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초코/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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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목록
1.2. 주의할 점
2. 어썰트(Assault)
2.1. 맵별 평가
2.2. 장단점
2.3. 상성
3. 메딕(Medic)
3.1. 맵별 평가
3.2. 평가
3.3. 상성
4. 바머(Bomber)
4.1. 맵별 평가
4.2. 장단점
4.3. 상성
5. 리콘(Recon)
5.1. 평가
6. 고스트(Ghost)
6.1. 평가
7. 쉴드(Shield)
7.1. 평가
8. 런처(Launcher)
8.1. 맵별 평가
8.2. 평가
9. 인비지블(Invisible)
9.1. 평가
10. 후크(Hook)
10.1. 평가
11. 데스페라도(Desperado)
11.1. 평가
11.2. 상성
12. 미오캣(Myocat)
12.1. 평가
13. 아이언(Iron)
13.1. 평가
13.2. 상성
14. 캐로그(Carog)
14.1. 평가
15. 휠레그(WheeLeg)
15.1. 평가
16. 크리미(Creamy)
16.1. 평가
17. 에어(Air)
17.1. 평가
18. 일렉트릭(Electric)
18.1. 평가
18.2. 상성
19. 블레이드(Blade)
19.1. 평가
20. 스위니(Swiny)
20.1. 평가
21. 마고(Mago)
21.1. 평가
22. 플러그(Plug)
22.1. 평가
23. 츄츄(choochoo)
23.1. 평가
24. 비벨리(viveli)
24.1. 평가
24.2. 상성


1. 개요[편집]


영웅은 유저들이 조종하는 캐릭터이며 각자 고유한 스킬과 능력치[1]를 가지고 있다. 영웅마다 각각의 인벤토리를 사용하고 전적이나 랭킹, 레벨 등이 따로 있다. 만약 자신이 여러 영웅을 구매했다면 리스폰 대기시간 도중에 영웅과 무기를 바꿀 수 있다. 또한 영웅과 상황에 따라 고유의 음성도 존재한다.


영웅들의 여러가지 능력치 순위
[ 펼치기 • 접기 ]
체력 순위(배리어 포함)
[ 펼치기 • 접기 ]
바머[100] - 325
쉴드[135] - 305
아이언[70] - 260
런처 - 250
후크[40], 데스페라도[40] - 230
캐로그[65], 리콘[70] - 220
어썰트[60],메딕 - 210
일렉트릭[55] - 200
휠레그, 플러그[50] - 190
미오캣, 크리미 - 185
에어,스위니[30] - 180
마고 - 175
고스트[30] - 170
블레이드, 인비지블 - 165


투척 거리 순위
[ 펼치기 • 접기 ]
런처 - 175.6
바머, 스위니 - 166.6
쉴드, 아이언 - 160
메딕 - 146.6
데스페라도, 일렉트릭 - 145.7
크리미 - 140
어썰트, 후크 - 133.3
휠레그 - 120
미오캣 - 111.9
고스트, 에어 - 100
인비지블, 캐로그, 마고, 플러그 - 77.8
리콘, 블레이드 - 66.7


점프 높이 순위
[ 펼치기 • 접기 ]
에어 - 160
스위니 - 155
리콘, 인비지블 - 150
미오캣, 휠레그 - 140
캐로그, 플러그 - 130
고스트 - 125
블레이드 - 120
어썰트, 일렉트릭, 마고 - 100
메딕, 후크, 아이언 - 90
크리미 - 85
쉴드, 데스페라도 - 80
바머, 런처 - 75


속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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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인비지블 - 37.5
에어, 마고 - 36.5
휠레그, 크리미, 블레이드 - 36
미오캣 - 35.5
리콘 - 34.8
일렉트릭 - 33
어썰트, 메딕, 스위니 - 32
캐로그, 플러그 - 31
아이언 - 30
쉴드 - 28.7
후크 - 28.5
데스페라도 - 28
런처 - 27
바머 - 26.5


배리어 회복량 순위
[ 펼치기 • 접기 ]
리콘 - 32
캐로그 - 29
일렉트릭 - 24
고스트 - 20
어썰트,쉴드 - 15
바머 - 13
플러그 - 10
아이언 - 9
후크, 데스페라도 - 7


감전되었을 때의 체력 순위
[ 펼치기 • 접기 ]
런처 - 249
바머 - 224
메딕 - 209
아이언, 후크, 데스페라도, 휠레그 - 189
미오캣, 크리미 - 184
스위니 - 179
마고 - 174
쉴드 - 169
블레이드, 인비지블 - 164
캐로그 - 154
어썰트, 리콘, 에어 - 149
일렉트릭 - 144
고스트, 플러그 - 139

--

각주
[각주]



근본적으로 하고 싶은 캐릭터로 하고 싶은 플레이를 하는 것이 제일 좋기는 하지만, 괜히 병과를 나눠놓은 것이 아닌 만큼 캐릭터마다 어떤 상황에 최적화되어 있고, 어떤 역할을 수행할 때 가장 성능이 뛰어난지는 제각각 다르다. 조금은 진지한 플레이를 원한다면 상황이나 본인이 하고자 하는 활동에 맞는 영웅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파라디소의 패치노트에 적혀있는 역할군은 다음과 같다.
서포터
메딕,마고,리콘,휠레그
단순히 총을 쏘거나 수류탄을 던지는 것으로는 이룰 수 없는 다양하고 독특한 능력들을 가지고 아군들을 유리한 상황으로 지원한다. 변수 창출에 능한만큼, 어떤 난관이 있을때 그 난관에 알맞은 영웅을 잘 활용하면 쉽게 돌파와 굳히기가 가능해지는, 팀원 입장에서도 든든한 포지션이다.
딜러
어썰트, 바머[2], 등등
스킬이 적에게 피해를 가할 수 있는 대부분의 영웅들이 이 역할군에 속해 있다. 이동기가 있거나, 돌진하며 공격하거나, 겨냥한 곳에 광역 피해를 입히거나, 심지어 포탑을 만들거나 탱크에 탑승하던가 등등, 팀의 딜링의 대부분을 맡고 있는 영웅이다. 팀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영웅들이다.
카운터
후크, 일렉트릭, 스위니, 고스트, 인비지블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거나, 군중 제어기를 너으며 상대방의 플레이를 방해하거나, 순간이동이나 은신 등, 상대방을 속이거나 플레이를 방해하는 능력을 보유한 영웅들이다. 물론 스킬 한방한방이 강한 데미지를 가지고 있진 않지만, 상대의 변수창출을 차단하며, 팀의 승리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군이다.
탱커
쉴드, 아이언
높은 체력과 데미지 감소 효과를 이용해 적군의 피해를 막아내며, 팀원들을 지켜내는 역할의 영웅들. 물론 이동속도가 느린 편인 영웅들이 대부분이다.


파일:밀초배틀로얄기본캐.jpg
배틀 로얄의 기본 캐릭터의 경우 모든 영웅들의 스펙이 아래 스펙으로 바뀐다.
체력이 250이 아닌 이유는 배틀로얄에서는 체력이 100늘고 위에서도 말하듯 배틀로얄의 기본 영웅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연습 모드[3]에서 이 캐릭터를 쓰는 봇들을 가끔씩 볼 수 있다.
체력
150
속도
30
점프력
75
투척 거리
66.7

여담으로 배틀로얄의 기본 캐릭터는 이름이 '뉴비'이다.


1.1. 목록[편집]




[1] 여기서 설명하는 능력치는 체력, 점프 높이, 투척 거리, 속도와 Reloaded 업데이트로 새로 생긴 배리어 총량, 배리어 회복량을 말한다.[2] 원래는 높은 체력과 느린 이동속도를 보유한 탱커형 저격수였으나, 2023.07.06패치로 체력이 줄어들고 스킬 데미지가 상승해 역할군이 탱커에서 딜러로 변경되었다.[3] 게임을 시작하고 나가기 버튼 옆에 있는 모드. 과녁을 맞추거나 봇과 실전 연습을 할 수 있다.



