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코 M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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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M32 MGL(다연발 유탄발사기, Multiple-Shot Grenade Launcher)은 미군의 제식 유탄발사기이다.
2. 상세[편집]
2.1. 역사[편집]
2000년대 초반의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 전쟁을 통해 소수의 저항군들을 상대로 사용하기에는 매우 비효율적인 각종 대전차화기와 기존의 M203, Mk.19 유탄발사기를 보완하려는 미 해병대에서는 2005년에 밀코 USA사의 MGL-140을 M32의 제식명으로 채택하여 시범 운용을 거쳤다.
2010년에 들어서는 약 4천 2백만 미국 달러 가량의 비확정 수량조달(IDIQ) 계약과 함께 다양한 부분이 개량된 M32A1의 추가 도입 결정을 내렸으며, 미 특수작전사령부(USSOCOM)에서도 이를 2008년에 Mk.14 Mod.0라는 별도의 제식명을 부여하고 운용 중에 있다.
UDT/SEAL에서도 도입했는데 M32A1이거나 혹은 그 개량형인 Mk.14 Mod.0이다.
2.2. 특징[편집]
방아쇠는 더블액션 방식을 따르나, 총 6발의 장탄수를 갖춘 회전형 실린더를 돌리는 것은 실린더 중심축의 태엽 스프링이다. 일반 리볼버처럼 방아쇠 당기는 손가락 힘으로 실린더를 돌리기에는 너무 크고 무겁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실린더가 돌아갈 수 있게 풀어주는 것도 방아쇠의 작동이 아니라, 약실과 포신 접점 부근 상단에 있는 가스압 장치인데, 발사 시 가스압이 거기로 들어가 잠금을 풀면 실린더가 한 칸 돌게 된다. 더블액션 리볼버는 방아쇠를 당기기 시작해야 실린더가 돌아가는데, MGL은 이전 탄 발사 직후에 이미 실린더를 돌려 놓는다. 즉 방아쇠는 격발에만 관여할 뿐, 방아쇠가 더블액션인 것은 순전히 공이 작동의 편의와 안전 그리고 연사를 위해서이다.
기존의 다른 기종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독립형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관절식으로 설계된 개머리판 연결부위의 각도와 조준경 각도만 수정하면 사격 자세를 바꾸지 않고도 안정적인 발사가 가능하다.
최대 중량이 7.2kg에 달할 정도로 무겁고, 재장전을 할 때마다 내부의 태엽과 연결된 약실을 매번 돌려주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뒤따른다. 주로 위의 영상처럼 실린더를 한번에 다 돌리고 난 후 탄약을 넣는 방법을 쓴다.
2.2.1. 부가장비[편집]
총몸 상단과 총열덮개에 피카티니 레일이 달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 밀코 USA 사의 M2A1 각도 조정형 반사식 조준경, 블토 사의 IMOD 및 EMOD 개머리판, 탱고 다운 사의 BGV 계열 수직 손잡이가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개조의 필요성은 낮은 편이다.
퀵로더도 있다. 크기가 커다란 유탄인지라 같은 리볼버의 실린더 형식이면서도 리볼버의 스피드 로더 형태를 사용하면 부피가 자치하는 면적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탄띠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평소에는 그냥 굴비처럼 퀵 로더에 한 줄로 꽂아서 전술 조끼 같은 곳에 달고 다니다가 발사기를 재장전할 일이 생기면 먼저 탄약이 소진된 실린더를 하단으로 눕히고 탄띠 형식인 퀵로더의 끝과 끝을 모아줘 넣기 쉬운 형태로 만들어준다. 유탄 매듭을 탄두부터 실린더에 꽂은 다음에 걸쇠를 풀어주어 유탄의 탄두부만 실린더에 꽂히게 하고 퀵로더 손잡이를 잡아당겨 주면 로더에서 탄약이 분리되면서 6발이 한 방에 장전된다. 덤으로 탄창 내부의 태엽도 감아준다.
2.2.2. 사용탄약[편집]
마틴 일렉트로닉스(MEI) 사에서 제조되는 40×46mm 및 40x51mm 규격을 따르는 여러 탄종들을 사용할 수 있다.
- M406 고폭탄(HE) - 반경 5~15m의 유효 범위를 가지는 인마살상용 탄약이다.
- M433 이중목적고폭탄(HEDP) - 인마살상용 이외에도 50mm 두께를 관통할 수 있어 경장갑 차량 상대로도 사용된다.
