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그랜드체이스 for ka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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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나는 기다리는 자. 과연 내 흥미를 끌 수 있을까?"
영웅 획득 시 화면 출력 대사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SS등급 수호형 영웅."그건 연주가 아니라 소음공해라 하는 거다."
2. 프로필[편집]
권태의 감옥에 갇힌 비밀의 마왕
그는 모든 것이 비밀투성이다. 아바돈이 무엇인지, 그가 대체 언제부터 마계에 터전을 잡고 있었는지, 심지어 그가 도대체 에인션트 대전에서 무슨 활약을 했길래 마계사왕에 추대된 것인지 무엇 하나 명쾌하게 밝혀진 바가 없었다.
누군가는 그를 최초의 타락천사라 하였고, 누군가는 에인션트 마족 이전부터 마계에 존재했다고 하지만 진실은 알 수 없다. 그렇기에 그는 비밀의 마왕이라 불렸다.
에인션트 마족이 멸망한 후, 마족이 온건파와 강경파로 나뉘고, 또 그 강경파가 세대교체와 쪼개지기를 반복하는 동안, 비밀의 마왕은 단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에게는 하나 새로울 것 없는 사건들로, 어떤 감흥을 느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저 그 사건들로 인하여 역사가 얼마나 진행된 것인지 가늠할 뿐. 때로는 역사라는 태엽을 빨리 감고 싶다는 생각이 그를 충동질하곤 했으나, 그는 단 한 번도 그 어리석은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다. 그저, 오늘도 『그때』가 오기만을 조용히 기다릴 뿐이다.||
3. 대사 목록[편집]
- 대사 음성 목록
- 한국어 :
- 일본어 :
- 영어 :
- 전투 시작
- 귀찮은 일을 맡아버렸군.
- 별수 없나?
- 하아..
- 내가 왜 이 일을 해야 하는 거지?
- 이동
- 급한 건 내가 아니니까.
- 길을 알면 네가 앞장서라.
- 가자고? 어디를?
- 가고 있다.
- 사망
- 아직..아직인가!
- 스킬 사용
- (액티브1) 라텐팽어
- 짐승의 본능보다 못한 것.
- 가르침을 베풀지.
- 생각보다 머리가 나쁘군.
- 분수를 깨우치는 게 어렵나?
- (액티브2) 셀베이션 하모니
- 감당하지 못할 정도는 아닐거다.
- 후회해도 늦었다.
- 조금쯤은 내 힘을 빌려주지.
- 이 이상 나를 귀찮게 하지 마라.
- (필살기) 엔들리스 오버츄어
- 나의 바람을, 종말을, 미리 들려주도록 하지.
- (체이서) 카오스 심포니아
- 귀 기울여라. 최후의 연주가 시작된다.
- (액티브1) 라텐팽어
- 진화 가능
- 각성 가능
- 각성을 하든가
- 특성 선택
- 특성을 선택 하든가.
- 체이서 개방 or 성장 가능
- 체이서를 하든가.
- 원정대 출발
- 잘도 내게 귀찮은 일을 맡기는군.
- 원정대 대성공
- 나도 궁금하군. 어서 열어 봐.
- 게임 첫 시작 후 메인 화면에서 캐릭터 클릭 시
- 기본
- 이번엔 무슨 일이지?
- 크리스마스 시즌
- 연말&연초 시즌
- 설날 시즌
- 기본
- 특정 시간대별 대사
- 아침
- 왜 이렇게 부지런한 거냐?
- 점심
- 점심을 먹었으면 낮잠부터..후, 이것도 지겹군. 뭘 할 거라고?
- 저녁
- 매일 이렇게 치열하게 사는 건가?
- 아침
- 대기 중 반복 대사
- 그건 연주가 아니라 소음공해라고 하는 거다.
- 나는 모르는 일이다.
- 악상이 떠오르는 건 실로 오랜만이야.
- 초조함을 느끼기엔 이미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어. 티를 가져다주겠나?
- 마계사왕? 멋대로 생각해라. 나는 딱히 필요없다.
- 놀랐다. 정말 놀라고 있는 중이야.
- 나도, 마셔 버릴까?
- 가끔은 이런 시간도 괜찮군.
- 방문판매 사절. 그래, 그렇게 써서 걸어놔라.
- 네가 들을 수 있는 대답은 없다.
- 기다려 봐. 이건 조금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군.
- 으음, 조금은 귀찮아지겠어.
- 늘 있는 일이지.
- 나에게 하는 말인가? 뭐라고 했지?
