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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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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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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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현(県)


파일:미에현 문장.svg

미에현
三重県
Mie Prefecture





현청 소재지
츠시 히로아키초 13
하위 행정구역
14시 7군 15정
지방
긴키, 주부[1], 도카이
면적
5,774.41km²
인구
1,730,062명[2]
인구밀도
300명/km²
GDP(명목)
약 $762억(2018)[3]
1인당 GDP
$42,578(2018)
현지사

[[무소속(정치)|
무소속
]]

이치미 카츠유키
현의회
(51석)


[[자유민주당(일본)|
자민
]]

21석
[[무소속|

미에
]]
7석

[[공명당|
공명
]]

2석

[[입헌민주당(2020년)|
입헌
]]

1석

[[일본공산당|
공산
]]

1석
[[무소속|

제파
]]
1석

[[무소속(정치)|
무소속
]]

15석
중의원
(4/465석)


[[자유민주당(일본)|
자민
]]

3석

[[입헌민주당(2020년)|
입헌
]]

1석
참의원
(6/245석)


[[자유민주당(일본)|
자민
]]

2석
상징
현화
꽃창포
현목
진구삼나무
현조
흰물떼새
지역번호
059
ISO 3166-2
JP-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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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징
3. 상세
3.1. 역사
3.2. 지리
3.3. 주변 지역과의 관계
4. 관광
4.1. 사적, 유적
4.2. 자연
4.3. 기타 명소
5. 교통
5.1. 철도
5.2. 버스
5.3. 해운,선박
6. 정치
7. 기타
8. 미에현 내의 행정구역 일람
9. 미에현이 배경인 작품
10.1. 가상 인물
11.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미에현(三重県(みえけん, Mie-ken)은 일본 혼슈(本州)에 있는 현으로 현청소재지는 츠시(津市)[4]이다.


2. 상징[편집]



파일:미에현 현기.svg


파일:미에현 문장.svg

현기(県旗)[5]
문장(紋章)


3. 상세[편집]



3.1. 역사[편집]


전국 시대에는 닌자의 주무대로, 이가 닌자와 이세 닌자가 이름을 날렸다. 오다 노부나가무능한 아들 오다 노부카츠가 닌자들을 토벌한다고 설치다 오히려 역습을 당해 수천의 병사를 잃자 화가 난 노부나가가 아들에게 '자꾸 이러다가는 절연할 수도 있다'는 경고와 함께 직접 나서서 토벌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를 이가의 난이라 한다.

전국통일 이후 에도 시대에는 장사로 유명했던 지역이었다. 주로 포목과 곡물을 취급했으며 오사카와 나고야 사이에 있는 지리적 이점을 통해 성장해 '이세 상인'으로 불렸다. 현재도 수백 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적인 상인 가문 또는 기업이 많이 남아있으나 결국 돈과 사람이 모이는 에도(지금의 도쿄)로 다수 옮겨간 탓에 창립 당시의 모습을 유지하는 곳은 거의 없고 대개 생가나 기념관 정도만 남아있는 편이다. 주 명단은 다음과 같으며 한국과 연관이 있는 곳들도 많다.

