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가디언 테일즈)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의 화속성 영웅.
2. 스토리[편집]
미야는 식신을 부려 악령을 퇴치하는 퇴마사이다.
강한 영력을 타고난 퇴마사 집안의 후손. 오염된 것을 지우고 정화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사명을 타고났다. 다른 이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존재들, 이를테면 귀신들이 보인다. 잡귀나 요괴는 말로 잘 타일러서, 강한 악의를 가진 위험한 존재들은 구마 의식으로 퇴치해 성불시킨다. 어두운 존재들을 마주하며 살아가야 하는 운명에도 언제나 밝고 친절하고 구김 없이 싹싹한 수준급 실력의 퇴마사.
이런 미야에게 단 한 가지 결점이 있다면, 그것은 유흥 중독이라는 것. 미야의 집안에는 커다란 규모의 구마를 성공하고 나면 산 사람들의 즐거움과 성불한 영혼들의 안식을 위해 축제를 여는 전통이 있다. 집안의 어른들은 "모든 것에는 적절한 마무리가 필요한 법"이라며 이 전통을 고수해왔는데, 문제는 미야가 이것을 과도하게 즐겨버렸다는 것. 등불과 음악, 폭죽, 놀이가 있는 축제는 어린 미야의 눈과 귀와 마음을 사로잡아 버린다.
엄마 몰래 옆 동네 축제에 놀러갔다가 만난 야바위가 미야 인생 첫 도박. 우연히 미야를 발견한 옆집 아주머니 손에 이끌려 나오기 전까지, 미야는 두 번 돈을 따고 여섯 번 돈을 잃어 집에 갈 차비도 잃어버리기 직전이었다. 그 때의 짜릿함을 잊지 못하고 집안의 가보를 몰래 걸어 내기 도박을 하다가 집안 어른들이 부리는 식신들을 전부 세상 곳곳으로 잃어버리기에 이른다. 식신들을 전부 되찾아 오기 전까지는 집에 돌아오지 말라는 할머니의 명령에 따라 미야는 집을 나섰다. 하지만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한탕 제대로 땡기면" 식신들을 한 번에 다 찾을 수 있을 거라는 헛된 믿음으로 도박을 끊지 못한다. 퇴마 활동으로 돈을 벌어도 꼭 한 번을 참지 못하고 전부 날려버리기 일쑤이며, 크게 돈을 잃고 나면 꼭 옆에서 훈수 두는 귀신을 탓한다.
3. 보유 능력[편집]
3.1. 능력치[편집]
3.2. 스킬[편집]
3.3. 전용 무기[편집]
4. 평가[편집]
태생 3성 최초의 전문 힐러로 '차원이 다른 역대급 힐러의 등장' 이라는 광고문구를 달고 나온 한국 서비스 100일 기념 영웅. 그 광고문구의 말을 증명하듯 2021년 6월 기준 모든 캐릭터 통틀어서 압도적인 원톱 힐러 캐릭터로, 독보적인 힐링 능력을 바탕으로 길드 레이드 및 콜로세움에서 안정성을 크게 높여준다. 미야의 존재만으로도 화속성 덱은 일반적으로 화속성이 주는 최강 화력의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힐을 통한 유지력에서 독보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미야와 아이돌 에바 이후로 3성 지원가가 나오기는 했지만 대부분 공격 능력을 크게 올려주거나 지원가로 보기 힘든 딜러 역할을 맡기 때문에 여전히 최강의 힐러 역할을 맡고 있다.
다만 최근에는 입지가 떨어졌는데 미야 하나에게 힐을 의존할 필요 없이 준수한 딜량을 뽑으면서 자잘하게 힐이 붙은 영웅들을 여럿 채용해서 스토리 뿐만 아니라 PVP나 길레에서 쓰는게 육성 재화를 아끼기가 훨씬 좋기 때문. 그래도 꼬공피 시너지를 이용해서 콜로세움에서 쓰거나, 극단적인 힐량이 필요한 궤도 등에서는 여전히 종결급이라서 육성 가치는 있는 편이다.
3주년 업데이트로 추가된 캔터베리 가디언 기초 훈련 이벤트에서 미야를 공짜로 준다. 게다가 미션을 달성하다 보면 5성 풀각성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미래 공주에 이어 2번째로 배포 캐릭터가 된 셈.
