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미러 몬스터의 가장 무서운 점을 꼽으라 한다면 바로 "한 번 노린 사냥감은 끝까지 노린다"라는 점이다.[4] 심지어 어린아이들도 예외가 없다. 몬스터에게 습격당했다가 운 좋게 도망치는데 성공해도, 몬스터는 포기하지 않고 죽을 때까지 한 번 노린 사냥감을 계속 쫒아다닌다. 때문에 평범한 사람이 몬스터에게 한 번이라도 사냥감으로 지목되면, 그 몬스터가 죽지 않는 한 그 사람의 생존률은 0%. 계약 몬스터라도 안심할 수 없다. 류우키의 계약 몬스터인 드레그레더는 키도 신지를 먹잇감으로 노리고 집요하게 쫓아오다 신지와 계약한 후에서야 더 이상 신지를 노리지 않았고, 나이트의 계약 몬스터인 다크 윙은 계약한 이후로도 계속 렌의 연인을 노리며, 렌은 가끔식 다크 윙이 자신의 연인을 공격하려는 것을 계약자의 힘으로 저지하고 있다. 렌과의 계약이 파기되는 날부로 한치의 망설임 없이 그녀를 공격할 것이다. 그만큼 미러 몬스터들의 사냥감에 대한 집착은 무시무시하다.

평범한 사람이라도 어드벤트 카드 중 하나인 "SEAL"(봉인) 카드를 몸에 지니고 있으면, 미러 몬스터를 튕겨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다. 즉, "SEAL" 카드만 몸에 지니고 있다면 미러 몬스터에게 잡아먹힐 염려는 없다. 하지만 점찍은 사냥감이 봉인카드를 가졌건 말건 몬스터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쫒아다니기 때문에, 한순간이라도 카드를 지니지 않았다면 그 즉시 몬스터의 좋은 영양분이 된다.

한 가지 특징으로 미러 몬스터가 나타나면 징조로 귀에 거슬리는 유리 울리는 소리가 난다. 이 소리가 나온다는 건 미러 몬스터가 나타났다는 소리이고 미러 몬스터가 나올 경우 십중팔구 희생자가 나오기 때문에 긴장감을 유발하는 요소였다. 헤이세이 라이더의 초기 당시에는 일반인 피해자의 수가 장난이 아니었다. 가면라이더 덴오 이래로 희생자가 나오기 전에 괴인을 쓰러뜨리는 것이 일반적인 전개로 자리 잡았지만, 그 전만 해도 사망자가 나온 후 라이더가 와서 괴인을 쓰러뜨리는게 일반적이었다.

3. 정체[편집]


어릴 적 집에 방에 감금된 상태로 살던 칸자키 시로칸자키 유이자신들을 지켜줄 몬스터들을 상상해서 그린 그림이 실체화된 것이다. 그 때문에 그들의 말에는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다만, 카가와 히데유키가 만들어낸 얼터너티브의 계약 몬스터도 유이에게 조종당한 것으로 볼 때, 누가 만들어냈는지는 관계없는 듯 하다. 그런데 칸자키 남매의 그림이 어떻게 실체화되었느냐가 의문인데, 그 부분은 TV스페셜판을 보면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TV스페셜판에서는 미러 월드의 중심 핵인 "코어 미러"라는게 존재한다는 사실이 나오며, 코어 미러가 부서지면 미러 월드도 사라진다고 한다. 이 코어 미러 주위에는 칸자키 남매가 그렸던 몬스터 그림들이 덕지덕지 붙어있다.

TV 스페셜에서는 신지 이전의 선대 류우키가 이 코어 미러를 파괴, 미러 월드를 파괴하고 라이더 배틀을 멈추려고 했다. 하지만 선대 류우키가 코어 미러에 접근하려고 하면, 코어 미러에 붙어있던 그림들이 미러 몬스터로 실체화되면서 선대 류우키를 공격한다. 즉, 미러 몬스터는 코어 미러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실체화시킨 존재라고 할 수도 있다.

극장판을 보면, 미러 월드의 유이가 현실로 돌아가면 죽게 되는 현실세계의 유이에게, 자신의 생명을 줄테니 대신 유이가 그린 몬스터 그림들을 달라고 한다. 자신의 생명을 주고 겨우 그림을 받았다는 건 도저히 말이 안되는 거래이지만, 만약 그 때 그림을 달라는 것이 코어 미러를 보호하기 위한 몬스터를 만들기 위해서였다면, 미러 월드의 유이에겐 충분히 가치있는 거래라고 할 수 있다. 어쩌면 코어 미러가 몬스터 그림을 얻기 위해 미러 월드 속으로 현실세계의 유이를 끌어들였는지도 모른다.


