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컨의 기름방울실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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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컨의 기름방울 실험(Millikan Oil Drop Experiment)은 밀리컨(Robert Andrews Millikan, 1868-1953)이 기본 전하 e를 정밀하게 측정하기 위해 1909년을 전후해서 실행한 기름방울(유적) 실험을 가리킨다.[가] 밀리컨 유적 실험이라고도 함. 밀리컨(Millikan)은 처음에는 물방울을 사용하였으나 증발열에 취약해서 실패하였다. 이후 기름방울을 사용하는 선택으로 성공했다. 기름방울을 분무(spary, 噴霧)로 만들어 전기를 띠게 하고(대전) 이를 음극(-)과 양극(+)으로 형성된 전기장 속에서 이것의 속도가 0에 가까워지는 정도를 측정함으로써 얻어진 측정값이 소위 기본전하량(전기소량이라고도 함) e의 존재 및 측정값이라고 제안하였다. 밀리컨(Millikan)은 이 실험을 통해서 얻어진 데이터로 부터 측정값이 정수배로 계산됨을 이용하여 e값을 결정하였다.[1][2][3]

2. 초기 기본전하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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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년 밀리컨이 계산한 초기 기본전하량 값
[math( e = 4.774 \times 10^{-10} )]electrostatic units [가]
CODATA(과학기술 데이터 위원회(Committee on Data for Science and Technology)의 2018년도 기준[4]
[math( e = 1.602 176 634 \times 10^{-19} C )]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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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 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