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루(클래시컬로이드)

덤프버전 :




파일:external/www.classicaloid.net/character-figure-large13.png

1. 개요
2. 작중행적
2.1. 1 시리즈
2.2. 2 시리즈
3. 기타


1. 개요[편집]


클래시컬로이드의 등장인물 중 한 명

원래는 오토와 카나에의 아버지인 오토와 쿄우코의 조수역을 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바흐의 비서같은 역할을 맡고 있다. 슴다체 사용자이다.

2. 작중행적[편집]



2.1. 1 시리즈[편집]


초반부터 조금 씩 등장했고 조연 치고는 괜찮은 비중은 유지하고 있는 편이다.

클래시컬로이드를 제외한 평범한 인간들 중에서 가장 먼저 바흐를 존경하는 자로 추측이 되나 차이콥같이 바흐의 언어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지만 카나에와 소스케 보다 클래시컬로이드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0화에서는 쇼팽이 만든 졸리를 VR 클래시컬로이드라고 불렸으면 VR 클래시컬로이드를 양산시킬 계획을 하고 있었다.[1]

그러나 12화에서 바흐에게 거슬리는 행동이 아니고 조금 이라도 바흐가 말한 8음에 다가가기 위해서 베토모츠를 데뷔 키는 쪽을 선택했다.

15화 학원제에서는 군고구마를 팔고 있는 차이콥을 포획하지만 소스케의 우주파괴적으로 형편없는 자작곡에 당했다.

16화에서는 알케에서 일하고 싶은 베토와 모츠를 가차없이 거절했는데 이유는 12화에서 본인들이 거절했기 때문에 대신에 그들에게 맞는 알바로 음악교실을 추천하는 것을 보면 미츠루의 성격이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8화에서 미츠루의 비중이 꽤 높게 나왔다. 풀네임은 "미츠루 아키라".

미츠루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상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상당한 천제인 모양으로 아르케에 입사하자 오토와 쿄코가 있는 부서로 왔지만 본인은 악기를 만드는 곳에 왔는지 모르지만 쿄코가 준 클래시컬로이드의 설계도를 보더니 감탄한다.

현재는 바흐의 약속을 지키지 약속 베토, 모츠를 탈출 시킨 것에 대해서 쿄코에게 불만이 있는 상태로 미츠루는 자신의 실력을 이용해서 미츠루로이드라는 클래시컬로이드 비슷한 존재를 만드는데 미츠루로이드는 무지크도 발동할 수 있다.[2]

근데 하필이면 미츠루로이드의 원형이 된 인물과 노래가 소스케의 곡인 '나는 소스케'로 미츠루도 이 곡은 듣기 싫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미츠루로이드가 폭주하고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로 막아내지만 미츠루로이드는 다시 회수를 했다.

이후 잠잠한 듯 했으나..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3화에서 제대로 한 건 터트렸다.

클래시컬로이드 시리즈 최종보스
1 시리즈

2 시리즈
미츠루

???

회수되지 않는 클래시컬로이드는 물론이고 아르케에 소속되어있는 차이콥과 바다르의 미츠루로이드까지 만들었으며 두 사람을 반강제적으로 해고 시켰고 베토의 미츠루로이드로 황제를 발동시켰는데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지금까지 모든 클래시컬로이드가 발동한 무지크의 데이터를 얻었다고 한다.오토와관에서만 발동시킨 것도?

다름이 아니고 전 세계를 바흐화 하는 것으로 바흐 외의 곡을 이외에는 잡음으로 취급하고 있었다.

미츠루 : 위대한 바흐 님의 곡 말고는 잡음이란 검다.

바흐님의 위대함에 닿은 뒤 쭉 생각했슴다.

새 세상에 울려 퍼릴 음악은 바흐 님 곡만으로 충분하디고

베토벤이건 모차르트건 송사리는 필요없죠.

8명의 바흐 님에 의한 8음 그 무지크로 만들어질 새 세상

전 인류가 바흐 님이 되면 그것이야 말로 이상의 세상

감동임다. 가슴이 뜀다

바흐 님의 이상을 실현하는 게 오토와 박사가 만든 클래시컬로이드가 아닌 자신이 만들어낸 미츠루로이드라는 사실이!

세상은 곧 변할 검다

그럼 바흐 님은 새 세상의 중심에서 영원한 신이 되시면 됨다!


이것이 바로 미츠루 진정한 목적이었다.

표정 자체는 황홀의 얀데레 포즈였고 바흐가 그저 이름을 불렸을 뿐인데 엄청나게 좋아한 것을 보면 미츠루는 바흐의 무지크에 매료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심지어 바흐는 자신이 무지크를 발동시킨 것도 모르는 것을 보면 최면 같은 것에 걸렸을 가능성이 높다.