  • 에치노야(越後屋) : 1673년 마츠사카시 출신 상인 미쓰이 다카토시가 에도에 연 오복(포목)점. 일본식 백화점의 시초로도 유명하다. 창립자의 이름을 따 이후 미쓰이 그룹으로 바뀌었으며 고향에 그의 생가가 보존되어 있다. 우리에게는 미츠코시 백화점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 초지야(丁子屋) - 츠시에 위치한 자그마한 양장점. 그러나 과거 조지아백화점(개점 당시 명칭.)을 굴리며 잘 나가던 시절도 있었던 곳. 미츠코시와는 달리 2차 세계대전 이후 해외 자산 압류의 여파로 양장점 외의 사업을 전부 철수했으며 조지아 경성점은 미도파백화점으로 바뀌었다.
  • 시노하라야(篠原屋) - 18세기 중반 창업. 욧카이치시에서 시작해 이후 사명을 이온 그룹으로 바꾸고 본사도 이전했다. 이온몰미니스톱[6]의 오너이다.
  • 오즈야(小津屋) - 마츠사카시 오즈 가(小津家)가 1653년 창업. 에도에서도 알아주는 종이 상인으로 이름을 날렸다. 분가한 일가들이 각기 다른 가게를 운영했는데 이 중 모토오리 일가의 가게는 가주가 죽자 사업이 기울게 되었다. 게다가 가주의 아들은 장사에 관심도 없었고 성년이 되어 가게를 물려받자 정리해버리고 의사 일과 학문 탐구에 몰두한다. 이 사람이 바로 일본 국학의 아버지이자 정한론의 기반을 만든 모토오리 노리나가이며 역시 생가가 보존되어 있다.
한편 모토오리 일가는 세이자에몬 일가가 다른 오즈야 가게를 여는 데 도움을 주었는데, 이들이 현재의 오즈산업이다. 이쪽 분가 후손들 중 유명인으로는 영화감독 오즈 야스지로가 있다.

3.2. 지리[편집]


기이(紀伊)반도 동안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이세만, 남쪽으로는 태평양에 면한다. 북부에서는 스즈카 산맥·누노비키 산맥·다카미 산맥이 분수령을 이루고, 그 동쪽에 이세 평야, 서쪽에는 우에노 분지가 있다. 남부지역은 기이산지가 해안 가까이까지 펼쳐져 평지가 적고 해안은 전형적인 리아스식 해안이다.

현의 2/3가 산림이며, 양질의 기슈 목재가 산출된다. 욧카이치를 중심으로 한 이세만 연안에서는 석유화학·모직물·자동차·유리·도자기 공업이 성하다. 농산물로는 ·차· 등이 있고, 어업으로는 정어리·가자미·방어·가다랭이·다랑어잡이와 진주·김·조개 등의 양식이 이루어진다. 쌀을 활용한 니혼슈 양조장도 유명하며, 그 중 하나인 지콘(而今)은 일본 국내에서도 사케 레이블 랭킹 Top 10#에 들 정도로 최상품 중 하나로 꼽힌다.

옛날의 지역 구분으로 보면 닌자로 유명한 이가(伊賀, 지금의 미에현 서부)와 이세 신궁으로 유명한 이세(伊勢, 지금의 미에현 중앙부. 미에현에서 제일 비중이 크다.[7]), 그리고 바다와 인접한 시마시(志摩, 미에현 동쪽 끝 시마 반도 일대) 일대이며, 그리고 기이(紀伊)국 일부도 오늘날 미에현의 남부 지역에 해당한다.

남쪽 시마시 인근에는 아고만(英虞湾)이라는 갈고리 모양의 이 존재한다. 킨키 일본 철도 시마선의 종점 카시코지마역이 이 만 안의 유인도에 소재해있다.[8]

위의 지역들을 중심으로 1946년 이세-시마 국립공원이 형성되었다.

3.3. 주변 지역과의 관계[편집]


미에현은 기이 반도(紀伊半島)의 동부에 있어 아이치현, 기후현, 시가현, 교토부, 나라현, 와카야마현과 접한다. 일본의 전통적인 지방 구분으로는 긴키 지방에 속한다.[9] 교토, 오사카 등과 같은 긴키 방언을 사용한다.

그러나 경제 면에서 나고야시의 영향력이 강하며, 특히 북부의 쿠와나시, 욧카이치시, 스즈카시 등은 나고야시의 위성도시가 되어 있다. 교통도 오사카보단 나고야 방면이 더 편리한 지역이 대부분이며[11], 언론 면에서도 대체로 나고야에 있는 TV 방송이 나온다. 야구도 나고야시가 연고지인 주니치 드래곤즈의 영향력이 강한데, 지역 독립방송국인 미에TV의 주주이기도 하다. 따라서 미에현은 긴키 지방에 속함에도 나고야 시를 중심으로 한 주부 지방에도 포함된다. 미에현 측에서는 둘 다 맞는다고 한다.

