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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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良野マリオ

제멋대로 카이조에서 천재학원 복식코스 (현재 도쿄 무드학원의 원장)로 카츠 카이조의 멋내기 선생님으로 처음 등장했다. 옷을 올바르게 입는 방법을 가르쳐주겠답시고 세일러복의 옷깃을 세워 본드로 굳히는 사건을 일으키면서 옷에 대한 각종 여담[1]을 가르쳐주지만, 카이조가 끼어들면서 이야기가 산으로 갔고, 후에는 카이조 일행을 자신의 패션쇼 모델로 삼는다. 천재학원 출신 사람들 중에서 카이조와 친한 몇 없는 사람.[2] 천재학원 관계자이지만 천재학원에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천재학원 총통에게 멋내기 요소를 모두 빼앗긴 채 높은 탑에 감금 당한다.[3]

루이지라는 동생이 있으며 키노 쿠니야가 단골손님으로써 자주 찾는 지나치게 화려한 옷가게의 주인으로 등장한다. 다만 마리오도 쿠니야의 패션센스를 이해못하는지 그가 미래인이 아닌 이상 이런 옷을 살리 없다고 회고하고는 한다.(...)

이후 쿠메타 코지의 신작인 카쿠시고토에도 등장한다. 이쯤되면 개근 수준.

제멋대로 카이조 OVA판에서의 성우는 미키 신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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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일러복의 옷깃은 과거에 해군들이 거센 바다바람 아래에서 소리를 잘 듣기 위해 깃을 세워 소리를 모으는 식으로 활용했기에 깃을 올리는게 올바른 착용법이라거나, 체크무늬 옷의 용도가 과거에 전쟁으로 죽은 사람을 구분하기 위해서였다는 등... 어이없는 소리긴 해도 이것들이 전부 사실이긴 하다. 어디까지나 기원설에 불과하지만.[2] 카이조는 과거에 어떤 불행한 사고로 맛이 가는 바람에 자신이 속했던 천재학원을 폭파시켰는데 이로 인해 학원에서 수면교육을 받고 있던 천재들이 어중간한 엉터리 천재로 돼 버렸기 때문에 천재학원 소속 사람들 대부분은 카이조에게 적의를 불태운다.[3] 그리고 멋내기 도둑과의 사랑이 싹튼다 물론 둘다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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