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유키 노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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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키보가미네 학원 학생들 항목의 표는 마지막 칸이 비어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미유키 노조미의 이름이 입력되어 있으며 마우스로 드래그하면 확인 가능하다.
1. 개요[편집]
단간론파 모브 -이와다 히루토와 비뚤어진 학원-에 등장하는 16번째 전학생.
1.1. 캐릭터 정보[편집]
1.2. 캐릭터 특성[편집]
감성적이고 멘탈이 약한, 타이틀 주인공인 이와다 히루토와는 달리 침착하고 이성적인 성격을 지녔다. 이런 성격 때문인지, 작중에서 당황할 때를 제외하면 항상 표정이 없다.[1]
2. 작중 행적[편집]
프롤로그
프롤로그 끝자락에 모노쿠마가 지각생이라며 소개해주면서 등장한다. 자신의 이름을 제외한 모든 것을 전부 잊어버린 상태.
챕터 1
본작의 진 주인공. 본래 주인공으로 알려졌던 이와다 히루토는 사실 페이크 주인공이었다. 갑작스럽게 등장한 인물이다보니 초반엔 대부분에 학생들에게 경계를 받는다.
3. 평가[편집]
4. 기타[편집]
- 작품의 제목에 들어가는 '모브'는 이와다 히루토도 자칭했던 'Mob(배경 속 시민처럼 흔한 캐릭터)'란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한글 철자가 같은 제목의 영칭 'Mauve'는 미유키의 옷 색깔과 같은 낮은 채도의 연보라색 염료를 뜻한다. 모브색은 인류 역사상 최초의 염료이자 서민에게 널리 퍼진 귀족의 전유물(보라색)을 상징하기도 하는데, 앞으로의 행적이나 정체와 어떤 연관이 있을지는 미지수.
- 외모가 상당히 미남인데 자유행동에서 언급을 보면 작중에서도 꽤 잘생긴 외모인 듯하다.[2]
- 이름이나 외모가 중성적이여서 가끔 여자로 헷갈리는 사람이 있는 편이다. 제작진의 말로는 노조미라는 이름은 꼭 붙이고 싶었는데 남자 이름으로도 못 쓸 것은 아니어서 강행했다고 한다.
- 이성에게 관심이 없진 않다고 한다.
- 동물 중에서 고양이를 좋아한다고 한다.
- 남학생 중 힘 순위는 3위다.[3]
- 옷이 워낙 특이해서 그런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4]
- 수영을 못한다고 한다.[5]
[ 스포일러 ] - 완성형 주인공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인성도 좋은 편이고, 키도 181cm의 장신인데다가 외모도 잘생겼으며[1] 뛰어난 두뇌와 감정적이지 않고 침착한 성격 등 여러부분에서 흠잡을 데 없는 면을 보인다.
- 독백할 때 말을 너무 복잡하게 한다는 의견이 많다. 물론 빡통라인인 츠바키와 시나노조차도 종종 말을 어렵게 하는 걸 보면 어느 정도는 작품 자체의 특징으로도 보이지만, 그걸 감안해도 분석하듯 말하는 어휘가 고급스럽고 두뇌파 학생들과도 전혀 말이 뒤쳐지지 않는 것이 사실인지라 문학가 내지 선생님 같은 재능, 혹은 로봇이나 AI 같은 비인간 캐릭터로 의심하는 의견들도 있다.
- 단몹이 2019년부터 제작이 개시된만큼 오랫동안 이와다의 활약을 기대한 팬들이 많았기에 미유키는 이와다를 대신하기에는 비교적 매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2] 물론 이는 챕터가 진행되면서 보완될 수 있다.
-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의 주인공인 소라와 비슷한 점이 많다. 자신의 재능을 기억하지 못하고 은발에 키가 큰 편이며 냉철한 성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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