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닌자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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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6065df6233d1887dfbe6be21e3c5f4851565e3c323e43cab9bff6897fc8d9fa5.jpg[1]

Michelangelo[2]



1. 개요[편집]


닌자 거북이의 등장 거북이. 애칭은 마이크(Mike) 혹은 마이키(Mikey). 안대 색상은 주황색.

의외로 닌자거북이들 중 가장 먼저 디자인 된 캐릭터이다. 케빈 이스트먼이 장난삼아 쌍절곤을 든 복면 쓴 닌자거북이를 그렸고 이를 피터 레이어드가 자신의 화풍으로 리디자인함과 동시에 인원을 넷으로 늘린 것이 지금의 닌자거북이다.

일본어판 1인칭은 보쿠.


2. 특징[편집]


대부분의 시리즈에서 쌍절곤을 사용하지만, 1997년작인 미국의 실사 드라마 The Next Mutation에서는 영국이 쌍절곤이 폭력성 때문에 심주무기의에 걸린다고 톤파로 무기가 바뀌었고[3], 2012년 애니메이션에서는 기본 쌍절곤에 사슬낫이 추가된 형태로 나왔으며, 무기가 많이 바뀐 2018년 애니메이션에서는 만력쇄를 사용한다.

초기 원작이 나올 당시엔 원작 만화가 케빈 이스트먼(Kevin Eastman)은 라파엘을, 피터 레어드(Peter Laird)는 도나텔로를 좋아했고, 레오나르도는 리더란 위치에 있는 바람에 원작 코믹스에서는 병풍 신세를 면치 못했던 거북이다. 그 때문에 두뇌 회전이나 무술 실력이 다른 거북이에 비해 딸리는 것 같이 보인다.

그러나 1987년 애니메이션이 나오고 나서부터 캐릭터성이 부각되기 시작했고 이후 다른 거북이 캐릭터들 같은 인기를 누리기 시작했다. 성격이 꽤 명랑하고 놀기 좋아하는 약간 바보같은 철부지 스타일이며, 대부분 일들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4] 수다도 많이 하며 장난도 좋아하고 본인의 좋아하는 비디오 게임이나 만화책을 많이 언급한다. 그 동시에 거북이 중에서 막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거북이들보다 좀 어리고 동심을 가지고 있다는 묘사도 나온다. 하지만 이런 성격의 단점으로 주의력이 없고 게으른 성격이며, 그런 이유 때문인지 훈련에 집중을 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리즈에서 거북이들 사이에서 최약체로 묘사되고 또 사고도 많이 치는 편이다. 이런 단점들은 스승이자 아버지인 스플린터도 지적하는 점이다.[5] 어떻게 보자면 닌자 거북이들 중에서 가장 십대에 비슷한 닌자 거북이라고 볼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미켈란젤로도 본인의 강점이 있는데, 이 강점은 바로 임기응변이다. 만약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일어나서 딴 거북이들이 당황하고 있을때 미켈란젤로가 본인의 4차원적인 정신을 이용해서 팀의 리더인 레오나르도보다 더 뛰어난 전략을 만드는 연출도 나온다. 게다가 그 동시에 그때마다 나오는 설정으로 거북이들 중에서 싸움 재능이 가장 높다는 언급도 있다.[스포일러][6]

이런 미켈란젤로의 막내 및 장난꾸러기 기믹은 다른 거북이들한테 장난을 치면서 사고를 치는 장면으로 많이 연출된다. 그 중 가장 많이 당하는 거북이는 바로 라파엘로, 대부분의 시리즈에서 미켈란젤로의 장난으로 인해 다혈질의 라파엘이 분노해서 미켈란젤로를 혼내주는 장면이 많이 등장한다. 그 와중에는 도나텔로와는 천재 VS 바보 기믹으로 엮일때도 있고, 레오나르도와는 큰 형/리더 VS 막내 기믹으로 엮어서 레오나르도가 미켈란젤로를 지옥 혼련시키는 장면도 많이 나온다.