1.2. 주의할 점[편집]


아래의 내용들은 위키 특성 상 서술자의 주관적 의견이 다수 개입되어 있을 수 있다.
위키의 내용을 맹신하기 보단 자신에게 잘 맞는 영웅울 찾는 것이 게임의 첫 걸음임을 명심하자.
영웅들을 사용하는 유저의 실력에 따라 상성이 뒤집힐 수도 있다. 예를들어 어썰트가 런처의 카운터 영웅이라곤 하지만 런처가 샷건을 들고 있거나 근접스나를 통해 어썰트를 끔살 시킬 수도 있는 것이다.

영웅의 상성을 기재 할 때는, 두 영웅을 사용하는 유저간의 실력차가 같고, 스킬을 주요 공격/방어 수단으로 사용한다는 기준하에 서술한다.

2. 어썰트(Assault)[편집]



출시일
2017년 3월 14일
구매 가격
무료
능력치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png
배리어 총량
27
파일:MilkChoco_Stats_Health.png
체력
205
파일:MilkChoco_Stats_ThrowRange.png
투척 거리
91.2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Recover.png
배리어 회복량
10
파일:MilkChoco_Stats_JumpHeight.png
점프 높이
144
파일:MilkChoco_Stats_Speed.png
속도
34.2

좋아하는 것
이야기
싫어하는 것
외로움
매우 용감하고 모두에게 인정받는 리더. 친구들과 같이 떠들고 어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폭넓은 활용도의 구르기와 훌륭한 스탯을 가진 올라운더
기본으로 지급되는 영웅. 스킬 사용 시 1.6초간 몸을 말아 구르며, 스킬에 닿은 적들은 0.4초당 40의 피해량을 입는다. 대신 점프를 할 수 없어서 신중히 써야한다. 사용 시간 동안 이동 속도가 대폭 증가하지만 들고 있는 무기에 따라 속도가 좌우된다.[4] 받는 피해량이 50% 감소하고 모든 피해량의 헤드샷 판정을 제거한다. 쿨타임은 9초.

이 스킬로 한 경기에 10킬과 20킬을 하는 로드킬이라는 업적이 있다.

평가는 기본 캐릭터 치고 좋은 편이다. 기동성, 체력, 수류탄 투척거리, 점프력 모두 준수한 편이고 최전방 전투, 후방교란조, 후방교란조 차단 등 다양한 역할을 무난하게 수행할 수 있는 데다가 스킬도 범용성이 매우 높은 영웅으로 평가되며 스나이퍼를 제외하면 어느 총을 들려주든 총이 제 효율을 낸다.
다만 스나이퍼는 잘 추천되지 않는데, 아무리 밀크초코가 근접 스나이퍼가 가능하다고 해도 샷건, 돌격소총 등 다른 무기들보다 근접전이 훨씬 약해져서 어썰트의 강점을 살리기가 어렵고, 저격수로 운용할 경우 구르기를 도주 및 저격스팟 확보로밖에 활용하지 못하게 되어 런처, 미오캣 등 다른 저격용 영웅들의 하위호환으로 전락하기 때문이다.
특히 추천되는 무기 조합은 Chris나 TT등 가볍고 연사력이 좋은 라이플을 주무기로, 근접무기를 보조무기로 하여 운용하는 것이다. 어썰트만큼 능동적이고 공격적으로 상대방과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영웅은 없다. 구르기로 근접하면서 80~120의 대미지를 넣은 뒤 MECHA로 한 대만 툭 쳐줘도 메딕 이하의 체력을 가진 영웅은 사경을 헤멘다.
또, 샷건과 Berrel을 조합해 근거리에서 강하게 때리는 조합도 좋다. 구르기로 거리를 확 좁혀 샷건으로 마무리하거나, 반대로 샷건과 높은 대미지의 권총으로 적진을 헤집다가 구르기로 빠지는 능력은 단연 독보적이다.

2023년 3월 업데이트로 체력이 150+베리어 60에서 220+60으로 증가했다. 상대하기 까다롭던 인비지블, 블레이드 등과의 체력 격차가 확 벌어져서 스킬에 대미지를 입어도 구르기로 버티면서 역관광하기가 쉬워졌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블레이드가 스킬을 쓸 때 어썵트가 스킬로 맞대응에만 성공해도 어썰트는 180의 체력을 남기고 버티지만 블레이드는 최소 구르기를 3대는 맞고 고작 73의 체력이 남아 매우 불리해진다.
여러모로 기본 캐릭터임에도 패치의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는 캐릭터이다. 업데이트를 통해 어썰트가 좋아하는 근접전이 자주 펼쳐지는 맵들이나, 어썰트를 노려 죽이기 쉬운 스나이퍼에 대한 너프가 이루어지면서 평가가 꾸준히 상승한 영웅.

배틀로얄에서는 체력이 늘고 대미지 감소 아이템이 존재하여 생존력이 더욱 좋아진데다, 극후반 좁은 맵에서의 1대1에서 구르기를 활용하기 좋아서 성능이 우수하다. 단 개활지가 많은 만큼 어썰트에게 유리한 후크, 일렉트릭 등이 활약하기 좋은 환경임은 고려해야 한다.

스타리그 코스튬은 북극곰 가면, 겨울옷, 그리고 펭귄 가방이다.

2.1. 맵별 평가[편집]


