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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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대
로라 부시

제44대
미셸 오바마


제45대
멜라니아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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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대백과사전 선정 세계의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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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브리태니커 대백과사전은 세계사에 이름을 남긴 여성들을 선정했다.
긍정적 영향을 미친 여성들뿐 아니라 '세계사에 족적을 남긴 여성들'을 뽑았기 때문에 부정적인 인물들 혹은 논란 있는 인물들도 있다.

성인들
성모 마리아
예수의 테레사
마더 테레사
지도자들
앙겔라 메르켈
베나지르 부토
예카테리나 2세
캐시 프리먼
서태후
클레오파트라
코라손 아키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
다이애나 스펜서
지우마 호세프
에디트 크레송
엘레오노르 다키텐
엘리너 루스벨트
엘리자베스 1세
엘리자베스 2세
엘런 존슨 설리프
에바 페론
골다 메이어
그로 할렘 브룬틀란
한나 수호츠카
하트셉수트
인디라 간디
이사벨 1세
제니 시플리
줄리아 길라드
칼레다 지아
킴 캠벨
마거릿 대처
마리 앙투아네트
메리 로빈슨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미첼 바첼레트
미셸 오바마
박근혜
잔 다르크
시리마보 반다라나이케
쑹메이링
탄수 칠레르
테오도라
바이라 비케프레이베르가
빅토리아 여왕
비그디스 핀보가도티르
비올레타 차모로
측천무후
잉락 친나왓
발견자들
에이다 러브레이스
어밀리아 에어하트
바버라 매클린톡
캐롤라인 허셜
도러시 호지킨
엘리자베스 블랙웰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히파티아
제인 구달
캐서린 존슨
리제 마이트너
마거릿 미드
마리아 미첼
마리 퀴리
마리암 미르자하니
레이첼 카슨
로잘린드 프랭클린
사카자위아
발렌티나 테레시코바
예술가들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코코 샤넬
도로시아 랭
프리다 칼로
카라 워커
메리 카사트
쿠사마 야요이
자하 하디드
사회운동가들
앨리스 워커
앤절라 데이비스
앤 로이페
아얀 히르시 알리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엘프리데 옐리네크
그레타 툰베리
제인 폰다
주디 시카고
리마 보위
나오미 클라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수잔 팔루디
타우왁쿨 카르만
와리스 디리
말랄라 유사프자이
마거릿 생어
마리아 몬테소리
해리엇 터브먼
캐롤리 슈니먼
로자 파크스
시린 에바디
왕가리 마타이
에멀린 팽크허스트
글로리아 스타이넘
작가들
에밀리 디킨슨
제인 오스틴
사포
버지니아 울프
마거릿 애트우드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헬렌 켈러
J. K. 롤링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무라사키 시키부
시몬 드 보부아르
안네 프랑크
토니 모리슨
운동선수들
베이브 디드릭슨
빌리 진 킹
파니 블랑커스쿤
재키 조이너커시
미아 햄
나디아 코마네치
세레나 윌리엄스
퍼포머들
비욘세
엘라 피츠제럴드
캐서린 헵번
마돈나
메릴 스트립
미리엄 마케바
오프라 윈프리
사라 베르나르
움 쿨숨
정치인들
에이미 클로버샤
바바라 조던
캐롤 모즐리 브라운
엘리자베스 워런
프랜시스 퍼킨스
제럴딘 페라로
해티 캐러웨이
힐러리 클린턴
저넷 랭킨
매들린 올브라이트
낸시 펠로시
넬리 테일로 로스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셜리 치점
빅토리아 우드훌
참정권주의자들
앨리스 폴
앨리스 스톤 블랙웰
캐리 채프먼 카트
크리스타벨 팽크허스트
도리아 샤픽
엘리자베스 케이디 스탠턴
프랜시스 하퍼
프랜시스 윌러드
해리엇 스탠턴 블래치
헤르타 아일톤
후다 샤아라위
아이다 벨 웰스
제인 애덤스
줄리아 워드 하우
케이트 셰퍼드
루크레티아 모트
루시 번스
루시 스톤
메리 처치 테렐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메이 라이트 슈
밀리센트 포셋
소저너 트루스
수잔 B. 앤서니
버지니아 루이자 마이너
출처