2010년을 기준으로 닌자 거북이 캐릭터들의 디자인들이 개성을 살리는 스타일로 디자인이 될때 미켈란젤로는 항샹 키가 작게 묘사되며 덩치도 왜소하게 나오는 경우도 많다. 아무래도 거북이들 중에서 막내 캐릭터라는 점과 민첩함과 날렵함을 강조하기 위해 집어넣는 디자인으로 보인다. 디자인을 더 추가시킨다면 몸에 더 화려한 색깔을 추가시키던가[7] 멋져 보이는 소품[8]을 가지고 다니는즉 더 쿨해보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또한 스케이트 보드 타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데, 이를 이용해서 스피디한 전투방식을 보여주며, 밝고 명량한 성격 때문에 아이들한테 어필이 가장 크다고 판단되고 공식 상품에서 많이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몰론 4마리의 거북이들도 미켈란젤로와 더불어 많은 공식 상품에 등장하는데 이 4 마리중 단 한 명만 나와야 한다면 등장하는 캐릭터가 바로 이 미켈란젤로이다.[9]


3. 설정[편집]



3.1. 거북이 특공대[편집]


파티와 서핑을 좋아하며 어딘가 나사가 한두 개 풀린 듯한 녀석으로, 하는 행동을 보면 막내란 느낌이 들 정도이다. 개그맨이자 막내 기믹이다. 바보 기믹에 정어리 피자를 제일 좋아하는 것 같다. 네 명 중에서도 피자를 좋아하는 수준이 특히 심해서, 거의 데빌 메이 크라이단테 수준. 주식이 아니라 중독이다. 애니판에 나오는 한 에피소드에서는 이 식탐이 고를 넘어서 피자란 피자를 모조리 먹어치워서 다른 동료들의 원성을 샀는데도 "먹고 싶은게 어떡해~"하면서 먹튀짓을 저지르다가 스플린터한테 최면요법을 받게 된다. 마침 그때 슈레더가 홀로그램 장치를 이용해 가짜 미켈란젤로 홀로그램을 만드는데, 장치에 홀로그램용 미켈란젤로의 인격을 넣는 작업 도중[10] 사고로 인해 자신이 미켈란젤로의 인격을 얻어 슈레더 스스로가 자신을 미켈란젤로로 생각하고 그와 똑같은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미켈란젤로와 같은 말투를 쓰고, 마스크를 벗고 피자 먹는 슈레더의 모습이 개그. 그리고 그런 슈레더의 모습에 불쾌해한 거울치료 미켈렌젤로는 바깥으로 나가다가 록스테디와 비밥에게 납치당하지만, 나중에는 자신을 미켈란젤로라고 생각하는 슈레더를 이용해서 홀로그램 장치를 파괴하게한다. 이 때 슈레더는 장치에서 발사된 빔에 맞아 원래 인격으로 돌아오는데, 그를 변장한 거북이라고 오인한 비밥과 록스테디한테 잡히고 만다.(...)

주무기는 쌍절곤.[11] 안대의 색상은 주황색인데, 간혹 노란색으로 보여서 닌자 거북이를 봤던 일부 시청자들은 미켈란젤로 안대 색상이 노란색이라고 착각할 정도였다.


이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코와붕가!"[12]를 외치는 유일한 멤버이기도 하다. 그밖에도 "Hey dude!"(이봐 친구!), "Holy Guacamole!" 등의 슬랭을 종종 쓴다.

집에서 거북이들의 피자를 만드는 등, 요리 담당도 맡는다.

3.2. 거북이 특공대 Z[편집]


네 명중에서 가장 본능적 욕구에 충실하며 슈퍼히어로를 동경한다.[13] 운동신경이 좋은 편이라 다른 거북이들에 비해 수련을 많이 하지 않고도 무술 실력이 꽤 좋은 편이다. 역시 분위기 파악 안하고 행동하는 건 다른 작품과 차이 없지만 나사가 하나 빠졌다기 보단 마이 페이스적 기질이 강하다. 이런 성격 탓에 라파엘과는 다투는 일이 잦은데 깐족거리면서 장난을 치는 대상 1순위로 삼는다. 배틀 넥서스(Battle Nexus)당시에도 자기의 무술 실력보다는 말빨로 라파엘을 이기고[14], 시즌 6에서도 엄청 매운 핫소스로 라파엘을 골탕먹인다.

