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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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 2 - 시스 로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플레이어를 여성으로 설정했을 때만 영입할 수 있다. 구 공화국의 외교관이자 역사학자였다가, 이후 제다이 마스터가 되는 인물이다. 인게임에서 최초 클래스는 군인(Soldier), 플레이어의 선택 및 성향에 따라 제다이 컨술러 또는 다크 제다이 컨술러로 전직시킬 수 있다.

매우 이상주의적이고 상냥하며 지적인 인물이나, 체격과 무력은 원래부터 엄청난 수준이다. 이 괴리 때문인지 멍청하고 경박해 보이지만 사실 매우 교활하고 잔혹한 아톤 랜드와 사이가 영 좋지 않다.[2]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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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과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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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제다이 기사단의 영링이었으나, 만달로리안 전쟁과 제다이 내전으로 인해 자신을 훈련시킬 제다이가 없어질 정도로 극도의 혼란기가 찾아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 파다완의 길을 밟지 못하고 기사단에서 도로 나오고 만다. 이후 공화국 소속의 역사학자이자 외교관이 되었다.

2.2. 구공기 2 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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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투인 제다이 엔클레이브 지하 도서관에서 기록물들을 읽는 모습으로 등장. 온갖 흉악한 맹수들이 득실거리는 곳을 혼자서 아무렇지도 않게 드나드는 모습에서 비범함을 엿볼 수 있다. 그 자리에서 곧바로 엑자일 일행에 합류한다.

2.3.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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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라이트사이드 엔딩(정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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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된 제다이 기사단의 제다이 마스터가 되며, 더 나아가 평의회원까지 된다고 한다. 하지만 크레이아의 말로는 좋은 사람들이 다 그렇듯 이러한 지위가 딱히 내키지는 않았다고 한다.

2.3.2. 다크사이드 엔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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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제다이의 길을 걸은 미칼의 경우, 제다이의 길과 시스의 길 양쪽에 극도의 환멸을 느낀 그는 양쪽의 길을 모두 저버리고 다시는 포스를 쓰지 않았다고 한다. 대신 공화국으로 돌아와 한 행성의 의원으로서 살아가게 되며, 그의 통치는 현명하지만 냉혹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