일부에서는 주부 남부와 미에현 일대를 도카이 지방에 포함해 보는 시각도 있다.[12] 예를 들면 일본 축구 리그 지역 분류나 실용영어기능검정 시험장 지역 분류.

실제로 방송에서 미에현 사람들과 인터뷰를 하면 주부라고 하는 사람, 긴키라고 하는 사람, 도카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각각 있다. 여행 가이드 책도 분류가 제각각이다.

4. 관광[편집]



4.1. 사적, 유적[편집]


신사본청의 총본산인 이세 신궁이 있다. 일본인들에게는 한 번쯤 가보고 싶은[13] 종교적 명소이지만, 한국인들에게는 별 의미나 감흥이 없어 그닥 인기있는 곳은 아니다. 125개소의 신사를 통칭하는 용어지만 보통은 외궁과 내궁 2곳만 찾는다. 가는 길에 오카게요코쵸 라는 에도풍 상점가가 있어 방문객들이 많이 들린다.

19세기 말 세계 최초로 진주의 양식과 상용화에 성공한 미키모토 코우키치의 고향이 미에현 토바시이다. 현재 토바시에 미키모토 진주도라는 곳이 있으며, 다양한 진주 공예 전시품이 있다. 과거에 비해서는 명성이 다소 덜하지만 여전히 양식은 성행 중이며,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상품도 있다. 목욕 가능한 탕 중에는 진주 가루가 섞여 반짝거리는 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 한편 시마시에는 양식 진주의 핵 삽입 과정을 볼 수 있는 곳도 있다.

아쿠아리움의 번성지로도 유명하다. 1955년 개업해 아직까지도 잘 나가며 일본 내 수족관 중 최다 생물종을 보유한 토바 수족관이 토바시에 있다. 그 외에도 이세 시 파라다이스와 시마 마린 랜드[14] 등의 수족관들이 있다.


4.2. 자연[편집]


리아스식 해안과 잘 보존된 자연 환경을 갖고 있다. 덕분에 유럽 컨셉을 잡고 꾸민 관광지들과 짧은 크루즈 상품이 많이 있다. 그냥 해안가 드라이빙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 시마 스페인무라
  • 시마 지중해마을
  • 요코야마 전망대
  • 토바 만 순회선
  • 카시코지마 에스파냐 크루즈
  • 유노야마 온천고자이쇼 로프웨이[15]

4.3. 기타 명소[편집]


북부 쿠와나시나가시마초에 대형 테마파크나가시마 스파랜드가 있다. 다만 이 쪽은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미에현과 아이치현의 경계에 있으며, 나고야시에 속해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접근성 역시 미에현 내 다른 지역들보다 나고야시 쪽이 더 낫고 직접적인 경쟁 상대 역시 나고야의 레고랜드 재팬 리조트다.

스즈카시에 아시아 최장거리 상설 서킷[16]스즈카 서킷이 위치하고 있다. 당연히 각종 대회가 열리는 곳인데, 생각보다 레이스 중 사상자가 많이 발생하는 곳이라 악명이 있었다. 이세 철도스즈카 서킷 이노역과 가장 가깝긴 하지만 도보로 약 25분 거리다.

닌자로 유명한 지역답게 관련 체험관이나 박물관들이 있다. 대표적인 곳으로는 이가시이가류 닌자 박물관과 이세시의 이세 닌자 킹덤[17]이 있다. 그 외에도 이가 철도가 열차에 닌자 래핑 및 장식을 하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하다.[18]

5. 교통[편집]



5.1. 철도[편집]


크게는 킨키 일본 철도(킨테츠)와 JR 도카이가 경쟁하고 있는 지역이지만, 사실상 킨테츠의 거점과도 같다.