시즌 5에서는 닌자 트라이뷰널에게 수련을 받으면서 번개를 다루는 능력과 삼절곤을 얻게된다.

터틀즈 포에버에선 1987년판 거북이들과 가장 죽이 잘 맞았지만[15] 결국에는 한 소리하게 된다.(...)

일본어판 1인칭은 유일하게 오이라를 쓴다. SANIW 에피소드에서는 오레.


3.3. 닌자 거북이 TMN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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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옷을 입고 유치원에 찾아가 아이들과 놀아주는 일을 하고 있다.

도나텔로와 같이 영화 내에서는 비중이 조연 급으로 적다.

3.4. 돌연변이 특공대 닌자 거북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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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애니메이션 시즌 6에서 나온 설정 그대로 4인방 중 키가 가장 작다. 그리고 얼굴에 주근깨 비스무리한 녹색점들이 있다. 그리고 안대를 제일 짧게 메었다.

위 그림에는 쿠사리가마(사슬낫)를 사용하지만 쌍절곤을 주로 사용한다. 쌍절곤 안에 쿠사리가마가 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쌍절곤 끝에서 칼날이 튀어나오면서 변한다.

4인방+스플린터의 식사 담당이지만 유일하게 만들 줄 아는 요리는 지렁이와 녹조류를 재료로 만드는 요리뿐이었다.(...) 게다가 시즌 2에서는 다른 거북이들이 요리를 하는데 하도 안 되어서 미켈란젤로를 찾을 정도면 다른 거북이들 보다는 요리 실력이 어느 정도 있는 듯. 그리고 4인방이 바깥 세상으로 나왔을 때 처음으로 피자를 시식했다. 이 때의 반응은 뇌가 몇 배로 커지다 못해 폭발하는(...) 효과가 나왔다. 그리고 맛 없다는 뻔한 연기를 해서 피자를 독차지하려 했지만 당연히 실패했다.

여느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개그 캐릭터이자 바보 캐릭터를 맡고 있다. 1화에서 크랭과 싸울 때 온갖 개폼을 잡으면서 때렸지만 크랭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크랭을 도와주던 인간 악당인 스네이크를 감시할때 스네이크가 힐끔 쳐다보자 역시 온갖 개폼을 다 잡았다. 그리고 스네이크 감시를 하다가 다른 동료들에게 말을 걸어서 스네이크에게 도망칠 기회를 주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악당 기지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놈 1순위. 얘 때문에 악당들에게 들키는 경우가 많다. 적은 내부에 있다. 모든 거북이들을 평등하게 대하는 스플린터조차 "미켈란젤로만은 리더가 못 된다."고 쐐기를 박기도 했다.

2003년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라파엘을 주로 건드리는데, 도나텔로와 스무고개를 할때 정답이 전부 라파엘이었던 모양.[16] 그리고 라파엘이 가만히 있는데 괜히 손가락으로 툭툭 친다던지, 라파엘이 애완 거북이와 대화할때 놀리기도 했다.[17] 정작 미켈란젤로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라파엘을 무서워 한다. 이 때문인지 라파엘도 미켈란젤로를 놀리기도 했다. 스네이크를 심문할 때 닿으면 돌연변이가 되는 물질을 쏟는 척 하면서 하는 말이 "이 약에 닿았을 때 나처럼 잘생겨지면 다행이지만, 미켈란젤로처럼 끔찍하게 변할 수도 있어."였다.