- M576 산탄 - 구슬 모양의 발사체 20개가 내장되어 있어 산탄 효과를 나타낸다.
- M670 연막탄 - 탄착 지점에 시야를 차단시키는 짙은 연막을 발생시킨다.
- M585 신호탄 - 야간 작전에서의 신호, 조명탄으로 쓰인다.
- M651 최루탄 - 최루 작용을 일으켜 목표물을 무력화시키는 충전재가 들어있다.
- XM1060 열압력탄 - 일종의 기화 폭발탄이며 피카티니 조병창에서 진지 파괴용으로 개발했다.
- HuntIR 정찰탄 - 발사 후 약 7분 동안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원격으로 정찰이 가능하다.
3. 종류[편집]
3.1. 미군 제식[편집]
3.1.1. M32[편집]
2005년 미합중국 해병대에 시범 도입된 MGL-140의 기본형으로, 밀코 사에서 독립하기 전에는 바탕이 된 MGL Mk.1L처럼 암슨 USA 사의 OEG 반사식 조준경을 부착했으나 2006년부터의 실전 배치를 기점으로 밀코 USA 사의 M2A1 반사식 조준경으로 대체되었다.
3.1.2. M32A1[편집]
2010년 미합중국 해병대에 정식 도입된 M32의 개량형으로, 총열이 203mm로 단축됨과 동시에 40x51mm 중속탄과의 호환에 중점이 맞추어졌을 뿐만 아니라 VLTOR 사의 EMOD 신축식 개머리판, 탱고 다운 사의 BG 계열 권총 손잡이 등으로 바뀌면서 내구성이 이전에 비해 보다 높아졌다.
대한민국 육군의 특전사와 해군의 UDT/SEAL 에서 운용하고 있다.
3.1.3. Mk.14 Mod.0[편집]
2009년 미 특수작전사령부(USSOCOM)에 정식 도입된 M32의 개량형으로, 전반적인 사양은 상술된 M32A1과 동일하다.
3.2. 미군 비제식[편집]
3.2.1. AV-140[편집]
2015년 폴란드군의 유탄발사기 추가 도입 사업에 참여하였으나 채택되지 못한 MGL-140의 후속형으로, 니켈 소재 기반의 NP3 피막 처리와 VLTOR 사의 키모드(KeyMod) 총열덮개, IMOD 개머리판, 밀코 USA 사의 AV-MRDS 반사식 조준경에서 차이점을 나타낸다.
3.2.2. MGL-LTL[편집]
2017년 RCMP에 채택된 고무탄이나 페인트탄과 같은 저살상탄 발사를 위한 파생형으로. 전체적인 외관만 놓고 보았을 때 AV-140과 똑같지만 보어텍스 사의 SPARC II 적점 조준경과 실린더 동체에 레이저 각인된 LTL 로고를 통해 구별이 가능하다.
3.2.3. RGP-40[편집]
2010년 폴란드군에 채택된 타르누프(ZM Tarnów) 사의 모방형으로, 이는 총열 부착식 SBAO-40의 권총 손잡이와도 호환된다.
4. 출처[편집]
4.1. 웹사이트[편집]
- https://www.milkorusa.com/product/m32a1-usmc-40mm-v-02/
- https://www.globalsecurity.org/military/systems/ground/m32-msgl.htm
- https://en.wikipedia.org/wiki/Milkor_MGL
- https://www.militaryfactory.com/smallarms/detail.asp?smallarms_id=248
- http://www.americanspecialops.com/special-ops-weapons/m32-grenade-launcher.php
- https://www.defenseindustrydaily.com/usmcs-new-m32s-hitting-the-field-02042/
- http://soldiersystems.net/2009/03/13/mk14-mod0-multi-shot-grenade-launcher/
- http://www.altair.com.pl/news/view?news_id=17605
- http://firearmsworld.net/safrica/mgl/mgl.htm
4.2. PDF[편집]
- http://milkorusa.com/wp-content/uploads/2017/06/Milkor-32a1.pdf
- http://milkorusa.com/wp-content/uploads/2017/06/Milkor-AV140.pdf
- http://milkorusa.com/wp-content/uploads/2017/06/VLTOR-LTL.pdf
- https://info.publicintelligence.net/USMC-OrdnanceEquipment.pdf
5. 등장매체[편집]
5.1. 영화[편집]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아이언맨 2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 윈터 솔져(세바스찬 스탠 분)가 중반부에 시가전을 벌일 때 부하에게 받아서 사용하며 후반부 쉴드 비행기 이착륙장에서도 난사하며 캡틴 아메리카를 지원하려는 쉴드 요원들을 제압한다.