과거 킨테츠는 이 지역 일대를 간사이와 주부 양측의 틈새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데다 관광 자원도 많은 관광지로 보았다. 때문에 엄청난 돈을 들여 땅을 사고 개발 사업을 진행했으며, 버블 경제의 붕괴로 많은 계획안이 취소되는 와중에도 여러 사업 계획을 살려냈다.

그러다 보니 철도 사업과 부대 사업 존속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킨테츠가 자랑하는 특급 관광열차 시마카제가 시마시의 안쪽인 카시코지마역까지 들어가고 있으며, 히노토리와 함께 고급 열차면서도 비용 대비 만족도가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지역 교통 패스인 이세·토바·시마 슈퍼 패스포트 마와랸세는 관광지 무료 입장 혜택만으로도 패스 가격보다 더 가치가 있는 등(...) 정신나간 구성을 갖고 있다.

반면 JR 도카이는 안 그래도 재래선과 패스 이용객 홀대로 유명한데, 이 지역에서는 중간에 타 회사유료 구간까지 있어 불편을 초래한다.[19] 물론 배차와 좌석의 편안함도 뒤쳐진다.

따라서 미에현은 나라현과 함께 JR이 장거리 이동에서조차 뒤쳐지는 둘 뿐인 현 중 하나이다. JR의 신칸센을 타고 싶다고 해도 킨테츠 특급을 타고 킨테츠나고야역으로 가서 타는 경우가 대부분. 나라현은 아키히토 덴노 즉위식 때 있었던 굴욕[20] 이후로 JR 서일본이 나라현에 온갖 투자를 하고 있지만, JR 도카이는 어차피 신칸센만 있으면 되니까 별로 개선의 의지가 없어 보인다.

5.2. 버스[편집]


대부분은 이세 만에 접한 지역과 관광 명소 중심으로 다니지만, 비교적 적은 인구가 거주하는 내륙과 남부 지방에도 어느 정도의 노선이 갖춰져 있다. 물론 렌트만큼 편하고 빠르진 않지만 어지간한 곳은 다 가볼 수 있다.

5.3. 해운,선박[편집]


에도 시대에는 마츠사카와 욧카이치 등에서 상업과 해운이 크게 발달했으며 이들을 일컫어 '이세 상인'이라고 했다.

현재는 토바항에 많은 배가 다닌다. 아이치현 타하라시의 이라고 항과 토바 항을 오가는 여객선이 대표적. # 다만 타하라시가 현을 바다로부터 감싸는 모양새의 위치에 있다 보니 나고야로 가려는 경우 이 쪽 길은 권장하지 않는다. 토요하시, 하마마츠 등의 지역으로 가려는 경우에는 상당한 시간 절약이 될 수 있다. 한편 토바시의 인구 중 20% 가량이 앞바다의 섬에 거주하고 있어 이들을 오가는 선박 운항도 활발하다.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과 츠시를 오가는 고속선도 운행 중이다.


6. 정치[편집]


파일:Japan_gov_logo.png 미에현의 국회의원
파일:Sangiin_logo.png 참의원
선거구
정당
의원명
미에현 선거구
2025년 개선


요시카와 유미
2028년 개선


야마모토 사치코
파일:shuugiin_logo.png 중의원
선거구
정당
의원명
미에현 제1구


다무라 노리히사
미에현 제2구


가와사키 히데토
미에현 제3구


오카다 가쓰야
미에현 제4구


스즈키 에이케이

중의원 선거구는 4개를 배정받았다. 중의원 선거 기준으로 미에현의 북부 지역은 민주당 계열이 우세하고, 남부 지역은 자민당이 우세한 상황이다. 때문에 북부 지역에 속하는 2구, 3구는 민주당 계열이, 나머지 1구4구는 주로 자민당이 차지한다.

중의원 비례대표 블록으로는 오사카부를 중심으로 한 긴키 블록이 아닌 아이치현 중심의 도카이 블록에 속한다.