24화에서 바흐가 '토카타와 푸가'로 장치를 부서버리고 베토, 모츠, 카나에의 침입으로 모든 미츠루로이드와 상대를 시켰지만 베토와 모츠가 서로의 미츠루로이드와 대결하는데 문제는 모츠의 터키 행진곡이나 베토의 엘리제를 위하여가 없었다.[3]

여담으로 자신 전용의 바흐 가발이 있다. 쓰기 전에 기념사진을 찍으려 했었다.

25화에서 다행히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으며 차이코와 바다르의 매니저가 되었으며 바흐의 곡 이외에 잡음이라는 생각도 버린 것으로 보인다.

2.2. 2 시리즈[편집]





현재 미츠루가 어떻게 지내는지 불명 3화에서 차이콥과 바다르가 등장했지만 정작 매니저인 그는 나오지 않았다. 매니저는 임시적인 조치로 오토와 쿄고가 아르케에 복귀했다면 다시 그의 조수가 되었을지 모르지만 여전히 클라클라의 매니저를 하고 있는 것으로 6화에서 드러났다.

바흐가 클라클라의 프로듀서로 바그너를 붙인다고 하니 찬성을 했고 7화에서 바그너와 드보짱을 보자 어디에서 만난 적이 있다.라는 떡밥을 남겼다.[4]

성격 자체는 1 시리즈에 비해서 얌전해진 편이다. 다만 자신은 단순히 매니저라서 아무 권한이 없다고 한다. 게다가 심하게 캐릭터도 망가지는 모습도 보이는데 아오이 리스트를 보자마자 한눈에 반한다.

11화에서 미츠루는 프로듀서 와타루를 도와주는 이유는 그저 바흐를 위해서라는 사실을 밝혀졌다. 여담으로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도시에서 하는 콘서트나 방송 촬영 보다는 시골에 하는 일들이 더 편하다고 말했다.

12화에서는 미츠루가 한 가지 실수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본래 8음의 클래시컬로이드 말고 프로토타입인 2명의 클래시컬로이드가 존재했지만 미츠루는 8음에 부적합하다고 생각해서 바흐의 보고 없이 멋대로 일을 처리했다. 드보르자크의 경우에는 하마이며 말할 수 없기 때문에 말을 하지 못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를 바꾸는데에 하마는 영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바그너의 경우에는 클래시컬로이드로써 치명적인 결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사실을 솔티 클라스키에게 말하지 않았는데 녹화나 콘서트 등을 생각하면 괜한 걱정을 끼치지 않기 위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한 가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바그너를 보고 덜떨어진 녀석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와타루에게 큰 트라우마가 된 원인이 되었고 1 시리즈에서 자신의 욕망으로 인류 바흐화가 진행되는 중에 바그너가 인류 바흐하가 진정한 바흐의 목적이라고 생각해서 혁명을 하게 된 계기로 만든 장본인이다. 결국 1 시리즈와 2 시리즈 연속으로 만약의 근원이 되어버렸다.[5]

게다가 바그너에게 자신의 매니저를 맡으라고 했는데 아마도 바흐가 복귀할 때를 대비해서 바그너의 약점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매니저가 될 가능성이 있다.

18화에서는 밝혀진 바에 의하면 우선 자신의 유일한 일자리라서 바그너의 말에 아무런 저항이나 말대꾸 없이 잘 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지만 바그너의 욕망이 너무 큰 탓에 간혹 한밤중에 일어나기도 한다. 이에 따라서 오토와관에 들어가 소스케를 제외한[6] 오토와관 사람들을 콘서트장으로 납치하는 행적을 보였지만 1 시리즈 때와는 달리 악의는 없었다. 1 시리즈와 차이점이 있다면 본인의 의지가 아니라 바그너의 명령으로 움직얐다는 것이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카나에가 '미츠루 씨'라고 나름 친하게 부른 것을 보면 몇 번 만난 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7]

22화에서 간만에 등장했다. 클라클라 두 사람에게 바흐가 전해달라는 물건을 전해주라는 것으로 등장했지만 정작 클라클라는 미츠루에게 바그너의 앞잡이라고 놀림 받았는데 본인은 그저 아르케의 사원으로서 할일을 하는 것 뿐이라고 밝혔다.

