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난다 난다 니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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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난다 난다 니얀다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ニャーゴのいもうとで、５さいくらい。 明るくてかわいいネコで、みんなの人気もの。お兄ちゃんがニャンダーだということをしらない。 - 선라이즈 옛 홈페이지의 소개글
야고의 여동생으로, 5살 정도.[6]
오빠인 야고보다 야무지고 누구에게라도 사랑받는 밝고 귀여운 성격의 고양이. 니얀다가 오빠인줄 모르고 우상처럼 떠받는다.[7] - 재능방송 옛 홈페이지의 소개글
나는 미미. 요리와 꽃을 좋아해.
덜렁대고 못 미더운 야고 오빠 대신에, 똑바로 안 하면 안되기 때문에 좀 큰일일까나.
니얀다님처럼 강하고 멋있는 사람이 되면 좋을 텐데 말이야.
비디오판 3편 표지 뒷면 하단[8]
야고의 여동생. 요리에 탁월한 재주를 갖고 있다. 할 말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지라, 야고에게 잔소리를 많이 하는 편이다. 특히 늦잠을 자는 야고에게 그만 좀 자고 빨리 일어나라는 소리를 좀 많이 한다.[9] 이 성격은 찍찍 일족 편까지 이어진다.
그리고, 니얀다의 팬이다! 오프닝에서도 나오지만 자신의 방에도 니얀다가 있는 사진이 붙여져 있으며, 니얀다가 그려진 물건이 잊을만하면 나온다.
모습은 빨간색 타이형 리본을 단 분홍색 옷과 하의실종 패션을 가지고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1화 ~ 13화[편집]
1화B <하늘을 날고 싶어>
야고를 깨우는 역할로 첫 등장. 니얀다에 비해 오빠는 너무 굼뜨다고 핀잔을 주었다. 야고가 미미의 잔소리를 듣기 싫었는지 지각이라고 외치며 허겁지겁 집을 나서자, 책가방을 두고 갔다고 중얼거린다.
4화 <니얀다의 정체>
메롱이 자신을 니얀다로 의심하자 니얀다를 좋아하는 미미는 오히려 반색하며 "그래요, 제가 니얀다예요."라고 말했다. 자신이 추궁했지만서도 예상 외로 너무 당당하게 본인이 니얀다라고 말하자 메롱은 쉽사리 믿지 못하여 지금 이 자리에서 변신해 보라고 미미에게 말하지만, 미미는 다섯 살 아이답지 않은 논리로 "아이 참, 숙녀가 어떻게 남들이 보는 앞에서 옷을 갈아입을 수 있겠어요?"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남긴다.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 메롱은 이에 뒤돌아 30초를 셀 테나 옷을 갈아입으라고 말했는데, 이 틈에 미미는 냅다 튀다가 나뭇가지에 옷이 걸려서(...) 살려달라고 외치고, 니얀다에게 구조를 받는다.
출처: 옛 JEI 재능TV 홈페이지[11]
이 때 니얀다에게 안겨 하늘을 날아가는데, 니얀다에게 첫 구조를 받은 소감은 '니얀다님, 정말로 니얀다님이네! 난 지금 너무 행복해.' 대놓고 하트가 뿅뿅 나오는 저 미소를 보라. 이 때 니얀다의 머리 냄새를 맡고는 뭔가 느낀 듯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야고가 쫄았으나(...) 야고에게 이야기할 때에는 니얀다의 샴푸와 야고와 미미 자신이 쓰는 샴푸가 같다고만 말하며 매우 기뻐한다. 이 때부터 야고의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하는 속성이 생긴 듯.
7화B <야고의 하루>
의도치 않게 야고에게 폐를 끼쳤다. 문서 참조.
11화A <야고의 약속>
야고에게 먹을 것 밖에 모른다며 핀잔을 주지만, 야고에게서 보름달 백합을 따 오겠다는 약속을 받아 냈다. 그러나 보름달이 떠 버린 후에야 야고가 오자 실망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내년엔 꼭 예쁘게 필 거야.
오빠, 고마워.
자세한 내용은 야고의 약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에피소드를 마지막으로 미미의 성우 카와타 타에코가 출산 휴가로 인해 하차하였다.
