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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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의 지역명에 대한 내용은 거울세계 문서
ミラーワールド / Mirror World
거울 속에 존재하는 세계로, 좌우가 반전 되어있는 것 외에는 현실세계와 완전히 똑같지만 그 안에 사는 생명체라고는 미러 월드의 존재[1] 밖에 없다.
현실 세계의 존재는 미러 월드에선 활동 제한 시간을 넘겼을 시 얼마 안되어 소멸해버린다. 반대로 미러 월드의 존재는 역으로 현실 세계에서 활동 제한 시간을 넘겼을 시 사라지게 된다. 또한 현실 세계와 미러 월드 사이엔 "디멘션 홀"이란 또다른 차원(경계)이 있다고 묘사되며, 라이더들은 "라이드 슈터"를 타고 이 또다른 차원을 통해서 미러 월드로 들어간다.
칸자키 시로가 만든 라이더 시스템으로 변신하는 가면라이더가 미러 월드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제한시간은 9분 55초[2] , 유사 라이더인 얼터너티브는 8분 25초가 한계다. 류우키와 나이트의 서바이브 형태는 에너지 소비가 심하기 때문에 제한시간이 8분으로 줄어들어 버린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미러 월드의 존재나 가면라이더 말고는 두 세계를 자유롭게 오갈 수 없기 때문에, 만약 미러 월드 안에서 카드 덱이 부서져 변신이 풀리는 순간 현실 세계로 돌아오지 못하고 미러 월드에서 소멸하게 된다.[3]
이렇게 위험한 곳이지만 미러월드의 존재도 현실세계에서 장시간 활동할 수 없어서 미러 몬스터도 인간을 습격할 때를 제외하면 미러 월드에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미러 월드 안에서 싸우게 된다. 라이더 배틀의 경우엔 현실 세계에서 싸워도 문제는 없지만[4] , 미러 월드가 부서져도 현실 세계엔 지장이 없어서 라이더 배틀을 숨기기 쉬운 덕분에 주로 미러 월드에서 싸움을 벌이게 되는 편.
기본적으로 미러 월드는 거울을 통해 출입이 가능하지만, 유리나 물웅덩이 등 빛이 반사돼서 거울처럼 모습이 비춰지기만 하면 어디든 출입이 가능하다. 작중 묘사를 보면 들어간 곳으로만 나오는 장면이 많지만[5] , 맞선녀 레이코 납치 사건에서든가, 극장판에서 등장한 미러 월드의 허상 등 그런 거 무시하고 그냥 다른데로 돌아오는 묘사도 많은 걸 보면 딱히 지키지 않아도 되는 것 같다. 이 설정은 라이더의 정체가 쉽게 탄로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만들어진 설정으로, 라이더의 정체가 알려지면 현실세계에서 쉽게 피해에 노출된다는 점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서로 다른 곳으로 출입해야하는 경우 최소한의 정체를 숨길 시간이 생기기 때문.
그래도 변신할 때는 최소한 머리부터 벨트를 착용해야 하는 허리까지는 비추어져야 하는 듯 하다. 극중에서도 보면 최소한 허리까지는 비추어지는 곳에 자신을 비추고 나서 변신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1화에서는 나츠미의 세계에서 류우키가 거울 너머에서 츠카사를 보다가 사라졌으며, 류우키의 세계에선 들어왔던 곳으로 다시 나와야한다는 묘사가 아닌 그냥 아무데서나 들어가고 나온다. 애초에 이 세계는 다른 세계의 라이더인 디케이드도 자유롭게 미러 월드에 출입이 가능. 그리고 원작의 미러 월드보다 훨씬 안전한 곳으로 묘사된다.
TV 스페셜에서는 미러월드의 중심핵인 "코어 미러"가 존재한다는 묘사가 있다. 여기서 미러 몬스터들이 계속해서 튀어나오며, 또한 이 코어 미러가 부서지면 미러 월드는 소멸한다고 한다. 하지만 신지가 코어를 박살내는 엔딩에서 코어를 박살냈음에도 미러월드가 존재하는 것을 보면 코어의 존재 자체가 거짓이거나 신지가 파괴한게 진짜가 아닐 가능성도 있다.[6] TV판에서 칸자키 시로가 라이더 배틀을 포기하자 미러 월드가 붕괴하는 묘사가 나오는데 진짜 코어 미러는 칸자키 시로였을수도 있다.
북미판인 가면라이더 드래곤나이트에서는 벤타라로 각색되었다. 라이더 배틀이 주 목적 세계인 본편과는 다르게 외계인에게 침략당하기 이전에는 지구처럼 생명체가 존재했던 세계기 때문에 본편의 미러 월드와는 차이점이 있다. 시간 제한과 출입 제한이 없어졌기 때문에 배틀을 좀 더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벤타라를 통해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것까지 가능하다. 또한 본편에는 없던 '어드벤트 공간'이라는 제 3의 공간이 추가되었다.
