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아 메리골드 맥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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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쥬얼펫 트윙클☆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마리. 성우는 타케타츠 아야나/우정신.

8살[1]. 1월 16일 생, 염소자리, B형. 미국 로스엔젤레스 할리우드에 산다. 신장과 체중은 비밀이지만,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키가 아카리보다 작다.(참고로 아카리의 키는 153cm) 그래도 니콜보다 크다.

파트너 쥬얼펫가넷과 산호. 사쿠라 아카리와는 다르게 밝고 활기차며 명랑하다. 부잣집 딸로 엄마는 유명한 성악가이며 아빠는 언급된 적이 없지만 일단 먼 곳에서 사업으로 일하고 있다는 걸로 알려져 있다. 첫 화에선 살짝 실루엣만 본격적인 등장은 2화. 첫 등장하자마자 예쁜 옷 갈아입겠답시고 가넷과 산호랑 함께 마법질이다. 자신이 너무 귀엽다고 자랑하는 거 보면 엄청난 자신감의 소유자인 듯.

쥬얼랜드로 잘못 가다 나무에 걸린 사쿠라 아카리를 보자마자 수수하다고 까대질 않나 마법이 서투르다고 지적하질 않나 자신보다 마법 잘 쓰면 용서하지 않겠다고 하질 않나 누구나 보면 혈압이 오를 듯한 캐릭터다. 자칭은 완전히 훌륭한 미소녀. 줄여서 KMB.[2]

작중 언급을 보면 레온을 짝사랑하고 있는 듯 하며 자신의 꿈은 가수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부모님이 일에 바쁘시다 보니 집에 혼자 있는 일이 잦아져서 결국 애니메이션 오타쿠가 되어버렸으며 방 안도 온통 피규어와 포스터로 가득 차 있다(...). 애초에 패션부터가... 파트너인 산호도 그렇고 단 걸 무척 좋아하지만 정작 본인의 요리실력은 제로. 뭘 만들 때마다 항상 실패한다. 10배의 마법을 쓰는 날에 그 마법을 이용해서 케이크를 만든 적이 있지만 결국 10배 더 맛없게 되어버렸다.


2. 작중 행적[편집]


4화에서 아카리가 빛의 씨앗을 빛의 구슬로 전환시킬 때 너무 못하자 결국 자신이 시범을 보이겠다며 빛의 구슬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만든다. 그런데 빛의 구슬이 너무 많아 결국 서로 충돌해버렸고 그 중 두 개는 서로 합체되어 불구덩이가 되어버렸다.

또 불구덩이가 마른 풀에 들어가서 더 커졌지만 다행히 레온의 마법 덕에 분수에 있는 물로 빨리 끌 수 있었다. 그러나 미리아는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는지 반성은커녕 레온의 마법에 감탄하기만 했고 레온한테 한 소리 듣더니 울면서 밖으로 나가버렸다.

그 후 나중에 상태를 확인하러 갔더니 꽃에 물을 주는 아카리를 목격. 아카리가 불의 열기 때문에 꽃한테 물이 필요할 거 같아서 준 거라고 했고 마법은 못 쓰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 해야 한다는 말에 조금은 흔들렸는지 자신도 같이 물을 주기 시작했다. 아카리가 사과하러 온 거냐고 물었지만 아니라고 부정하는 걸로 보아 은근히 츤데레 기질도 있는 듯.

게다가 자신은 레온과 함께 할리우드 시사회에 나가는 것이 소원이라고 하며 숙녀인데 레온은 물론 다른 사람들도 자신을 어린애로만 보는 것이 싫다고 한다. 아카리의 부탁으로 인해 함께 레온을 찾으러 가게 되는데 조금 남아 있던 불씨가 다시 타오르는 바람에 위험에 처하게 되나, 다행히 레온이 불을 꺼준다.