미합중국 제44대 대통령 배우자
미셸 오바마
Michelle Obama


파일:미셸 오바마.jpg

본명
미셸 라본 로빈슨 오바마[1]
Michelle LaVaughn Robinson Obama
출생
1964년 1월 17일 (60세)
일리노이 주 시카고 프로비던트 병원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신체
180cm
종교
개신교 (감리회)
학력
휘트니M영마그넷고등학교 (졸업) ( - 1981)
프린스턴 대학교 (사회학 / A.B.) (1981 - 1985)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 (J.D.) (1985 - 1988)
정당


재임
제44대 대통령 배우자[2]
2009년 1월 20일 ~ 2017년 1월 20일
가족
오빠 크레이그 로빈슨
1962년 4월 21일 ~ (61세)
배우자 버락 오바마 (1992년 결혼 ~ )
1961년 8월 4일 ~ (62세)
장녀 말리아 오바마
1998년 ~ (24세)
차녀 사샤 오바마
2001년 ~ (22세)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서명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1px-Michelle_Obama_signature.svg.png


파일:미셸오바마 백악관.jpg

백악관 공식 초상화

1. 개요
2. 상세
3. 활동
4. 특징



1. 개요[편집]


미국의 제44대 대통령 배우자, 변호사.


2. 상세[편집]


1964년 일리노이시카고의 프로비던트 병원에서 흑인 노동계급 집안[3]에서 태어났다. 시카고공립 대안학교[4]인 Whitney Young High School에 진학했으며, 이때 <National Honor Society[5]>의 회원으로도 활동했다. 이후 프린스턴 대학교에 진학해 사회학 전공, African-American Studies를 부전공으로 당시 학사 학위 졸업자 중 Cum Laude[6]를 받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고,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1988년 졸업한 어마어마한 엘리트다.

이후 변호사로서 미국에서 여섯 번째로 큰 로펌인 Sidley Austin에서 일했는데, 당시 직원 중에 흑인은 미셸과 후일 그의 남편이 되는 버락 후세인 오바마 두 사람 외에 거의 없었다고 한다.[7] 1992년에 둘은 결혼했고, 1998년 7월 4일 장녀 말리아 오바마, 2001년 6월 10일 차녀 샤샤 오바마를 출산했다.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둔 2022년 기준 많은 여론조사에서 재선 도전을 선언한 조 바이든을 10% 이상 제치고 민주당 후보군 중 지지율 1위를 달성했다. 또 다른 여성 후보 카멀라 해리스와는 20% 내외의 격차로 압도적인 1위다. Echelon Insights, FiveThirtyEight


3. 활동[편집]


오바마가 변호사를 그만두고 정계 활동을 하는 동안, 미셸은 법조계에 남아 있다가 공직자로서 활동했다. 시카고 시청을 거쳐 2001년 시카고 대학 부속병원에 입사해 대외협력 담당 부원장을 지냈고 대형 식품회사의 사외이사를 겸직했다. 당시 연봉이 30만 달러를 넘어서 오바마의 상원의원 연봉보다 더 높았을 정도라고. # 2008년 오바마가 대선출마를 선언하자, 부원장직을 그만둔 뒤 선거운동에 적극 나섰다.

