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퀴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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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uisance2223.jpg

VfL 오스나브뤼크 No. 27
미카엘 퀴장스
Michaël Cuisance

본명
미카엘 브뤼노 도미니크 퀴장스
Michaël Bruno Dominique Cuisance
출생
1999년 8월 16일 (24세)
그랑테스트 지방 스트라스부르
국적
[[프랑스|

프랑스
display: none; display: 프랑스"
행정구
]]

신체 조건
181cm / 체중 74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주발
왼발
소속
유스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2007~2012)
SC 쉴티크하임 (2012~2014)
AS 낭시 (2014~2017)
선수
AS 낭시 (2016~2017)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17~2019)
FC 바이에른 뮌헨 II (2019~2020)
FC 바이에른 뮌헨 (2019~2022)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20~2021 / 임대)
베네치아 FC (2022~ )
UC 삼프도리아 (2023 / 임대)
VfL 오스나브뤼크 (2023~2024 / 임대)

1. 개요
2. 클럽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수상
4.1. 우승
4.2. 개인 수상
5. 여담
6.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프랑스의 축구선수. 현재 VfL 오스나브뤼크에서 뛰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2.1.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편집]


AS 낭시에서 프로데뷔를 했으며, 2017년 7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로 이적했다.

2018-19시즌이 끝나고 FC 바이에른 뮌헨과 링크가 나고있다. 이후 훈련 불참 등 태업하는 모습을 보이다 결국 뮌헨으로 이적했다. 자세한 이적 관련 구설수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2019-20 시즌 참조.


2.2. FC 바이에른 뮌헨[편집]


8월 17일, FC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이 공식발표되었다. 예상 이적료는 10m이다. 링크

하메스의 레알 마드리드 복귀로 공석이 된 11번을 달게 되었다. 하메스에 이어 또 중미가 윙어 번호를...[1][2] 2군에선 20번.


2.2.1. 2019-20 시즌[편집]


2라운드 FC 샬케 04전 벤치에 앉았고 3라운드 1. FSV 마인츠 05전 79분 티아고 알칸타라와 교체되며 데뷔했다.

5라운드 1. FC 쾰른전 71분 요주아 키미히와 교체되었다.

이후 한동안 출전이 없다가 후반기 첫경기인 18라운드 헤르타 BSC전 83분 필리페 쿠티뉴와 교체되어 들어갔다.

2020년 5월 20일 치러진 26라운드 1. FC 우니온 베를린전 90분 토마스 뮐러와 교체되었다.

31라운드 친정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 이적 이후 처음으로 선발출전했다.

33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했는데, 이날은 왠지 모르게 측면 공격수로 뛰었다.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몸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간 감도 없지 않았다. 실제로 슈팅을 너무 강하게 하자 옆에서 본 뮐러가 바로 충고를 해줬다.

34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에서도 선발로 뛰며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했고, 맹활약을 펼쳤다. 전반에는 엄청난 왼발 중거리 슛을 골문 상단 구석에 꽂아버리며 자신의 프로 데뷔골을 넣었고, 후반에는 드리블 돌파로 페널티킥까지 얻어냈다. 팀은 퀴장스의 활약에 힘입어 4대0 대승을 거두었다.


2.2.2. 2020-21 시즌[편집]


뜬금없이 리즈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뜨고 있다. 르퀴프의 보도에 의하면 퀴장스는 티아고의 이적으로 출전 기회가 주어질 거라고 생각하며 플릭 감독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플릭은 그의 실력은 인정하지만 출전 시간을 보장해줄 수는 없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했다고 한다. 이에 퀴장스는 불만을 품고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고.[3]

게다가 훈련 중 레반도프스키의 거친 태클에 쓰러진 뒤 레비를 향해 폭언을 쏟아냈다고 한다. 플릭은 퀴장스를 달래줬지만, 이후 레비가 와서 들은 욕을 그대로 돌려줬다고.

