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므네모시네의 딸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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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네모시네의 딸들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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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는 러시아어로 물이라는 뜻이야. 그리고 린도 이쪽이 더 좋지?[1]

아소우기 린이 숙취로 인해 물을 달라고 하자 보드카를 따라주며 하는 대사. 세대가 바뀔 때마다 등장하는 대사이기도 하다.

아소우기 린의 동료. 생겨먹은 것은 꼬마 미소녀이지만 비시의 열매 때문에 연령은 불명. 세대가 지날 수록 외모는 그대로일지언정 이미지나 행동에서 나이를 먹어가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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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불사자가 되어 육체적 능력은 떨어지지만 컴퓨터쪽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가리지 않고 실력을 자랑하며 해킹에도 능하다. 린과는 동료 이상의 친분을 가지고 있으며, 린에게 구해진 이후로 그녀와 같이 살고 있다. 아무래도 백합적인 관계를 가진 듯하며 위의 대사를 하며 아침마다 키스로 린을 깨우고 있다.

그런데 린 외의 여성과는 그러한 관계를 매우 싫어하는 듯한데, 정보상인 그래스호퍼가 그러한 대가를 요구하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하지만 린을 위해서라면 그런 것 쯤은 불사하는 듯하며, 5화에서 여러 여성과 관계를 맺는 걸로 보아 다른 여성과 관계를 맺는 것에 익숙해진 모양.

린이 행방불명된 이후로 그녀를 찾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녔으며 여러가지 험한 꼴도 많이 당했다. 덕분에 쿠기미야 리에의 보기 힘든 성인물 연기를 볼 수 있기도. 4화 말에 린이 또 사라진 후 오랫동안 돌아오지 못하자 30년 후인 5화에서는 여승이 되어 그녀를 기다리다가 에이포스와 천사들의 습격을 받고, 린이 에이포스에게 비시의 열매를 강탈당해 소멸당하는 것을 보며 실신한다. 이후 6화에서 마에노 미시오에 의해 구출되어 린을 구출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정보를 수집한다. 이후 에이포스의 본거지로 처들어가 천사만 만났다 하면 발정하는 등 이래저래 고생이 많았지만 드디어 린과 재회하게 되고 에이포스가 처치된 후 린, 미시오와 함께 행복하게 살게 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