  • 점령전 기본 맵: 어썰트가 활약하기 좋은 맵 중 하나다. 구르기로 우유통에 빠르게 참전할 수 있으며, 적들이 옹기종기 뭉쳐 우유를 채우고 있을 때 구르기와 근접무기를 활용해 적들을 싹 쓸어버릴 수도 있다. 점령전은 1대1 교환이 용이한 블레이드와 인비지블의 사용률이 높은 편인데 어썰트는 구르기의 존재로 이들을 상대하기 수월한 편에다 최근 체력 버프로 후방교란조들의 카운터 수준으로 대처 능력이 좋아졌다. 이상적인 사용법은 우유통에 붙어 우유를 채우다가, 적들이 온다 싶으면 구르기로 근접해 뛰어난 근접전 능력으로 잡아내는 것. 점령전에서 무난하게 사용하기 가장 좋은 캐릭터 중 하나다.
  • 점령전 수영장 맵: 이쪽은 더 좋다. 우유통이 위로 솟아난 형태가 아니라 수영장처럼 움푹 파인 형태라서 근접전을 더 자주 할 수 있고, 저격스팟이 한정되어 있어 어썰트를 노리기는 더 어려운 맵이기 때문. 수영장 맵에서는 우유통 모양 때문에 인비지블에게 구르기를 맞혀 은신을 강제로 빼기도 쉽고, 후크나 런처 등이 스킬로 어썰트를 잡기도 어려워서 대부분의 캐릭터들에게서 우위를 점하며 날뛸 수 있다.
  • 우유뺏기 기본 맵: 좋지는 못한 편이다. 우유를 뺏어오기에는 미오캣, 고스트, 인비지블, 스위니라는 대체재가 많고 우유를 지키기에는 1대1에 특화된 바머나 아이언, 블레이드가 있다. 3층 교전은 서로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벌어지기 때문에 어썰트의 장기인 근접전 상황도 잘 발생하지 않는다. 그래도 맵이 좁은 편이라 구르기를 활용할 기회가 꽤 나오는 편이고, 기지에 있는 우유에 구르기를 사용해 인비지블을 완벽하게 카운터 칠 수 있다는 점 으로 아예 못 쓸 정도는 아니다. 팀에 상술한 대체재 영웅들을 픽해줄 사람이 없을 경우 구르기를 믿고 우유를 훔쳐오는 역할을 수행하는 경우도 많다.
  • 우유뺏기 사막맵: 기본맵에 비해 우유를 훔쳐오기가 쉬워진 맵 답게, 이곳에서는 우유를 훔쳐오기도 기지를 방어하기도 좋은 만능 캐릭터로 거듭난다. 구르기를 활용해 우유를 들고 점프대를 타면 막기 힘들어지는 데다, 엄폐물이 굉장히 많아서 우유를 훔쳐오는 와중 엄폐물에서 스킬 쿨타임을 돌려 2~3번의 구르기로 우유를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어서 매우 좋다. 기지가 좁아서 스킬로 적진을 교란하기도 좋아서 아군이 우유를 훔치는 동안 어그로를 끌어주기에도 좋고, 사막맵의 OP인 런처에게 상성상 매우 강하다는 점도 있다. 어떻게 보면 미오캣의 실질적 상위호환으로 보일 정도다.
  • 우유뺏기 성 맵: 맵이 3구간으로 나눠져 있어 근접전이 자주 발생하고, 우유를 훔쳐오기가 그 사막맵보다도 쉬워져서 후방교란조들을 자르면서 본인이 후방을 교란하고 다니는 이기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엄폐물에 숨어 구르기 쿨타임을 돌리면서 도망치면 매우 잡기 힘들다.
  • 호위전 맵: 난전이 자주 발생해 어썰트와의 궁합이 좋은 맵이다. 상술한 라이플+근접무기 조합으로 달팽이를 때리면서 막으러 오는 적들을 스킬과 근접무기로 잡아내는 플레이가 매우 효과적이다. 신 호위전 맵은 누가 마지막 달팽이를 죽이냐로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달팽이가 리젠되기를 기다렸다가 구르기로 즉시 뛰어들어 달팽이를 녹이는 플레이가 효과적이며, 구 호위전 맵의 경우는 맨 아래층에서 달팽이를 빠르게 잡고 최대한 호위에 집중하는 편이 좋다. 아예 스킬로 적진에 직접 뛰어들어 달팽이에 손도 못 대게 만들 수도 있다.
  • 데스매치 우주맵: 저격이 메인이 되는 맵 답게 안 좋다. 기껏해야 3층 좁은 섬에서 근접전을 펼치는 것이 좋은데 저격이 판치는 맵이라 그마저도 잘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우주맵에서 정 어썰트를 쓰고 싶다면 저격총을 들려주고 암살자들을 구르기로 저지하면서 기지에 박혀 저격만 하거나, 위험을 무릅쓰고 구르기로 점프대를 타고 상대 진영 깊숙히 들어가 저격수들을 암살하도록 하자. 점프대를 타는 데에 성공만 했다면 저격수들을 근접전에서 이기기는 쉬운 편이니.
  • 데스매치 컨테이너 맵: 대놓고 어썰트를 위해 만들어진 맵 1. 저격은 힘들고 암살은 쉬우며, 맵에 익숙할수록 신출귀몰한 치고 빠지기로 적들을 농락하기 좋아서 능숙한 어썰트 유저들은 한 판에 4~5킬은 기본으로 한다. 상대 입구 앞 컨테이너에서 대기하다가 나오는 적들에게 즉시 구르기를 먹이고 근접해서 싸우면 대부분 이기는 수준에, 수류탄 사거리도 컨테이너 안에서 농성하는 적들을 잡기 딱 좋다. 엄폐물이 많아서 어썰트가 상대하기 힘든 바머나 아이언을 쓰기 부담스럽다는 점도 어썰트에게는 반가운 소식.
  • 데스매치 사막맵: 저격을 하기에도, 저격수들을 잡기에도 좋은 맵이라서 사용자의 실력이 매우 중요하다. 점프대로 이동하는 적들을 구르기를 사용해 잘라먹거나, 상대 기지로 빠르게 접근해 저격수들을 잡아야 한다. 점프대에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상대 기지에 침투하는 데에 집중하자.
  • 데스매치 하늘맵: 대놓고 어썰트를 위해 만들어진 맵 2. 건물에서 뛰어내리며 스킬을 사용하면 저격으로는 어썰트를 잡을 수 없고, 각 층에서의 근접전이 주가 되는 맵이라서 말 그대로 맵을 종횡무진 누비며 활약할 수 있다. 상대편 건물 옥상으로 올라와 구르기와 근접무기로 저격수들을 자르고 빠지는 능력은 정말 최고이다.
  • 킬데빌: 대놓고 어썰트를 위해 만들어진 맵 3. 벽이 좁아서 점프 후 구르기만으로도 벽을 넘어다니며 기동성을 뽐낼 수 있다. 많은 유저들이 간과하는 사실이 있는데, 킬데빌의 악마 표지판은 영웅의 이동 속도가 빠를수록 많이, 빨리 세워진다.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기동성을 내는 어썰트의 홈그라운드나 마찬가지인 셈. 적들을 죽이고 구르기로 빠지면서, 구르기의 이속 증가에 의해 세워진 표지판을 지울 수 있으며 그 반대 역시 얼마든지 가능하다. 킬과 미션 모두에서 활약할 수 있는 킬데빌의 OP.

2.2. 장단점[편집]


  • 장점
    • 준수한 기본 스펙 : 어썰트는 기본스펙이 준수하여 기본으로 제공되는 영웅임에도 불구하고 순위권에도 사용률이 꽤 있으며, 초보자들도 연습하며 입문하기 좋다. 스펙이 균형잡혀 있다 보니 어느 총을 줘도 총이 제 효율을 낸다. 덕분에 총에 구애받지 않고 많은 상황을 안정적으로 넘길 수 있다.
    • 범용성이 높은 스킬 : 전술한 장점과 함께 스킬도 역시 준수한 편이다. 어썰트의 구르기는 빠른 속도로 파고 들어가 적진을 교란하기 좋으며,[5] 적에 부딪히면 40 대미지가 들어가 딸피 적군 처리에 매우 탁월하다. 그 외에도 속도를 이용해 추격할 수도 있고 후퇴나 도주를 할 수도 있으며 샷건이나 돌격소총으로 기습을 하기에도 용이하다. 쿨타임도 빠른 편이라 빠르게 치고 빠지기도 가능한 무궁무진한 스킬.

  • 단점
    • 어중간한 포지션 : 올라운더의 단점. 스킬도, 능력치도 평균이지만 너무나 평범하기 때문에 어떤 뛰어난 부분이 없어 암살자처럼 쓰기도 애매하고 1대1 상황에서 쓰기에도 애매하다. 그렇다고 메딕이나 리콘처럼 특정 상황에 강력한 영향을 발휘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 문제가 더욱 두드러지게 된다.

2.3. 상성[편집]


어썰트는 든든한 기본 스펙과 근접전에서 활용도가 높은 구르기를 보유해 근접전에서는 적수가 거의 없으며, 중거리 교전에 강력한 영웅들을 상대할 때도 구르기를 활용해 강제로 근접전을 열 수 있어서 대인전 능력이 매우 높은 편이다. 심지어 상대하기 힘들다고 서술된 탱커들도 구르기를 활용해 느린 기동성을 파고들며 체력을 깎거나 스킬을 빼낸 뒤 잡아낼 수 있고 어썰트의 구르기를 무력화하는 일렉트릭도 구르기 특유의 폭딜 능력으로 암살하기가 어렵지 않다. 즉 어썰트는 다른 캐릭터들보다 카운터를 상대하기 수월한, 활용에 따라 무상성 캐릭터가 될 수 있는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2023년 상반기 업데이트로 전체적인 영웅들의 체력이 상향평준화되어 탱커들의 체력이 매우 높아진 반면, 암살자들의 생존력은 상대적으로 약해졌기에 어썰트에게 있어 암살자들을 자르기는 더욱 쉬워졌으나, 구르기로 탱커를 상대하기는 조금 어려워졌다.