가면라이더 위자드 스페셜 에피소드에서 하루토 일행이 류우키에 의해 미러월드로 들어간 적이 있는데 소멸하지 않고 다시 원래세계로 돌아온 적이 있다.
가면라이더 지오에서도 미러 월드가 존재한다. 여기선 수천번의 딱 한번 거울이 깨질때 현실과 이어지는 잊힌 세계라는 설정으로 나온다. 류우키의 TV판 결말대로 칸자키 남매에 의해 라이더 배틀과 그에 관한 역사가 사라진 상태이다.
RIDER TIME 가면라이더 류우키에선 류우키 본편에서의 인물들이 수수께끼의 여인 사라에 의해 미러 월드속에 갇히면서 7일안에 최후의 1인만이 살아남아 탈출하게 되는 라이더 배틀이 재개되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이름말곤 모든 기억들을 잃어버렸고 시간 제한도 7일 정도로 늘어났기에 변신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미러월드 내에서 생활하는 게 가능하다. 일단 미러 월드 내에는 식량이 많지만 미러 몬스터들도 출몰해 참가자들을 공격한다. 예외로는 아사쿠라 타케시만이 류우키 본편에서의 기억을 가지고 있었고 현실 세계에선 어나더 라이더인 어나더 류우키가 존재해도 미러 월드가 유지되어있다.
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 에피소드 1에서는 재단 X가 청명원 대학에 남아있던 데이터를 입수해 미러 월드를 다시 연다. 라이더 배틀이 아사쿠라 타케시의 승리로 끝나고, 오딘의 덱을 재단 X의 에콜이 회수하면서 데자스트를 부활시키는 것에 사용하면서 프로젝트 아웃사이더즈의 진전에 활용되었다.
거울 속의 세계나 다름 없기에 극중 배경을 보면 글씨의 좌우가 뒤집혀 있는 표지판같은 소소한 요소를 볼 수 있다. 슈트 액터들이 라이더 킥을 왼발로 하는 등 슈트 액션을 반대로 찍어놓고 화면을 좌우반전시켰다고 한다.[7] 하지만 작품이 진행될수록 글자나 숫자 등의 표시가 없는 장소에서 싸우는 경우가 더 많아져 상관없어졌다.
미러 월드의 문이 열리거나, 미러 월드 너머의 존재가 근접해 있을 경우 거울에서 유리를 긁는 듯한 특유의 바람소리가 난다. 단순히 연출이 아니라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이기에 작중 라이더들은 미러 몬스터나 다른 라이더들의 출현을 이 소리를 통해 파악하기도 한다. 또한 미러 월드로 넘어오면 유리병에 숨을 불어넣은 듯한 바람소리가 계속 울리는데, 미러월드에는 미러 몬스터 외에는 아무도 없는지라 싸우는 소리 말고는 오직 이 소리만 들린다.
참고로 데아고스티니에서 출판한 가면라이더 오피셜 데이터 파일(面ライダー オフィシャルデータファイル)에 의하면 코바야시 야스코가 초기에 제시한 설정은 차원의 틈새에 있는 아공간이, 이른바 극간세계(隙間世界)었다고 한다. 여기서는 미러 몬스터가 사람들의 감정이 모여 만들어진 존재이며, 현실세계로 넘어가기 위해 사람의 몸을 탈취한다는 설정. 이 초기 설정들은 이후 가면라이더 덴오의 이매진(사람한테 빙의) &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외도중(이승과 저승의 틈새의 존재)으로 재활용된다.
, 여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Aoi 작곡의 리듬게임 수록곡에 대한 내용은 War in the Mirrorworld 문서
참고하십시오.ミラーワールド / Mirror World
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류우키에 등장하는 이차원 세계. 본작에서 가장 핵심적인 소재로, 칸자키 시로 & 칸자키 유이 남매와 깊은 관련이 있는 세계이다.....꿈이여 춤춰라 이 지구별 안에서 증오를 비추어 내는 거울 따윈 부숴버릴 정도로...
....사랑이여 밝혀라 이 하늘 끝까지 진실을 어지럽히는 거울 따윈 깨 버리면 돼.....
2. 설명[편집]
거울 속에 존재하는 세계로, 좌우가 반전 되어있는 것 외에는 현실세계와 완전히 똑같지만 그 안에 사는 생명체라고는 미러 월드의 존재[1] 밖에 없다.
