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마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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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일 아닌 것 같아. 아빠는 훌륭한 재판관인걸.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대응 보컬로이드는 하츠네 미쿠. 갈레리안 마론과 미라 마론의 딸. 아름다운 외모와 좋은 머리를 타고난 소녀. 부모님이 사이가 매우 나쁜 걸 힘들어하면서도, 스캔들이 날까봐 이를 감추거나, 하인 대신 손님을 마중나가는 등, 상냥한 성격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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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탐욕 시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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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 962년, 갈레리안과 미라 사이에서 태어난 미셸은 브루노 제로, 레나토 같은 갈레리안의 고용인들에게 돌보아 지면서 자랐고, 2살때에는 브루노에 의해 부모님이 싸우는 소리를 듣기 전 잠드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이후 성장한 미셸은 손님이 올때 대신 마중나가는 등 하인들의 가사를 자주 도와주고는 했으며, 이후 갈레리안, 미라와 함께 가족 사진을 찍기도 했다.

EC 978년에 레빈 대학에 입학할 예정이었으며, 그 해 여름, 시로 네츠마와 토니 오스딘이 갈레리안의 저택으로 오자 그 둘이 왔다고 갈레리안에게 알렸다. 시병 사태로 인해 Ma가 돌아왔을 때로부터 얼마 후, 레빈 대학에 붙은 기념으로 어머니인 미라와 함께 할아버지 간달프 마론이 있는 마론 국으로 여행을 갔다. 그러나 3주 후 마수 조련사와 지즈 상이 일으킨 타이타니스 호 침몰 사건으로 인해 사망한다.

사망 이후, 타이타니스 사건이 세계 경찰에 의해 단순 사고로 처리되면서 페르 노엘이 재결성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녀의 죽음으로 실의에 빠져있던 갈레리안은 Ma의 세뇌로 인해 클락워커즈 돌을 자신의 딸이라 믿게 된다

2.2. 종말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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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

잠재우는 공주의 정체.

종말 후 영화관에 들어가 이브와 계약하여 잠재우는 공주로 활동하게 되었으며, 루시페니아에 8번째 gift를 퍼뜨려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을 잠재운다. 심지어 레비아 바리졸의 계보자로서의 힘으로 프림 마론에게 최면을 걸어 조종하기도 했으나 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의 색욕의 술로 인해 최면이 풀리고 gift를 사용하려다 이브와 기억이 뒤섞이려는 조짐을 보이고, 이를 우려한 갈레리안과 함께 명계의 결계를 부수고 후퇴한다. 이후 영화관에서 릴리안느 일행을 관장실로 안내하나, Ma에게 흡수당한다.



이후 떠나는 사람들의 왈츠에서는 모든 일이 끝나고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축하하는 무도회에 참석해 브루노 제로와 춤을 춘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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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가 Ma는 만약 악의 딸을 영화화하게 된다면 그녀를 미카엘라의 배우로 쓰고싶다고 밝혔던 적이 있다. 그러나 타이타니스 사건으로 그녀가 익사하는 바람에, Ma의 바람은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었다.[2]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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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빌리오스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