2010년 1월 어린이 비만을 해결하기 위한 캠페인 Let's Move!을 진행했다. 특히 학생들에게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Chefs Move to Schools'에는 약 2000명 이상의 셰프가 참여했다. 비욘세 또한 이 캠페인송 "Move Your Body"를 발표하기도 했다. 다만, 과도한 규제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 급식 업체들의 불만을 얻고 있다. 그러나 별개로 미국 급식은 영국보단 덜해도 꽤나 막장이다.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이후로 많이 개선된 곳이 많다. 시간이 지나면서 급식 영양 개선은 많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질 대비 가격이 비싸진 탓에 중산층 이상이거나 아예 급식비 지원을받는 빈곤층 아이들만이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문제는 지원 못받는 어정쩡하게 가난한 아이들이 집에서 싸오는 점심 영양수준이 엉망. 2020년초 조사 결과로는 집에서 점심 싸오는 아이들 중 2% 정도만이 학교 점심 기준을 통과할만한 점심을 가져왔다고 한다.

이후에도 급식 질 개선과 아이들의 균형잡힌 영양섭취가 중요하다는 주장을 관철하고 있는 듯 하다. 2021년에는 넷플릭스의 어린이 식습관 개선 교육 컨텐츠 '와플이랑 모찌랑'에서 나레이션 및 본인 역할로 직접 출연했다. 작중 배경이 되는 중소 식품잡화점의 주인이고 가게 관리를 안 할 때는 옥상 정원을 가꾸고 있다는 설정. 현실의 본인과 동일하다는 설정인지 가계도 만들기에 자신의 남편으로 버락 오바마가 사진으로 등장하고 조카, 사촌 등 다른 가족들도 까메오로 등장한다. 전 대통령 내외가 넷플릭스 컨텐츠의 주연으로 함께 출연한 특이한 사례.


4. 특징[편집]


  • 남편인 버락보다 3세 연하로 결혼할 당시에는 버락이 31세이고 미셸이 28세이다.

  • 담배를 매우 싫어해서 어린 시절에도 부모님의 담배를 반으로 분질러서 버렸다. 버락과 연애하던 당시에도 버락의 유일한 단점은 흡연이라고 말할 정도. 버락이 정계에 진출하던 날에도 버락에게 금연을 요구하였다.

  • 버락의 선거 유세에 동참하며 자주 지원연설을 했다. 미셸의 목소리와 어조가 다소 강한 바람에 폭스 뉴스에서는 "화난 흑인 여자가 퍼스트레이디를...? 끔찍하군요."와 같은 인종차별을 하며 깎아내렸다. 이후 연설에서의 어조는 이전보다 차분하고 부드러워졌으며, 뉴스보다는 토크쇼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쌓았다.

  •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퍼스트레이디까지 된 아메리카 드림의 전형적 표본이다. 소탈하고 검소한 서민적 풍모로 인기가 높다. 오바마에 대한 지지율이 50%면, 미셸의 지지율은 70%가 넘을 정도. 일각에서는 2016년 대선에 민주당이 힐러리-미셸의 여성 정부통령 후보를 내세워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기도 했다. 2018년 기준 오바마보다 인스타 팔로워 수도 훨씬 많다.

  • 부모님은 고졸학력이었지만 교육열이 높은편이라 미셸 남매가 프린스턴 대학에 진학할때까지 학비를 대기 위해 집을 사지 않고 미셸 이모 부부의 임대 아파트에서 함께 살았다. 또 미셸이 초등학생때 “수업시간에 애들끼리 지우개를 던지고 노는 등 교실 면학 분위기가 좋지 않고 선생님도 방임한다”고 불평하자, 어머니가 다음날 바로 학교에 문의해 월반해서 옮기게 해주었다.

