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쁘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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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쁘다는 믿음성이 있다라는 형용사로 순우리말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사용정도는 매우 떨어지는 편.

예) 너 오늘 미쁘게 보인다? 너 오늘 미쁘게 보이지 않다. 등 이렇게 표현할 수 있다. 거의 사어에 가까운 단어지만 학교 교가같은 특수한 경우에 종종 사용되는 모습이 보인다. 또한 성경 구절에서 종종 보인다.

그 기원은 '믿다'에 형용사를 만드는 '-브-' 접미사가 붙은 '믿브다'. 비슷하게 형성된 형용사로는 '기쁘다(깃브다 ← 기ᇧ다[1]), 나쁘다(낮브다 ← 낮다), 예쁘다(어엿브다), 바쁘다(밫브다 ← 밫다[2], 고프다(골ᄑᆞ다 ← 곯다)' 등이 있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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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잘 모르는 아름다운 단어 참고[3]

2018년 12월 26일 대한외국인에서 이 단어의 뜻을 묻는 문제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