3화 부터 돌연변이 악당들의 이름을 붙여주는 기믹이 생겼다. 2화의 스네이크위드(Snakeweed)(스네이크 잡초), 3화의 스파이더 바이츠(Spider Bytez)(거미이빨)로 시작해서 심지어 기존 시리즈나 영화 같은 곳에서 사용 되었던 이름(예: Rahzar)도 자기가 붙여주는 식으로 나온다. 다만 다른 인물이 먼저 이름을 붙여주기라도 하면 굉장히 좋아하지 않고, 뺏어서 자기가 지었다는 식으로 가로채기도 한다.

인간 친구를 원해서 크리스 브래드포드(=도그파운드)와 친구가 되었지만, 사실 그는 악당이었기 때문에 친구인 척 미켈란젤로를 속여 인질로 잡고 있다, 형제들에게 구해지고, 곧바로 연을 끊는다.

몇몇 에피소드에서 사건이나 사고가 발생하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박스터 스토크맨을 강화 시킨다든지, 달걀 연막탄을 사용해야 하는데 진짜 계란이라든지, 형제들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느껴서 멋있어지고 싶은 마음에 돌연변이 해독제 제작 실패한 가루를 피부에 바른다든지...

간혹 교훈적이거나 평소와 다른 성숙한 대사를 하기도 한다. 도나텔로가 라파엘에게 에이프릴 건으로 까이자 결국 오닐 박사를 혼자 구하러 나섰는데, 이때 라파엘에게 "짝사랑은 힘들고 외로운 거야."라고 일갈하기도.

3.5. 닌자거북이 에볼루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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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에서는 무기를 만력쇄로 교체하였다. 1화 첫 전투에서 원래 사용하던 쌍절곤이 부서져버렸고, 새 무기를 찾아 바론 드랙섬의 무기고를 털던 중 주황빛으로 빛나는 만력쇄를 보고 이로 교체했으며, 종은 상자거북으로 변경. 다른 형제들과 달리 유일하게 육지거북이다.

다른 캐릭터들은 눈에 띄게 변한 성격이나 특성이 있지만, 미켈란젤로는 눈에 띄게 변한 점은 없다. 다만 마이페이스적인 성향이 강조되었던 이전작들에 비해 여기서는 어리고 순진한 막내라는 설정이 좀 더 강조된 편이다. 이 때문에 동네북으로 자주 얻어맞던 이전작들과 다르게 여기서는 다른 형제들이 우쭈쭈 해주는 편이다. 물론 도가 지나치면 이전작들처럼 형제들이 화내지만 말이다.[18] 막내 속성이 강조되어서인지 자신의 몸을 등껍질 안으로 숨기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19] 유령을 무서워하는 모습 역시 잘 보여진다.[20] 또한 예술가라는 속성도 주어졌는데 실제로 보호구에 미켈란젤로가 칠한 그래피티를 볼 수 있다. 상술했듯 이번 시리즈에서 변한 점은 별로 없지만, 역으로 그것 때문에 개성이 좀 희미해진 편이다.[21] 이번 작에는 이전작들과 달리 얌전하기도 하니...[22] 이번 작은 첫째인 라파엘과 사이가 좋은 편이며, 라파엘 위에 올라타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또한 도나텔로와 같이 붙어있는 모습이 많다.

시즌 2에서는 유물 무기였던 만력쇄가 부서지게 되고 쌍절곤[23]을 다시 쓰게 된다. 그리고 슈레더와 싸움에서 쌍절곤으로 슈레더를 포박하는 식으로 싸우다 마지막으로 발차기를 내리꽂는 활약을 한다.

더 무비에서 2044년의 미래에서는 인법으로 전장에서 중상을 입은 레오나르도와 케이시를 구출하였다. 하지만 더 이상 크랭의 침공에 저항하는데 승산이 없다는 걸 직감한 레오나르도는 미켈란젤로에게 케이시를 과거로 보내기 위해 시간의 관문을 열어달라고 요청한다. 이에 자신의 모든 힘을 써야한다고 말하지만 다른 방법이 없던지라 자신의 모든 힘을 쓰는 걸 넘어 소멸을 대가로 과거로 가는 시간의 관문을 열었다.[24]

시리즈 전통적인 말버릇으로 2012년판에서 쓰던 부야카샤는 쓰지 않고 다시 코와붕가를 쓴다. 대신 이번에는 본인만 쓰는 건 아니고 나머지 형제들도 쓰고 있으며 이 시리즈만의 특유의 말버릇은 “Oh mi gosh!”. 국내판의 경우는 상황에 따라 다른 대사로 변경했다.