13화 <니얀다의 탄생>에서는 고양이 신선이 세계멸망의 위험을 경고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어른 고양이들의 싸움을 보고 우는 어린 고양이의 모습이 잠깐 나온다. 이 어린 고양이의 털이 흰색인데다가 얼굴도 미미와 비슷한 편이라서 일부 팬들은 이 고양이가 미미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이 추측에 따르면 현재 시점보다 더 어린 시절에 미미가 부모님의 부부싸움을 겪었던 것을 표현한 것이 바로 이 장면이라는 것. 하지만 아직 제작진이 이 고양이가 미미라고 공인한 적은 없으며, 이 장면 외에는 지금보다 더 어렸을 적의 미미가 나오는 장면 자체가 없다. 그 고양이가 정말 미미라고 해도 현재의 미미가 등장한 것이 아닌 과거 시점을 보여주는 것이므로 직접적인 등장은 아니다.[12]
3.2. 14화 ~ 22화[편집]
14화A <꿈도둑을 잡아라>
새로운 미미의 성우를 카나이 미카가 맡게 되면서 재등장. 꿀꺽이가 꿈을 먹고 다니는 것을 알고서도 메롱이 꿀꺽이를 생포하자 놓아달라며 입씨름을 벌였다.
21화B <니얀다 기념관>
망토대왕이 불을 질러 기념관이 전소될 지경에 이르자 눈물을 흘리며 살려달라고 외친다. 이후 또 랭킹 2위에 등극하며[13], 치로가 이 소식을 보도할 때 미미가 센터로 서서 야고의 얼굴을 일부 가려버렸다.
보검 편에서는 사건이 벌어지는 곳이 고양이 마을이 아닌지라 거의 출연하지 않는다.
3.3. 30화 ~ 45화[편집]
30화A <가수가 된 메롱>
모험을 마치고 돌아온 야고를 혼내지 않고 핫케이크를 주면서 엄마와 함께 따뜻하게 야고를 맞이해준다.
31화A <야고의 선물>
야고가 아팠을 때 선행을 베푼 일이 있었음이 드러나며, 이번 사건의 계기가 된다. 문서 참조.
35화B <싸워도 바로 화해합시다>
삐돌이의 일로 야고와 싸워서 집에 나갔지만 콩이의 지시대로 메롱의 집에 가 있다가 메롱에게 쫓겨나 숲으로 가다가 둥굴에 갇힌다. 곧 니얀다가 나타나 무사히 구출된다. 이후 집에 들어온 야고와 화해하고 넘어진 야고의 무릎을 치료한다.
출처: 카툰네트워크코리아 홈페이지. 오른쪽은 밀.
39화 <꿈의 나라로 오세요>
에피소드의 주역이다. 문서 참조.
40화A <삐돌이는 정말 싫어>
삐돌이가 야고의 방에 들어와서 발자국을 남기고 꽃병을 깨뜨리는 등 별 짓을 다 저지르자 야고에게 자신과 엄마가 할 일이 많아진다며 삐돌이가 안으로 못 들어오게 하라고 야고에게 말한다.
40화B <야고는 영화 스타>
니얀다 헌정 영화에 니얀다 역으로 출연하고 싶어
43화B <힘내라 버섯 대소동>
힘내라 버섯의 포자의 영향으로 인해 폭주하여 집에서 볶음밥을 만드는데 요리왕 비룡 찍을 기세로 현란한 팬워크를 구사했다(...).
45화B <다 함께 불 축제>
오빠와 그의 친구들과 함께 축제의 광경을 지켜보는 모습으로 나왔다.
3.4. 46화 ~ 57화[편집]
54화A <해적 메롱과의 대결>
선원으로 등장한다.
4개의 구슬 편에서는 배경이 고양이 마을이 아니라서 출연하지 않았다.
3.5. 62화 ~ 72화[편집]
64화A <사이 좋게, 서로 도우며>
야고가 "니얀다가 남자같니, 여자같니?"라고 묻자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모르겠고 아무튼 멋있다"고 말했는데, 야고는 이 말에서 힌트를 얻어 "남자인지 여자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모두를 구하는 영웅인 게 중요한 것 아닐까?"라는 명대사를 만들어 내었다.