4.1. 장점[편집]
- 압도적인 회복 및 지원 능력
최초로 나온 3성 전문 힐러로, 기본 능력치도 높지만 광고 문구 그대로 여태까지의 2성 힐러에 비하면 차원이 다른, 압도적인 회복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후 등장하는 3성 지원가들도 힐러라기보다는 버퍼나 힐 딸린 딜러에 가깝게 출시된 것을 감안하면 퓨어 힐러라는 관점에서만 보았을 때 미야는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딸린 힐 스킬의 발동 횟수도 많을 뿐 아니라 다른 2성 힐러는 연계기로 달고 있는 부정적 효과 제거가 기본 힐 스킬에 들어있고, 5성을 찍고 전용 무기를 착용하면 평타 한 방에 회복력의 20%(체력이 낮은 대상) + 10%(경로 상)의 힐이 지속적으로 나가며, 연계기도 ALL 시작에 부정적 효과 제거 + 회복 효과 덕분에 디버프 제거 및 연계기 조합까지 우수하다. 단적으로만 봐도 전용무기를 든 5성 미야에게 붙은 힐 옵션이 4개다.[1]
이런저런 점을 다 제하고 봐도 자체 힐링 기술의 우수함 덕분에 전용무기만 있다면 4성 미야가 어지간한 5성 찍은 2성 힐러보다도 힐을 잘 하며, 기술 피해량 증가 파티 버프와 치명타 증가 연계기 버프 덕분에 파티를 가리지도 않는다. 덕분에 전방에서 버텨주는 탱커와 근딜 뒤에서 평타를 날리며 지속적으로 힐을 넣어줄 수 있고 위급한 아군에게는 치유의 바람으로 폭힐을 넣어줄 수 있어 지속 힐, 버스트 힐 양면에서 모두 최강의 안정성을 보인다.
일단 기본적으로 딸린 힐 스킬의 발동 횟수도 많을 뿐 아니라 다른 2성 힐러는 연계기로 달고 있는 부정적 효과 제거가 기본 힐 스킬에 들어있고, 5성을 찍고 전용 무기를 착용하면 평타 한 방에 회복력의 20%(체력이 낮은 대상) + 10%(경로 상)의 힐이 지속적으로 나가며, 연계기도 ALL 시작에 부정적 효과 제거 + 회복 효과 덕분에 디버프 제거 및 연계기 조합까지 우수하다. 단적으로만 봐도 전용무기를 든 5성 미야에게 붙은 힐 옵션이 4개다.[1]
이런저런 점을 다 제하고 봐도 자체 힐링 기술의 우수함 덕분에 전용무기만 있다면 4성 미야가 어지간한 5성 찍은 2성 힐러보다도 힐을 잘 하며, 기술 피해량 증가 파티 버프와 치명타 증가 연계기 버프 덕분에 파티를 가리지도 않는다. 덕분에 전방에서 버텨주는 탱커와 근딜 뒤에서 평타를 날리며 지속적으로 힐을 넣어줄 수 있고 위급한 아군에게는 치유의 바람으로 폭힐을 넣어줄 수 있어 지속 힐, 버스트 힐 양면에서 모두 최강의 안정성을 보인다.
- 비교적 준수한 하드웨어
다른 딜포터에 비해서 딜이 모자라는 편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스탯을 아예 희생한 수준은 아니며 퓨어 힐러들 중에서 따지면 가장 높다. 파티 버프인 기술 피해량 증가도 없는 것보단 나은 딜 버프고 연계기에도 치명타 확률 증가가 붙어 있으며, 여러 차례 스탯 상향을 받은 결과 공격력도 서브 딜로 넣을 수준은 되는 데다 전용무기에 추가 피해 효과도 붙어 있어 넣고 써보면 의외로 DPS가 꽤 높게 뜨는 편이다. 물론 퓨어 힐러치고는 뛰어난 딜인 거지, 당연히 전문 딜러를 서브로 넣는 수준의 딜은 못 낸다.