4. 라이더와 계약몬스터[편집]


본작의 가면라이더들은, 야생의 미러 몬스터와 "CONTRACT" 카드를 통한 계약을 해야만 진정한 힘을 발휘할 수가 있다.[5] 계약한 몬스터의 특성은 라이더에게 그대로 반영되며[6] 계약 몬스터가 강할수록 라이더의 전투능력도 강해진다. 라이더가 사용하는 어드벤트 카드도 어떤 몬스터와 계약했는지에 따라서 그 특성도 천차만별이다. 미러 몬스터와 계약을 했을 경우에는, 그 미러 몬스터들의 신체 부위라고도 할 수 있는 파츠들이 벤트로 사용이 가능해진다.[7] 몬스터와의 계약은, 먹이[8]를 제공받는 조건으로 같이 싸워주는 것이기에, 라이더와 계약 몬스터 간에 우정이나 충성심 같은 건 일절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드물게 예외가 몇몇 존재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1명의 라이더가 1마리의 몬스터와 계약을 맺지만, "CONTRACT" 카드를 여러 장 가지고 있었던 오쟈는 무려 3마리나 되는 몬스터와 계약을 했다. 또 임페러의 경우, 계약 몬스터인 기가젤의 특성으로 다른 영양형 몬스터들도 조종할 수 있고 디케이드에서 나오는 어비스 역시 계약 몬스터인 어비슬래셔의 특성으로 어비스해머도 조종할 수 있다. 계약 카드, 카드 덱이 파괴되었을 경우, 혹은 오랫동안 먹이를 안 줬을 경우에는, 몬스터와의 계약이 파기된 것으로 간주된다.[9] 계약이 파기되면 그 즉시 방금까지 자신과 계약했던 몬스터에게 살해당할 수 있기 때문에, 라이더에게는 항상 목숨과 직결되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할 수 있다. TV본편에서 시저스는 나이트의 공격으로 카드 덱이 파괴되어 자신의 계약 몬스터 볼캔서에게 잡아먹히고 말았다.[10]

기본적으로 라이더와 미러 몬스터는 자신을 먹잇감으로 노리고 쫓아오던 드레그레더와 계약한 키도 신지, 자신의 연인을 노리고 빈사상태로 만든 철천지 원수 다크 윙과 계약한 아키야마 렌, 카드 덱이 작살나자 주저없이 자신의 계약자를 공격한 볼캔서처럼 공사구별이 확실히 되어 있는 기브 앤 테이크 관계이고 완벽한 이해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드래그레더 바로 앞 문장과 상반되지만 넘어가자, 에빌 다이버, 메탈 게라스처럼 계약자를 자의로 돕거나 복수를 하려 드는 등 라이더에게 정을 붙이는 몬스터가 없지는 않은 듯하나 아주 극소수에 불과하며, 이것도 서로 이해하고 돕는 관계라고 보기는 어렵다. 야생동물 중에서도 가끔 특정 인간에게 관심을 가지고 호의적으로 대하는 동물이 있는 것을 생각하면 이상한 것만은 아니다.[11]

극중 어느 라이더도 자신의 몬스터에게 동료애 같은 것을 내비치는 경우는 절대 없다. 라이더들은 미러 몬스터를 도구 이상으로 보지 않는다. 특히 드래그레더의 경우 키도 신지의 의도와 별개로 그를 제법 도와주었고 수많은 수라장을 같이 헤쳐 나와 정이 들 만도 하건만, 키도 신지는 단 한 번도 드래그레더에게 동료로서의 친밀감을 표현하기는 커녕 어떤 감정도 내비친 적이 없다(드래그레더의 먹이를 뺏겼을 때 다크 윙에게 화를 낸 장면 정도). 13명의 라이더 중 가장 정 많고 순한 신지가 이 정도이다. 물론 드래그레더는 처음 신지를 만났을 땐 먹잇감으로 여기고 잡아먹으려 했다는걸 생각하면 좋은 감정이 생길 수가 없지만.

