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

덤프버전 :


1. 사전적 의미
2. 화장품
3. 창작물
4. 가공 인물


1. 사전적 의미[편집]


  • 영어 명사 mist [ mɪst ]
엷은 안개, 박무. 에다에 등장하는 발키리의 이름에서 유래된 단어다.
  • 독일어 단어 mist [ mɪst ] (남성 단수형 명사)
똥, 분뇨; 비료, 퇴비; 쓰레기 더미; 불결물, 오물. 또는 젠장, 제기랄 정도의 욕설이다. 영어의 shit와 같은 의미.


2. 화장품[편집]




얼굴에 수분을 공급해주기 위해 만든 화장품이다. 다만 수분을 유지하는 것에 있어 의견이 분분하다.

해당 영상에는 미스트를 뿌리고, 수분율 테스트하는데 피부에 수분 공급이 높아져서 좋아졌다고 말한다.

해당 영상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나와 미스트를 뿌리면, 피부에 오히려 안좋다고 말한다.

모순된 주장을 서로 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헷갈린다. 오히려 안좋다고 하는 논리는 '미스트 성분이 수분이라서 오히려 기화할 때 피부의 수분을 가져가서 피부에 안좋다'로 동일하지만 실험 영상은 유튜브엔 적어도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없다. 반면에 개인 유튜버들이나 뷰티방송에서 진행하는 실험 영상은 쉽게 찾을 수 있고 수분이 더 좋게 유지된다. 왜 이런 모순이 발생하는지에 대한 의사 답변이 필요해보인다.[1]

위키에 미리 작성됐던 논리들은 이렇다. 미스트에 에탄올 (알코올)이 포함되었을 때의 이야기이다.[2] 당연히 에탄올은 공기 중에서 매우 빠르게 기화하면서 동시에 피부의 수분을 앗아간다. 만약 전 성분을 살펴봤을 때 에탄올이 없다면 모든 화장품들이 그렇겠지만 피부에 다이나믹한 큰 효과는 없되 수분 공급이라는 컨셉 자체는 맞다고 보면 된다.

만약, 에탄올이 들어가 있다고 하더라도 얼굴에 뿌리거나 뿌린 후에 수분의 증발을 막기위해 오일이 포함된 화장품을 바르면 수분유지에 도움이 된다. 사용법은 얼굴로 부터 20cm 떨어뜨린후에 분사하는게 좋다고 한다.

토너나 스킨을 사용하고 있다면 굳이 쓸 필요는 없다.

미스트를 발라준 후 로션을 바르면 스킨 하고 바로 로션을 바를 때보다 더 촉촉함이 오래 가는 경우도 있다.[3] 물론 사람 피부에 따라 안 먹힐 수도 있으니 한 번 시험해보고 효과가 좋지 않다면 안 하는게 낫다.

얼굴이 아닌 몸에 뿌리는 바디 미스트도 있다. 얼굴에 뿌리는 미스트와는 달리 다양한 향을 가지고 있으며, 덕분에 보습보다는 향수의 대용품으로 쓰이는 경우가 더 많다. 향수보다 발향이나 지속력이 약하다고는 하지만, 향이 다양하고 가격이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막 뿌리며 쓰기에 좋다. 상황에 따라서는 페브리즈의 대용품으로 써도 충분히 제 값을 한다. 물론, 가격이 저렴한만큼 고급스러운 향이나 지속력을 기대하긴 어렵다. 물론, 바디 미스트의 진정한 용도는 바디 로션의 역할을 간소화한 것이기 때문에 바디 미스트와 향수를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부적절한 비교다.


3. 창작물[편집]




4. 가공 인물[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01:36:55에 나무위키 미스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사실 물을 뿌려서 건조되는 현상은 있을 수 있으나, 이를 통해 기존에 있던 피부의 수분까지 가져간다는건 말이 안된다. 뿌린 물보다 더 날아가는 현상에 대해서 영향을 줄만한 것은 낮아지는 온도와 미미한 기화열밖에 없는데, 에너지를 추가적으로 주지 않는 이상 물이 더 날아간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않는 것으로 생각된다.[2] 스킨이나 토너 중에서도 의외로 이런 에탄올이 들어가는 케이스가 많다. 당연히 목적은 바를 때의 상쾌한 느낌 부여. 그러나 피부가 민감하거나 얼굴에 미세하게 상처가 있다던가 하면 스킨 바르고 나서 아픈 느낌이 드는데 에탄올이 주는 자극 때문. 소독솜을 상처부위에 문지를 때 아픈 것과 비슷하다고 한다.[3] 미스트를 어느 시점에 뿌릴지는 사람마다 말이 다르다. 스킨 > 미스트 > 로션이라 하는 사람도 있고 미스트 > 스킨 > 에센스 > 로션이라 하는 사람도 있다. 아무튼 미스트를 먼저 바르고 로션을 바른다는 것만큼은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