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히데 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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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츠히데 제간[1]
노부나가의 명령에 따라서 마지막 적을 치려고 한다. 가기 직전에 노부나가와 사스케의 대화를 듣고 의문점을 품는다. 그 후, 부하들을 이끌고 가던 도중에 지장보살 옆에 있던 뽑기기계 앞에서 운세를 본다.[2] 밤까지 뽑기를 했음에도 같은 쪽지와 같은 앗그 피규어가 계속 나오자 화내다가, 지장보살상에서 나타난 남자, 리큐(=사마의)의 부추김과 꼬드김을 받아서 다크 마스크를 쓰게된다.[3] 그리고 원래 역사대로 반란을 일으키지만, 리큐의 설득에 의해 마스크를 쓰고 강해진 노부나가에게 진압당하고 리큐가 자신 앞에 서 있는 노부나가의 배후에서 나타나자 날 배신한 거냐며 리큐에게 따지지만, 뽑기에나 의존하는 우유부단한 자가 정말로 천하를 손에 넣을 수 있겠냐는 리큐의 조롱에 결국 자신은 처음부터 이용만 당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되고 노부나가에게 최후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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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간은 엑스트라 등장인물을 상징한다. 대사도 있고, 이름도 있고, 비중도도 나름 있으나, 한번만 등장하고 퇴장하기 때문에 엑스트라 등장인물인 제간으로 나온것으로 보인다.[2] 부하들이 말하기를 미츠히데는 우유부단해서 의문점이 들때 뽑기로 해결한다고 한다.[3] 이 때, 동탁과 조조를 조종할 때의 특유의 사백안을 떠서 세뇌시킨다. 세뇌당할때 바이저를 보면 제간이란 특장을 살려서인지 외눈박이로 잠깐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