라이더가 사망했을 경우 계약이 파기되어 그 계약 몬스터는 다시 야생 몬스터로 돌아가며, 반대로 라이더보다 몬스터가 먼저 소멸했을 경우에는 그 라이더는 블랭크체로 변해버린다.[12][13]


5. 사람들을 덮치는 이유 - 생존 본능[편집]


(※ 아직 불확실한 내용이 다수 포함돼있으니,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수정해주시길 바랍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미러 몬스터는 사람을 잡아먹고 사는 괴물이다. 어찌보면 괴물이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건 당연한 얘기이지만, 이들이 인간을 잡아먹는 건 단순히 배가 고프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없다. 극장판에서 유이의 이야기에 의하면, 그들은 어디까지나 미러 월드에서 실체화된 칸자키 남매의 그림들로, 엄밀하게 말하자면 살아있는 생명체가 아닌 만들어진 존재이다. 따라서 그들에게 살아있는 생명체라면 지니고 있는 "생명 에너지"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그들은 자신들의 존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살아있는 생명체의 "생명 에너지"가 필요했고, 자연히 생존 본능에 의해서 인간들을 잡아먹고 생명 에너지를 섭취해서, 자신의 몸 속에 생명 에너지를 축적해두기 시작한다.

작중에서 미러 몬스터가 파괴되면 나타나는 빛나는 구체가, 바로 몬스터가 인간을 먹고 축적한 생명 에너지 덩어리이다. 라이더들이 미러 몬스터를 사냥하는 이유가 바로 이 생명 에너지 덩어리로, 그걸 자신의 계약 몬스터에게 먹이로 준다. 또한 생명 에너지를 몸속에 많이 축적해둘수록 미러 몬스터는 더 강해지기 때문이다. 이걸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생명 에너지는 몬스터를 강해지기 만들기 위한 일종의 경험치라고 할 수도 있다.[14] 따라서 라이더가 미러 몬스터를 많이 사냥해서, 많은 양의 생명 에너지를 자신의 계약 몬스터에게 먹여서 축적시키면, 계약 몬스터는 점점 강해지고 자동적으로 라이더 자신의 전투력도 더 높아지게 된다.

시저스의 경우, 자신의 계약 몬스터인 볼캔서에게 사람들을 잡아먹게 했고, 사람들로부터 모은 생명 에너지로 계약 몬스터를 더 강화시켰다. 그로 인해 시저스는 전투력이 더 향상되어서, 자신보다 스펙이 높은 나이트를 압도할 정도의 수준까지 갔었다. 주인공인 류우키 역시 라이더를 비롯한 사람을 먹이로 준 적은 없지만 대신 사람을 먹은 미러몬스터를 사냥해 그 생명 에너지를 드래그레더에게 지속적으로 공급해준 덕에[15] 원래부터 강한 드레그레더의 힘이 더해져 스펙만 따지면 서바이브와 오딘을 제외한 라이더 중 최상위권이다.


6. 미러 몬스터 목록[편집]


미러 몬스터의 이름 옆에 붙어있는 내용은 각각 "모티브 생물", "등장 화수"를 나타내며 ◎표는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도 등장한 미러 몬스터를 표시한 것이다.

원래 미러 몬스터들 대부분이 칸자키 남매를 따르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봉황형 몬스터인 "갈드 썬더", "갈드 스톰", "갈드 미라쥬"는 칸자키 시로의 사역 몬스터로, 칸자키의 명령에 따라 그를 대신해서 여러가지 일들[16]을 수행한다. 미러 몬스터 중, "게르뉴트"(도롱뇽형 몬스터)는 초덴오에서 오니 일족으로 등장하며, 북미판 가면라이더 드래곤나이트에서는 적 세력(자비악스)의 전투대원(졸병)들로 등장한다.


6.1. 계약 몬스터[편집]


이름
모티브
계약 라이더
등장
드래그레더

류우키
1~49화
드래그렌저

류우키 서바이브
35~49화
다크 윙
박쥐
나이트
1~50화
다크 레이더
박쥐
나이트 서바이브
24~50화
볼캔서

시저스
5~6화
매그너기가
버팔로
졸다
7~50화
베노 스네이커
코브라
오쟈
19~50화
베노 바이퍼
코브라
오쟈 서바이브
SIC 히어로 사가
제노사이더[17]
키메라
오쟈
25~50화
제노 서바이버[18]
키메라
오쟈 서바이브
SIC 히어로 사가
에빌 다이버
가오리
라이아오쟈
13~50화
엑조 다이버
가오리
라이아
미등장[19]
메탈 겔라스
코뿔소
가이오쟈
15~50화
데스트 와일더
백호
타이가
35~47화
기가젤
영양(가젤)
임페러
3, 4, 24, 40~44화[20]
골트 피닉스
불사조
오딘
50화
바이오 그리자
카멜레온
베르데
TV 스페셜
블랑 윙
백조

