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오리 시즈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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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오리 시즈쿠
水織静久 | Mizuori Shizuku


파일:Profile_Shizuku_rb.jpg

[ 오리지널 버전 프로필 ]
파일:Profile_Shizuku.jpg

이름
(みず(おり(しず(
(미즈오리 시즈쿠)
나이
18세 (시작 시점 / 7월 25일 기준)
생일
4월 29일
신체
164cm, 54kg
쓰리 사이즈
B98 / W64 / H88
학년
고등학교 3학년
소속
고등학교 학생회장
취미
가슴
좋아하는 음식
석류
성우
코야마 사호미
원화
나가야마 유우논
담당 작가
하사마(ハサマ)
테마곡
Tender Purple(RB 추가)
캐릭터 송
柔らかい記憶(부드러운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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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은 정의

(おっぱいは正義)

오늘은 가슴을 전하러 왔어[1]

(今日は、おっぱいを伝えに来たの)

정말로 인연이 있다면, 또 만나게 되겠지[2]

(本当に縁があったら、また会うことになるでしょ)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3.1. 시즈쿠 루트
3.2. 외전
4. 기타



1. 개요[편집]


파일:Shizuku_SD.png
본토에 있는, 섬에 사는 히로인들이 다니는 학교의 학생회장.
여름방학에는 츠무기를 만나러 섬에 왔다.
가슴에 대해서 남다른 애정과 경의를 가지고 있다.
여자아이가 좋은 게 아니라, 순수하게 가슴을 좋아할 뿐이다. (오리지널)

본토에 있는, 섬에 사는 히로인들이 다니는 학교의 학생회장.
여름방학에는 츠무기를 만나러 섬에 왔다.
그녀의 가슴을 향한 애정과 경애는 가까이에 있는 사람에게 전염된다.
츠무기와는 섬에 있는 등대에서 자주 함께 있는다.
옛적에 이 섬에 있었다고 하는 '바다의 집'을 재건하기 위해 친구들과 협력하기로 한다. (REFLECTION BLUE)

Key연애 어드벤처 게임 Summer Pockets의 서브 캐릭터이자 확장판 REFLECTION BLUE메인 히로인.


2. 특징[편집]



오리지널 기준으로 개별 루트 중에서는 츠무기 루트에서만 등장한다. 학생회장이라는 대단한 직책을 가지고 있지만, 실상은 언제, 어디에서나 가슴을 외쳐대는 어딘가 나사 빠진 캐릭터, 하이리를 첫대면부터 파이리 군이라고 부르는 위엄을 보여주신다.[3]

본인의 그 엄청난 가슴 사랑에 걸맞게, Key 작품 캐릭터 중 코노하나 루치아가 가지고 있던 93이라는 바스트 사이즈 최대치를 가볍게 갱신했다.

하지만 개방적인 것은 어디까지나 가슴에 대한 얘기 뿐으로, 그외의 음담패설에는 굉장히 약하다고 한다. 어째서인지 하이리와 츠무기를 제외한 캐릭터들은 시즈쿠의 가슴 드립 자체를 인지하지 못한다. 시즈쿠처럼 완벽하고 모범적인 선배가 그런 말을 할 리가 없다고...

RB에서는 밤에 배를 놓쳐 혼자 섬에 남은 시즈쿠와 마주치는 것으로 첫만남 이벤트가 프롤로그에 새롭게 추가된다.

의외로 카노 텐젠의 짝사랑 상대. 탁구 바보인 텐젠이 시즈쿠 앞에선 캐릭터 붕괴 수준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이리를 제외한 고등학생 캐릭터끼리 시험을 치면 순수히 우등생이라 3위. 치트를 쓰는 아오와 츠무기 다음이다.

시마몬파이트 랭킹은 16위. 닉네임은 미답 쌍봉.

시마퐁파이트에서 듀오를 맺을 경우 팀명은 스카이호크. 슈퍼샷은 해당 샷을 반격한 아이콘에 하트 효과를 주어 상대가 다시 타격했을 때 자신의 스매시 기회를 만들고, 존 발동 패시브는 피해를 막는 실드를 2개 생성한다. 위기 발동 시, 연속으로 2번 샷을 날리는 슈퍼샷을 구사한다. 다른 캐릭터들의 궁극기와 비교했을 때 효과는 심심하지만 발동 직전 가슴이 클로즈업되면서(...) 플레이어에게 심리적인 압박감을 준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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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hizuku.png

츠무기의 이벤트를 보다 보면 만날 수 있는데, 매일 츠무기를 만나기 위해 본토에서 배를 타고 오가며, 하이리와 함께 츠무기와의 여러 추억을 쌓는다. 하이리에게 고백 상담을 해 주어 츠무기와 연인 사이로 발전하는 것을 돕거나 슬퍼하는 츠무기를 위로해 주는 등의 활약을 한다. 여름의 마지막 1주일 동안에는 츠무기에게 평생 분의 이벤트를 만들어 주며, 여름이 끝나 섬을 떠나는 하이리를 배웅해 준다.