4.2. 단점[편집]
- 퓨어 힐러 입지 자체의 한계
분명히 미야는 힐러로써 독보적인 입지를 가진 영웅이고 보유 시 유용함을 체감할 수 있는 것도 사실이나, 가디언 테일즈의 컨텐츠들이 전반적으로 퓨어 힐러가 활약할 입지 자체가 적다. 무조건 탱이나 딜을 당겨와야 하는 길드 레이드와 아레나는 애초에 입지가 없었고, 카마존에서조차 초재생능력 특전의 추가로 정복자에서 전투 시작 시 피해 시련만 왕창 나오지 않는 이상 힐러를 빼고 전투요원과 탱커로 가득 채우는 게 기본이 되었다.[2] 그나마 콜로세움의 경우 부유성 자판기 저금통이라는 유니크 굿즈가 나오면서 중과금 이상의 상위권 덱에서 활약하고 있다. 결국 소과금 이하는 스토리, 궤도, 미궁 등 1회성 컨텐츠에서나 제 값을 하게 되는 편이다.[3]
게다가 힐러가 필요한 컨텐츠에서는 2성에 대체재가 상당히 많아[4] 미야가 없다고 퓨어 힐러를 못 쓰는 것도 아니라서 작정하고 노릴 이유는 없는 편이다. 게다가 미래 공주, 가브리엘처럼 서브 힐링이 가능한 영웅이나 녹시아처럼 힐 없이 반영구 탱킹을 책임지는 영웅들까지 나오면서 이런 영웅들만으로도 힐의 부재를 메울 수 있게 되어 미야를 써야 할 만큼 힐이 절실한 컨텐츠가 나오지 않는 이상 추후 입지도 밝지 못하다.[5]
단 궤도 엘레베이터에서는 미야가 없으면 꼬운 상황이 많이 등장하며 여전히 지속힐의 안정성이라는 관점에서 2성 힐러들과의 격차는 상당하다. 2성 힐러들보다 튼튼해서 폭사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도 장점.
게다가 힐러가 필요한 컨텐츠에서는 2성에 대체재가 상당히 많아[4] 미야가 없다고 퓨어 힐러를 못 쓰는 것도 아니라서 작정하고 노릴 이유는 없는 편이다. 게다가 미래 공주, 가브리엘처럼 서브 힐링이 가능한 영웅이나 녹시아처럼 힐 없이 반영구 탱킹을 책임지는 영웅들까지 나오면서 이런 영웅들만으로도 힐의 부재를 메울 수 있게 되어 미야를 써야 할 만큼 힐이 절실한 컨텐츠가 나오지 않는 이상 추후 입지도 밝지 못하다.[5]
단 궤도 엘레베이터에서는 미야가 없으면 꼬운 상황이 많이 등장하며 여전히 지속힐의 안정성이라는 관점에서 2성 힐러들과의 격차는 상당하다. 2성 힐러들보다 튼튼해서 폭사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도 장점.
- 느린 투사체 속도
미야의 평타 투사체 속도는 마음만 먹으면 쉽게 피할 수 있는 정도로 느리다. 아레나에서는 큰 단점으로 작용하고, 아군이 평타 투사체를 피해서 경로 힐을 못 받는 경우도 빈번하게 일어난다. 탱커나 근딜이라면 보통 제자리에서 싸우므로 평타 힐을 받기 쉬우나 이리저리 무빙을 치는 원딜 상대로는 평타 경로 힐을 넣는 난이도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다. 열정의 바람 뿐 아니라 치유의 바람도 상당히 느려서 보스전을 할 때 미야가 힐을 쏴도 못 받을 때가 많다.
- 저열한 AI
AI가 얼마나 답답하게 움직이는지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영웅으로, 근딜 AI를 재활용한 것 같은 골때리는 인공지능을 보여준다. 일부러 이렇게 설계했는지는 몰라도 평타를 칠 때 분명 움직일 수 있음에도 AI는 전혀 움직이질 않으며, 조금만 앞 진영에 있기만 하면 본인이 암살자라도 되는 양 계속해서 딜러진이 있는 적 전형 최후방까지 달려나가서 공격을 하려고 하다가 녹아버리기 일쑤이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 최후방에 배치해도 십중팔구는 포지션을 오래 유지하지 못하며, 만일 근딜러에게 타겟팅 당하면 이를 벗어나기 위해 적 진영 한복판으로 도망가서(...) 탱커 대신 모든 적의 어그로를 끈다. 이러한 멍청한 AI에 겹쳐 힐러라 체력까지 그다지 높지 못해 뭣하면 제일 먼저 박살 나는 게 일상이다. 힐러 특성상 거의 항상 AI가 조종하기에 더 체감이 심하다. 그렇다고 힐링이라도 잘 하냐 하면 그것도 아닌게, 적이 분산되어 있을 때 엉뚱한 적을 치고 있다가 아군이 빈사상태가 될 때까지 힐을 안 해주거나 죽을 때까지도 무시하고 있는 경우가 잦아서 유저 뒷목을 잡는 일이 잦다.
