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 유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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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소련 출신의 러시아 국적 前 테니스 선수이다.
2008년에 세계 랭킹 최고 순위 8위를 기록한 러시아 테니스 선수로 전성기는 2006년 후반부터 2013년까지이며 2018년 은퇴하였다.
은퇴할 때까지의 통산 주요 성적은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은 4강 진출 2회, 8강 진출 4회이고 ATP 투어 남자 단식은 우승 10회, 준우승 11회를 기록했다.
2. 커리어[편집]
그랜드슬램 성적
기타 대회 성적
- 올림픽 : 8강 - 2004
- 데이비스 컵 : 우승 - 2002, 2006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포핸드와 백핸드 양쪽 스윙이 모두 강했고, 특히 백핸드는 탑스핀을 섞은 위력적인 스트로크와 슬라이스에 모두 능통해서 유즈니의 가장 위협적인 무기로 여겨진다.
드롭 샷을 자주, 그리고 잘 사용하였으며 발리 스킬도 뛰어났다. 하지만 커리어 내내 서브가 약하다는 지적이 따라다녔을 만큼 서브에서는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4. 여담[편집]
2008년 마이애미 오픈에서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라켓으로 자신의 머리를 쳤다가 피를 흘리고 메디컬 타임아웃을 부른(...) 사건이 유명하다. 해당 경기는 결국 이기긴 했다.
5.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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