3.6. 73화 ~ 83화 (스포일러)[편집]
이 캐릭터의 변신체에 대한 내용은 니얀다 카렌 문서 참고하십시오.4. 여담[편집]
성우가 변경되면서 목소리가 바뀌었다. 물론 일본판 한정.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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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23:39:31에 나무위키 미미(난다 난다 니얀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재능방송 옛 홈페이지의 소개글에 '5살 정도 오빠인 야고보다 야무지고(하략)'라고 쓰여져 있었기 때문에 설정상 야고보다 다섯 살 정도 어리다고 하는 것처럼 보이나, 사실 선라이즈 옛 홈페이지에 '5살 정도.'의 온점을 재능방송이 실수로 누락해서 잘못 알려진 것이었다. 세는 나이로 환산 시, 6세 정도. 아래 소개글 참조.[2] 오프닝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니얀다의 팬이다. 1화B 때부터 니얀다와 자기 오빠를 비교하며 못 미덥다는 투로 말하고는 하였다. 4화에서 정말로 미미가 니얀다에게 구조받으며 세상 행복해했다. 물론 평소에는 오빠를 탐탁치 않게 보는 것 같아도, 재능방송의 에피소드 가이드에서 볼 수 있듯이 실제로는 당연히 가족으로서 야고를 좋아한다.[3] 다섯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꽃 이름을 술술 외운다. 11화A를 보면 마가레트를 알고 있으며, 꽃 도감도 가지고 있다. 도감에 있었던 보름달 백합을 꺾어다 주겠다는 야고에 말에 기뻐하기도 하였다.[4] 출산 휴가로 성우가 교체되었다. 미미는 11화A <야고의 약속> 이후에는 14화A <꿈도둑을 잡아라>에서나 등장하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미미를 연기한 에피소드는 <야고의 약속>이 된다. 그러나 도치기 테레비에서 방영할 당시 도치테레 홈페이지에는 #22(메롱 구조대), 그러니까 11화B까지 맡았다고 작성되어 있었다. 11화의 스태프 롤에는 카와타 타에코가 이름을 올렸을 텐데, 11화A 방영 후 11화B를 방영하고 나서 엔딩 스태프 롤이 띄워졌을 테니 그렇게 작성된 것일지도.[5] 같은 원작자 만화 날아라 호빵맨에서 메론빵소녀를 맡았다. 포지션도 똑같다.[6] 재능방송 옛 홈페이지의 소개글에는 이 온점이 빠져 있어서, 미미가 야고보다 다섯 살 정도 어리다는 의미처럼 되어 버렸다. 하지만 원문이라고 할 수 있는 선라이즈 옛 홈페이지에 따르면 온점이 있어야 한다. 즉 야고보다 다섯 살 정도 어리다는 의미가 아니라 미미가 다섯 살 정도이라는 의미이다.[7] '오빠인 야고보다 야무지고'와 '우상처럼 떠받는다' 부분은 재능방송 측에서 추가한 문장인 듯하다. '떠받는다'는 '떠받든다'의 오타인 듯.[8]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비디오판 3편에는 11화A를 포함하여 9화A부터 12화B까지 수록되어 있다. 게다가 표지 뒷면 상단의 글도 11화A를 소개하는 내용이다.[9] 물론 야고는 새벽에도 도움 요청이 들어오기 때문에 잠을 마음 놓고 자지 못해서 늦게 일어나는 것이다.[10] 물론 미미의 성격이 나쁜 것은 아니다. 알고 보면 오빠인 야고가 걱정되고, 그런 오빠를 위해서 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결정적으로 미미는 자신의 오빠가 니얀다인줄 모르니 그렇게 잠이 많고 덤벙대는 이유를 몰랐을 것이다. 네가 니얀다 해 봐라[11] 이 사진은 2007년 홈페이지가 개편된 이후 다른 니얀다 관련 사진들이 사라지고 이 사진만 메인 사진으로서 남았기 때문에, 2021년 개편으로 니얀다 페이지가 통째로 사라지기 전까지 등장인물 이미지를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남아 있었던 니얀다 관련 사진이다. 이 짤방은 니얀다 팬들 사이에서 유명했으며, 카툰네트워크코리아 재방영 이후 카네코 홈페이지의 메인 사진이 되었다(...).[12] 해당 장면에서는 어린 고양이가 울 때 울음소리가 나오지만, 대사가 없다. 따라서 그 고양이가 정말로 미미이든 아니든 미미의 초대 성우 카와타 타에코는 11화까지 맡은 것이 맞으며, 실제로 도치기 TV에서 니얀다가 재방영되었을 때도 도치테레 홈페이지에서 카와타 타에코가 11화까지 맡았던 것으로 표기했다.[13] 이번에는 기념관 착공 참여자 전원이 2위에 랭크인되었기에 공동 2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