RB에서 추가된 공통루트에서는 방치된 해변 매점을 다시 열어 다른 사람들에게 카레를 대접하고 고민을 들어준다.

ALKA 루트에서는 우미에게 슴가 체조를 가르쳐 주려다 제지당하며, 츠무기와 함께 동물 잠옷 차림으로 라디오 체조에 나온다.


3.1. 시즈쿠 루트[편집]


파일:SP_shizuku_CG.jpg

RB에서 공략 히로인으로 승격되어 루트가 추가되었으며, 시나리오는 하사마가 담당하였다.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해변 매점(바다의 집)을 다시 열고자 하는 시즈쿠를 하이리와 츠무기가 도우며 셋이서 즐거운 일상을 보내게 된다. 시즈쿠는 해변 매점을 통해 섬사람들에게 무료로 카레를 제공하며 상담을 해주고, 하이리와 츠무기도 상담을 통해 시즈쿠에게 각자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평소처럼 해변 매점에서 일상을 보내다가 육지로 향하는 배가 결항되자 걱정돼서 찾아온 하이리와 같이 해변 매점에서 밤을 보내게 된다. 이때 해변가에서 츠무기와 처음 만났을 때 이야기를 하고, 자신이 또래에 비해 조숙해서 타인의 기대에 맞춰 살았다고 말하면서 가슴을 외쳐대는 것은 자신의 가슴이 콤플렉스여서 어렸을 때에는 나서기 싫어했지만 섬사람들과 친해지며 자신만 그렇게 생각했다고 느끼고 그런 자신을 바꾸기 위해 외친 것이라고 밝힌다. 그 후 하이리에게 고백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시즈쿠의 어머니가 해변 매점을 찾아와 시즈쿠에게 화를 내고 돌아가는데 정작 시즈쿠의 어머니는 쫒아간 하이리에게 사과하며 시즈쿠와 츠무기에게도 사과를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시즈쿠는 그 이후로도 애써 평소처럼 지내지만 무언가 불안한 기색을 보이게 되었다.

한편 그녀와 지내면서 무언가 위화감을 느낀 하이리는 쿄코에게 시즈쿠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시즈쿠는 쿄코의 대학 선배의 딸이며, 시즈쿠는 어렸을 때 아픈 고양이를 돌보았는데 고양이가 나날이 쇠약해지자 고양이를 모시는 사당에 가서 신에게 고양이를 구해달라고 빌었다고 한다. 그 이후 시즈쿠는 고열로 사경을 헤멜 뻔했는데, 고양이 신의 신붓감으로 여겨져 그렇게 된 것 같다며 시즈쿠의 가족은 더 이상 기이한 일을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섬을 떠났다고 한다. 그 뒤로는 별일 없이 지나갔는데 시즈쿠의 기억이 군데군데 지워졌다고 한다.

게다가 그 신은 연을 끊어주는 신이라며, 시즈쿠가 무언가 안 좋은 기억을 없애기 위해 섬에 자주 오는 것 같다는 가설을 제시했다. 그 근거로 시즈쿠의 어머니가 다혈질인데다 시즈쿠의 부모님이 서로 사이가 안 좋아 그것을 시즈쿠에게 푸는 것도 있었고, 시즈쿠도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탓에 타인의 질투를 받아 어렸을 때부터 나쁜 기억을 지우기 위해 이 섬에 들락날락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 후 하이리는 츠무기와 시즈쿠 본인에게 그런 가설과 관련된 얘기를 나누고, 시즈쿠의 기억이 지워지는 걸 해결하기 위해 '신보다 먼저 선수를 친다면 어떨까?'란 생각으로 하이리와 시즈쿠의 가장 결혼식을 치룬다. 하지만 그럼에도 시즈쿠는 여전히 전날 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츠무기를 비롯한 친구들이 선물해준 꽃다발과 롤링 페이퍼를 바다에 버리고 말아[4] 츠무기가 크게 상처를 받고, 하이리도 그녀와 자신의 추억이 잊혀지는 것이 두려워 시즈쿠에게 이별을 고한다.

그날 밤 하이리는 어떤 칠영나비와 접하는데 그 칠영나비는 시즈쿠의 과거 기억이었다. 여기서 시즈쿠가 소원을 빌 때의 정황이 좀더 자세히 나타나는데, 인연을 끊고 싶지 않지만 부모님처럼 서로 좋아했던 사람들이 싸우는 것을 보고 좋아하는 사람은 필요없다고 같이 빌었다는 게 드러났다.