그 후 이전에 자신을 구해주다 다친 레온의 손을 보고는 진심으로 사과한다. 나중에 커다란 불꽃이 집 한 채를 집어삼키게 되고 레온은 그 불도 제거하려 했지만 마법을 너무 쓴 나머지 지쳐서 주저앉게 된다.

미리아는 자신이 저지른 짓에 대해 크게 죄책감을 느꼈는지 자신이 처리하기로 결정. 변신을 해서 불을 끄려 하지만 너무나도 거대한 불꽃이라 혼자서는 불을 끌 수 없었다. 이때 아카리와 협동해 불을 끈다.[3]

그 일을 계기로 쥬얼 스톤을 한 개 더 받게 됐다.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애지만 아카리와 친구가 되면서 서서히 오만함은 사라지고 친구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가진 강한 아이가 된다.

무뚝뚝하고 진지한 성격의 사라와는 여러모로 안 맞는데 그 상황을 9화에서 제대로 표현하였다. 마법 학교 과제 시험으로 몰더바이트 교장의 마이크를 훔쳐간 쥬얼펫 타타를 데려오러 잃어버리는 숲에 가게 되었는데, 초반부터 사라와 실험 오타쿠네 꼬맹이네 하며 다투는 모습을 보인다.

사라가 마법으로 발자국을 보이게 해서 타타를 찾으려고 했더니 자신은 구두를 신고 왔기 때문에 흙투성이가 되는 건 싫다는 둥, 벌레가 많아서 싫다는 둥 계속해서 불평만 늘어놓았다. 사라가 그래서는 빨리 못 간다고 화를 내자 너희들끼리 먼저 가라며 시큰둥한 태도를 보인다. 아카리는 이에 대해 사과하면서 사라에게 조금 천천히 가자고 했는데 사라는 삐친 건지(?) 거대한 나뭇잎을 소환해서 혼자 가버린다.

미리아는 그걸 보고도 사라는 그냥 냅두라고 했고 본인은 더러워지지 않게 마법으로 빛의 막을 두른다.처음부터 그랬으면 됐잖아 그렇게 어떤 동굴로 들어갔는데 타타를 찾기 위해 쓴 마법이 독이 되어 동굴이 무너지고 아카리와도 갈라지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빛의 막을 몸에 감싼 채 급하게 뛰었기 때문에 산소 부족으로 쓰러지게 된다(...). 다행히 마법으로 빛의 막을 제거하고 아카리를 찾았는데 그때 아카리는 사라와 함께 있었다. 그걸 본 미리아는 자신보다 사라와 잘 지내고 싶은 것이라고 오해를 하고 삐져서 달아난다.

그 후 나중에 아카리 일행이 버섯이 있는 장소에서 타타를 발견하자 번개를 내리치는 마법을 사용한다. 그 과정에서 버섯들도 놀라서 함께 도망쳤는데 사라는 버섯을 무서워해서(...) 회오리 마법으로 버섯을 날려버린다. 그러다 한 버섯이 사라 머리에 떨어졌고 어쩔 줄 몰라하며 사라지는 마법을 사용했다. 진짜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는데, 버섯은 물론 라브라와 타타까지 사라져 버렸다(...).

다행히 아카리의 마법으로 타타를 웅덩이에 빠뜨려 보이게 하긴 했으나 화가 난 타타는 마법으로 자신을 거대하게 만든다. 나중에 셋이서 합류해야 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미리아가 실험 오타쿠와는 함께 하기 싫다면서 가버리고, 미리아의 태도에 속이 상한 사라도 떠나버린다.

그러자 아카리는 왜 미리아는 자기 생각만 하고 사라는 함께 어울리려 하지 않냐고 울면서 화를 낸다. 아카리의 설득으로 화해한 후 셋은 힘을 합쳐 타타를 원래 모습으로 돌려놓는 데 성공한다. 이후 그 광경을 지켜본 몰더바이트 교장에게 쥬얼스톤을 받게 되고 3학년으로 진급한다. 이 일 덕에 사라와는 조금 친해진 듯. 물론 은근 슬쩍 서로 디스하는 건 마찬가지다(...).