- 또 귀찮은 일을 물어왔군. 좋아, 듣는 건 어렵지 않지.
- 언젠가 어딘가에서 있었던 일이다.
- 쓸만한 단원을 구하는 게 쉬운 줄 아나? 특히 이곳 마계에서 말이야.
- 장송곡 정도는 선택할 기회를 주지.
- 이런, 곤란하군.
- 이야기는 여기까지. 즐거운 만남이었다. 나가는 길을 안내해줘라.
- 응석받이가 다 됐군. 놔둬.
- 누구지? 내 악보에 손을 댄 건?
- 이건 또 뭐야?
- 좀 더 조용한 곳으로 이사를 가는 편히..하지만, 역시 귀찮아.
- 또 손님? 이사라도 가야 하나?
- 그녀가 가장 좋아하던 곡이다. 글쎄, 지금은 잊은 듯하지만.
- 변수는 달갑지 않지만, 궁금하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
- 이건 몹시 희귀한 케이스 군.
- 이런 약속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없는데?
- 생각해보겠다...는 빈말은 예의가 아니지. 거절한다.
- 책임을 다하라. 더는 나를 귀찮게 하지 말고.
- 아직 멀었나?
- 오차율이 발생했어. 어떻게 해야 정상화될까?
- 시간을 낭비한다? 네놈들에겐 소중한지 몰라도..내겐 아니다!
- 네 멋대로 해라.
- 그만 귀찮게 굴지 않겠어? 없다고 해.
- 귀찮아서 생각에 잠긴 척하는 중이다. 그러니 말 걸지 마.
- 무한한 시간을 허비하는 건 어떤 기분일 것 같나?
- 폭신폭신? 남의 머리를 멋대로 만지는 건 그만두지 않겠어?
- 대단한 업적이야. 나의 마음에 이렇게 불을 지피다니?
- 가능성을 찾는 보람? 전혀 느낄 수 없군.
- 내 기억에는 없다만?
- 못 들었다. 기억에 없는데? 응, 분명 처음 듣는 이야기야.
- 가끔은 그런 네 얼굴을 보는 것이 힘들군.
- 고맙군. 이렇게 감정적이게 되는 건 얼마만인지. 그 답례를 꼭 하고 싶은데?
- 라피스를 말려? 내가 시도를 안 해봤을 거 같나?
- 수 세기 전의 일이라고? 그거 밖에 안됐나?
- 더미 데이터
- 이벤트
- 전투 종료
- 게임 종료
- 한계 돌파
- 스토리 관련 더미데이터
- 100일
- 신년
- 생일
- 복귀
- 튜토리얼
- 공용 대사
- 그랜드체이스
-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4. 스킬[편집]
4.1. 패시브 - 멜로디[편집]
4.2. 1스킬 - 라텐팽어[편집]
4.3. 2스킬 - 셀베이션 하모니[편집]
4.4. 필살기 - 엔들리스 오버츄어[편집]
4.5. 체이서 : 카오스 심포니아[편집]
4.5.1. [강화I] 체이서 : 카오스 심포니아[편집]
4.5.2. [강화II] 체이서 : 카오스 심포니아[편집]
5. 한계돌파 : 종말의 마에스트로 미스트[편집]
5.1. 스킬[편집]
5.1.1. 패시브 - [강화] 멜로디[편집]
5.1.2. 1스킬 - [강화] 라텐팽어[편집]
5.1.3. 2스킬 - [강화] 셀베이션 하모니[편집]
6. 영혼각인 : 엔드리스 미스트[편집]
6.1. 스킬[편집]
6.1.1. 패시브 - 기억의 각인[편집]
6.1.2. 1스킬 - [각인] 라텐팽어[편집]
6.1.3. 2스킬 - [각인] 셀베이션 하모니[편집]
6.1.4. 체이서 : [각인] 카오스 심포니아[편집]
7. 평가[편집]
대전 방어대에 배치되어 있을 때 상대(공격대)의 심기를 긁어주는데 특화된 영웅. 스킬 효과는 별다른 특색 없이 다른 영웅들한테서 흔히 보던 견제 또는 보호 스킬이지만 그 효과들이 잘 중첩되도록 적절하게 구성되어 있다. 영혼각인까지 최대로 키웠을 때의 이야기이므로 처음부터 우선적으로 키우는 건 권장되지 않는다. 스킬 구성부터 대놓고 PvP에서 써먹으라고 권하고 있으므로 육성 순위는 아주 뒤로 미뤄두는 것이 좋기에 신규 플레이어라면 수호형 중에서는 제로 또는 T라임부터 키우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스킬 성능이 영혼각인에 몰려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좋은 성능을 보이는 것도 아니다. 말 그대로 고인물을 위한 영웅이지만 그래도 성능은 그동안 나온 다른 PvP 영웅들과 비교해도 독보적이기에 분명히 좋기는 하다.