  • 상대하기 쉬운 영웅
    • 이동기가 없고 느린 뚜벅이 영웅
      • 런쳐 : 바머와는 다르게 런쳐는 어썰트와 근접전에서 만나면 런쳐는 그날 바로 죽은 목숨이라 봐도 무방하다. 런쳐가 스킬인 박격포를 쏴도 특유의 긴 시전 딜레이 때문에 어썰트가 피할 확률이 굉장히 높고, 어썰트의 구르기 때문에 뚜벅이인 런쳐가 상대하기는 매우 힘들다. 어썰트가 구르기를 접근 및 딜링 용도로 사용해 기습을 하면 런처가 대응을 잘해도 스킬을 활용한 동귀어진에 그치며, 어썰트가 구르기를 아낀 상태로 기습에 성공한다면 박격포를 제대로 사용해 보지도 못하고 죽기 십상이다. 게다가 굼뜬 저격수인 런처의 특성 상 저격스팟이 매우 뻔한데다 저격스팟을 옮기기도 매우 어려워서 어썰트가 기습하기에도 매우 편한 상성이다. 어썰트에게 가장 손쉬운 먹잇감. 최근 체력 증가로 어썰트가 근접해오기 전 런쳐가 어썰트를 잡기 어려워지면서 상대가 더욱 편해졌다.
      • 데스페라도 : 근접전을 할 일이 많이 없는 영웅이긴 하지만, 중근거리 교전에서 어썰트에게 스킬을 사용할 경우 어썰트는 구르기로 데스페라도의 뒤로 파고들어 스킬을 씹고 남은 시간 동안 데페를 삭제해 버린다. 또 데스페라도는 스킬 설계 상 난전을 자주 하게 되는데, 난전에서 데스페라도가 여러 명에게 스킬을 맞혀 대미지가 분산되면 구르기의 모든 피해 절반 감소 옵션으로 어썰트는 피해를 거의 입지 않을 수 있고, 설사 1대1 상황이 만들어지더라도 구르기의 대미지 감소 때문에 어썰트가 스킬을 혼자서도 버틴다. 구르기의 이동 거리는 절대 짧은 편이 아니어서 데스페라도가 중거리에서 스킬을 사용하더라도 구르기로 충분히 데스페라도의 뒤로 이동해 스킬을 씹거나, 엄페물 뒤로 빠르게 숨어 파훼할 수 있다 데스페라도는 어썰트보다 체력이 고작 20 많으면서 베리어, 이동속도, 스킬 쿨타임 등이 훨씬 열등해 스킬을 제외한 대부분의 스펙이 어썰트의 하위호환 인데, 어썰트는 그 스킬마저도 구르기로 손쉽게 막아낼 수 있으니 데스페라도 입장에선 스킬을 쓰면 구르기에 파훼당해 죽고, 스킬을 쓰지 않아도 구르기에 맞아죽는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피해 없이 서로 궁극기만 교환해도 상술한 이유로 어썰트의 이득인데, 어썰트가 데스페라도 뒤로 넘어가면서 조금이라도 대미지를 주었거나 데스페라도가 스킬을 사용하는 동안 어썰트의 아군에게 조금이라도 피해를 입었다면 데스페라도는 체력적 우위마저 완전히 잃어버린 채 근접전에서 압도당하게 된다. 고층에서 떨어지며 스킬을 사용해 파고들기 어렵게 만들며, 최대한 근접전을 피해야 승산이 있다만 상대의 지형지물 활용에 매우 취약한 것은 데스페라도도 마찬가지라 어썰트에게 매우 불리한 영웅이다.
      • 쉴드 : 방패를 펼쳐도 구르기의 대미지는 그대로 들어간다. 스킬 시전 시간 동안 점프가 불가능한 것은 쉴드도 마찬가지고, 어썰트가 구르기 지속 시간 동안 쉴드의 후방으로 넘어가면 쉴드는 대처하기 힘들다. 쉴드가 방패를 자유롭게 내릴 수 없던 시절에는 어썰트가 쉴드의 하드 카운터였을 정도. 패치로 쉴드의 체력이 상승, 베리어가 감소해 사실상의 너프를 당한 상태라 어썰트 쪽이 더 유리해졌다.
      • 메딕 : 상술한 영웅들에 비하면 훨씬 균형 잡힌 스펙의 소유자지만, 스킬인 힐의 후딜레이 때문에 실질적인 기동성이 낮다는 점으로 인해 어썰트에게 카운터를 당한다. 어썰트의 구르기는 동시에 여러 명을 타격할 수 있는 접촉형 스킬이라 메딕이 회복시키려는 대상과 메딕에게 동시에 대미지를 입힐 수 있고, 이동 가능한 거리가 길어서 메딕의 부활을 통한 역관광에도 잘 당해주지 않는다. 데스매치에서 이러한 점이 더욱 부각되는데 메딕의 스킬로 부활을 시켜도 킬 스코어는 그대로 라는 점 때문에 자칫하면 메딕이 아군을 부활시키려다 후딜레이 동안 구르기에 맞아죽고 부활한 아군까지 어썰트의 높은 근접전 능력을 당해내지 못해 한 번에 어썰트가 3킬을 먹어가는 대형사고가 터지는 수가 있다. [6]
    • 암살자 영웅: 이들은 구르기를 2대만 맞아도 체력이 확 깎여버려서 어썰트의 후속타에 높은 확률로 끔살당한다. 이들은 스킬과 높은 기동성을 활용해 적을 빠르게 처치해야 하는데, 어썰트에게 높은 대미지의 무기로 기습해도 어썰트는 구르기로 충분히 대처할 수 있으며, 애시당초 전면전보다는 기동성과 기습에 특화된 스킬을 가진 암살자 영웅들이 근접전에서 어썰트를 이기기란 매우 어렵다.
      • 블레이드 : 과거 어썰트의 피가 200이던 시절 블레이드의 스킬 한 방에 죽어서 상대하기 힘들던 시절이 있었지만, 피통이 210. 280으로 연이어 증가하면서 상성관계가 역전된 케이스. 체력이 210이던 시절에도 45라는 결코 낮지 않은 체력차, 구르기의 대미지 감소로 쉽게 상대할 수 있었는데 이제 어썰트의 체력이 280 블레이드는 193이라 체력격차가 87이나 난다. 블레이드는 체력 상승폭이 고작 28이라 구르기 한두 대만 맞아도 여전히 위태로운데,어썰트는 블레이드의 스킬을 충분히 버틸 수 있게 되어 근접전에서 블레이드가 이길 확률은 매우 낮다.
      • 미오캣 : 과거에는 미오캣과의 체력 차이가 매우 적은 편이어서 어썰트의 메리트가 떨어졌고, 긴 거리를 한번에 이동하는 미오캣이 어썰트를 일방적으로 농락하며 치고 빠질 수 있었지만 체력 버프 패치로 상성이 역전되었다. 미오캣의 스킬은 어썰트의 스킬에 비해 쿨타임과 이동 거리 모두 길어 적재적소에 사용하기 어려운데, 어썰트 입장에서는 붙는 데만 성공하면 구르기로 킬각이 잡히고 여차하면 구르기로 미오캣의 공격 대부분을 흘리면서 붙어 체력차이로 승부를 볼 수도 있다.
      • 인비지블 : 인비지블이 어썰트에게 아무리 강력한 무기로 기습해 봤자, 기습당하는 순간 어썰트가 구르기를 켜면 인비지블의 체력도 똑같이 너덜너덜해지고 심한 경우 구르기 후 근접무기 연계로 인비지블이 죽을 수도 있다. 짬이 어느 정도 찬 어썰트 유저들은 발자국을 보고 구르기로 비벼서 은신을 강제로 뺀 뒤 잡아내는 경우도 많다. 요약하자면 높은 실력대로 갈수록 어썰트의 폭넓은 스킬 활용도를 통해 인비지블의 암살을 무위로 돌리기가 쉽다.
      • 스위니 : 스킬이 오작 기동성에만 치중되어 있는 스위니는 어썰트와의 맞싸움을 이기지 못한다. 스위니는 스킬의 트리키한 활용으로 낮은 체력을 때워야 하는데 어썰트는 암살자들을 받아치는 데에 굉장히 특화된 영웅이라 당근을 신경쓰지 않고 싸우기만 해도 스위니는 도주용으로 스킬을 빼야 한다. 만약 당근을 진입용으로 사용한 상태로 어썰트와 맞붙는다면 당연히 구르기로 체력이 뭉텅이로 깎이고 진다.
      • 고스트 : 약간의 베리어 덕에 스위니보다는 어썰트와의 근접전을 버티기가 쉽지만 문제는 스킬의 선딜레이다. 스킬 사용 시 흔들리며 잠시 제자리에 멈춰 있다는 것이 어썰트에게는 더없이 좋은 구르기 각이 된다. 어썰트 앞에서 스킬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고스트는 스킬의 도착지에도 잔상이 남는데 이 역시 구르기 각이 되어버린다. 결국 고스트 입장에서 어썰트는 암살하러 가면 구르기에 역으로 갈리고, 피해다녀도 높은 기동성의 구르기로 쫓아와 죽여버리는 매우 난감한 상대다.
  • 구르기에 스킬이 카운터당하는 영웅
    • 휠레그 : 스킬로 기동성을 폭증시켜 근접전에서 강력한 위력을 낸다는 점에서 어썰트와 상당히 닮은 영웅인데, 문제는 어썰트의 경우 대미지 감소와 딜, 베리어까지 있어서 훨씬 안정적이라는 점이다. 휠레그는 궁극기가 빠지는 즉시 매우 무력해져서 궁극기 시간 동안 반드시 이득을 취해야 하는데, 어썰트는 이를 구르기로 버티거나 심지어 구르기를 통한 초근접전으로 휠레그의 기동성을 의미가 없게 만들어 버린다. 줌랖 등을 들고 스킬 시간 동안 멀리서 카이팅을 하면 어썰트 입장에서 까다로워지지만, 휠레그는 베리어도 없고 스킬 쿨타임도 훨씬 길어서 서로 원거리에서 피해를 주고받아도 유리한 쪽은 어썰트다. 물론 휠레그의 이속 증가는 플레이어의 컨트롤에 따라 잠재력이 막강해지기 때문에 어썰트가 구조상 유리하다는 정도만 숙지하되, 절대 방심하지 않고 휠레그를 최우선으로 잡아내는 것이 좋다.
    • 크리미 : 구르기는 받는 모든 대미지를 절반으로 감소시킨다. 이는 달리 말하면 어썰트가 크리미의 지뢰를 제거하는 데에 집중하면 크리미의 지뢰 효율이 말 그대로 반토막 나버린다 는 의미. 게다가 어썰트는 구르기 덕에 이동 경로를 꼬아버릴 수 있어서 크리미가 주요 통로에 지뢰를 깔아도 피해가기도 쉽고 기본 캐릭터답게 수류탄 사거리도 준수해서 지뢰를 회피하기도 지워버리기도 쉽다. 우유 등에 지뢰를 잔뜩 깔아두더라도 어썰트는 구르기로 대미지를 감소시키는 것도 모자라 몇몇 지뢰는 구르기 딜로 파괴해버리면서 게임을 망쳐버리고, 몸이 약한 크리미를 썰어버릴 것이다.
    • 마고 : 마고는 전무한 베리어, 높지 않은 체력, 부족한 기동성이라는 단점을 토템 하나로 커버해야 하는데 높은 기동성을 가진 어썰트에게 마고의 토템은 마고의 위치를 친절하게 알려줄 뿐이다. 어썰트가 들어올 때 디버프 토템으로 맞받아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디버프 토템의 영향을 받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는 디버프 토템의 영향력이 없다 는 구조적 모순 탓에 디버프 토템을 깔아도 별 효과를 보기 어렵다. 애시당초 마고가 어썰트의 공세를 받아칠 목적으로 토템을 아끼면 안 그래도 수동적인 마고는 더 수동적인 존재가 되는 것이라 손해.
    • 플러그 : 구르기의 대미지는 광역으로 들어가서 어썰트가 점프와 함께 스킬을 사용하면 드론은 두 틱만에 지워진다. 설령 어썰트가 드론을 못 지워도 구르기 시간 동안 드론 대미지는 초당 10도 안 될 정도로 쓰레기가 되기 때문에 어썰트를 당해내기가 어렵다. 원거리에서 사거리가 긴 무기로 갉아먹으려면 드론의 대미지를 포기해야 해서 그것도 힘들다.
    • 케로그 : 이쪽은 기동성도 저열해서 더 쉽다. 물론 체력 패치 이후 포탑 대미지가 안마기 수준으로 낮아져서 웬만한 캐릭터 상대로 케로그가 불리하긴 하다만, 케로그는 오래 싸우면서 포탑 딜링을 해야 해서 어썰트의 구르기를 통한 폭딜과는 상극이다.
    • 츄츄 : 실질적인 내구력이 -40이라서 어썰트에게 가장 먼저 노려져 죽기 쉽다. 휠레그는 개인의 컨트롤로 극복이 가능하기라도 하지 츄츄는 공격속도 증가 때문에 이동속도 증가량이 훨씬 낮아서 회피도 어렵다. 스킬 사운드가 커서 어그로도 잔득 끌린다는 점은 덤,