현실 세계의 존재는 미러 월드에선 활동 제한 시간을 넘겼을 시 얼마 안되어 소멸해버린다. 반대로 미러 월드의 존재는 역으로 현실 세계에서 활동 제한 시간을 넘겼을 시 사라지게 된다. 또한 현실 세계와 미러 월드 사이엔 "디멘션 홀"이란 또다른 차원(경계)이 있다고 묘사되며, 라이더들은 "라이드 슈터"를 타고 이 또다른 차원을 통해서 미러 월드로 들어간다.
칸자키 시로가 만든 라이더 시스템으로 변신하는 가면라이더가 미러 월드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제한시간은 9분 55초[2] , 유사 라이더인 얼터너티브는 8분 25초가 한계다. 류우키와 나이트의 서바이브 형태는 에너지 소비가 심하기 때문에 제한시간이 8분으로 줄어들어 버린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미러 월드의 존재나 가면라이더 말고는 두 세계를 자유롭게 오갈 수 없기 때문에, 만약 미러 월드 안에서 카드 덱이 부서져 변신이 풀리는 순간 현실 세계로 돌아오지 못하고 미러 월드에서 소멸하게 된다.[3]
이렇게 위험한 곳이지만 미러월드의 존재도 현실세계에서 장시간 활동할 수 없어서 미러 몬스터도 인간을 습격할 때를 제외하면 미러 월드에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미러 월드 안에서 싸우게 된다. 라이더 배틀의 경우엔 현실 세계에서 싸워도 문제는 없지만[4] , 미러 월드가 부서져도 현실 세계엔 지장이 없어서 라이더 배틀을 숨기기 쉬운 덕분에 주로 미러 월드에서 싸움을 벌이게 되는 편.
기본적으로 미러 월드는 거울을 통해 출입이 가능하지만, 유리나 물웅덩이 등 빛이 반사돼서 거울처럼 모습이 비춰지기만 하면 어디든 출입이 가능하다. 작중 묘사를 보면 들어간 곳으로만 나오는 장면이 많지만[5] , 맞선녀 레이코 납치 사건에서든가, 극장판에서 등장한 미러 월드의 허상 등 그런 거 무시하고 그냥 다른데로 돌아오는 묘사도 많은 걸 보면 딱히 지키지 않아도 되는 것 같다. 이 설정은 라이더의 정체가 쉽게 탄로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만들어진 설정으로, 라이더의 정체가 알려지면 현실세계에서 쉽게 피해에 노출된다는 점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서로 다른 곳으로 출입해야하는 경우 최소한의 정체를 숨길 시간이 생기기 때문.
그래도 변신할 때는 최소한 머리부터 벨트를 착용해야 하는 허리까지는 비추어져야 하는 듯 하다. 극중에서도 보면 최소한 허리까지는 비추어지는 곳에 자신을 비추고 나서 변신하는 것을 알 수 있다.
3. 본편 외 작품에서[편집]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1화에서는 나츠미의 세계에서 류우키가 거울 너머에서 츠카사를 보다가 사라졌으며, 류우키의 세계에선 들어왔던 곳으로 다시 나와야한다는 묘사가 아닌 그냥 아무데서나 들어가고 나온다. 애초에 이 세계는 다른 세계의 라이더인 디케이드도 자유롭게 미러 월드에 출입이 가능. 그리고 원작의 미러 월드보다 훨씬 안전한 곳으로 묘사된다.
TV 스페셜에서는 미러월드의 중심핵인 "코어 미러"가 존재한다는 묘사가 있다. 여기서 미러 몬스터들이 계속해서 튀어나오며, 또한 이 코어 미러가 부서지면 미러 월드는 소멸한다고 한다. 하지만 신지가 코어를 박살내는 엔딩에서 코어를 박살냈음에도 미러월드가 존재하는 것을 보면 코어의 존재 자체가 거짓이거나 신지가 파괴한게 진짜가 아닐 가능성도 있다.[6] TV판에서 칸자키 시로가 라이더 배틀을 포기하자 미러 월드가 붕괴하는 묘사가 나오는데 진짜 코어 미러는 칸자키 시로였을수도 있다.
북미판인 가면라이더 드래곤나이트에서는 벤타라로 각색되었다. 라이더 배틀이 주 목적 세계인 본편과는 다르게 외계인에게 침략당하기 이전에는 지구처럼 생명체가 존재했던 세계기 때문에 본편의 미러 월드와는 차이점이 있다. 시간 제한과 출입 제한이 없어졌기 때문에 배틀을 좀 더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벤타라를 통해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것까지 가능하다. 또한 본편에는 없던 '어드벤트 공간'이라는 제 3의 공간이 추가되었다.