14화에서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수 오디션에 출전하게 된다. 미리아 말로는 자신의 엄마도 이 오디션에 합격해 가수가 되었다고 한다. 오디션 당일 날 오기로 한 엄마가 너무 늦어 불안해하는데, 전화를 받지 않자 엄마는 이번에도 오지 않을 거라 짐작하고[4] 쥬얼랜드에서 늘어져 있는다.

마침 거기에 있었던 아카리는 어떤 상황인지 알게 되었고 미리아는 엄마가 가수가 되는 것을 막을 생각으로 7년에 한 번 여는 타임 트립 게이트를 통해 예전에 살던 집으로 간다. 그런데 하필 도착한 곳이 엄마가 무대에서 입을 드레스가 걸려있는 마네킹이었고 옷은 못 입을 만큼 더러워진다.

그걸 본 미리아의 엄마는 괜찮다면서 화를 내지 않았고 어린 미리아의 우는 소리가 들리자 달래 준다. 어릴 적의 미리아가 가수 오디션은 어떻게 되냐고 묻자 미리아의 엄마는 포기할 거라고 대답.

가수가 되면 미리아가 지금보다 더 외로워질 거라고 얘기했고 그걸 본 미리아는 자신의 엄마가 노래보다 자신을 더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결국 엄마를 다시 가수로 만들기로 결심하고 드레스를 원래대로 돌려놓기로 한다. 본인은 엄마 덕분에 노래를 좋아하게 된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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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원래 상태로 돌아간 드레스를 건네며 어린 미리아가 엄마의 노래를 들으면 마음은 항상 같이 있는 것이고 노래가 엄마와 미리아를 연결해주고 있다며 격려한다. 덧붙여 미리아는 노래하는 엄마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해 용기를 주었다. 그 덕분에 엄마는 원래대로 가수가 되었다.

이후 아카리는 마법 학교에, 미리아는 오디션 현장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차례가 오기 직전에 엄마가 왔고 본인이 오디션 때 입었던 드레스를 미리아 신체에 맞게 수선하느라 늦은 거라고 한다. 하지만 결국 준우승으로 처리되었으나 본인은 그다지 크게 실망하지 않은 듯.

21화에서 자신과 사라가 숙제로 마법약을 만드는 걸 깜빡해서 오늘 안에 사라와 함께 만들어 오는 것을 조건으로 학교에 남아 사라와 마법약을 만들기로 한다. 수업 시작 전에 싸운 일로 인해 아직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은 건지 미리아는 두꺼비가 되는 마법약, 사라는 자신이 내려 했던 마법을 자신한테로 나게 하는 효과가 나는 마법약을 만들게 되었는데 우연히 지나간 몰더바이트 교장이 마법약을 보곤 색깔이 예쁘다고 칭찬하면서 사라와 미리아가 만든 마법약을 섞는 바람에 폭발하여 몰더바이트 교장은 날아가고 사라와 미리아는 몸이 뒤바뀌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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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바뀐 건 사라의 반대 효과 마법약 영향이고 미리아의 마법약은 두꺼비가 되는 마법약이니 결국 서로 몸이 뒤바뀐 사실을 말하면 두꺼비가 되는 처지에 처하게 되고 만 것. 하는 수 없이 둘은 사라처럼, 미리아처럼 행동하게 된다. 그런데 다음 수업에 사라가 된 미리아는 우아한 드레스를, 미리아가 된 사라는 연구복을 입고 오게 된다.제대로 듣긴 했니

여러모로 서로 들키지 않게 조심하느라 둘이 같이 있는 일이 잦아져 아카리의 인사까지 무시하게 되자 아카리는 자신만 따돌린 게 아니냐는 오해를 하고 만다. 나중에 딸기 카페에서 둘한테 숨기는 게 뭐냐고 물어보더니 계속 묵묵부답만 하자 크게 실망에 빠졌고 미리아(의 모습을 한 사라)는 그냥 말하는 게 좋지 않겠냐고 하지만 사라(의 모습을 한 미리아)는 안 된다고 계속 만류한다. 그러다 서로 다투고 삐진다.

