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세력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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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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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의 정당으로, 현재 GERB와 집권 여당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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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인민 공화국 말기 동유럽 혁명 와중에 토도르 지프코프 정권을 무너트리기 위해 총 17개의 정당, 정치 단체들이 뭉쳐서 단일 정당으로 창당하였다. 1990년 민주화가 되자 첫 총선에서 제2당이 되어 연립 정부를 구성했다. 그 뒤, 개헌을 통한 1991년 총선에서는 제1당을 차지해 역시나 연립 정부에 참여했다.

1997년 총선부터는 정당 연합을 결성해서 의석수를 늘리는데 성공하지만, 2001년 총선부터 지지율이 줄어드면서 의석수도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해 2013년 총선에서 정당 연합을 구성하고도 원외로 나가게 되었다.[1] 2014년 총선에서는 잠시 부활하다가 4년 만에 원외가 되었고, 현재는 GERB와 정당 연합을 통해 의석 수를 획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