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야 타카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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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도쿄 리벤저스의 등장인물.

도쿄 만지회의 2번대 대장. 도만 창설 멤버 중 한 명으로, 설립 시기에는 친위 대장이었다. 불량배임에도 어린 두 동생을 살뜰히 챙기거나 교내 수예 동아리 부장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등 가정적이고 성실한 면을 가지고 있다. 도만 설립 당시의 특공복도 미츠야의 작품.

어릴 적부터 드라켄과는 알고 지내던 사이며, 사실 오른쪽 관자놀이에 드라켄과 같은 문신을 하고 있다.[6] 2번대 부대장인 시바 핫카이, 그리고 그의 누나인 시바 유즈하와도 과거부터 알던 사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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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항쟁 당시 타케미치와 드라켄을 보호했다. 일시적으로 타케미치를 2번대에 받아들기도 했다. 8번째 타임슬립 중에 천축과의 싸움 중 기습을 당해 병원에 입원. 에마의 죽음으로 마이키와 드라켄이 실의에 빠져 리타이어했음에도 천축과의 결전에 나서러는 타케미치를 지지하며 핫카이를 참가 시킨다.

외전에서는 초등학생 시절 딱 한번 가출하여[7] 벽에 용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가 이를 구경하던 드라켄을 만나 친해지게 된다.

천축편 이후 미래에서는 수예라는 특기를 살려서 장래유망한 패션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타케미치와 히나타의 턱시도와 웨딩드레스[8]를 제작해 준다.

디자이너 대회의 입상이 결정되었으나, 특공복을 입은 채 감춰뒀던 관자놀이 용 문신까지 공개하며 등장해 상을 셀프 반납한다. 이후 관객과 심사위원의 앞에서 당당하게 타케미치의 팀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전하며 의리와 대담함을 보여주었다.

최종결전에서 핫카이와 함께 하이타니 형제와의 대결에서 승리하지만 정리를 하러 온 한마에게 패배한다. 항쟁 전 히든카드를 영입, 투입에 성공하여 타케미치를 위기에서 구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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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이자 마지막인 인기투표에서 2154표로 8위를 했다.

• 거의 대부분의 도만 멤버들이 존경하는 인물을 마이키로 언급하였지만, 미츠야가 존경하는 인물은 코코 샤넬이다.

• 바지와 더불어 교복 바지가 평범한 핏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