- 맨 오브 스틸 - M32A1이 등장하며, 후반부에서 수송기에 침입한 피오라에게 한 미군 병사가 난사한다. 지구인이라면 한 방에 가루가 됐겠지만 상대가 크립톤인이라 아무리 쏴도 효과가 없었다.
- 반도(영화) - 631부대가 조명탄 발사용으로 사용한다.
- 분노의 핑퐁
- 킥 애스 2: 겁 없는 녀석들 - 상조업체로 위장한 크리스 다미코 일당이 아버지 장례중인 데이브를 끌고가기 위해 사용했다.
5.2. 게임[편집]
- 메탈기어 솔리드 4 - BB 부대의 레이징 레이븐이 사용한다. 쓰러트린 후에는 직접 사용할 수 있는데, 기본적인 유탄 외에도 섬광탄, 연막탄을 발사 가능. 유일한 단점은 리로드가 리볼버식이라서 샷건수준으로 길다는 정도.
- 모던 컴뱃 5 - SLAK 7H라는 이름으로 티어 5의 RPG로 등장한다. 6연발 자동사격이 가능해서 근거리에서 난사하면 최고의 화력을 보여준다. 대신 이동 속도가 매우 낮다.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바이오하자드 5
- 바이오하자드 6
- 바이오하자드 RE:3 - 설정상 RE:3의 시간대는 1998년이므로 고증오류다.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 헤비 머신건 모드에서 등장한다. 최대 화력은 M79보다 높은 편이지만 발당 대미지가 낮은 편이다.
- 블랙스쿼드 - 어설트 병과가 사용 가능하다.
- 블루 아카이브 - 아리우스 분교 학생들이 들고 있는 총기다.
- 서든어택 - 일반적인 모드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좀비모드 내에서 상점에서 구입해야 한다. 유탄발사기답게 위력은 나쁘지 않은 편. 어디까지나 수류탄을 총알처럼 발사하는 무기라 바닥같은 곳에 잘못 쏘면 좀비와 함께 산화할 수 있으므로 주의.
- 솔저 오브 포춘 시리즈
- 솔저 오브 포춘: 페이백
- 솔저 오브 포춘 온라인 - 1세대부터 등장한 원로 무기이다. 특이하게 기본 지급되어져 있는데, 이는 바로 포격전 전용 무기이기 때문. 포격전에서는 주무기는 무조건 이걸로 강제된다. 유탄을 신나게 쏘는 재미가 있지만 역으로 뭐도 해보지 못하고 학살당할 위험성도 높으니 평소 유탄 사용감을 잘 길러두어야 한다. 재장전 시간은 길지만 취소가 가능해 상당부분 줄일 수 있다.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하다.
- 스펙 옵스: 더 라인 - 포물선이 아닌 직선으로 발사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 발사음이 현실의 소리와 굉장히 비슷하게 제작되있다.
- 컴뱃암즈 - 스페셜리스트 전용. 역시 주로 학살용으로 쓰인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 '워 머신'으로 등장한다. 싱글캠페인에서는 'Old Wounds'에서 도전과제 5개를 완료할시 해금되며, 멀티플레이에서는 900포인트 포인트 스트릭으로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고스트 - MK32라는 명칭으로 등장한다. 높은 화력을 가지고 있지만 역시 재장전 시간이 느리다. 스쿼즈 모드에서는 보조무기중 런쳐를 선택하면 사용 가능하다. 2연발로 나가고 바로바로 터지는게 아닌 발사한 곳에 붙어있다가 잠시후 터지는 식이라 주력으로 쓰기에는 애매하다. 무기. 멀티플레이에는 지원 킬스트릭에 있는 보급상자에서 데스머신과 더불어 무작위로 얻을 수 있다. 사양은 스쿼즈 모드와 동일하며 각 맞춰서 쏴주면 박격포가 따로 없다. 일단 나오면 캠퍼들이 자주 숨는 위치에 쏴주자. 단 들고 있다가 죽으면 그대로 그 자리에 떨어뜨리니 주의. 더불어서 탄 보급도 안된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 MGL-32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모바일- 워머신이란 이름으로 나온다. 멀티플레이에서는 오퍼레이터 스킬로 나오며 초기에는 발사속도가 빨랐지만 현시즌에 너프당해서 발사속도가 저하됐다.