  • 상대하기 어려운 영웅
    • 어썰트보다 근접 대응력이 높은 영웅
      • 바머 : 런쳐와는 다르게 그래도 짧고 폭딜을 넣을 수 있는 스킬과 388이라는 말도 안되는 피통덕에 뚜벅이 영웅이여도 어썰트가 굉장히 상대하기 힘든 축에 속한다. 어썰트가 구르기로 초근접전을 하면 스킬을 맞추기는 어렵지만, 문제는 구르기 대미지는 바머에게 간지러운 수준이라는 점. 저격소총을 든 바머라면 근접전이 그나마 약해서 할만하지만 라이플을 든 바머라면 어썰트가 근접하기도 전에 라이플의 높은 dps로 갈아버리고, 기습으로 어찌저찌 붙어도 근접 상황에서 더욱 살벌하게 들어오는 라이플의 dps로 어썰트를 찢어버린다. 피해다니는 편이 좋다.
      • 아이언 : 샷건 아이언은 상대하기 쉽지만, 돌격소총 아이언은 상대하기 어려운 매우 특이한 상성 관계다. 구르기로 들어가는 순간 아이언은 궁극기를 켤 것이고 그 순간 어썰트의 구르기는 dps 30이라는 희대의 자살기가 된다. 따라서 구르기를 아끼면서 아이언이 궁극기를 썼을 때 빠지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최선인데, 이 때문에 아이언의 무기에 따라 상성이 갈리게 된다. 샷건 아이언 (샷건뿐이 아니라, 어썰트에 비해 무기 사거리가 짧은 모든 상황을 포괄한다) 이라면 압도적으로 우월한 기동성을 활용해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으며, 아이언이 붙어 궁극기를 켜는 데까지 성공해도 구르기로 빠져버리면서 손쉽게 농락할 수 있다만 문제는 아이언의 무기 사거리가 어썰트보다 긴 경우이다. 이 경우 어썰트가 돌격소총을 상대할 때 사용하는 구르기 후 초근접전이 아이언의 궁극기에 의해 완벽히 카운터당하기 때문에 근접해도 근접하지 않아도 게임 내내 두들겨 맞게 되어버린다.
  • 구르기를 쉽게 무력화하는 영웅
    • 일렉트릭 : 궁극기의 비중이 큰 영웅 대부분을 카운터치는 일렉트릭인 만큼 어썰트도 예외가 아니다. 근접전에서 어썰트의 딜링기+생존기인 구르기를 끊고 감전까지 걸어버리는 일렉트릭의 스킬은 어썰트에게 사형 선고에 가까우며, 암살하러 들어가도 일렉트릭이 빠르게 감전으로 대응할 경우 어썰트는 1720년대에 백인을 만난 흑인 신세가 된다. 그나마 상대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무빙에 자신이 있거나 일렉트릭의 무기 사거리가 어썰트보다 짧다면 최대한 일렉트릭이 스킬을 일찍 빼도록 유도한 후 엄폐물에 숨어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한 방 대미지가 강한 무기를 들고 감전을 쓸 새도 없이 빠르게 처치하는 것이 사실상 유일한 대처법이다. 270이라는 체력은 낮은 편은 아니지만 기습해 샷건+권총+구르기 연계를 빠르게 넣을 수만 있다면 충분히 암살이 가능하다. 물론 한 번이라도 이 방법에 당한 일렉트릭은 게임 내내 어썰트의 암살을 주시할 테니 이후로는 피해다니면서 미션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 궁합이 좋은 영웅
    • 어썰트를 서포팅해주거나 기동력을 극대화시키는 영웅
      • 메딕 , 마고 : 어썰트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서포팅 영웅. 사실 어썰트 말고 웬만한 영웅들과는 궁합이 좋다. 그럼에도 어썰트와의 궁합이 특히나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이유는 어썰트 특유의 안정적인 체력과 기동력이 맞물려, 구르기를 통해 빠르게 힐을 받으러 가거나 반대로 힐을 받은 즉시 전장에 뛰어드는 운영이 자유롭기 때문이다. 후방교란조들이 적은 체력, 힐러와의 기동성 차이로 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독보적인 장점이다.
      • 휠레그 : 휠레그는 아군 전체의 이동속도를 증가시킨다. 즉 구르기에만 기동력이 치우쳐있는 어썰트에게는 이 이동속도 증가 버프가 매우 크다. 휠레그의 스킬과 어썰트의 구르기를 잘 활용하면 어썰트는 폭주한 8t트럭처럼 기동력이 극대화된다.
      • 데스페라도 : 어썰트가 구르기로 여러 명의 체력을 깎으며 어그로를 끌어 두면 데스페라도가 궁극기를 사용하기 매우 적합한 환경이 된다. 어썰트가 데스페라도가 좋아하는 난전을 개시하기에 특화되어 있다는 점, 어썰트가 상대하기 어려운 아이언, 인비지블 등이 데스페라도에게 상성상 불리하다는 점도 호궁합이다.

