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BASTARD!! -암흑의 파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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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여담



1. 개요[편집]


만화 BASTARD!! -암흑의 파괴신-의 등장인물이다.

4대 치천사중 한 명.

속성은 '불'.

추정레벨은 40만 전후.


2. 설명[편집]


외견은 어두운 갈색 피부의 여성. 치천사 중에서는 최고의 실력을 지니고 있으며 대천사장을 맡고 있다. 사용 무기는 불꽃의 신검 '레바테인'이다.

오래전에 사라진 전 대천사장 '루시펠'을 존경하고 있으며 지금도 그를 잊지 못하는 상태. 참고로 과거에는 루시펠의 부관이었다. 작중 등장은 방주에서의 전투 시. 다크 슈나이더를 허무공간에서 구하기 위해 분투하는 일행의 앞에 천사들을 이끌고 나타나 그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한 후반 연재분에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용전사와 융합한 다크 슈나이더의 첫 상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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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가 미카엘의 광체모드


승부의 행방은 알 수 없지만, 배덕의 법칙에서 D.S.도 살아 있고 미카엘도 살아 있는 거 보면 무승부로 추측된단다. 듣자하니 이 싸움에서 미카엘은 광채를 동원했으며, 용전사 '루시퍼'는 수리에 들어갔어야 했던 모양이다.[1]

원래는 신이 내린 임무에 따라 인간에게 벌을 내리는 게 자신의 의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다크 슈나이더와 우리엘의 싸움을 끝까지 지켜보면서 어느 정도 마음이 바뀌었다. 그렇게 죽자 살자 싸웠던 다크 슈나이더와 싸울 맘도 없어진 것 같다.


3. 여담[편집]


여담으로 다크 슈나이더에게 한 번 능욕 당했다. 폴다운(타천)하던 우리엘을 저지하기 위해서 레바테인을 최대 출력으로 날렸다가 콘론에게 카운터 맞고 대미지를 입어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에서 가브리엘이 필사적으로 말려서 끝까지 못했으나 BUKAKKE는 당했다. 주변에 있던 라파엘은 이 광경을 보고 "이해⋯ 이 남자 앞에서는 쓸모 없는 말일지도⋯"라고 소감을 남겼다.

최종적으로 현재의 다크 슈나이더가 우리엘의 여동생인 아무라엘을 되살렸던 재창조의 힘을 보면 루시펠(루셰)도 D.S와 하나가 되어있는 것 같으니 자동적으로 플래그 꽂혀 있는 걸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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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발판 24권에서는 신 루시퍼라고 나오지만, 원판에 따르면 '기신(機神) 루시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