전투력이 높아야 제 위력을 내는 강약약강 타입이기 때문에 미스트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게 된다면 덱의 전투력을 많이 올려놓을 필요가 있다.
8. 여담[편집]
- 작중 마지막으로 등장한 마계사왕이자 마계사왕 중 유일하게 마족이 아니다.
- 라피스와 달리 만사를 엄청 귀찮아하며, 음악 작곡을 취미로 삼고 재능도 있는 듯하다.[5] 레이가 전혀 마계사왕다운 취미가 아니라고 하자, 마계사왕이라는 호칭은 마족들이 멋대로 붙인 것일 뿐, 자신과는 상관없다고 선을 긋는다. 또한 라피스와 의상 컬러가 정반대이기도 하다. 라피스는 5, 6, 한계돌파는 블랙, 영혼각인은 화이트인데, 반대로 미스트는 5, 6, 한계돌파는 화이트, 영혼각인이 블랙이다. 다만 미스트의 한계돌파는 블랙과 화이트가 반반 섞인 듯한 느낌이다.
- 그렇게 귀찮아하면서도 정작 온갖 사고를 치고 다니는 라피스를 버리지 않은 것에서, 귀차니즘과는 별개로 엄청나게 멘탈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같은 아바돈이라서 봐주고 있는 것일 수도 있으나 라피스가 치고 다니는 사고의 스케일이 상당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힘을 모두 해방한 라피스를 억누른 것을 보면 그녀가 선을 넘고 날뛰어도 자기가 제압할 수 있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또한 멋대로 붙였다고 하지만 엄연히 마계사왕이라 불리고, 마계사왕의 다른 구성원에는 베르너, 베이가스, 넬리아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이들과 비슷한 급이라고 할 수 있는데, 라피스는 넬리아 앞에서 일단 숙이는 처지니 미스트가 라피스보다 강해도 이상할 건 없다.[6]
- 이벤트성이긴 하지만 에우로파의 생일파티에 참석했을 때[7] "쿠키 몇 조각 집어먹는 것으로 뭐라 하지 않겠지?"라는 대사를 친 것으로 미루어보아 라피스의 친구답게 뻔뻔한 면모도 있는 듯하다.
- 인연 스토리에서 나오길, 에이미의 아이돌 콘서트 송을 꽤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미스트가 평가하기를 완벽히 새로운 경지이면서도 상당히 독창적이라고. 그래서 미스트 입장에서 에이미는 딱히 싫어하지 않는 [호의적 관계]다. 미스트의 말을 들은 에이미는 차라리 음치라고 말하라며 열불을 냈지만. 문제는 미스트는 자기 입장에서는 새로운 음악의 발견을 한 것이라서 매우 상냥하고 자비롭게 말해준 것이기 때문에 에이미가 왜 화를 내는지 모른다.
9. 펫[편집]
10. 아바타[편집]
자세한 내용은 미스트(그랜드체이스 for kakao)/아바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패치 이력[편집]
12.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01:37:53에 나무위키 미스트(그랜드체이스 for kakao)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에인션트 대전 참가 이력이 있으므로 기본 10000년 이상.[2] 클레를바이블 캐릭터(아르사드, 다크 가이안)들을 제외한 모든 SS급 남성 영웅 중 최장신이다.[3] 종족 특성상 일정한 거주지는 없다고 한다. 현재 거주지는 마계.[4] 같은 성우 동기인 박시윤은 바로 전 픽업 캐릭터인 라그나를 맡았다.[5] 월드10에서 미스트의 거처를 보면 피아노가 있고, 그의 부하들도 악기를 무기로 다루는 모습을 보인다.[6] 그래서인지 미스트 입장에서 라피스가 온갖 사고를 치고 다녀도 '저거 또 저러는군'하고 넘어가는 듯하다. 미스트의 인연 호감도 스토리에서도 라피스는 '매우 우호적 관계'에 속한다.[7] 이오가 깜짝파티를 준비한다고 지상에 내려갔는데, 파티에 대해 대대적으로 떠들고 다녀서 라피스를 감시할 겸 라피스와 함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