7. 기타[편집]


현의 특산물 중 하나인 마츠사카 소고기는 몬도 카네에도 등장했던 특이한 사육 방식으로 유명하다. 맥주를 먹이고 소에게 마사지를 시켜서 육질을 좋게 만든다고 한다. 다만 이런 상등품 소고기는 '마츠사카규' 또는 '마츠사카우시'라 칭한다. 올바른 표기는 まつさかうし나 まつさかぎゅう다. 인기에 편승하려는 짝퉁으로는 まつかうし나 まつかぎゅう 등 표기가 미묘하게 다른 것들이 있으니 주의.

일본 내에서 연말연시 한정으로 파칭코점을 24시간 운영가능한 유일한 현이다. 기본적으로 법률상 일본내에서 파칭코점은 최소한 9시에 열고 23시 이전까지는 손님들을 내보내고 가게를 닫아야 한다.[21] 그런데 미에현만이 유일하게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서 일본 내에서 연말연시 24시간 파칭코 축제를 즐기기 위해서 미에현으로 모인다고 한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미에현에 위치한 이세 신궁과 관련이 있는데, 해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이세 신궁 참배객으로 인산인해가 되다보니 참배객들에게 주차장과 화장실을 제공한다는 명목으로 1985년 조례가 개정되면서 연말연시 한정으로 밤샘 영업이 가능해진 것이다. 다만, 참배객에게 화장실을 제공하는 문제라면 인근 편의점도 있는데 왜 굳이 파칭코점을 열어야 하느냐며 밤샘 영업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으나 그 이후로 조례가 개정되지는 않았다.


8. 미에현 내의 행정구역 일람[편집]


파일:external/www.mapion.co.jp/admi24.gif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ie-map.jpg
특이사항으로 촌 단위의 행정구역은 없다.


9. 미에현이 배경인 작품[편집]


  • 고교생 레스토랑 - 레스토랑 '마고노미세'[22]의 개점에 얽힌 이야기를 영상화한 일본 드라마.
  • 매목
  • 불의 축제 - 쿠마노시
  • 반쪽 달이 떠오르는 하늘 - 이세시
  • 사쿠라다 리셋 (영화판) - 대부분의 장면을 욧카이치 시에서 촬영했다.
  • 파도소리
  • 초합체전사 선갓 V
  • 잔잔한 내일로부터 - 후쿠이현을 로케이션했으나 일부 장소는 미에현에 있다.
  • 역경 나인[23]
  • Wood Job! 카무사리 마을의 느긋한 나날 (영화판 로케이션 장소다.)
  • 아가씨 - 쿠와나시
"이런 집은 일본에도 없다"는 작중 대사와 달리 작품의 주 무대가 되는 저택은 쿠와나에 위치한 롯카엔(六華苑)에서 촬영했다.

10. 출신 인물[편집]





10.1. 가상 인물[편집]



11. 둘러보기[편집]





