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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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
1.2. 패권 도시 밀라노의 번영
1.3. 이탈리아의 통일
2. 인구 변화



1. 역사[편집]



1.1. 밀라노 공국의 성립[편집]


밀라노는 북부 이탈리아의 도시로 신성 로마 제국에 포함되어 있었다. 밀라노 공국이 성립되면서 중심적인 도시였던 밀라노가 수도의 역할을 했다. 다른 세력과 분리되어 있던 시기가 많지는 않았지만 밀라노는 이미 서유럽 전체에서도 인구가 많은 도시였다.


1.2. 패권 도시 밀라노의 번영[편집]


당시 중요한 지역이었던 밀라노 공국을 차지하기 위해 스페인 왕국과 프랑스 왕국은 전쟁을 시작했다. 오랜 갈등 끝에 결국 밀라노를 차지한 스페인은 밀라노를 통해서 이탈리아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1600년에 밀라노의 인구는 120,000명에 달했다.

이후에는 그렇게 많은 인구 변화는 없었다. 지속적으로 일어난 전쟁의 결과로 오스트리아가 밀라노 공국을 지배했다. 1800년 밀라노의 인구는 140,000명으로 여전히 엄청난 수준이었다.


1.3. 이탈리아의 통일[편집]


밀라노 공국을 해체하고 나서도 오스트리아는 계속 지배를 시작했지만 밀라노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지는 않았다. 이탈리아 왕국의 통일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밀라노이탈리아에 포함되었다. 현재 밀라노이탈리아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일 정도로 발전되어 있다.


2. 인구 변화[편집]


밀라노이탈리아에서 수도를 제외하면 가장 많은 도시일 정도로 인구가 많고 현대에도 상당한 성장을 했다. 그렇지만 최근에는 인구가 계속 정체되고 있고 1970년 이후에는 인구가 거의 멈췄다가 감소까지 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밀라노를 포함한 이탈리아의 도시 인구가 전체적으로 인구 성장에 비해서는 빠르게 증가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인구는 유지하고 있다.

1950년부터 현재까지의 전체 인구는 다음과 같다.
시기
전체 인구
1950년
1,883,000명
1955년
2,099,000명
1960년
2,395,000명
1965년
2,695,000명
1970년
3,017,000명
1975년
3,133,000명
1980년
3,168,000명
1985년
3,128,000명
1990년
3,063,000명
1995년
3,020,000명
2000년
2,985,000명
2005년
3,010,000명
2010년
3,056,000명
2015년
3,103,000명
2018년
3,132,000명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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