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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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 관료.
2. 생애[편집]
1901년 충청북도 충주군(현 충주시) 엄정면 신만리에서 아버지 민준호(閔準鎬, 1848 ~ 1918. 4. 4)[3]와 어머니 전주 이씨(1864 ~ 1923. 2. 7) 사이의 4형제 중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4]
1921년 3월 경성고등보통학교 본과를 졸업하고#, 1924년 3월 경성법학전문학교를 2회로 졸업했으며#, 일본 도호쿠제국대학을 졸업했다.
고등문관시험 사법과 합격 후 1929년 부산지방법원에서 사법관 시보로 근무하기 시작하여, 1930년부터 1931년까지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청 판사, 1932년부터 1934년까지 평양지방법원 판사, 1935년 함흥지방법원 판사 등을 역임하는 등 법조인으로 활동했다.# 그러다가 1935년 10월 24일 평양지방법원 검사국에서 변호사 등록이 허가되었고#, 사무소를 개업하여 활동했다.
8.15 광복 이후 국회 법제위원장으로 활동하다 4.19 혁명 이후 제2공화국이 출범하자 초대 감찰위원장이 되었다.
그러나 5.16 군사정변으로 인해 장면 내각의 정부요인들이 모두 강제로 교체되며 1961년 5월 16일 감찰위원장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이후 1968년 8월 26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돈암동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당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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