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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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터 해방군
신룡기사단1. 개요[편집]
택틱스 오우거의 등장인물.前 신생 제노비아 왕국 성기사단 소속으로 제노비아 왕국 달무드의 도시 콘쉬 출신.
조용하다기보다 너무나 말이 없는 부드러운 남자. 잘생긴 얼굴을 본 여성들은 다정한 대사를 듣고싶어 하지만 그는 말없이 미소를 지을 뿐이다. 길더스와는 대조적.
택틱스 오우거 최고의 미남이라고 한다. 마스크에 어울리지 않게 독설도 마다하지 않는 편. 암흑기사 마르팀이나 바르바스와의 대화를 보면 장난아니다. 어떤 루트로 가든 워런을 간병하고 있다가 데님이 찾아오자 즉시 합류한다.
엔딩에서는 목적을 달성하고 동료들과 함께 고국으로 돌아간다. 이때 카노푸스, 미르딘, 길더스 중에 누가 생존했느냐에 따라 대화내용이 달라진다.
2. 성능[편집]
2.1. 택틱스 오우거[편집]
SFC판에선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스탯을 지니고 있으며, DEF와 AGI가 높다. 하지만 STR과 DEX가 비정상적으로 높아 공격에 특화되어 있는 길더스에 비교하면 아무래도 써먹기가 좀 불편하다.
전용 무기는 데젤블레이드로 무속성 무기치고는 가볍고 강한편이다. 게다가 부가 효과인 DEX+5, 석화 무효 덕에 꽤 활약한다. 다만 속성무기를 캐릭터 속성에 맞춰서 쓰는 풍조가 판치는 SFC판에서는 이걸로 딜을 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화이트 나이트라는 전용 클래스의 성능이 우수한 만큼 주전으로 손색이 없지만, 아무래도 길더스와 비교되어 좀 약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캐릭터. 초기무기 데젤블레이드로는 데미지가 너무 약하니 속성에 맞는 검을 쥐어주는게 좋다. 길더스와는 달리 DEX가 낮아서 활질로는 활로가 없다.
2.2. 택틱스 오우거: 운명의 수레바퀴[편집]
PSP판에선 소폭 상향. 화이트 나이트라는 클래스의 능력치 자체가 좋고, 스킬 패럴라이즈 블레이드를 사용 후 던져놓으면 졸개 처리에 아주 좋으며, 램버트 포스를 4까지 장착할수 있기 때문에 범용 나이트를 대신해서 든든한 방패로 활약한다.
2.3. 택틱스 오우거: 리본[편집]
전용 클래스인 화이트 나이트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엔딩을 볼 때까지 길더스와 주전으로 자주 기용된다. 오토 스킬로 패럴라이즈 블레이드를 세팅한 채 양손무기인 창을 쥐어주면 적 근접 유닛들에게 반격으로 마비를 걸어 매우 유용하다.
근접 유닛의 가치가 하락하는 후반부에도 주변 유닛들의 WT를 줄여주는 오토 스킬 덕분에 활용할 여지가 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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