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시마 이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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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島一純

1. 개요
2. 설명



1. 개요[편집]


돌격! 빳빠라대의 주인공으로 사신의 미즈시마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 한국명은 강세찬.[1]

성우는 한일 모두 에어마스터키타에다 킨지로를 맡은 이토 켄타로 / 강수진.


2. 설명[편집]


작중 등장하는 남자중에서는 최강의 스펙. 불사신으로 최소한도로 철갑탄으로 난사를 해야 조금 데미지를 입을까 말까한 정도. 심지어는 오우카의 제살광선 풀파워를 맞고도 살아남았다.

여성스러운 자신의 이름에 상당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이런 불사신의 몸을 지니게 된 이유는 자기 아버지 때문으로 군인이었던 자기 아버지가 생과사를 오가는 훈련을 시킨탓. 물론 죽어서는 잠시 주춤했으나 이내 누나에게 빙의해 가면서 까지[2] 전사로 훈련시킨 탓에 죽을래야 죽을 수 없는 몸이 되었다. 거인의 별 하지만 지금까지도 아버지에게 빙의된 누나에게 저항 못한 이유는 "누나의 몸만 아니었다면 흠씬 두들겨 패줬을껀데."라고 말한걸 보면 일부러 저항하지 않은거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에게 빙의만 한다면 복수를 할수있다는거다.[3]

이러한 아버지가 유령이 되어서도 누나의 몸에 빙의해 훈련을 시킨 여파로 인해 유령이라면 정말이지 질색하는 트라우마에 걸렸다.

본래는 야구 선수가 꿈이었던듯하다. 물론 아버지의 유령때문에 그 꿈은 날라갔다.

여장을 당할시(?) 엄청나게 미인으로 변모되며 작중 최고의 미인이라 불릴정도. 그 탓에 빳빠라대 사람들에게 있어선 애증의 미즈시마다.

작품의 장르가 개그물인지라 등장하는 대부분의 캐릭터는 물론이고 특히 해당 작품에서 등장하는 남성 캐릭터들은 호색한이거나 성격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여성진들이 기피하고 싫어하는 반면 이즈미는 잘생긴데다 작품내에서 유일한 정상인 포지션이다보니 많은 여성들이 반하거나 진한 연심을 가지고 있다보니 자연스레 하렘이 형성돼 버린지라 질투단이 결성되는 원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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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여성진 중 떨어져 나갈 사람 다 떨어져 나가고 남은 사람은 3명뿐. 그나마도 미즈시마가 란코에게 고백하면서 공주님 쪽은 떨어져나가 결국 남은건 란코오우카가 되었다. 그것도 세상을 구하기 위해.

후일 란코와 결혼한 미즈시마는 꽤나 승진한듯하며 란코와의 사이에서 5녀 1남을 가졌다. 오우카에게 란코란코를 닮은 딸들에게서 자신의 아들을 지켜 달라는 부탁을 했다.(죽은건 아니다.)[4]

애니판에서는 란코와 플래그가 이어질 뻔 했지만... 다른 여성들이 난입해 미즈시마 쟁탈전에 참전하면서 아수라장 상태가 돼 버린지라 애니에서는 연애관련으로는 열린 결말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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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빙판은 상당히 남성스러운 이름인데 원래 이름인 이즈미(泉)가 여자이름으로 보통 쓰이는 이름이고,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있음에도 남성스러운 이름으로 로컬라이징을 해서 스토리가 다소 꼬였다. 이 부분은 더빙판에서 본래 이름이 "강세리"였는데 나중에 성인으로 자라면서 강세찬으로 개명 한 것이라고 적당히 넘어갔다.[2] 누나가 빙의당해도 정상이든 힘은 여전히 강했다...[3] 그러나 그 사실을 알면 더 가혹해질수 있으니 그 말조차 못한것으로 보인다. 민우 같은놈에게 빙의한다든지 했으면 엄청났을거다.[4] 이후 이 자식들 중 딸들이 스톤 강제국을 세우고 아들쪽이 반군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