파일:미즈오리시즈쿠키스.png

잠에서 깨어난 하이리는 해변 매점을 찾아가 울고 있던 시즈쿠에게 사과를 했고, 시즈쿠는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해주고 행복을 느끼게 하달라고 부탁하며 다시 한번 서로 고백하며 키스를 한다. 그리고 시즈쿠는 소원이 이뤄지기 전에 고열이 일어난 게 좀 걸린다고 말한다.

시즈쿠는 그 신과 다시 접촉한다면 기억이 돌아오지 않을까 해서 하이리와 같이 그 사당을 다시 찾아갔다. 그런데 석상에 손이 닿자 안 좋은 기억이 돌아왔는지 시즈쿠가 죄책감과 패닉에 빠져 쓰러진다. 하이리는 시즈쿠를 급히 막과자 가게로 데려가 진정시키고 아오는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의 안 좋은 기억을 다시 한 번 기억해서 그만큼 데미지를 크게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해변 매점으로 돌아와 상담 노트를 보고 자신은 남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가치가 없어질까봐 상담을 받아준 것이라며 자존감이 떨어진 모습을 보인다. 시즈쿠가 도움을 주고 무언가 척척해내는 우수한 사람이 되겠다고 한 것은 애정을 못받고 자랐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만 애정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상담이 끝날 때마다 해준 조언을 포스트잇으로 적어 붙여 두었던 것은 남들에게 스스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시각화하고자 했던 일종의 방어기제였던 셈. 그러자 하이리는 시즈쿠가 자신의 가치를 위한 것이 아닌 진심으로 상대를 위해 걱정하고 상담했을 거라고 말했지만 시즈쿠는 그런 생각이 들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런 시즈쿠를 보고 하이리는 시즈쿠에게 진심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리라 다짐했다.

그리고 시즈쿠는 집에 돌아가면 혼나서 안 좋은 기억이 되어 잊어버릴까봐 당분간 집에 돌아가지 않기로 하고 마을 사람과 시로하가 각각 음식을 대접해준다. 마침 그날 밤 시즈쿠의 어머니도 발이 묶여 카토 가에 머무르게 되어 하이리와 이야기를 하는데, 시즈쿠를 부탁한다고 말하면서 시즈쿠를 미워하지 않지만 욱하는 성격 때문에 시즈쿠를 보면 자신이 심한 말을 할까봐 피했다고 털어놓는다.

그 다음에 츠무기의 제안으로 등대에서 다시 셋이서 가장 결혼식을 하고, 하이리의 제안으로 시즈쿠의 어머니를 불러 시즈쿠에게 상담을 받게 해서 서로의 아픔을 마주하고 앙금을 풀기로 결정한다.

시즈쿠의 어머니는 시즈쿠를 하고 싶은 대로 해두고 싶으면서도 막상 자신이 생각한 대로 하라고 하게 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시즈쿠가 상대가 뭘 원할지 먼저 생각해두고 자기 할 일을 완벽하게 하는 것을 보고 자신이 농락당한 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고 어머니로서의 역할이 사라질까봐 불안감을 느꼈다고 털어놓았다. 시즈쿠는 어머니에게 어느정도 거리감을 두고 서로에게 맞는 거리감을 찾자고 제안을 한다. 그리고 시즈쿠는 좋은 기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다 안고 잊지 못할 추억을 쌓겠다고 다짐한다.

그 후 여름이 끝나면 섬을 떠나는 츠무기와 하이리를 위해 다같이 송별회를 준비하려 했으나, 태풍으로 바다의 집이 망가져 낙담한다. 하지만 슬픈 기억도 즐거운 기억으로 만들어주겠다는 하이리와 츠무기의 격려를 통해, 시즈쿠는 모두가 있기에 슬픈 기억이라도 즐거운 기억으로 바꿀 수 있다고 믿게 되었다.

이후 송별회 준비로 지친 시즈쿠에게 뭐라고 말하냐에 따라 엔딩은 두개로 갈리게 된다.

'괜찮아 걱정하지 마'를 선택하면 시즈쿠가 괴로운 마음에서 도피를 하기로 선택하고 하이리도 수영을 포기하고 그런 시즈쿠를 위해 있어주기로 마음을 먹으며 끝난다. 괴로운 마음을 즐거운 추억으로 바꿀 수 있지만 시즈쿠의 나쁜 기억 자체에 대한 문제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불완전한 엔딩.

파일:미즈오리시즈쿠3.png

츠무기: 그럼 시즈쿠한테…… 선물할 게 있어요. 시즈쿠가 무리하지 않도록 제가 선물을……

츠무기: 정말 싫어요, 시즈쿠가. 싫어, 정말 싫어, 정말 싫어! (중략) 그러니까 여름에 만든 추억은…… 전부 안 좋은 추억이에요! 저와 보낸 여름은 안 좋은 추억밖에 안 되니까요…… 그러니까 안 좋은 일 잊어버릴 거면…… 같이, 이번 여름도…… 전부 잊어버릴 거예요!