그런데 이 보도가 나온 직후 퀴장스와 레비 둘 다 트위터로 폭소를 터뜨리며(...)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참고로 보도한 언론사는 당연히 빌트.[4]

22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리즈 유나이티드 이적이 유력했으나, 메디컬 테스트에서 탈락해 이적이 무산되었다.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 진하게 링크가 나고 있다. 임대 계약이지만, 완전이적 옵션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프랑스의 유력기자 모하메드 부합시에 따르면, 현재 마르세유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르세유의 풀백 부나 사르와 스왑딜 루머가 있는데, 이는 확실한 오피셜이 나오면 알 수 있을 듯.


2.2.2.1.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임대)[편집]

10월 6일,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한 시즌 동안 임대 이적이 확정되었다. 사르와는 관련없는 임대이며, 18m 유로의 완전이적 조항을 포함한다고 한다. 등번호는 17번을 배정받았다.

마르세유에서 그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사실상 임대는 실패로 끝났다. 성적과 별개로 멘탈부분에서 또 언급이 되었는데 마르세유 감독인 호르헤 삼파올리 감독이 인터뷰에서 퀴상스는 너무 개인주의적이라고 하였으며 1군 스쿼드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그의 태도는 팀 내 선수들과 스태프들을 짜증나게 했으며 퀴상스는 독일로 돌아갔다고 한다.


2.2.3. 2021-22 시즌[편집]


바이언이 퀴상스를 이적명단에 올려놓았다는 기사가 나왔다.

프리시즌 경기에 출전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멘탈 문제가 계속 언급되는 선수를 살 팀이 있을지 의문. 케리 하우에 의하면 클럽은 조슈아 지르크제이와 더불어 퀴상스를 Unteachable이라고 직설적으로 표현하며 사실상 전력외로 구분하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방출이 유력했지만 영입 제의가 없어 결국 잔류하였다.

DFB 포칼 1라운드 브레머 SV전에서는 후반에 교체 투입되었으며 1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

이후 소식이 없다가 훈련 중 마르셀 자비처스벤 울라이히를 부상시켰다고 한다. 자비처는 다행히 경미한 팔 부상이라 출전에 문제가 없었는데, 울라이히는 무려 6-8주치 무릎 부상을 입었다. 이 때문인지 훈련 후에 나겔스만 감독과 긴 대화를 나누었다고 한다.[5] 안 그래도 팬들에게 미운 털이 박힌 퀴장스는 이 일로 더 큰 비난에 시달려야 했다.[6] [7]

전반기가 끝나가지만 아직 포칼 1경기 교체투입을 제외하고는 출전기록이 없다. 현재 완전히 전력 외로 분류되고 있다.

리그 16라운드 VfB 슈투트가르트 원정 경기에서 후반 33분에 토마스 뮐러를 대신해 교체투입되면서 올 시즌 분데스리가 첫 출전을 기록하였다. 교체투입 후 몇차례 번뜩이는 패스를 보여줬으나 별거 아닌 판정으로 주심에게 대드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멘탈은 여전하였다.

18라운드 VfL 볼프스부르크전 벤치명단에 들었으나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경기에 뛰지 못한것에 분노해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발밑에 유니폼을 집어던졌다고 한다. 팬들의 반응은 최악이며, 과거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었던 잔드로 바그너는 퀴장스의 태도를 비판하기도 했다.

12월부터 CSKA 모스크바베네치아 FC 이적설이 급물살을 타다가, 12월 30일 디 마르지오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퀴장스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베네치아 FC로 이적한다고 보도하였다. 이적료는 3~4m 유로라고 한다.


2.3. 베네치아 FC[편집]


2022년 1월 3일, 이적 오피셜이 올라오면서 베네치아 FC로 이적이 확정되였다.


2.3.1. UC 삼프도리아 (임대)[편집]


2023년 1월 31일, UC 삼프도리아로 임대 이적했다.#

2.3.2. VfL 오스나브뤼크 (임대)[편집]


현지 시간 2023년 9월 1일, VfL 오스나브뤼크로 임대를 떠났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티아고 알칸타라처럼 중원에 창의성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선수이다. 퀴장스는 시야가 넓어 왼발로 뿌리는 패스의 질이 좋다. 경기를 조율하는 데에도 강점을 지녔으며, 왕성한 활동량으로 필드 위를 누비며 압박을 통해 공을 인터셉트하는 것을 즐겨 한다. 포지셔닝과 수비력도 준수하고, 경기 내에서 투지와 집중력 또한 뛰어나다.