5. 운영[편집]
5.1. PVE[편집]
근거리 캐릭터 살리기에 극도로 특화되어 있는데 전무를 통한 공격+공격기에 맞은 아군이 힐이 되는데 가장 큰 혜택을 보는건 공격 대상에 붙어 있는 탱커와 근거리 딜러기 때문이다. 또한 특수 능력은 점사를 당하는 탱커를 살리기에 그야말로 제격. 덤으로 자힐도 되기 때문에 안정성도 꽤 돼서 파티의 유지력을 크게 높혀줄 수 있는 캐릭이다. 화속성 3성 영웅인 플리트비체, 비슈바크, 린이 전부 근거리 딜러이기 때문에 노린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미야 본인은 화속성 시너지를 받는 일이 전무하므로 화속 덱을 꾸릴 때의 힐러로 쓰이기보다는 탱커와 근딜 위주로 육성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미야를 추가하는 것으로 이득을 볼 수 있다.
시즌 2에서는 메인 스토리에서 마음놓고 쓰기가 어려워졌다. 마계에 추가된 새로운 몹인 침투대원[6]이 원거리, 지원가, 전사, 탱커 순으로 파티원 하나를 집중공격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 돌격범위가 지정된 파티원을 따라 유도가 되고 탱커의 도발이 먹히지 않기 때문에 혈압을 유발한다. 따라서 해당 상황에 직면할 경우 미야 근처에 자리를 잡으면서 돌격대에게 스킬을 날려야 한다.
- 길드 레이드
파티버프의 범용성이 높고 자신의 딜 또한 힐러치곤 나쁘지 않아 힐러가 필요하다면 필수로 들어가며 그렇지 않더라도 2, 3군 덱의 성장이 덜 되었을 때 용병으로 끼워넣기 좋다.
- 스토리, 카마존 랜드, 궤도 엘리베이터 등
궤도 엘리베이터에서는 위로 올라갈 수록 적이 순삭당하지 않으므로 힐러, 그 중 미야를 써야 하는 경우가 잦으며, 카마존 랜드에서는 체력 상태가 계속 유지되므로 엥간하면 대부분 미야를 쓰게 된다. 다만 컨트롤 가능한 캐릭터가 없고, 적의 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대형이 흩어질 가능성이 높아 구린 AI를 자랑하는 미야의 진면목(...)을 체감할 수 있는 컨텐츠이기도 하다. 레이저 저주탑에 맞아 죽는 건 귀여운 수준이며 딸피가 된 아군을 무시하고 적을 치고 있다가 광역기나 광역 저주 딜에 파티가 순간 전멸하는 경우를 수백 번은 볼 수 있다.
5.2. PVP[편집]
기존 힐러에 비해 수 배나 되는 압도적인 힐량과 나름대로 준수한 딜을가지고 있지만, 다른 딜러를 대체할 만큼 우월한 편은 아니다. 하지만 파티 바프가 기술피해 증가인 것과 힐량을 대폭 올려주는 유니크 굿즈인 부유상 자판기 저금통의 등장으로 콜로세움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해변 소히, 미야, 오그마 + @덱의 핵심이 되었다.[7]
- 콜로세움
콜로세움에서 힐러가 잘 사용되지 않는 이유에는 콜로세움 캐릭들의 체력이 12배, 6배로 부스팅이 되는데 반해 힐러의 힐량 %는 이 부스팅된 체력을 따라 상승하지 않으므로 상대적으로 힐량이 1/12, 1/6으로 떨어지는데 기인한다. 그런데도 미야의 경우 원래 힐량 수치가 너무 크다보니 저 정도의 힐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유의미한 회복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미야의 전투 성능이 그렇게 좋지 않아서 상위권에 잘 안넣는 추세였다. 하지만 신규 유니크 굿즈인 신비한 자판기 저금통[8]이 나오면서 상위권에 자주 나오기 시작했다. 조합은 주로 해변의 과학자 소히(리더), 오그마, 미야, 루피나 or 아이돌 에바 or 가브리엘으로 꾸린다. 소히는 특능으로 탱커처럼 끈질기게 바틸 수 있으며 꼬마 공주 피규어[9]를 장착한 오그마의 방어 버프, 저금통을 낀 미야의 힐링으로 철통방어 덱이 만들어진다. 하지만 대지의 목걸이가 필요한데다가 저금통과 꼬공피도 5성이 기본이기 때문에 핵과금이 아니면 함부로 만들기 힘든 덱이기도 하다. 시아 등장 이후로 반쯤 콜로에서 사장됬다가 은하가 나오면서 기적같이 부활한 전통 힐러. 은하의 1스 연계기에 힘을 실어주는 기피 파티버프+생존력 강화 용도로 함께 공덱 및 방덱에서 활약하는 중.