  • 어릴때부터 명석하고 당당한 성격이라 말싸움에서 지는 법이 없었으며, 부모님의 가정교육 영향으로 항상 품위있는 태도에 발음이나 말투도 늘 명확하게 말하고 말끝을 흐리거나 늘이지 않는 똑똑한 아이였다. 그런데 같이 놀던 흑인 아이에게 “너는 왜 백인처럼 말해?” 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 상처받았던 적이 있다고 한다.[8]

  • "나는 시카고 공립학교 출신이다. 절대 물러서지 않는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

  • 자서전을 보면 프린스턴 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살던 동네와 전혀 다른 경험을 하고 꽤 컬쳐쇼크를 받았다고 한다. 저소득층이나 빈민층이 대부분이던 동네에서 살때는 도난에 늘 주의하고 혼자 밤거리를 걸을땐 만약을 대비해 열쇠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다녔는데, 상류층 백인이 압도적으로 많은 대학에 오고나니 학생 대부분이 소지품 관리에 신경 안 쓰고 금귀걸이 같은걸 세면대에 아무렇게 올려두는 것을 보고 문화충격을 받았다고. 또 대부분이 대학 입학 전 과외를 비롯한 사교육을 받았다는걸 알고 놀랐다고 한다. 신학기때 미셸과 백인이 같은 기숙사 방에 배정이 되었는데, 묘하게 벽이 느껴져서 친해지지 못했다. 그 백인은 갑자기 다른 방으로 바뀌었는데, 부모가 ‘흑인과 같은 방을 쓰다니 끔찍하다’고 학교에 항의해 룸메이트가 바뀌었다고 한다. 미셸은 이를 전혀 몰랐다가 나중에 알게 되었다고 한다. 심지어 교수에게서도 은근한 차별적인 시선을 느낀적도 있다고. 그러나 미셸은 자신감과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우수한 성적으로 프린스턴을 졸업했다.

  • 군인 가족에 대한 지원, 근로 여성에 대한 지원, 예체능 교육을 강조하며 동성결혼에 찬성하는 입장이다.

파일:external/www.bestfan.com/michelleobama.jpg
35달러(한화 약 4만원) H&M 원피스
  • 신장 180cm로 프랭클린 루즈벨트의 배우자 엘리너 루스벨트[9]와 함께 미국 역대 퍼스트레이디 공동 1위의 큰 키에 뛰어난 패션 감각 덕에 그녀를 검은 재클린이라 부르는 이들도 있다. 거기다 공식석상에서 H&M, GAP 등 저가 브랜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제에 오른 바 있다. 특히 2011년 2월 NBC의 아침 뉴스쇼인 투데이 쇼에 한화 약 4만원인 드레스를 입고 출연했다.역시 옷 가격보단 옷걸이가 중요하다 밋 롬니의 부인이 고가의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서 구설수에 오른 것과는 비교되는 대목.

  • 도널드 트럼프를 매우 싫어한다.[10]

  • 남편인 버락이 187cm, 미셸은 180cm, 오빠 크레이그 로빈슨198cm로 본가와 시가 모두가 장신이다. 이런 장신 유전자를 물려받은건지 미셸의 두 딸인 말리아, 샤샤 모두 다 180cm 이상이거나 180cm에 육박한 장신들이다.

  • 화술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변호사 경력 덕인지 웬만한 앵커들 뺨치는 언변에 핵심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할 줄 안다. 이 때문에 오바마가 재선에 실패해서 백악관을 나오게 되면 방송국들이 앞다투어 그녀에게 토크쇼를 제안했을 것이란 이야기까지 있을 정도이다.


파일:external/thenypost.files.wordpress.com/robinson.jpg
오빠인 크레이그와 남편인 버락.

  • 대학 가기 캠페인송에 참여하면서 직접 랩을 했다. #


  • '조이닝 포스'라는 전·현직 장병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미드 NCIS 시즌 13 22화 <CBS>에 출연하였다. #

  • 2016년 미국 대선 유세 당시 멜라니아 트럼프에게 2008년에 한 연설을 표절당했다는 논란이 제기되었다. 이에 멜라니아 트럼프의 연설문 작성자가 사과했다.

