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왕(무미랑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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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왕 이승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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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당태종과 문덕황후 사이 아들이자, 장남. 첫번째 황태자로 책봉되었으나, 이내 폐태자가 되었다.

최종 시호는 민왕. 모티브는 폐태자 이승건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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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민과 문덕황후의 첫째 아들이자 태자였다. 동생 이태의 계략으로 말 발굽에 발목이 밟혀서 뼈가 조각조각 으스러져 거의 반불구가 된다. 이후 당태종의 관심을 서서히 잃어간다.

우선, 칭심을 계속 옆에 두고있어서 태자가 남자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냐는 궁에서 풍문이 돈 것이 컸다. 제왕이 역모를 일으켰을때 음덕비쪽 사람이 역모를 일으키라고 추동하지만 부황에 대한 예가 남아있어 역모를 일으키지 않는다.

동생 이태가 사사건건 그의 자리를 넘보고 있는데 이승건은 태자비의 말은 듣지도 않고 매번 칭심과 같이 어울러 다니며 부황이 낙마 사건을 금방 마무리한다는 것에 불만을 가졌다. 당태종은 태자를 위해서 위징을 스승으로 두었다. 처음에는 위징과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술판을 벌이다가 위징에게 한 소리 듣고 마무리가 된다.

사신단에서 폴로 경기의 선두로 나가기 위해서 왕자들과 경기를 치루는데, 위왕은 일부러 태자에게 진다. 양숙비가 오왕에게 일부러 져주라는 소리를 듣고 일부러 지지만 태자가 양숙비는 황후가 될 수 없다는 것과 양숙비를 비아냥거리는 패드립을 쳐 오왕이 죽기살기로 덤벼들어 경기를 이긴다. 이 경기를 본 황제는 오왕을 선두로 나가게 한다. 이에 태자는 또 화가 나서 이를 본 태자비는 무미랑에게 조언을 구한다.

이후 위징을 진심으로 스승으로 대하고 칭심을 처단하려 하지만 죽인 것으로 위장했을 뿐 죽이지 않는다. 하필 서혜가 태자비와 위징이 이야기하고 있는 어화원으로 당태종을 데리고와서 칭심이 살아있다는 이야기를 듣게된다. 결국 갈 데까지 가버린 태자는 서혜가 검은 띠를 둔 탓에 역모를 일으키고 유배를 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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