- 톰 클랜시의 디비전 시리즈
- 톰 클랜시의 디비전 - 라스트 맨 바탈리온의 척탄병과 정예 등급 라이커 투석병이 주로 운용한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자비 없는 화력과 말도 안 되는 명중률로 플레이어를 사정없이 난타한다.
- 톰 클랜시의 디비전 2 - M32A1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일방적으로 맞기만 했던 전작과는 달리, 플레이어도 전문화 시스템 중 폭파 전문가를 선택하면 사용할 수 있다. 탄약 수급이 까다롭지만, 자비 없는 화력을 적에게 되돌려 줄 수 있다. 이밖에 하이에나 투척병이나 트루썬 장갑병이 이걸 들고 고폭탄을 쏘며, 블랙 터스크 척탄병은 아예 공중폭발탄까지 사용한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자비 없는 화력과 말도 안 되는 명중률로 플레이어를 사정없이 난타한다.
- 파 크라이 2 - MGL-140이 등장한다. 액트 2에서 해금되는데, 여기에서는 6발이 아니라 4발이다. 멀티플레이 밸런스를 위해 6발에서 4발로 조정한 것. 그러나 화력은 유탄발사기답게 절륜해서 쏘는 족족 차량이 터지고 사람이 날아다닌다. 액트 1에서 언락되는 M79와 같이 들고 다니면 그야말로 아프리칸 데모맨… 다만 단점이 있다면 약 10초에 달하는 재장전 속도.
- 페이데이 2 - 위력만 가지고 비교하면 완벽한 기존 GL-40의 상위호환으로, 한발쏘면 재장전해야하는 GL-40과는 달리 한번에 6발까지 퍼붓는게 가능해 실드와 불도저가 몰려올 때 유감없는 성능을 발휘한다. 그 대신 GL-40에 비해 정말 압도적으로 느려터진 장전속도가 단점으로 발당 장전수 2초, 전체 장전시 12초에 심지어 약실을 열고 닫는 시간까지 합해지면 최대 15초에 가까운 환상적인 장전속도를 보여준다. 거기다가 개조를 거쳐도 은폐도가 그리 높지않아서 퓨지티브 계열의 스킬을 구성한다면 소드오프 개조로 높은 은폐도를 확보하는 GL-40을 대체할수 없다.
- 프로토타입1, 프로토타입 2 - 블랙워치 병사들이 들고 가끔씩 출몰한다. 주워서 쓰면 헬기 잡는데 요긴하게 쓰인다. 2편에서는 땅바닥에 떨어지면 일정 시간후 폭발하는 기능이 생겼다.
- Dirty Bomb - 네이더 용병의 특수스킬이 이 유탄발사기이다.
12.12.30 패치로 추가되었다. 일명 노답3형제라고 불리는 등대보스 중 하나인 빅 파이프의 무장으로 나온다. 로그 보스답게 가벼운 모딩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으며 걸렸다 하면 6연발짜리 유탄에 로비로 사출되기 십상이다. 다만 3미터짜리 근접용 유탄이 아닌 무조건 27미터 정도의 근중거리 유탄을 들고오며 돌격 패턴을 구사하기에 구석에서 잘 유인하면 터지지도 않는 유탄을 들고 와서 허둥대다 처맞고(...) 죽어나가는 모습을 보이기 십상이기에 공략만 잘한다면 의외로 써보기는 쉬운 무기이다. 유탄이 비싼관계로 기존의 FN GL-40 유탄발사기와 비슷하게 운용유지는 어려운편
쓰레기
5.3. 애니메이션 & 만화[편집]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 코믹스판에서 AIM 버스트가 깽판치고 있는 걸 막기 위해 안티스킬 중 한 명이 꺼내서 쐈지만 효과는 별로였다…
- 알드노아. 제로 - 3화에서 아세일럼 버스 앨루시아 공주가 연막탄을 발사하기 위해 사용한다. 꺾이는 개머리판과 M32정석 파지법까지 제대로 묘사되는 고증은 상당히 세심하게 잘 되어 있는 편이다.
- 소드 아트 온라인 얼터너티브: 건 게일 온라인 - 후카지로가 양손에 2정을 들고 다닌다. STR수치를 무지하게 올려서 가능하다는 설정. 원거리에서 기습공격이나 적 제압, 연막 발생 등에 쓰인다.
6. 에어소프트[편집]
에어소프트라는 플랫폼의 한계 때문에 그냥 6연장 BB샤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물론 이건 유탄발사기를 에어소프트화 한 물건 들의 거의 모든 공통점이지만.[2]
- ICS - 리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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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둘러보기[편집]
현대 보병장비
현대 보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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