  • CBS 방송의 '레이트 레이트 쇼'에 출연해 진행자인 제임스 코든, 힙합 스타 미시 엘리엇과 함께 '내 딸들을 위한 노래(This Song Is For My Girls)'를 불렀다. 방송이 나가자마자 이 노래의 디지털 음원 판매량이 전주(前週)보다 무려 1562%나 치솟았다고 CNN 머니가 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 2016년 미국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이 패배하면서 민주당의 차세대 주자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버락은 미셸이 정치에 실망한 사실을 밝히면서 정계에 진출하는 일은 없다고 일축하였다. 대선을 노린다 해도 여성+흑인이란 점,[11] 오바마 행정부의 빛과 그림자를 떠안아야 한다는 부담이 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당장은 아니어도 시간이 흐르면 정계에 진출할 것이라는 반응도 많다. 그래서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바이든의 러닝메이트 후보군으로 고려되었다.

  • 위 사진과 같은 풍성한 볼륨머리의 모습으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지만, 사실 곱슬머리고데기로 매일같이 펴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12] 남편의 대통령 퇴임 이후 휴가지에서 천연 곱슬머리를 한 사진이 촬영되어 화제가 된 바 있고, 본인의 SNS를 보면 고데기를 하지 않고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볼 수 있다.

  • 사우스파크에 등장할 땐 먹을 걸로 뻘짓을 한 원인으로 지목되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이 글루텐을 먹고 고추가 뜯겨져 로켓처럼 날아가는 에피소드에서 결국 원흉은 미셸 오바마였다(...).


  • 2020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자사전 '비커밍'으로 수상하였다. #

  • 캘리포니아 주 한 초등학교는 미셀 오바마로 학교명을 변경하였다고 한다. #

  • 조 바이든이 제46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버락이 조 바이든 행정부에 입각한다는 설이 돌았는데 버락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였다. 동시에 버락은 자신이 정치를 시작하면서 미셸이 법조인 경력을 이어가지 못하였다고 밝혔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00:04:45에 나무위키 미셸 오바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결혼 전 성 로빈슨(Robinson)[2] 오바마가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되었고 그녀는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배우자가 되었다.[3] 아버지는 시카고 상수도국의 말단 기술자이면서, 민주당의 시카고 지역구 지구당 담당자로 활동했다. 그러나 이건 본인이 원해서가 아니라 공무원 승진을 위해 반강제로 동원된 것이었다고. 어머니는 전업주부였다가 자녀들의 대학 등록금을 보태려고 비서로 일했다.[4] 정확히는 Magnet School이다. 특별 영역에서 재능을 보이는 학생을 가르치기 위해 설립된 학교로, 인종이나 통학 구역에 관계없이 다닐 수 있다.[5] GPA 3.8 이상의 우수한 성적을 가진 학생, 평소 학교 생활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을 선발하는 곳이다.[6] 미국 학위 취득자 우등 등급 중 세 번째로 높은 등급이다. 한국의 중고등학생용 참고서인 '숨마쿰라우데(summa cum laude)'의 어원이 바로 이것. 최우등 졸업이라는 의미다.[7] 당시 다른 부서에 흑인 직원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다.[8] 사실 이건 미셸 오바마 뿐만 아니라, 현재 미국에 있는 일부 흑인 사회의 문제점중 하나다. 일부 흑인 사회, 특히 슬럼에서는 열심히 일하거나 공부하는것, 흑인 억양을 쓰지 않는것, 갱이나 마약을 하지 않는 행위를 "백인 흉내"라거나 "배신"이라며 열심히 살려는 사람을 배척하는 악습이 존재한다.[9] 세 대통령 배우자의 남편인 프랭클린 루즈벨트버락 오바마 또한 188cm, 187cm의 장신들이다.[10] 그렇잖아도 트럼프를 많이 까내린적이 있다.[11] 정체성 정치 논리에 따르면 강점에 가깝다. 백인 남성인 경우보다 현 민주당 주류를 차지한 PC 진영의 화력을 집중 지원받는다.[12] 흑인은 인종 특성상 생머리가 불가능하다. 흑인 여성들의 곱슬거리지 않는 헤어 스타일은 거의 다 가발, 고데기, 스트레이트 펌이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