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카와 아사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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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배우.

2. 배우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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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롱 러브레터>에 이치노세 카오루 역으로 출연하였다.

2005년에는 무라카미 류 원작 69의 영화판에서 나가야마 미에 역을 맡았다.

2006년에는 후지 테레비의 게츠쿠 드라마 <노다마 칸타빌레>의 미키 키요라 역을 맡았다. 대한민국의 시청자들로서는 그녀의 얼굴을 대체로 처음 접했던 드라마이다.

2011년에는 NHK 대하드라마 시리즈 <고우 ~공주들의 전국~>에서 하츠 / 죠코인 역으로 등장했다.

2014년에는 후지 테레비의 게츠쿠 드라마 <실연 쇼콜라티에>에서 주인공 코유루기 소타(마츠모토 준 분)를 짝사랑하는 이노우에 카오루코 역으로 등장했다. 대한민국에서는 이 드라마를 통해서 더욱 잘 알려지게 되었다.

2016년에는 TBS 테레비의 드라마 <나를 보내지마>의 주인공 호시나 쿄코(아야세 하루카 분)와 착취적 친분관계를 이어가는 나쁜 친구 사카이 미와 역을 맡았고, 아마존닷컴 재팬의 드라마 <도쿄여자도감>의 주인공 사이토 아야 역을 맡았다.

2017년에는 후지 테레비의 드라마 <사람은 겉모습이 100%>에서 주인공 죠노우치 슌(키리타니 미레이 분)의 친구이자 동료 연구원 마에다 미치코 역을 맡았다.

2020년에는 영화 미드나잇 스완에서 이치카의 어머니 사쿠라다 사오리 역을 맡았다.

2022년에는 영화 <MIRRORLIAR FILMS> 시즌 4로 처음 감독을 맡았다. 주연은 남편인 쿠보타 마사타카가 출연한다. 출연 요청했는데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3. 이야깃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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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타 도라에몽 시리즈 CM에서 이슬이 역으로 장기 출연했다.

• 2017년 12월 배우 쿠보타 마사타카와의 열애설이 났다. 그리고, 2019년 9월 21일 혼인신고한 것을 밝혔다. # 한때 다이토 슌스케와 사귀었으나, 다이토 슌스케가 자식까지 있는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고[2]
  애시당초 이 사실이 알려진 것도 미즈카와가 쿠보타랑 결혼한 지도 1년이나 지나서였다.
  연애한 것이 밝혀져 졸지에 불륜 관계의 피해자가 되었다.

• 다케우치 유코와 공연이 꽤 잦은 편이다. <프라이드>에서 돈을 뜯어내기 위해 임신했다고 거짓말 치는 불량 여대생으로 단역 출연해 다케우치 유코에서 싸대기를 맞은 게 시작.[3]
  이때 미즈카와의 연기가 리얼해서 다케우치 유코는 "이 아이를 누군가가 혼내서 가르쳐야 해!"라는 생각에 리얼로 때렸다고. 덕분에 한번에 끝났다고 한다.
  바카리즈무가 각본을 쓴 <그랬을지도 모를 여배우들>(2015)에서도 공동 주연을 맡아 나란히 만취 연기를 선보였으며, 다케우치 유코가 주연을 맡은 <미스 셜록>(2018) 1화에 특별출연했다. 2019년 방영된 에서는 다케우치 유코와 콤비인 요다 치에 역할을 맡았다. 드라마 종영 당시에는 서로 얼굴을 보며 오열했다고.

• 토다 에리카와도 친하다.

• 저음에 허스키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