3. 메딕(Medic) [편집]



출시일
2017년 3월 14일
구매 가격
180
능력치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png
배리어 총량
45
파일:MilkChoco_Stats_Health.png
체력
249
파일:MilkChoco_Stats_ThrowRange.png
투척 거리
115.7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Recover.png
배리어 회복량
9
파일:MilkChoco_Stats_JumpHeight.png
점프 높이
110
파일:MilkChoco_Stats_Speed.png
속도
32.1
[4] 고로 스킬을 사용할 때에는 가벼운 권총을 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5] 실제로 구르기를 사용해서 빠르게 전장에 침투하는것은 어썰트의 기본적인 전략이다.[6] 무적 시간이 있어 부활한 아군까지 죽는 경우는 많지는 않지만, 어썰트가 메딕을 잡고 도망가기만 해도 죽지 않을 수 있었을 힐러가 잘린 상황+아군은 체력 90만 남은 상태라서 결국 손해다.

좋아하는 것
우유
싫어하는 것
더러운 것
밀크초코의 유능한 의사. 멀리서 지원하며, 다친 영웅들을 치료하러 분주하게 다닙니다.

밀크초코 유일의 부활기를 가진 만능 힐러

영웅 이름과 알맞게 스킬은 치유로, 아군에게 힐을 주거나 죽은 아군의 시체를 부활시키고 자신도 회복을 한다. 쿨타임은 8초이며 힐량은 100이고[7], 자가 힐량은 30이다. 부활한 아군은 데스 기록이 사라진다. 패치 전에는 조준점을 정확히 아군에게 맞추고 스킬 버튼을 눌러야 했기 때문에 아군의 무빙 때문에 먼 곳에서는 힐을 못 주는 경우가 많았지만,[8] 이젠 힐을 누르고 아군에게 조준점을 가져다 대면 바로 힐이 된다. 사거리 제한이 없어 저격총의 줌을 이용하여 멀리 있는 아군에게도 힐을 할 수 있다. 꽤나 안정적인 기본 스펙 때문에 어썰트처럼 돌격형 딜러로 운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메딕에게 힐을 받는 입장에서 주의할 점이 있는데, 메딕의 부활은 말 그대로 체력만 채워주는 것이라서 장탄수는 죽기 전 그대로이고, 스킬 게이지는 아예 0으로 줄어든 채로 부활한다. 때문에 MACSMASH등 장탄수가 적은 무기를 들고 죽었다가 부활했다면, 무적시간을 믿고 뻐기다 죽을 수 있으니 재장전은 필수다.
좋지 않아 보일 수 있지만 높은 실력대의 게임에선 사실상 필수캐다. 밀크초코는 스나이퍼의 압도적인 성능과 넉넉한 헤드샷 판정으로 캐릭터들이 정말 쉽게 죽어나가며, 기습 및 다구리를 막을 수단이 거의 없어 인원 한 명 한 명의 가치가 매우 큰 게임이다. 부활 후의 짧은 무적 시간은 고수들에게 방심한 적 둘셋은 보낼 수 있는 시간이다.

팀 안에 있으면 든든한, 거의 필수 영웅이자 적군의 시체를 총알 한 방을 낭비하면서까지 처리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든 영웅이다. 밀크초코 내에서 유일한 부활기를 보유한 영웅이기 때문에 그 가치는 더욱 빛나며, 이는 같은 치유기를 가진 마고 출시 후에도 메딕이 자리를 굳건히 지킬 수 있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다.[9]

아군에게 힐을 주고 부활까지 가능한 스킬 덕에 어느 맵에서든 활약할 수 있다. 추천되는 맵은 머릿수 하나하나가 매우 중요한 우유뺏기와 점령전. 우유뺏기 맵에서는 3층에서 중거리 교전이 자주 열리기 때문에 메딕의 부활 능력으로 교전을 승리로 이끌어 3층을 점령하고 저격을 하면 아군이 보다 편하게 우유를 훔쳐올 수 있다. 또한 우유뺏기의 특성 상 체력 유지가 매우 중요한데, 우유를 가져오는 중 빈사상태가 된 아군에게 힐을 줘 우유 배달을 안전하게 마치거나, 반대로 적이 우유를 훔치러 올 때 아군측 방어군이 괴멸되어 눈 뜨고도 우유를 뺏겨버리는 참사를 방지할 수도 있다.

배틀로얄 솔로와 듀오 모두에서 활약하기 좋다. 솔로 배틀로얄에서는 회복 아이템의 사용 시간을 줄여줘서 비전투 시 체력 관리가 매우 여유롭고 자기장으로 죽는 경우가 잘 생기지 않 것이 강점이며, 듀오 배틀로얄에서는 아군을 펌프질 없이 즉시 체력 90으로 회복시키는 지는 싸움도 뒤집을 정도의 사기 캐릭터이다. 게다가 배틀로얄 특성상 캐릭터들 생존력이 좋아서 일반 게임에서의 체력 90과 배틀로얄에서의 체력 90은 그 무게가 차원이 다르다.
솔로 배틀로얄에서도 나쁘지 않은 것이, 튼튼한 체력, 회복 아이템 사용 시간 감소 덕에 회복 아이템을 가득 들고 집에서 버타면서 적을 자기장으로 죽이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적이 어찌저찌 메딕이 숨은 건물까지 들어올 수 있다 해도 체력 관리에 있어 압도적으로 우월한 메딕 쪽이 유리하다.

스타리그 코스튬은 엑스레이 고글, 메탈틱한 옷, 그리고 날개이다.

3.1. 맵별 평가[편집]


메딕은 다른 영웅들과 달리 특별히 어울리는 맵이나 활약하기 어려운 맵이 없다. 힐이라는 언제 있어도 좋은 스킬에, 마고와는 달리 힐의 리스크가 매우 적어서 맵에 구애받지 않고 안정적인 성능을 낼 수 있다.

주의할 점이 있다면 무조건 힐을 주고 보는 플레이는 금물이라는 것. 후술된 단점 문단에서 나오듯 메딕의 스킬은 후딜레이 때문에 적이 가까이 있다면 자제해야 하며, 데스매치에서도 내가 아군을 살리면 확실히 이득을 볼 수 있는 각에서만 스킬을 사용해야 한다. 암살자들이 침투한 상황에서도 메딕의 힐이 위치를 발각시킬 수 있으니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

이러한 점들만 주의하고 신중히 스킬을 사용한다면, 메딕은 누구보다도 안정적이고 손쉽게 팀을 보조하며 1인분을 하기 쉬운 영웅이다.

3.2. 평가[편집]


  • 장점
    • 밀크초코 영웅들 중 유일하게 부활기 보유 : 메딕은 밀크초코에서 유일하게 부활기를 가지고 있다. 이 스킬 하나 때문에 메딕은 거의 필수픽으로 간주되며, 스킬로 시체로 바닥에 쓰러져 있는 아군을 부활시켜, 지고 있는 전투를 부활로 바로 역전 시켜버릴 수 있기 때문에 필수 영웅으로 더 견고히 자리잡고 있다.