- 아레나
아레나에서는 5성이 필수. 특수능력에 따른 회복이 자신이 혼자 있기 때문에 자힐기로 적용되는데 아레나의 체력 3배 부스팅에 따른 힐량 1/3을 한다해도 6~7%고 이는 충분히 유의미한 힐량이다. 이게 매 평타마다 되는 일종의 흡혈 비스므리한 느낌으로 운용이 가능하다. 미야의 평타의 경우 관통이 가능하며 매우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지만 속도가 그닥 빠른 편이 아니라서 [10] 회피가 가능하므로 상당한 컨트롤 싸움이 되며 전무스킬의 경우 광속인대신에 사거리가 평타보다 훨씬 짧다는데 주의해야 한다. 사거리내에서는 맞추기 쉬운 편. 힐러 특성상 적을 패죽이는것은 어려우므로 힐량과 짤짤이를 통한 체력전으로 적의 핵심 멤버를 저격하면 된다. 하지만 지원가 중에서 퓨어 힐러라는 한계로 인해 예능픽으로 취급받는 중.[11]
6. 작중 행적[편집]
단편집 '할로윈의 밤' ▼ - 부유성 길거리에서 한 꼬마와 사탕을 걸고 내기를 하고 있다. 미니 게임을 하나 즐기고 건물을 나서면 미야가 나타나 자신이 꼬마들이랑 내기를 하다가 하필 사탕을 올인했을 때 져서 전부 잃었으니 사탕을 좀 빌릴 수 있겠냐며 길을 막고는 줄 때까지 안 비켜 준다. 사탕을 받고는 배로 갚아서 돌려주겠다고 말하고는 다시 꼬마와 내기를 계속한다.
2번째 루프 때는 사탕을 빌린 후에 그대로 가려다가 다시 돌아와 넘어지려던 꼬마를 안 넘어지게 잡아준 게 마치 이미 알고 있었던 것 같았다며 요괴한테 홀린 것 아니냐고 걱정을 한 후 떠난다.
3번째 루프 때는 미야에게 할로윈의 요괴에 관해서 질문할 수 있는데, 이에 할로윈의 요괴에 관한 정보와 퇴치 방법을 알려 주고는 사탕을 빌리고 떠난다.
6.1. 부유성 특별 만화[편집]
1성 영웅과 도박을 하고 있는 미야는 상대가 포커 페이스와 침묵으로 감정을 감추려는 것이냐며 의도를 간파했다는 듯이 말한다. 하지만 1성 영웅은 대사랑 일러스트가 없어서 그렇게 못할 뿐이었다. 그 후 둘이 패에서 카드 두 장을 공개했는데 1성 영웅은 미래 공주와 오그마로 패가 좋게 나왔지만 미야는 알레프와 플리트비체로 안좋게 나왔다.
7. 코스튬[편집]
8. 대사[편집]
叶知秋9. 기타[편집]
- 전용 무기 화조풍월 60레벨 달성 시 획득하는 컬렉션의 이름은 '도박은 언제나 짜릿해!'.
- 일본풍 캐릭터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일러스트 하단에 일본풍 캐릭터인 라나와 일본 캐릭터 패러디인 마리아, 리사 자매가 함께 그려져 있다.[18]
- 공식 아크릴 스탠드 일러스트에는 짐승귀와 꼬리가 달려있다.