그 상황을 본 아카리는 둘의 육체가 서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짐작한다. 미리아와 사라는 곧 두꺼비가 될 거라는 생각에 큰 좌절에 빠지지만 알고 보니 둘이 직접 말했을 경우에만 두꺼비가 되는 거고 상대가 알아맞췄을 경우엔 두꺼비가 되지 않는 거였던 것.

아카리는 둘의 육체가 바뀐 사실을 몰더바이트 교장한테 보고했고 몰더바이트 교장은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마법약에 간절히 빌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후 아카리가 마법을 걸어 원래대로 돌아가면서 해피엔딩.

24화에서 아르마가 마법으로 아카리를 이전 에피소드에서 싸웠던 장소로 불러내어 여러 마법진을 보여 준다.[5] 아르마는 자신이 시범을 보이겠다면서 천둥을 내리치는 마법을 일으켰고 이에 미리아는 사라 몰래 가져온 마법약을 던졌지만 오히려 그 번개를 불꽃 드래곤으로 만들어버리는 사고만 친다. 불꽃 드래곤은 아카리가 막았으나 결과적으로는 도움만 받았다.도움이 안 돼 도움이

28화에서 팝스타 오디션 최종 결승전에서 또 떨어져 실망한 데다아카리마저 자신보다 한 학년 높아지자 크게 우울해한다. 결국 수업시간에도 딴 생각을 하다가 헬라이트 선생님께 혼나 벌로 복도 청소를 하게 된다. 아카리가 무슨 일 있냐고 물어봤지만 오디션 떨어진 걸로 동정받기 싫어서 아무 일도 아니라고 얼버무렸다.

그러나 루비가 오디션 일을 꺼내게 돼서 상황이 더 악화됐다. 급기야 가수를 관둘 생각까지 했고 미리아를 위로해 주기 위해 가넷과 산호는 개그를 쳤지만 역효과만 나고 쫓겨났다. 기운을 북돋아 주기 위해 콘서트를 열기로 하였으나 미리아는 자신의 콘서트의 관객들이 모두 마법으로 만들어낸 관객이라는 걸 파악하고 만다.[6]

결국 오디션 일을 말했다는 사실을 안 미리아는 완전히 폭발하고 말았고 다시는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지 않겠다고 외쳐버리자 엄마가 주신 드레스는 완전히 낡아져버렸고 가넷과 산호는 미리아가 꿈을 포기해버린 것이 원인으로 앓아 쓰러지고 말았다.

이에 큰 죄책감을 느낀 미리아는 자기 혼자 간호하겠다고 나섰고 쓰러져 있는데도 미리아의 꿈을 격려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은 미리아는 다시 꿈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그 노래의 힘 덕분에 가넷과 산호는 병이 완전히 나았고 그 모습을 지켜본 아카리 일행과 선생님들은 쥬얼스톤을 주어 받게 된다.

42화에서 쥬얼 그랑프리 대회 개막일 날 다른 애들은 모두 쥬얼스톤 12개를 모았지만 자기 혼자 11개밖에 되지 않아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할 수 없다는 사실에 슬퍼했지만 아카리 일행한테 그것엔 별로 신경쓰지 않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본인은 무척이나 가고 싶어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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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인정해줄게. 넌 천재야. 떨지마! 자자, 용기를 내서 앞으로 나아가는거야!

레온! 누구보다도 강하고 상냥한 레온. 앞으로는 자신을 위해 싸우고 와. 용기의 스카프, 나라고 생각해줘.

사라, 실험이나 연구에 보이는 열정을 앞으로의 시합에 돌려야돼. 뭐, 나랑 싸울때의 힘을 내면 누구한테도 지지않아.