극장판
드래그블랙커
흑룡
류우가
극장판
블랙 드래그랜저
흑룡
류우가 서바이브
SIC 히어로 사가
사이코 로그
귀뚜라미
얼터너티브
얼터너티브 제로
39~43화
어비슬래셔
상어
어비스
27화
디케이드 6, 7화
어비소돈[21]
상어
어비스
디케이드 7화


6.2. 야생 몬스터[편집]


이름
모티브
등장
디스파이더
디스파이더 리본
거미
1화
미스파이더
레스파이더
솔로스파이더

땅거미(미스파이더)
무당거미(레스파이더)
갈거미(솔로스파이더)
TV 스페셜
메가젤
네가젤
오메가젤
마가젤

영양
3, 4화(메가젤)
24화(네가젤)
24, 25, 39, 42, 44화(오메가젤)
39~44화(마가젤)
지브라스컬 아이언
지브라스컬 브론즈

얼룩말
6~8화(아이언)
7화(브론즈)
와일드보더
실드보더

멧돼지
9, 10화(와일드보더)
29, 30화(쉴드보어더)
제노바이터
테라바이터

하늘소
11화, 38화(제노바이터)
11~12화(테라바이터)
데드리머
여우원숭이
13, 14화
바크라켄
위스크라켄

오징어
15화(바크라켄)
16화, 38화(위스크라켄)
겔뉴트
도롱뇽
17, 18화
덴오 & 디케이드 극장판[22]
가루드 선더
가루드 스톰
가루드 미라지

봉황[23]
22, 32화(가루드 선더)
30, 40, 48화(가루드 스톰)
35화(가루드 미라지)
어비스해머
귀상어
26화
디케이드 6, 7화
소노라부마
매미
29화, 38화
버즈스팅거 비
버즈스팅거 호넷
버즈스팅거 와스프
버즈스팅거 브룸
버즈스팅커 프로스트

꿀벌(비)
말벌(호넷)
나나니벌(와스프)
어리호박벌(브룸)
배벌(프로스트)
31, 32화(비, 호넷, 와스프)
37화(브룸, 프로스트)
브로바젤
해파리
33화
시어고스트[24]
레이드라군
하이드라군[25]
수채(잠자리애벌레)(시아고스트)
잠자리(레이드라군, 하이드라군)
41, 45~47화(시아고스트)
47~49화(레이드라군)
극장판(하이드라군)