23화에서 바그너의 행보에 시달리다가 남동생이 있다며 지나가듯 언급한다. 그러다 오토와 부부와 바흐가 아르케에 들어온 것을 영상으로 보게 되고 일행이 포위되자 미츠루로이드 mk-3[8]부대를 불러내[9] 경비원들을 제압한다. 이후 바그너가 충격적인 진실을 듣고 폭주하자 다시 불러내 잠시나마 제압하지만 오히려 바그너가 더 강한 무지크를 불러내자 아르케사가 성으로 변하게 되고 바그너를 붙잡고 있는 바흐가 도망가라고 하지만 다시는 헤어지기 싫다며 바흐와 같이 남게 되면서 아르케사에 갇히게 된다.

24화에서 바흐와 같이 성의 구조물에 붙잡혀 있었고 자신의 잘못이라며 자책하지만 바흐는 자책하지 말라며 타이르고 바흐가 능력을 되찾고 새로운 무지크로 각성하자 황홀해하며 바흐의 어깨에서 격렬하게 춤을 추게 되며 이후 바그너가 원래대로 돌아오는 모습을 바흐와 함께 지켜보게 된다.

25화에서는 안타깝게도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3. 기타[편집]


작중에 등장하는 클래시컬로이드가 아닌 일반인 중 비중도 높은 편이고, 캐릭터 디자인도 개성이 넘치는 외양을 띄고 있어 사실은 클래시컬로이드가 아니냐는 추측도 존재한다. 만약 미츠루가 클래시컬로이드라는 반전이 존재한다면 유력한 후보는 바로 펠릭스 멘델스존. 작중에 바흐 빠순이 같은 모습을 보이는 것도 실제 바흐를 존경하여 그의 음악을 복원하고자 했던 멘델스존의 생전 업적과 닮아 있기도 하고, 바그너가 미츠루에게 원한을 품은 듯한 작중 전개도 실존 인물인 바그너와 멘델스존의 관계성과 비슷하다. 바그너의 반 유대주의 성향

다만 미츠루는 현 시점에서 보면 단순히 비중이 높은 일반인으로 보이는데 2 시리즈가 중반부가 넘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미츠루의 정체가 갑작스럽게 공개되는 것은 아무리 황당한 것 투성이인 클래시컬로이드여도 너무나도 갑작스러울 것이다. 3 시리즈라든지 후속작이 나온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것이지만 현 시점에서는 3 시리즈의 나올지 안 나올지 모르는 상태이다.[10] 다만 클래시컬로이드의 제작사가 선라이즈라고 생각하면[11] 후속작이 나올 가능성은 다른 작품보다는 높은 편에 속한다. 일단 햇시의 떡밥도 대놓고 남겨둔 상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2시리즈 이후 후속작 발표는 없는 상태로 미츠루의 경우에는 단순히 모티브나 오마쥬 요소로만 사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05:29:31에 나무위키 미츠루(클래시컬로이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것이 미츠루 개인의 계획인지 아니면 바흐의 계획인지는 불명이지만 오토와관으로 도망친 클래시컬로이드에 대용이라고 보면 미츠루 개인의 계획으로 보인다.[2] 이는 미츠루가 쿄코의 클래시컬로이드의 설계도를 보고 쿄코의 일을 도왔기 때문에 가능하다. 다만 완벽한 제현은 불가능한 모양이다.[3] 즉, 최근에 발생시킨 무지크는 없다는 소리다.[4] 차이콥과 바다르도 같은 말을 했는데 이 두 사람은 3화에서 오토와관에서 만났기에 당연한 반응이지만 미츠루는 이 둘과 7화에서 처음 만났다.[5] 단 2 시리즈에서는 본인도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에 무조건 미츠루의 탓으로만 볼 수는 없다.[6] 사실 소스케는 화장실에 있었던 상태라 데려오지 못했다.[7] 1 시리즈 내에서는 카나에와 만난 적이 거의 없다. 1 시리즈 마지막 화에서 차이코와 바다르에 매니저가 되었다고 설명할 때에도 '미츠루 씨'라고 말했는데 아마도 우주인 사건 이후 일처리나 오토와관에 있는 클래시컬로이드 관련으로 만났을 것으로 보인다.[8] 1은 소스케, 2는 팔음 멤버, 3은 바흐.[9] 사실 스트레스 해소용이었다고 한다.[10] 만약에 후속작이 나올 경우의 이야기이지만 위 가설대로 미츠루가 멘델스존이나 다른 클래시컬로이드의 종류 중 한 명이었다고 해서 정체가 밝히는 것은 오히려 후속작에서 밝히는 것이 좋을 것이다.[11] 거기다가 방송사가 NHK 교육이고 시청자의 음악 교육에 초점을 두고 있어서 나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