다만 피지컬적으로는 아직 나이가 나이인지라 부족하고, 어린 선수이다 보니 판단력이 흐릴 때가 많다. 여기에 더해서 모험적인 패스를 많이 시도하는 바람에 안정감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멘탈적으로도 별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마르세유 임대 시절에도 삼파올리 감독에게 너무 개인주의적이라는 지적을 받기까지 할 정도. 인기 게임 풋볼매니저에서 높은 포텐셜을 받았을 정도로 촉망받던 재능의 선수지만 쓰레기같은 멘탈로 인해 커보지도 못하고 다 말아먹은 케이스다.


4. 수상[편집]



4.1. 우승[편집]





4.2. 개인 수상[편집]




5. 여담[편집]


  • 멘탈과 태도 부분에서 말이 많은 편이다. 바이언으로 이적 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이적 관련 난동은 유명한 편이고 바이언 이적 후에는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첼시와의 경기에서 5번째 교체선수로 자신 대신 하비 마르티네스가 투입된 것에 화가나 욕설을 하고 셔츠와 신발을 던지기도 했다.[8] 마르세유로 임대가서는 감독에게 개인주의적이라고 공개적으로 저격당하며 1군 스쿼드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6. 같이 보기[편집]



[1] 다만 현대 축구에선 등번호의 포지션 제한이 사실상 없다시피해서 굳이 윙어가 아니더라도 11번을 다는 경우도 잦다. 대표적인 예시로 아스널 FC는 전/현 11번이 메수트 외질루카스 토레이라로 둘 다 중앙 지향적인 선수이다. 무엇보다 바이에른 역사상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 중 한 명인 슈테판 에펜베르크도 11번을 달고 뛰었다. 심지어는 풀백인 알렉산다르 콜라로프도 11번을 달고 뛰는데, 맨시티에서 센터백으로 출장할때 11번을 달고 있는 선수가 센터백을 보고 있는 신기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2] 여담으로 이번 시즌 뮌헨은 로베리를 비롯해 주축 선수가 많이 빠져나가며 인기가 많은 5번, 7번, 10번, 11번이 모두 공석이 되었다. 현재 5번은 뱅자맹 파바르가 달았고, 필리페 쿠티뉴는 10번을 달았다. 다만 페리시치는 자신이 선호하는 번호가 원래 44번인데, 분데스리가 규정상 44번을 못 달자 일부러 14번을 단 것이다. 참고로 국대에서 달고 있는 4번은 이미 주인이 있다.[3] 사실 감독 입장에서는 누구 하나의 출전 시간을 무조건적으로 보장해 줄 수는 없다. 시즌이 어떻게 진행될지도 모르고, 어떤 선수가 영입돠고 방출될지에 따라 나머지 선수들의 출전이 결정되기 때문. 당장 마츠 후멜스도 지난 시즌에 비슷한 말을 듣고 이적한 바 있다. 주전 센터백도 저런 말을 듣는 게 프로의 세계인데, 새파랗게 어린 유망주는 오죽할까?[4] 독일의 대표 찌라시 신문이다. 이적설의 정확성만 제외하면 독일판 더 선이라고 보면 쉽다.[5] 여담으로 대화중에 수석코치인 토프묄러 코치가 옆에서 프랑스어로 번역해줬다고 한다. 분데스리가에서 프로 데뷔를 한지 4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독일어를 모른다는 점에서 프로 의식이 없다고 비난받고 있다.[6] 비슷하게 방출명단에 오른 톨리소와 사르는 적어도 멘탈이나 태도에 있어서 비판을 받은 적은 없다. 톨리소와 사르보다 더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게다가 저 둘은 바이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경기도 몇번 존재한다.[7] Michael Nuisance [8] 당시 하비는 바이언에서 마지막 시즌이 유력했고 코로나로 인해 챔피언스리그 8강부터 중립 구장에서 경기를 하게 되면서 첼시와의 홈경기가 알리안츠 아레나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되었기 때문이었다. 당시 감독이었던 한지 플릭은 자신도 선수였기에 그의 마음을 이해하며 크게 문제삼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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