아카리는 말이야. 아카리는, 처음엔 겁쟁이에 울보였는데 언제부턴가 날 앞질러서 지금은 누구보다도 반짝거리고 있어. 난 아카리가 우승후보라고 생각해! (일본판)


니콜! 솔직히 인정할게. 너 천재 맞아. 그러니까 자신감 있게 행동해. 남자답게 어깨 쫙 펴고 앞으로 가는거야!

레온 오빠! 항상 남을 배려하는 레온 오빠. 그랑프리 대회에선 자신을 위해서 싸워야돼. 용기의 스카프야. 나라고 생각해줘.

사라, 실험할때만 생기는 뜨거운 열정을 그랑프리 대회에서 보여주는 거야. 나랑 싸울때처럼만 하면 우승도 할수있어. 그러니 멋지게 싸우고 와야돼!

너만 남았네? 빛나는 처음 봤을땐 되게 소심하고, 마음 약한 울보였는데 어느새 우리 쥬얼랜드 마법학교에서 강하고 실력있는 마법사가 됐어. 빛나야. 난 네가 쥬얼스타가 될거라고 믿어. (한국판)

결국 아카리 일행은 출전하기 직전에 미리아가 매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더니 미리아 없인 출전을 못한다며 거절을 한다. 미리아는 자신은 괜찮다면서 신경 쓰지 말고 출전하라며 변신 후 모두에게 자신을 상징하는 신발, 스카프, 브로치, 팔찌를 주어 출전하게 격려한다.

그 모습을 본 몰더바이트 교장과 헬라이트는 과거 이기적이고 어리광만 부리는 아이였던 미리아가 지금 이렇게나 성장한 모습을 보아 상으로 쥬얼스톤을 받아 본인도 결국 12개를 모으게 돼 쥬얼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된다.사실 미리아는 8살이라 철 안든게 당연하다

대회 승부에서 1라운드에서 가볍게 제압 후 44화에서 매지컬 엔젤 시스터즈의 막내인 안젤리나와 드레스 만들기 승부로 붙게 되었다. 첫 회 전은 워터 드레스로 미리아는 물결을 묘사한 드레스를 보여 줬으나 안젤리나는 자신의 옷을 물로 만들어서 대회 안은 물로 가득 채우게 하였고 물고기까지 불러 경기장은 바다처럼 만들어 결국 첫회전은 7:1로 안젤리나가 이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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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전은 나이트 드레스로 안젤리나는 자신의 드레스에 푸른 나비를 소환시켜 그 나비가 경기장은 어둡게 만들어 밤을 표현하였다. 한편 미리아는 계속 생각나는 드레스가 없어 기권 위기에 처하자 아카리 일행은 미리아한테 포기하 지 말라고 응원하였고 엄마와 옛날에 함께 봤던 달과 친구들이 떠올라 미리아는 자신의 드레스를 달로 표현하고 별을 일으켜 관객들과 심사위원 그리고 안젤리나를 포함해 모두를 별처럼 빛나게 만들었다. 그렇게 2회 전 경기는 7:9로 미리아가 역전하여 우승하게 된다.

47화에서 레온과 맞붙을 한 의문의 소녀를 보게 되었는데 그 소녀가 알고 보니 아르마. 즉, 아르마가 쥬얼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하게 된 거고 레온과 시합 시작하자마자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 거다. 이 때 모습은 백발이었고 성격도 더 어두워진 모습이다. 미리아는 레온한테 있는 힘껏 응원하였지만 결국 아르마한테 완전히 패배하게 된다.

한편, 48화에서 사라는 아르마와 붙게 되고 자신은 아카리와 붙게 되었다. 아카리와 구슬 넣기로 대결을 펼치게 됐는데 마법으로 만든 무기 물체로 이용하여 넣는 방식이라 아카리는 마법으로 만든 리본으로 구슬을 유인해 한 골 넣게 된다. 두번째 대결에선 미리아가 마법으로 가넷을 거대화시켜 구슬을 넣으려 하자 아카리는 그 구슬을 빼앗기 위해 루비를 대량 생산 시켜 털실로 가넷을 딴 데로 유인시켰지만 미리아의 마법으로 당근을 대량 생산시켜 방해를 줬고 결국 미리아도 한 골 넣게 되어 1:1 상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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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리, 우리들은 언제나 함께였지?