가면라이더 위자드 스페셜 에피소드에서 하루토 일행이 류우키에 의해 미러월드로 들어간 적이 있는데 소멸하지 않고 다시 원래세계로 돌아온 적이 있다.
가면라이더 지오에서도 미러 월드가 존재한다. 여기선 수천번의 딱 한번 거울이 깨질때 현실과 이어지는 잊힌 세계라는 설정으로 나온다. 류우키의 TV판 결말대로 칸자키 남매에 의해 라이더 배틀과 그에 관한 역사가 사라진 상태이다.
RIDER TIME 가면라이더 류우키에선 류우키 본편에서의 인물들이 수수께끼의 여인 사라에 의해 미러 월드속에 갇히면서 7일안에 최후의 1인만이 살아남아 탈출하게 되는 라이더 배틀이 재개되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이름말곤 모든 기억들을 잃어버렸고 시간 제한도 7일 정도로 늘어났기에 변신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미러월드 내에서 생활하는 게 가능하다. 일단 미러 월드 내에는 식량이 많지만 미러 몬스터들도 출몰해 참가자들을 공격한다. 예외로는 아사쿠라 타케시만이 류우키 본편에서의 기억을 가지고 있었고 현실 세계에선 어나더 라이더인 어나더 류우키가 존재해도 미러 월드가 유지되어있다.
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 에피소드 1에서는 재단 X가 청명원 대학에 남아있던 데이터를 입수해 미러 월드를 다시 연다. 라이더 배틀이 아사쿠라 타케시의 승리로 끝나고, 오딘의 덱을 재단 X의 에콜이 회수하면서 데자스트를 부활시키는 것에 사용하면서 프로젝트 아웃사이더즈의 진전에 활용되었다.
4. 기타[편집]
거울 속의 세계나 다름 없기에 극중 배경을 보면 글씨의 좌우가 뒤집혀 있는 표지판같은 소소한 요소를 볼 수 있다. 슈트 액터들이 라이더 킥을 왼발로 하는 등 슈트 액션을 반대로 찍어놓고 화면을 좌우반전시켰다고 한다.[7] 하지만 작품이 진행될수록 글자나 숫자 등의 표시가 없는 장소에서 싸우는 경우가 더 많아져 상관없어졌다.
미러 월드의 문이 열리거나, 미러 월드 너머의 존재가 근접해 있을 경우 거울에서 유리를 긁는 듯한 특유의 바람소리가 난다. 단순히 연출이 아니라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이기에 작중 라이더들은 미러 몬스터나 다른 라이더들의 출현을 이 소리를 통해 파악하기도 한다. 또한 미러 월드로 넘어오면 유리병에 숨을 불어넣은 듯한 바람소리가 계속 울리는데, 미러월드에는 미러 몬스터 외에는 아무도 없는지라 싸우는 소리 말고는 오직 이 소리만 들린다.
참고로 데아고스티니에서 출판한 가면라이더 오피셜 데이터 파일(面ライダー オフィシャルデータファイル)에 의하면 코바야시 야스코가 초기에 제시한 설정은 차원의 틈새에 있는 아공간이, 이른바 극간세계(隙間世界)었다고 한다. 여기서는 미러 몬스터가 사람들의 감정이 모여 만들어진 존재이며, 현실세계로 넘어가기 위해 사람의 몸을 탈취한다는 설정. 이 초기 설정들은 이후 가면라이더 덴오의 이매진(사람한테 빙의) &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외도중(이승과 저승의 틈새의 존재)으로 재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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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 미러 몬스터, 거울상의 신지. 지오에서는 뒷면의 소고 포함.[2] 라이더로 변신하는 것 자체는 시간제한이 없기에 류우가는 제한시간이 없지만, 역으로 현실 세계에서 제한시간을 적용받을 것으로 추측된다.[3] 본펀에선 사노 미츠루가, 극장판에선 아사쿠라 타케시가 이렇게 사망했다.[4] 물론 계약 몬스터가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되지만 어차피 미러 월드에선 반대로 계약자가 시간 제한이 붙는지라 별 차이없다(...).[5] 2화에서 렌이 다시 나온 곳에 신지가 뛰어들지만 막혔다. 여기에 렌은 들어왔던 곳으로 나와.라고 말하고, 신지는 자신이 자동차를 통해 빨려들어왔다는 것을 생각해내고 간신히 빠져나온다.[6] 애초에 라이더 배틀을 계속 진행시키기 위해 몇번이나 루프를 돌게 한 칸자키 시로가 그런 중요한 장치를 파괴되기 쉽게 놔뒀을 리가 없다.[7]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의 류우키의 세계에서는 좌우반대로 인쇄된 간판 몇 개만 준비해서 설치한 후 편하게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