10.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02:24:42에 나무위키 미야(가디언 테일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① 특수기 치유의 바람 ② 5성 특수 능력 훈풍 ③ 연계기 ④ 전용무기에 붙은 평타 경로 힐[2] 사실 전투 시작 시 피해 시련이 많으면 미야보다 로레인의 효율이 훨씬 높다. 미야는 채워주기만 하지만 로레인은 그 전투 시작 시 피해를 그대로 보호막으로 변환해버리기 때문. 무속성 밴이면 로레인을 못 쓰긴 하지만 무속이 밴이라면 광암이 언밴이란 뜻이므로 적폐 탱커들 들고 가는 편이 훨씬 낫다.[3] 그런데 시즌 2가 나오면서 미야의 입지가 크게 줄어들었다. 원인은 살벌한 단검을 든 침투대원이라는 몹 때문인데, 대놓고 힐러를 저격하려고 나온 건지 파티원 중 원거리와 지원가를 최우선으로 노린다. 그래서 통로를 진행하다 보면 미야 같은 지원가가 제일 빨리 죽기 때문에 힐링은 탱커인 미래 공주가, 퓨어 탱킹은 오그마가 맡으며 나머지는 근거리 딜러로 채우는 것이 시즌 2 스토리 진행의 정석이 되었다.[4] 특히 미야 업데이트 이후 아오바와 로레인이 전용 무기를 고성능으로 받아가면서 이 영웅들을 쓰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졌다.[5] 이조차도 그다지 전망이 밝지 못한데, 전반적으로 AI의 패턴 자체가 단순할 수밖에 없는 모바일 게임에서 서브힐로도 모자랄 정도로 힐이 절실한 컨텐츠가 나왔다는 건 뭔가 대재앙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9번째 길드 레이드인 엘파바 당시 미야가 기용되긴 했으나, 이 당시 엘파바는 20초 동안 공격력 -80%라는 환장할 수준의 디버프를 거는 데다가 무작위 광역기 패턴으로만 떡칠되어 있어 서브 AI가 탭댄스를 추다 폭사해버리는 경우가 잦아 가브리엘이 없는 덱이라면 일반 유저 입장에서는 미야 없이 도저히 공략이 안 되는 수준의 보스였다. 결국 유저들한테 욕만 바가지로 먹고 다시는 나오지 않았다는 걸 생각하면, 미야를 필수로 기용해야 할 만큼 하드코어한 컨텐츠는 다시는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6] 검은 바탕에 흰 날을 든 단검을 들었다.[7] 단, 해변 소히에게 꼬마 공주 피규어와 대지의 목걸이를 들려주는 것이 필수라 어지간한 과금으로는 맞추기 어려운 덱이다.[8] 5초에 한 번, 공격 적중 시 회복력의 25%만큼 아군 전원 회복(5성 30레벨 기준).[9] 기술 피해 증가량의 15%만큼 받는 피해량 감소(5성 30레벨 기준). 파티 버프로 기술 피해량 80%를 증가시켜주는 미야와 같이 쓰여 탱커의 탱킹력을 더욱 끌어올려준다.[10] 아라벨과 비슷한 속도 [11] 이후에 출시된 지원가는 공격 능력이 대폭 늘어나서 아레나에서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덕분에 카마엘, 녹시아, 메이릴같은 영웅들이 지원가의 탈을 썼을 뿐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12] 일본판에서는 로브형 1성 영웅은 바리와 비앙카로, 미야는 기사형 1성과 야수형 1성으로 대체되었다. 일본 서버는 오그마, 알레프보다 미야를 먼저 출시했기 때문. 마찬가지로 미래공주보다 늦게 출시된 가람이 등장하는 1화 역시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채 밀려났다.[13] 이 때 1성 영웅이 쓰러진 모습을 보면 재배맨의 자폭으로 죽은 야무치의 자세를 하고 있다.[14] 2020년 11월 6일 ~ 11월 19일, 2020년 12월 31일 ~ 2021년 1월 14일, 2021년 4월 22일 ~ 5월 6일, 2021년 7월 15일 ~ 7월 29일, 2021년 10월 21일 ~ 11월 4일, 2022년 6월 2일 ~ 6월 16일, 2022년 9월 22일 ~ 10월 6일, 2023년 3월 23일 ~ 4월 6일, 2023년 7월 27일 ~ 8월 10일[15] 2020년 11월 6일 ~ 11월 19일, 2020년 12월 31일 ~ 2021년 1월 14일, 2021년 3월 11일 ~ 3월 25일, 2021년 5월 21일 ~ 6월 3일, 2021년 7월 15일 ~ 7월 29일, 2021년 10월 7일 ~ 10월 21일, 2022년 5월 4일 ~ 5월 19일, 2022년 8월 25일 ~ 9월 7일, 2023년 1월 12일 ~ 1월 26일[16] 2020년 12월 31일 ~ 2021년 1월 14일, 2021년 12월 17일 ~ 2021년 12월 30일, 2022년 12월 29일 ~ 2023년 1월 12일[17] 전함소녀의 미유키, 와스프, 시나노, 붕괴3rd의 플랑크, 명일방주의 로사 등을 맡았다.[18] 마리아와 리사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마리오와 루이지를 패러디한 캐릭터이다. 이와 비슷한 케이스로 중국풍 캐릭터인 린의 일러스트에는 선산권사와 란이 함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