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처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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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대표적인 아티스트


1. 개요[편집]


ミクスチャー・ロック Mixture Rock

주로 일본에서 많이 쓰이는 장르 중 하나이다. 믹스처 록이라는 단어는 정식 영어가 아니라 일본 자국내에서만 쓰이는 일본식 영어단어이다. 기본적으로는 일본을 제외한 나라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예외적으로 한국이나 유럽권에서는 랩 록(Rap Rock), 랩 메탈(Rap Metal) 장르로 구분되어 인지되는 경우가 있다. 뉴 메탈과 동일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믹스처 록이라는 단어를 직역하면 액면적으로는 『여러가지 장르의 음악과 록을 접목시킨 대중음악이나 록』이라는 의미를 가지지만 일본에서는 일반적으로 위에서 언급한 랩 록이나 랩 메탈의 별칭으로서 인지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해서 여러가지 장르를 혼합하는 것을 가진 믹스처라는 의미는 희미하고 주로 흑인음악(펑크, 힙합, 레게) 등을 섞은 록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일본에는 믹스처 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된 시기는 정확하지 않지만 배경적으로는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이후까지 얼터너티브 장르의 움직임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 안에서 펑크나 힙합 등의 흑인음악과 록을 섞은 음악을 구사하는 밴드가 주류를 이루어 상승하기 시작했으며, 그것을 배급사가 일본사람들을 대상으로 상업화시키며 얼터너티브나 록이라는 단어보다도 직선적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믹스처 록이라고 불리는 장르가 탄생되었다고 여겨지고 있다. 당시에는 이라는 장르는 일본인에게 굉장히 마이너했고 영미권에서 취급했던 랩 록이라는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기 힘들었다는 것도 하나의 요인이 된다.


2. 대표적인 아티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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