특히 점령전은 맵 특성상 아군이 단 한 명이라도 더 많으면 우세를 차지하기 쉽기 때문에 더 돋보인다. 배틀로얄에서는 듀오 한정 최강의 서폿픽으로 통한다. 다른 캐릭터들의 경우 사망한 아군을 부활시키려면 상당히 긴 시간동안 시체 위에서 열심히 펌핑질을 해야 하는데 그동안 자신도 죽어버리는 일이 다반사인데다 부활한 아군의 체력은 고작 10이다. 그러나 메딕은 그냥 스킬 한 번 만에 바로 100의 체력으로 아군을 부활시켜 버린다. 정말 말도 안되는 서포팅 스킬 때문에 듀오 배틀로얄에선 최강의 서포터로 등극하게 되었다.
  • 준수한 기본스펙 : 넘사벽급의 스킬 때문에 약간 간과될 수 있으나, 메딕은 어썰트 못지 않은 스펙의 소유자다. 수류탄 투척거리, 점프력, 체력 모두 매우 균형잡힌 영웅이기 때문에 하라는 치료는 안 하고 소위 전투메딕으로 가는 경향도 있다. 치료하는 놈 자르러 갔다가 역관광당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동속도가 느린 편이어서 부활 후 전장에 복귀했더니 메딕이 없어서 아군이 적들에게 학살당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본업인 치유 및 부활에 신경쓰자.
  • 원거리 힐러로서의 장점 : 마고 출시 이후 돋보이게 된 강점. 근접 힐러인 마고 특성상 근접해서 장판을 깔아줘야 하는데, 특유의 저질 체력 때문에 힐의 리스크가 크다. 반면 메딕의 경우, 원거리에서 에임만 가져다 대면 힐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진에서 안전하게 아군을 지원해 줄 수 있다. 게다가 앞서 언급된 좋은 스펙 덕분에 암살자 대처 능력도 꿀리지 않는 편.
  • 스나이퍼를 카운터치는 스킬 : 메딕의 스킬은 밀크초코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시체를 터뜨리기 어렵다 는 스나이퍼의 약점을 후벼팔 수 있는 스킬이다. 게임이 점점 고인물화되고 스나이퍼의 고점이 매우 높아 스나망겜이 되어가는 밀크초코에서 메딕은 2인 이상이 스나이퍼를 들고 아군을 자르더라도 꾸준히 부활을 시켜가며 미션을 도울 수 있다.

  • 단점
    • 뒤처지는 단독생존력 : 메딕은 갖출 것 다 갖춘 균형 잡힌 영웅이지만, 스킬이 서포팅에만 치중되어 있어[10]
적에게 물렸을 때 빠져나올 수단이 전무하며, 베리어가 없어서 생존력이 더욱 떨어지는 편이다. 주로 스나이퍼를 채용하는데다 적군에게 매우 성가신 힐 능력으로 암살자들에게 1순위로 노려지게 되는 것은 덤. 때문에 메딕은 단순히 힐을 주는 것은 쉬우나, 자신을 암살하러 오는 후방교란조를 파악하고 대처하기는 어려운 영웅이다.
  • 2% 아쉬운 스킬 : 메딕이 위의 단점과 함께 OP를 먹지 못하는 이유이자, 운영 난이도를 더욱 높이는 단점. 스킬 자체는 끝내주지만 쿨타임이 길고 적중해도 후딜레이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근거리용 무기를 쥐여줬을 때는 근접전에서 스킬 각을 보기가 어렵고, 데스매치 모드에서 죽은 아군을 살려도 상대방의 킬 스코어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아군을 마구잡이로 살렸다간 상대방에게 킬을 더 빠르게 제공하는 꼴이 된다.

3.3. 상성[편집]


* 상대하기 쉬운 영웅
  • 대부분의 암살자들 : 원래 상대하기 어려운 영웅들 항목에 기재되었으나 체력 패치로 전반적인 생존력이 확 늘어나면서 암살자들을 상대하기 매우 쉬워졌다. 암살자들은 몸이 허약한데다 패치로 스킬을 통한 원콤까지 매우 어려워지면서 말 그대로 킬 한 번 한 번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데, 메딕은 이들의 암살로부터 팀원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부활시의 무적상태를 이용해 역관광각을 내기도 매우 쉽다.

* 상대하기 어려운 영웅
  • 메딕의 후딜레이를 후벼파기 쉬운 영웅 : 메딕의 스킬은 유이한 회복기, 유일한 부활기라는 점에서 대단히 가치가 높은 스킬이지만, 이를 대가로 후딜레이가 길어서 힐을 하는 동안 스킬을 맞고 죽을 수 있다. 심한 경우 힐한 아군까지 같이 죽는 1+1의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 데스페라도 : 데스페라도의 약점은 스킬 선딜레이 동안 포화에 무력하다는 점이다. 힐 후딜 동안 총을 쏠 수 없는 메딕은 데스페라도의 1순위 표적이 되고, 메딕의 힐 이펙트가 아군의 위치를 발각시켜 데스페라도가 이를 스킬 각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다.


*궁합이 좋은 영웅
  • 모든 영웅 : 메딕의 정확률 100% 힐 스킬은 거의 웬만한 모든 챔피언과 어울리며, 심지어 부활까지 있어 다른 영웅들과 안 좋다고 말할수가 없다.
    • 메딕 : 메딕 5인큐가 괜히 있는게 아니다. 메딕의 단점인 자신에게는 힐이 잘 안들어온다는 점을 케어해줄수 있으며, 끈질긴 유지력을 보여줘 데스매치로 만나면 매우 곤란하기도 하다. 예능이라고 말해도 성능은 좋은 궁합이다.
    • 인비지블,블레이드,미오캣 등 적진 깊이 파고드는 암살자 영웅[11]


4. 바머(Bomber) [편집]



출시일
2017년 3월 14일
구매 가격
180
능력치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png
배리어 총량
31
파일:MilkChoco_Stats_Health.png
체력
240
파일:MilkChoco_Stats_ThrowRange.png
투척 거리
166.6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Recover.png
배리어 회복량
11
파일:MilkChoco_Stats_JumpHeight.png
점프 높이
141

파일:MilkChoco_Stats_Speed.png
속도
33

[7] 부활한 아군의 체력도 100으로 맞춰진다.[8] 아군에게 조준점을 대지 않고 스킬 버튼을 누르면 조준점 방향의 바닥이나 벽에 십자 모양으로 반창고가 붙다.[9] 마고의 스킬은 아군은 부활 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10] 서포터형 스킬을 가진 휠레그와 마고는 본인에게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의 버프를 주기 때문에 생존력이 뛰어난 편에 속한다.[11] 다만 이들이 교전을 시작했을때의 얘기다. 적진에 숨어들어 기습각을 보는 중일때는 저 영웅들이 딸피라 한들 회복을 시켜줘서는 안된다. 회복 효과를 받는 영웅들은 머리 위에 초록 십자가 표시가 뜨기 때문에 적들에게 아군 암살자들의 위치를 대놓고 알려주는 행위이기 때문.

좋아하는 것
불꽃놀이
싫어하는 것
비오는 날
쉽게 화 내는 성격 때문에, 다혈질이라고 오해를 받습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쿨하며 호탕한 성격입니다.

높은 체력과 광역 피해를 보유한 데미지 딜러

구매가격 180. 스킬인 자폭은 짧은 거리를 돌진한 후, 상대의 거리에 비례하여 최소 75, 최대 250의 대미지를 준다. 쿨타임은 15초. 사용 후 죽거나 대미지를 직접 입진 않지만, 사용한 뒤 후딜레이가 있어 방심하면 체력이 순식간에 날아가 버린다. 웬만하면 바로 앞에서 나대지 말자. 진형으로 침투한 후 자폭하여 진형을 무너뜨리는 것에 최적화 된 능력이지만, 체력이 은근 낮은편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스킬의 범위가 좁고 후딜레이가 있어 스킬을 맞추기가 어려운 편이지만, 떨어지는 에어, 근접하는 블레이드 등의 위치를 예상해 폭사시키기는 좋다.

