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믹(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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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ミック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5. 기타
6. 둘러보기 틀



1. 개요[편집]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등장인물. 성우는 마미야 야스히로 / 임채빈 / 데릭 스노우.

사예팔재회의 본부장.[1] 본명은 '이리나카 죠이(入中常衣)'[2].


2. 특징[편집]


파일:미믹 본체.jpg
파일:이리나카 죠이.jpg
의태 밖으로 드러난 팔
본체

아까부터 뭔 짓거리냐 애새끼 주제에! 끠에에엑!![3]

신중한 성격이라 평소에는 개성을 이용해 작은 손인형 안에 몸을 숨기고 있지만, 시가라키 토무라를 위협할 때 인형 안에서 뛰쳐나온 팔뚝으로 보아[4] 진짜 모습은 덩치 큰 남성으로 추측되었는데 147화에서 사실로 밝혀졌다.[5]


3. 작중 행적[편집]


히어로 측의 에리 구출 작전이 시작되자 개성을 폭주시키는 약인 트리거를 복용, 자신의 개성으로 히어로 측의 추적을 막는데 동분서주하고 있다.[6] 한편 시간이 지나면서 약의 효과가 떨어지는 모양인지 점점 자신이 숨어있는 장소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그런지 점점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설상가상으로 148화에서 빌런 연합에서 출장 온 토가트와이스가 고의로 마구 어그로를 끌자[7] 제대로 뚜껑이 열려서 지하실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 압사시키려 든다.[8]

그러나 결국 데쿠에게 본체의 위치가 발각나고,[9][10] 한 대 얻어맞은 뒤 이레이저 헤드에게 개성이 지워지고 천장에서 떨어지면서, 나이트 아이의 5kg 인감에 얼굴을 얻어맞고 완전히 리타이어. 153화에선 경찰측이 토가와 트와이스의 이름을 언급하자 노발대발하면서 빌런연합을 없애버리겠다고 소리지른다.


4. 개성[편집]


파일:미믹 의태.png
파일:미믹 의태 2.jpg
지하 전체에 의태한 모습
의태한 채 숨어서 지켜보는 모습
파일:미믹 압살 1.png
파일:미믹 압살 2.jpg
지하 전체를 움직여 상대를 압살시키는 모습

「의태」 - 발동계

물건에 들어가 그 대상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개성. 단순히 물체 안에 동화되는 건 상관이 없지만, 동화된 물체를 조작할 때는 자기 몸을 움직인 것처럼 체력이 소모된다고 한다. 조종하는 능력임에도 근육으로 단련된 몸은 이것 때문인듯.

동화된 물건 밖으로 본래 몸의 일부만을 끄집어내는 것도 가능하며, 동화된 상태에서 밖을 볼려면 눈을 꺼내야하는 불편함도 있다. 그래서 빌런명도 미믹이였다.

원래라면 들어가서 조종할 수 있는 범위는 냉장고 크기까지가 한계.
그러나 작중에서는 트리거를 복용해 개성을 폭주시킨 덕에 건물의 지하 층 1개를 모조리 조종하는 섬뜩한 모습을 보여줬다.


5. 기타[편집]


파일:미믹 분노 1.jpg
파일:미믹 분노 2.jpg
  • 감정이 격해지면 분노 조절 장애가 의심될 정도로 퀴예에에에에에에에엨!!!이라는 괴성을 내지르는 버릇이 있다.게다가 괴성을 내지를때 보이는 예술에 가까운 표정이 압권이다. 거기다가 어마무시하게 빡이 돌면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 트리거의 부작용으로 이성이 희석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트리거를 맞기 이전에도 저랬을 정도로 성질이 고약했다. 토가와 트와이스가 사예팔재회에 증원을 왔을 때는 "야쿠자를 얕보지 마라!", "시키는 대로 하기나 해!" 라고 마구 윽박을 질러서 안 그래도 많이 쌓여있던 둘의 반감을 더욱 쌓이게 했다. 한마디로 본편에서의 리타이어는 본인의 자업자득.

  • 고약한 성질과는 달리 일에 신중한 성격이라고 한다. 위에 나온 개성의 특성[11]상 만사에 신중했고, 이 신중함 덕분에 본부장의 자리까지 올라왔다고 한다.


6.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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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쿠자 계급으로 치면 넘버3.[2] '안에 들어가다(中に入り, 나카니 이리)'에서 유래. 이름에도 사물을 옷처럼 입는다는 뜻으로 衣가 들어가 있다.[3] 실제로 말하는 도중에 목소리 톤이 순식간에 굵게 바뀐다.[4] 이 때도 그렇고 나중에 토가와 트와이스 앞에서 보인모습도 그렇고 성격이 그야말로 불같다. 야쿠자를 업신여긴 녀석은 도륙을 내버리겠다는 마인드인 듯.[5] 애니판에서도 인형, 본체일때의 목소리톤이 다르다.[6] 본부장이라는 높은 직책임에도 불구하고 평조직원들 이상으로 이리저리 바삐 뛰고 있는게 의외의 모습이다.[7] 트와이스 - "이러니까 야쿠자가 절멸 직전인 거라고!" 토가 - "어차피, 잠든 두목이란 사람도 분명 별 거 없는 사람이었겠죠"[8] 그런데 여기서 그가 제대로 빡친 이유는 이 둘의 통수가 아니라 선대를 향한 모욕이다. 잠든 두목도 별 거 없는 사람이라는 부분에서 화가 나 일그러진 얼굴이 클로즈업되더니 기성을 지르면서 죄다 짓뭉개려고 한다.[9] 토가가 도발 하듯이 말한 "약한 사람일 수록 남을 위에서 내려다 보고 싶어한다." 는 말에 열 받아서 소리를 질렀는데 이 행동 때문에 미도리야에게 위치를 파악당하고 말았다.[10] 그런데 실제로 맨 위에서 내려다보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토가의 말에 제대로 찔리는 게 있어 빡친 모양이다.[11] 단순히 빙의해서 숨는 것이라면 몰라도 밖을 볼려면 반드시 눈을 꺼내야 했는데, 눈은 인체에 있어 치명적인 급소중 하나다. 한마디로 제대로 움직이려면 언제나 약점을 드러낸채 다녀야 한다는 위험부담을 지닌 것. 약물로 능력이 강화되었을땐 범위가 넓어져서 상대적으로 부각이 덜 되었으나 원래의 개성이라면 인체와 별로 크기차이가 안나는 냉장고정도의 크기가 한계라서 꽤 치명적인 단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