츠무기의 눈물이 시즈쿠의 얼굴에 뚝뚝 떨어진다.

그것이 무슨 뜻인지, 이 '정말 싫다'가 무슨 뜻인지.

시즈쿠: ……고마워…… 있지?

시즈쿠도 그것을 알아챈다. 그래서 시즈쿠도……

시즈쿠: 나도 있잖아…… 사실은 츠무기랑 있어도 전혀…… 전혀 안 좋아…… 이젠 이번 여름도, 츠무기도, 정말……! 하읏, 아아아아아아…… 차마 어떻게 해…… 차마 어떻게 하냐고…… 그런 말! 그렇게 거짓말해 주는 츠무기한테…… 어떻게 말해! ……못 해.

츠무기: ……시즈쿠…… 빨리 말하세요. 더 이상은……

시즈쿠: 미안…… 미안해 츠무기…… 이렇게 거짓말하게 만들어서……! 이제 됐어…… 안 잊을 거야…… 절대로 안 잊을 거야…… 그러니까 정말 싫다고 하면서…… 헤어지게 하지 말아 줘……


'너무 애쓴 거 아니야?'를 선택하면 시즈쿠를 무릎배게 해주던 츠무기가 시즈쿠에게 주는 '선물'이라며 '정말 싫다'는 말을 내뱉으며 울부짖는다. 이는 시즈쿠가 매사에 너무 무리해서 자신도 모르게 안 좋은 기억이 되어 잊어버리는 걸 눈치채고, 자신은 곧 사라져 더 이상 나쁜 기억을 즐거운 기억으로 바꿔주지 못하기에, 대신 시즈쿠가 그동안의 자신과의 추억을 나쁜 기억이라고 생각하고 나쁜 기억에서 도망치지 말라는 의미. 시즈쿠의 스스로에 대한 낮은 자존감에서 비롯한 완벽주의적 성향이 스스로를 붙들여매 혹사함으로써 안 좋은 기억을 만들어내고, 또 여기서 도피하고자 다시 잊어버리고 또 혹사하는 악순환의 반복을 끊기 위해서는 안 좋은 기억과 마주볼 필요가 있었고, 그렇기에 '아프면서도 절대 잊고 싶지 않은 소중한 추억'이 필요했던 것이다. 이를 이해한 시즈쿠는 절대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작별인사를 나눴고 그 다음날부터 츠무기는 두 사람의 앞에서 사라진다.

파일:미즈오리시즈쿠end2.jpg

그리고 여름 방학이 끝나가던 날, 신사에서 하이리에게 사실은 고양이 신은 없을지도 모른다며, 사실은 스스로가 나쁜 기억에서 도망치려 했지만 하이리와 츠무기 덕분에 한발 나아갈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대로 계속 함께라면 한쪽이 다른 한쪽에게 응석부리고 의지해 서로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생각했다면서, 더 이상 나쁜 기억을 잊지 않고 자신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그동안 적었던 포스트잇을 날려보내며 서로의 가지고 있는 고민을 완벽하게 해결할 때 다시 만나기로 하며 헤어진다.

에필로그에서 시간이 지난 후 시즈쿠는 멀쩡히 고쳐져 있었던 해변 매점에 다시 찾아와, 거기서 하이리와 재회를 하고 계속 함께 있을 것이라는 예감을 느끼며 끝난다. 시즈쿠의 고민이 근본적으로 해결되었다는 점에서 이쪽이 진엔딩에 가깝다. 실제로 게임내 칭호에서 이 엔딩을 봐야 시즈쿠 루트 클리어로 인정된다.


3.2. 외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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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s_shizuku_01.jpg}}}||<bgcolor=#fff><width=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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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식 홈페이지 소개 문구[2] 오프닝 소개 문구[3] 시즈쿠 본인은 가슴 이외의 음담패설에 약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단순히 가슴을 뜻하는 옷파이(おっぱい)에서 착안했을 가능성이 높다. 듣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다른 문제지만.[4] 이것은 시즈쿠의 어머니가 한 짓으로 밝혀진다.
파일:ss_shizuku_03.jpg
시즈쿠가 처음 츠무기를 만나는 시점의 이야기를 다룬다. RB의 시즈쿠 루트에서 다시 한 번 다뤄지지만 여기서 평소 시즈쿠가 엄친딸 이미지에 가지고 있었던 컴플렉스와, 본인의 가슴 사랑 캐릭터가 그에 대한 반발 작용으로 만들어 진 것임이 밝혀진다. 본인 말로는 지금은 진심으로 가슴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4. 기타[편집]


파일:sp shizuku prototyp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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