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첼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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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ada

1. 개요
2. 레시피
3. 바리에이션?


1. 개요[편집]


맥주 베이스 칵테일. 블러디 메리와 비슷한 향신료나 재료가 많이 들어가 비슷하다. 멕시코의 해장술이며, 멕시코에서는 무척 유명한 술이라고 한다.

변형 레시피가 하나 존재하는데, 본래 레시피는 클라마토 주스[1]와 멕시코 맥주를 넣어 만들지만, 이 둘을 모두 빼고 흑맥주를 넣어 만드는 방법도 있다.


2. 레시피[편집]


미첼라다 칵테일에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다.
* 라임 주스 - 1oz (30ml)
* 멕시코 맥주 - full[2][3]
* 타바스코 소스 - 3~4 dash
* 우스터 소스 - 2 dash
* 매기 소스[4] - 2 dash
* 클라마토 주스 - 잔의 1/3 또는 1/4
* 소금 - 1 pinch

하이볼 글라스와 같은 롱 샷, 커다란 잔을 준비한 다음, 잔 테두리에 소금을 묻힌다. 이후 위의 재료들을 빌드한 다음 마지막에 멕시코 맥주를 잔에 가득 따라주면 완성.


3. 바리에이션?[편집]


미첼라다는 본래 칵테일 자체로서도 아주 유명하지만 최근 들어 이 음료에 추가로 얹어 올리는 재료들이 특이하다 못해 해괴하기 까지 해서 다른 의미로 시선을 끄는데, 칵테일 새우, 보드카, 생과일과 같이 평범한 재료부터 시작해서 소고기, 햄, 사탕, 젤리[5], 초콜릿 등등(…)[6]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는 거부감이 크게 들수 있다.

이렇게까지 만드는 이유는 화려한 비주얼과 더불어 의외로 궁합이 잘 맞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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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마토와 모시조개 엑기스를 혼합한 주스다.[2] 이 재료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들을 모두 넣고 나서, 이 재료를 잔에 가득 채우라는 뜻이다.[3] 보통 코로나 맥주가 자주 사용된다.[4] 간장을 사용해도 좋다.[5] 젤리가 들어갈 경우 고미첼라 (Gomichela)로 불린다.[6] 심지어 젤리와 사탕은 멕시코 지방에선 흔하게 보일 정도로 자주 애용되는 재료다. 다만 섞어서 먹는다기보다는 곁들어 먹는 쪽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