7. 틀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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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히 말하자면 괴물(Monster)이다. 작중에서는 괴인으로 명시하고 있지만 괴성만 질러대는 것도 그렇고 하는 짓도 그렇고 괴인보다는 괴물에 가깝다. 가면라이더 특유의 괴인 향수는 되려 극중 라이더들로부터 느낄 수 있다.[2] 이처럼 인류의 가치관이 전혀 통하지 않는 악역을 꼽자면 가면라이더 쿠우가에 등장하는 그론기 정도가 있지만, 얘네들은 미러 몬스터와는 달리 원래 인간이었던지라 '대화 자체는 가능'하다.[3] 인베스 쪽은 정확히는 오버로드 인베스만 대화가 가능. 일반 인베스는 미러 몬스터들처럼 본능에 따라 행동한다는 것은 동일하며 대화할 수도 없다.[4] 시리즈 팬덤 내의 "절대 살고 싶지 않은 세계관" 설문조사에서 류우키 세계관이 1위를 차지한 이유이다. 타 작품의 괴인들은 라이더가 아니더라도 조금은 대항이 가능하지만, 미러 몬스터는 거울 속에 서식하기 때문에 라이더가 아니라면 평상시엔 볼 수도 없으며 SEAL 카드 외엔 대항할 수단조차 없다. 게다가 한 번 목표가 되면 끝까지 쫓는 만큼 안심할 수도 없다. 그만큼 시리즈에서 가장 공포스러운 존재라는 것이다.[5] 단, 카드를 내밀기만 하면 몬스터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강제적으로 「계약 성립」이 되기 때문에, 엄밀하게 따지자면 「지배」에 가깝다.[6] 게와 계약한 시저스나 코뿔소와 계약한 가이는 다른 라이더에 비해 놀라운 방어력을 지니고 있으며, 영양과 계약한 임페러는 뛰어난 도약력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가면라이더의 전체적인 컬러링도 그 계약 몬스터의 색깔과 비슷하다.[7] 예를 들어 범용 벤트인 SWORD VENT를 사용할 경우, 블랭크체였던 류우키를 포함해 블랭크체인 라이더들은 장난감 칼 '라이드 세이버'를 출현시킨다. 반면 류우키가 드래그레더와의 계약을 거친 이후에는 드래그레더의 꼬리랑 비슷한 모양의 소드 벤트를 사용하게 된다. 오자의 소드 벤트의 경우에는 류우키의 것과 다르게 생겼으며, 이는 나이트도 마찬가지.[8] 주로 다른 몬스터의 생명 에너지. 악역들의 경우에는 인간도 먹이로 제공했다.[9] 일단 먹이를 안주는 건 계약 파기는 아니라서 전투 중에 소환하면 명령에 따르긴 따른다.[10] 작중 류우키와 오쟈는 이런 위험이 가장 큰 라이더인데, 왜냐하면 이 둘은 자신을 목표물로 정하고 노렸던 몬스터와 계약했기 때문. 다른 라이더들이 계약 파기시에 자신이 죽을 위험은 미지수이나 이 둘만큼은 계약파기시 바로 죽음으로 직결된다. 비슷한 경우로 나이트는 계약파기 시 자신의 연인의 목숨이 위험해진다.[11] 드래그레더의 경우를 보면 일단 먹이를 충실히 제공해주기만 한다면 계약관계의 라이더에게 우호적으로 변하는 것으로 보인다. 신지는 라이더 배틀은 적극적이진 않으나 미러 몬스터 사냥에는 매우 적극적이라 본의 아니지만 드래그레더에게 먹이는 꼬박꼬박 챙겨줬다. 반대로 자기 먹고 살기도 바빠 몬스터들 먹이는 등한시했던 아사쿠라는 추가 계약한 몬스터는 물론 원래 자기 계약 몬스터인 베노 스네이커에게도 목숨을 위협받은 적이 있다.[12] 대표적으로 류우가에게 자신의 몬스터인 베노 스네이커가 박살나서 블랭크체가 되어버린 오쟈가 있겠다. 사실 오쟈의 경우 베노 스네이커 외에도 메탈 게라스, 에빌 다이버가 있기 때문에 베노 스네이커만 당하면 괜찮은데, 하필 제노사이더로 합체한 상태여서 1타 3피로 전멸해버렸다.....[13] 드물지만 몬스터와의 계약 카드인 어드벤트 카드를 강탈당할 경우에도 계약 몬스터가 없는 것으로 취급되어 블랭크체가 되어버린다. 다만 남의 어드벤트 카드를 강탈한다고 그게 자기 것이 되는 건 아니다. 카드에 원 소유주의 심볼이 새겨져있어 강탈한 어드벤트 카드를 써도 다시 원 소유주에게 돌아간다. 대신 이 계약 카드를 물리적으로 손상시키면 계약 자체가 파기되어 해당 카드의 주인은 자기 미러몬스터의 표적이 된다.[14] 훗날 진짜로 게임을 소재를 하는 가면라이더가 나오고 말았다.[15] 당연한 얘기지만 이는 신지가 의도해서 그런 것은 절대 아니고 상술한대로 미러몬스터의 행동 패턴 자체가 워낙 신촐귀몰한지라 미러몬스터를 발견하고 쓰러뜨렸을 때는 이미 희생자가 나온 뒤다.[16] 칸자키 유이를 보호한다거나, 칸자키를 거역하는 자를 처리한다던가 등.[17] 베노 스네이커 + 메탈 게라스 + 에빌 다이버[18] 베노 스네이커 + 메탈 게라스 + 에빌 다이버 + 볼 캔서 + 데스트와일더 + 기가젤 + 바이오글리더 + 브랑 윙 + 다크 윙 + 드래그레더[19] 잡지 설정상으로만 등장.[20] 야생 몬스터로도 등장하고, 후반부에 임페러와 계약한다.[21] 어비슬래셔 + 어비스해머[22] 오니 일족으로 등장한다. 북미판 가면라이더 드래곤나이트에선 잡몹으로 출연.[23] 정확히는 선더는 흰머리수리가, 스톰은 칠면조, 미라지는 공작이 디자인에 내포되어 있다.[24] 스테이지 쇼 한정으로 가면라이더 파피용의 계약 몬스터일 가능성이 있다.[25] 시아고스트가 탈피해 레이드라군이 되고, 다시 탈피해 하이드라군이 된다. 하이드라군은 본편 미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