원판/국내판 성우의 연기 덕에 다른 거북이들에 비해 톤이 높은 편이다. 특히 국내판 성우인 이경태 성우의 특유의 하이톤으로 원판보다 더 높은 톤으로 연기해 국내 팬들에겐 조금 호불호가 갈리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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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무기 및 능력

  • 만력쇄
1화에서 기존의 무기가 파손되고 드랙섬의 연구소 무기고에서 새롭게 입수한 유물 무기. 특수 능력은 조금 시간을 두고 회전시키면 공 부분에 도깨비불이 깨어나 스스로 움직이게 된다.[25] 또한 사슬의 길이도 조절이 가능한지 제어가 능숙해졌을 슈레더와의 1차전에는 컨테이너가 가득 실린 무역선을 내다 꽂는 활약을 하였다.

  • 쌍절곤
유물 무기가 파손되고 새롭게 입수한 마법 무기. 본래 어떤 농기구로 만들어졌는지는 불명.

  • 하마토 인법
인법 능력은 사슬 길이 조절이지만 쌍절곤이 2개여서 상대의 기동력을 봉쇄하기 쉽다.
더 무비에서 2044년의 미래 미켈란젤로는 숙련도가 높아져서인지 순전히 인법만으로도 사슬을 10가닥 이상 다룰 수 있으며, 자신의 모든 힘을 쓰는 걸 넘어 소멸을 대가로 과거로 가는 시간의 관문을 열었다.
크랭과의 전쟁이 시작된 시점인 현재의 미켈란젤로는 크랭 프라임에게 빌딩을 내던져버리는 활약을 한다.[26] 그리고 미래에서의 개입과 재능이 겹쳐져서 일찍 개화했는지 이차원 공간에 내던져진 레오나르도를 되찾아올 포탈을 열었다.


3.6. 닌자터틀[편집]


파일:external/screenrant.com/Teenage-Mutant-Ninja-Turtles-TMNT-Poster-Michelangelo.jpg
음바페
다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개그가 많고 에이프릴에게 진심인지 모르겠지만 첫눈에 반했다고 추근대는 모습이 잦다. 이 외에도 수다가 많고 얼빵한 실수를 가끔 한다. 무기는 쌍절곤 두 개이고 이 외에도 도나텔로가 만들어준 것 같은 제트 부스터가 달린 스케이트 보드를 등에 걸고 다닌다.

넷 중에 체구가 가장 작으며 가장 까불거리는 성격이기도 하다. 1편에서 슈레더와의 격전을 앞두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때 몇 십초 동안 정적이 흐르는 가운데 난데없이 쌍절곤을 두들기며 즉석 랩을 시작하기도 한다.[27]

전체적으로 까불거리는 흑인 힙합 소년의 느낌을 캐릭터 모티브로 한 듯하다.


3.7.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편집]


형제들 중 막내라는 기믹 때문에 4명 중 가장 신장이 작게 묘사되었다. 그 외에 쌍절곤, 스케이트보드, 촐싹거림, 똘끼는 전작들과 같으며 몬도 겍코와 죽이 잘 맞는다.
그리고 18년도 작에서는 레오와 도니가 쌍둥이였다면 이번에는 도니와 마이키가 쌍둥이라고 한다.(아트북 참고)

4. 성우[편집]



4.1. 1987년판[편집]


  • 미국: 타운센드 콜먼(Townsend Coleman)/죠니 카스트로(터틀즈 포에버)
  • 한국: 김준(골드스타 비디오 / 화인프로덕션 비디오)/이윤선(구 SBS)/엄상현(니켈로디언)[28]
  • 일본: 사쿠라이 토시하루(TV도쿄)/요시무라 요우→미츠야 유지(13화 이후)(토와 비디오)/카미야 슌스케/타츠타 나오키/시마다 빈/키타가와 카츠히로