난 아카리만 마법을 못해서 바보라고 놀렸잖아?

하지만 아카리 니가 점점 잘하게 되고 모두를 뛰어넘어 굉장한 마법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됐어.

넌 상냥한 데다 매우 강해. 멋지다고 느꼈어 너의 그 점이.(일본판)

빛나야! 생각해보면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어.

처음 만났을 때 너 마법 못한다고 내가 막 놀렸잖아. 기억나?

그랬는데, 점점 실력이 좋아지더니 친구들이 위험한 상황이 되면 어려운 마법을 써서 친구들도 구하고.

널 보면서 항상 부러웠어.

넌 강하고 착해. 나도 너처럼 되고싶어.(한국판)


미리아는 마지막 대결에서 둘 다 똑같이 한 요정의 생명체를 소환시키며 시합 중간에 아카리한테 쭉 느껴왔던 본심을 이야기한다. 아카리 역시 미리아 너만의 꿈이 있어서 멋지다고 이야기하며 둘의 우정을 강하게 표시했고 끝에는 결국 아카리가 구슬을 뺏어 골인시켜 결국 아카리가 시합에 우승해 결승전에 올라가게 된다. 떨어진 건 아쉬웠지만 그래도 본인은 팝스타가 된다는 또 다른 꿈이 있으니 후회는 하지 않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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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화에선 바테스트의 악한 마법 때문에 가시 덩쿨이 생겨 거기에 갇힌 아르마와 유우마 그리고 아카리를 구하기 위해 다 같이 마법을 써 도움에 기여하였고 무사히 셋이 구출되는 데 성공. 그리고 페어리나도 잠에서 깨어나게 만들었고 아카리 시상식에 축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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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화에선 마법학교를 졸업해야 했지만 쥬얼펫은 언제든지 인간 세계로 갈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슬퍼하진 않는 듯. 아카리가 3가지의 소원을 기회를 가졌을 때 미리아의 꿈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지만 미리아 본인은 자신의 꿈은 자신이 이룰 거라고 사양한다. 그리곤 마지막에 나온 언급에 따르자면 오디션에 합격해 가수가 된 걸로 보인다.

특별편에서는 아카리, 사라와 화상 전화를 하며 프로듀서에게 잔소리를 들었다며 울분을 토하다가 아카리를 놀린다. 그리고 사라와 함께 약속보다 하루 일찍 놀러와 아카리를 만나러 간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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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주인공 3인방 중에선 변신 시의 복장이 바뀌는 데 차이가 매우 심하다. 다른 애들은 리본이 길어지거나 데코레이션이 살짝 화려해지는 수준에 그치는 반면 미리아는 아예 복장 자체가 바뀐다. 초반엔 녹색 복장이었는데 쥬얼스톤을 모으면서 노란색, 오렌지색의 복장, 웨이트리스 복장, 호랑이 의상, 앨리스풍 의상, 요정풍 의상 정말 여러가지로 다양하다(...). 이쯤 되면 거의 코스프레 수준인데 미리아가 애니메이션 오타쿠임을 고려해보면 복장도 거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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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년은 2002년으로, 미국에선 초등학교 2학년이다.[2] 젠(완전하다) 케츠(흠 잡을 데 없다)노 쇼죠(미소녀). 줄여서 KMB다. 참고로 한국판에선 King of Marie Beautiful로 로컬라이징했다. 흠좀무.[3] 미리아의 마법진을 아카리가 처리하고 본인은 분수의 물을 끌어와 불을 껐다.[4] 수업 참관이나 운동회에도 오지 않았다고 한다.[5] 아카리의 힘이 궁금하다고.[6] 정확힌 오기로 했던 관객들이 모두 약속이 있었는지라 불참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