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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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구성
3.1. 메인뉴스와 간추린 뉴스
4. 특징


1. 개요[편집]


어디가서 아는 척 할 수 있는 정보


미스터동은 시사 뉴스레터 서비스 기반 미디어 스타트업이다. 매주 월, 수, 금 오전 7시쯤 이메일로 핵심 요약된 뉴스를 보내준다.
뉴스레터 연속 미열람 6회 혹은 구독자 실명으로 구독을 하지 않으면, 메일을 받을 수 없다.
그래서 구독만 하고 열람하지 않은 유령 구독자[1]가 거의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스터동 공식 홈페이지


2. 특징[편집]


기성 언론(레거시 미디어)이 치우치거나, 불친절한 정보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설립됐다. 특히, 인기를 얻기 위한 ‘가십성 정보’가 아닌,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쉽게 설명하는데 주력한다.
직장인과 법률 전문가 등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다. 최근에는 에브리타임 등에서 입소문을 타고 대학생과 취준생 사이에서도 널리 알려졌다.


3. 구성[편집]


메인 뉴스 1~2개와 간추린 뉴스 5~10개로 이뤄진다. 국내 주요일간지 및 경제지 9개와 해외 이슈를 발췌해서 녹여 낸다. 대부분 뉴스레터마다 미스터동 대표가 구독자에게 전달하는 문구가 있다. 동기부여 혹은 자기계발 메시지가 담겨있다. 훌륭한 편이다.


3.1. 메인뉴스와 간추린 뉴스[편집]


메인뉴스 : 시사 이슈의 맥락을 짚어준다. 그리고 충돌하는 이해관계를 소개한다. 구독자에게 스스로 생각해보게끔 한다.
간추린 뉴스 : 메인 뉴스에서 다루지 않았지만, 꼭 알아야 하는 정보를 다룬다.


4. 특징[편집]


미스터동은 깊이, 몰입, 간결이라는 글쓰기 원칙을 둔다.
광고가 전혀 없다. 광고 수익보다 구독자의 후원으로 운영 중이다.
  • 정보성 광고라고 하더라도, 어차피 광고는 광고라서 구독자를 속이기 싫다고 한다.[2]
  • 꽤나 어려운 내용인데,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 미스터동은 10분 안으로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다
그리고 본문에 기사 원문 링크를 걸어두지 않는다. 내용에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의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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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령구독자를 제외하고, 실제 구독자는 2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뉴스레터에서 1만5천 구독자라고 명시[2] 구독자는 신문 읽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뉴스레터를 보는데, 광고가 있으면 뉴스레터를 볼 이유가 없다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