4.2. 2003년판[편집]


  • 미국: 웨인 그레이슨(Wayne Grayson)[29]
  • 한국: 이철용
  • 일본: 카츠 안리


4.3. 터틀즈 포에버[편집]


  • 브래드포드 카메론(코믹스판)

4.4. TMNT[편집]


  • 미국: 믹키 켈리(Mikey Kelley)
  • 한국: 엄상현


4.5. 2012년판[편집]


  • 미국: 그레그 사이프스
  • 한국: 엄상현[30]
  • 일본: 야마구치 캇페이[31]


4.6. 2018년판[편집]




4.7. 뮤턴트 대소동[편집]


  • 미국: 샤먼 브라운 주니어
  • 한국: 이경태[32]
  • 일본: 토야 키쿠노스케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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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7년 영화판, TMNT(한국명 닌자 거북이 TMNT에서의 모습)[2] 2000년 초반 원작에서 까지 'Michaelangelo'로 잘못 표기되었다가 2003년 애니메이션이 나오고 나서부터 제대로 표기 되었다.[3] 심의 치고도 과한 편이라 생각들건데 이건 폭력성보다 안전성에 더 가까운게 쌍절곤은 닌자거북이의 다른 무기들과 달리 성인 무술가들 조차도 다루기 힘든 엄청나게 배우기 어려운 무기로,최소한 따라하다 자기가 얻어 맞을일은 없는 검이나 봉 쌍차와 달리 휘두르는 도중에 튕겨나가 휘두른 자신이 맞을 일도 일쑤라 장난감 재질로 만들어진 쌍절곤 조차 이걸로 어린이들이 보고 따라하다 급소 등을 맞으면 크게 다칠 염려 때문으로 추측된다. 톤파는 이후에 2018년 애니메이션에서 라파엘의 무기로 재등장한다.[4] 주제가에 의하면 "Michaelangelo is a party dude!!" 국내판에서는 "말썽꾸러기, 미켈란젤로!"[5] 예를 들어 2003년 시리즈에서는 스플린터는 미켈란젤로에게 닌자로서는 신체적으로는 준비되었지만 정신면에서는 준비가 안되었다고 말했고 2012년 시리즈에서는 스플린터가 언급하기를 미켈란젤로는 절대로 리더가 되면 안된다고 언급했다.[스포일러] 2020년부터 IDW에서 총 5 이슈로 연재했던 디스토피아 '닌자 거북이: 마지막 로닌' 코믹스에서 주인공이며 끝까지 살아남은 닌자 거북이도 바로 이 미켈란젤로이다.[6] 현실에도 쌍절곤은 사용하기 매우 어렵고 숙련도가 상당히 필요한 무기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오히려 이런 무기를 가지고도 충분히 활약하는 미켈란젤로의 싸움 재능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7] 얘를 들어 2018년 작품 Rise of the TMNT에서의 미켈란젤로의 껍질 부분에는 많은 색깔이 칠해져있다.[8] 얘를 들어 2014년 영화에서는 선글라스[9] Nostalgia Critic가 2008년에 리뷰했던 마약반대만화에 타 만화 캐릭터들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할 때 닌자 거북 이들중에서 본인만 등장한 이유도 이런 판단일 가능성이 있다. 아니면 4명 다 출연하기엔 돈이 부족했을수도 있고 아니면 비중 문제 때문에 미켈란젤로만 나왔을 가능성도 있다. 이런 공익만화엔 레오나르도가 더 어울리지 않나[10] 비밥이 미켈란젤로의 인격이 담긴 데이터 디스크를 무리하게 거꾸로 집어넣었다.[11] 허나, 1990년대 영국에서는 폭력성 때문에 심의에 걸린다고 이후에는 쌍절곤을 사용해서 싸우는 장면이 없어지고, 대신 주로 그래플링 훅을 사용하게 된다.