[1] 나고야시의 영향력에 따라 주부 지방에 포함시키기도 한다.[2] 추계인구 2023년 7월 1일 기준[3] 2021년 8월 내각부 확정치[4] 도시 이름이 정말 짧은데, 한자로는 津, 가나로는 로 각각 1문자 1음절이고, 로마자로는 Tsu로 비록 3글자긴 하지만 1음절이다. 과거 독일에서는 Z를 /ts/로 발음한다는 걸 이용해 기네스북에 도시 이름을 더 짧게 'Z'로 하여 기네스북 등재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참고로 이 도시에 잇는 츠역(津駅)도 마찬가지로 기네스북에 등재를 시도했다.[5] みえ의 み를 나타냈다.[6] 한국 지사는 롯데에 매각했다.[7] 현명의 유래가 된 미에군(三重郡)도 이세 지방에 있고, 현청 소재지인 츠시도 이세 지방이다.[8] 그렇게까지 큰 만은 아닌데도 어쩐 일인지 문명 6에서 일본 바다 지명 중 하나로 등장한다. 그밖에 등장하는 만 지명으로는 아오모리현의 무쓰 만(陸奥湾), 가나가와현의 사가미 만(相模湾)이 있다.[9] 이 지방 구분은 메이지 시대부터 사용되었으며 현재도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10] 한국으로 치면 급행전철 등급이다.[11] 킨테츠가 오사카까지 노선을 가지고 있고 킨테츠 특급이 직통으로 이어는 주지만 소요시간 차이가 압도적으로 크게 난다. 나고야에서 제일 먼 스즈카나 츠시에서 나고야까지는 1시간이면 들어가지만 오사카는 2시간은 잡아야 한다. JR 도카이난키미에를 타도 소요시간에서 크게 이득을 보기는 어렵고 배차 간격도 좋지 못하다. 그나마 미에는 등급이 쾌속이라[10] 운임도 그만큼 싸서 수요는 의외로 좀 있는 편.[12] 한국으로 치면 치면 포항, 경주권이다. 실제로 최대 도시인 욧카이치시는 중공업 도시로 포항시와 분위기가 비슷하며 이세시마 지역은 문무대왕릉이 있는 경주 동해안권과 비슷하다.[13] 일본은 높은 교통비 때문에 업무나 통학 목적 외에는 현 단위의 장거리 이동이 많이 없는 편이다. 여행의 경우 해외로 나가는 게 오히려 비용이 저렴한 경우도 더러 있다. 비슷한 이유로 구마노고도 순례와 시코쿠 88개소 순례(오헨로)도 외지인이라면 상당한 돈이 필요하다. 때문에 상생을 위해 지역 내수와 결속을 신경 쓰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사활을 건 지자체들이 많다. 반면 한국은 수도권에서 다른 지방이나 도서 지역까지도 여행을 다니는 경우가 많다. 상대적으로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필요성 및 인프라 구성도 덜한 편이다. 다만 전주한옥마을이나 명동의 사례와 같이, 방문객들의 낮은 평가를 받고 외면받는 유명 관광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또, 외국인 관광객들 역시 재방문하는 경우 서울과 부산 외의 지역도 가보고 싶어하는데 지방 교통 인프라가 아직 덜 갖춰져 있기 때문에 쇄신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14] 2021년 3월 잠정적 폐쇄. 명목상 이유는 시설 노후화로 인한 정비지만 실은 코로나 19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15] 이 쪽도 정류장 이름이 유노야마온센역이라 헷갈릴 수 있으나, 둘은 도보로 1시간 정도의 거리 차가 있다. 사실은 킨테츠의 역 인근은 그냥 민가 중심이고, 로프웨이 역 인근이 온천마을이다. 때문에 보통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데 일본의 악명높은 시골 교통비에 걸맞게 10분 정도 가는데 370(...)엔이나 한다.[16] 4륜 기준 길이 5.807km. 참고로 2위는 대한민국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풀코스로 5.615km.[17] 체험 위주의 공간. 특이한 점으로는 아즈치 성의 천수각 모조품이 여기 있다. 정작 해당 성의 본래 주인인 오다 노부나가아이치현 출신이며 성은 시가현에서 이미 원본이 불타버려 터만 남은 지 오래(...). 근본 없는 테마파크의 정점[18] 위의 이가류 닌자 박물관은 이가 철도 이가선우에노시역 근처에 있다.[19] 당연히 타 회사 구간이니 요금도 따로 내고, 교통 카드가 안 통해 승차권을 사야 한다.[20] 나라 일대를 방문할 때 JR 나라선은 거들떠도 안 보고 킨테츠를 이용했다.[21] 보통 10시 4~50분부터 퇴거요청을 하며 거부할 시 강제로 쫓아내는게 가능하다.[22] 미에현 타키군에 실제로 존재한다. 2002년에 개점.[23] 시마모토 카즈히코가 1989년에서 1991년까지 야구를 소재로 한 연재만화. 2005년에 개봉한 실사영화판의 배경이 바로 미에 현이다. 경기장면은 이세 시, 도바 시, 시마 시에서 촬영 되었으며 훈련장면은 쓰 시와 욧카이치 시에서 촬영되었다. 참고로 원작만화판의 배경은 홋카이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