과하다고 생각 들 수도 있지만 쌍절곤은 닌자거북이의 다른 무기들과 달리 성인 무술가들 조차도 다루기 힘든 엄청나게 배우기 어려운 무기로,최소한 따라하다 자기가 얻어 맞을일은 없는 검이나 봉 쌍차와 달리 휘두르는 도중에 튕겨나가 자신이 맞을 일도 일쑤라 어린이들이 보고 따라하다 크게 다칠 염려 때문으로 추측된다.[12] SBS판에는 "거북이 특공대 출동!"으로 번역되었다.[13] FF(Fast Forward)시즌에서 코디 존스가 이미지한 물건을 실체화하는 장치로 거북이들에게 무기를 제공했는데 혼자 용자물 삘 나는 거대 슈트를 이미지해서 따로 쌍절곤을 받는게 대표적.[14] 이는 2012년 애니메이션에서 라파엘이 모욕을 감당하는 에피소드로 계승 된다. 다만 이것은 스플린터가 직접 그렇게 하라고 훈련한 것이다.[15] 라파엘은 5명의 미켈란젤로가 있다고 평했다.[16] 그걸 도나텔로가 다 맞추자, "너 진짜 잘한다!"라며 감탄했다. 진짜 바보인듯.[17] 그런데 이 장면은 훗날 엄청난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 일에 대해서 호불호가 엄청 갈리고 있다.[18] Shell in a Cell에서 도나텔로와 갈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도나텔로가 말할 것이나 피자 한 조각을 본인이 계속 가로채서 도나텔로가 꾹꾹 참다가 화내고 후반부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도나텔로에게 사과한다.[19] 등껄질로 들어간 미켈란젤로를 라파엘이 공처럼 던져버리기도 했다 물론 미켈란젤로는 아무렇지도 않았지만[20] 검버스 에피소드와 커들스 에피소드에서 소리를 지르는 모습을 제대로 보였다. 공포집 모음에서 미켈란젤로의 비명이 의외로 많다. 고막 주의. 특히 커들스 에피소드에서는 비명을 들으면 더욱 커지는 커들스의 특성을 알면서도 계속 비명을 지른 탓에 커들스에게 좋은 일만 해준 꼴이 되버렸고 이때문에 형제들하고 에이프릴에게 대차게 까였다.[21] 이것에 대해 이 시리즈에 비판적인 사람들은 나머지가 마이키화 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22] 그래도 이번작의 미켈란젤로가 은근 과격한 면모를 가진다. 화를 낼 때에는 아주 불같이 내는 것도 특징인데 라프가 화낼 때 보다 더 무섭다.[23] 그냥 무기가 아닌 마법 무기이다[24] 이때 소멸을 직감했지만 별다른 유언도 없이 윙크만 남기고 관문을 열어젖혔다.[25] 단, 제어가 어려운 듯, 처음 사용했을 때에는 본인이 무기에 끌려가는 모습을 보였다. 여담으로 무기를 바꾼 멤버 중 의도치 않게 처음으로 특수능력을 발동시켰다.[26] 그러나 크랭은 오히려 건물을 뚫고 나와버린다.[27] 여기에 라파엘과 도나텔로는 비트박스를 넣으며 합류하고, 가장 진지한 레오나르도도 얼마 지나지 않아 칼을 부딪히며 리듬을 맞춘다. 망작으로 평가되는 본작에서 가장 유쾌하고 의외로 해외에서 평이 높은 장면인데, 거북이들의 장난스러운 모습이 잘 나타나 있다고...[28] 2012년판 미켈란젤로의 성우이기도 하며, 2012년판과 1987년판 거북이들이 만나는 에피소드에서 1987년판 미켈란젤로도 같이 연기하게 되었다.[29] 본명은 비니 페나.[30] 유일무이하게 2012년판에서 연임하여 맡았다.[31] 한일 성우 모두 데스노트L(데스노트)의 성우이다.[32] 심규혁과 함께 유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