과거 바머는 거리에 따라 스킬의 위력이 달라지는 시스템에서 최소 대미지가 정해져 있지 않았고, 지금처럼 돌진 후 폭발이 아닌 제자리에서 폭발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완전 근접하지 않는 이상 물몸인 인비지블이나 고스트도 한 방에 보내지 못했으며, 사실상 쓰레기 취급을 받아 아무도 쓰지 않았던 적이 있었다.

2023.07.06 패치로 바머의 스킬 후딜레이가 상당히 짧아졌으며, 이동속도와 점프의 거리가 전부다 굉장히 늘어났으며, 스킬의 최소데미지와 최대데미지가 증가하는 거의 리워크급의 조정을 받았다. 단 이런 효과로 체력과 배리어는 조금 줄어들었다. 이 패치로 인해, 바머는 적들의 공격을 받아내는 탱커보단, 적진에 뛰어들어 진형을 붕괴시키는 데미지 딜러의 이미지가 조금 더 강해졌다. 공식 페이스북 패치노트에도 바머의 패치 내용이 "탱커"가 아닌 "딜러"에 포함되어 파라디소는 바머의 역할을 더이상 탱커가 아닌 데미지 딜러로 바꾸려고 하는 듯 하다.스킬 후딜레이가 짧아져 대응할 여지가 늘어났다는건 크나큰 버프. 다만 예전보다 몸이 약해졌기 때문에 조심은 해야한다.

스타리그 코스튬은 불이 그려저 있는 마스크, 주황색 조끼, 그리고 불이 나오는 장치다.

4.1. 맵별 평가[편집]


  • 점령전 기본 맵 : 스나이퍼가 중요한 맵이라 저격을 하는 것도 좋지만, 우유통과의 거리가 짧고 필연적으로 근접전이 자주 발생하는 맵이라 근접무기나 샷건을 들고 돌격군으로 운용해도 좋다. 우유통은 매우 좁은 편이라서 적들이 접근한다 싶으면 스킬로 날려버리고, 근접전에 특화된 무기를 들면 특유의 무지막지한 체력으로 끈질기게 적들을 잡아낼 수 있다.
  • 점령전 수영장 맵 : 이쪽은 우유통이 파여 있는 특성상 적이 모르는 사이 스킬로 골로 보낼 수 있으며, 바머의 빼어난 지형 장악 능력이 더욱 빛을 발해 더 좋다. 스킬을 쓰고 근접하는 인비지블을 스킬로 날려버리거나 달려드는 미오캣을 카운터치는 등 좁은 우유통에서 스킬을 활용하기에도 좋은 맵이다.
  • 우유뺏기 기본 맵 : 이동속도 탓에 우유를 빼앗기가 사실상 불가능해서 3층을 점령하는 용도나 인비지블이 우유를 훔치러 왔을 때 폭사시키는 정도로만 쓰인다. 그러나 느린 이동속도 탓에 우유를 뺏겼을 때 추격도 안 되고 3층 싸움 합류도 힘들어서 성능은 좋지 못한 편이다. 바머가 견제하기 힘든 데스페라도가 점프대를 이용해 맹활약이 가능하다는 점도 좋지 않다. 차라리 원거리에서 크리미 견제, 3층 암살이 가능한 런처가 더 좋다. 둘 다 추격이 안 되는 건 똑같으니까.
  • 우유뺏기 사막 맵 : 이쪽은 더 안 좋다. 바머가 점령할 곳도 없는데 우유를 훔치기는 더 쉬워서 우유를 털어가는 후방교란조 견제도 안 된다. 게다가 이쪽은 런처와 실드가 활약하기 매우 좋아서 탱커로서의 입지가 사실상 없다시피하다.
  • 우유뺏기 성 맵 : 맵이 셋으로 나뉘고 저격이 사실상 필수라서 무난하게 저격수로 쓰기 좋은 맵이다. 적들이 우유로 접근할 때 성에서 떨어지며 스킬을 사용하면 십중팔구 피하지 못하고 터져나간다. 단 추격이 구리다는 점은 여전하니 후방교란조들이 우유에 손을 대기 전에 저지한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하자.
  • 데스매치 우주맵 : 저격이 메인인 맵 답게 잘 어울린다. 아예 샷건을 들고 3층으로 올라가 암살자들을 제압하는 식으로 변칙적으로 플레이할 수도 있다. 어지간한 암살자들은 바머를 자르러 접근하는 데에 성공해도 상당한 체력차와 자폭 때문에 바머와 근접해서 싸우기가 매우 부담스럽다.
  • 데스매치 사막맵 : 안 좋다. 짱박혀서 저격만 하기에는 런처가 더 좋고 어차피 후방교란조들이 중앙 점프대에 몰리는 맵이라 자폭을 활용할 방법도 몇 없다. 엄폐물은 많으니 샷건 들고 무지성 자폭돌격으로 놀기엔 좋다. 마냥 예능도 아닌 것이, 점프대 근처에서 왔다갔다하며 맵을 좁게 쓰는 사람들이 많아서 자폭을 맞추기가 생각보다 쉽고, 공중 구조물에서 버티면 특유의 높은 체력과 베리어 때문에 접근하기가 부담스러워서 점프대를 타는 후방교란조들을 차단하기에 좋다.
  • 데스매치 컨테이너맵 : 근접 바머를 위한 맵 2. 맵이 좁아서 자폭을 맞아야만 하는 상황이 꼭 나온다. 어느 정도냐면 궁극기의 짧은 돌진을 활용해 근접무기 바머를 운용하는 것도 컨테이너맵에서는 가능할 정도. 근접전에서는 아이언밖에 적수가 없을 정도로 매우 강력한데, 그런 근접전을 마음껏 펼칠 수 있어 컨테이너맵에서만큼은 저격 바머보다 훨씬 우월한 성능을 뽐낸다.
  • 데스매치 하늘맵 : 근접 바머를 위한 맵 1. 좁은 한 층 한 층에서 근접전이 강제되다 보니 자폭의 활용도가 매우 높아지는 맵이다. 애초에 교전이 좁게 일어나다 보니 바머의 단점인 느린 기동성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 호위전 : 그럭저럭 좋다. 다만 호위전은 dps가 필수적인 맵이니 크리스 등의 라이플을 들고 중장거리 견제를 하면서 달팽이를 죽이는 데에 참여하도록 하자. 지형 장악이 중요해서 체력으로 짱박히는 데 특화된 바머의 장점이 빛을 발하는 모드.
  • 구 호위전 : 별다를 건 없다. 1층에서 점프 시 시야가 가려지는 점 때문에 폴짝폴짝 뛰면서 싸우는 플레이가 어려워지니 거리가 조금 된다 싶으면 과감하게 자폭을 질러도 피하기 어렵다.
  • 킬데빌 : 근접 바머를 위한 맵 3. 돌격소총을 들고 표지판을 쏘면서 "들어오면 날려버리겠다" 식으로 플레이하면 누구도 함부로 들어가지 못한다. 맵이 좁아서 자폭을 피하기도 어렵고 후크나 데스페라도의 스킬로 저지도 어려우며 킬데빌의 강캐인 어썰트에게도 매우 강하다.

4.2. 장단점[편집]


  • 장점
    • 지역 장악에 최적화된 스탯과 스킬 : 체력과 베리어가 모두 높은 편이라 저격전에서 우위를 가지며, 저격수를 노리러 오는 후방교란조들도 권총으로 견제 좀 하다 스킬을 쓰면 골로 가 버린다. 바머는 밀크초코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저격을 할 수 았는 영웅이다. 저열한 기동성으로 미션 수행에 합류하기는 어렵지만, 바머가 작정하고 적들을 잘라먹기 시작하면 아군은 더욱 편하게 움직일 수 있으며, 이는 승리로 이어진다.

  • 단점
    • 스킬과 포지션의 괴리 : 밀크초코의 대부분의 영웅은 포지션에 맞는 스킬을 가지지만, 바머는 저격에 특화된 스펙을 가짐에도 스킬이 근접전에 특화되어 있어서 스킬을 후방교란조 대처용으로만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즉 스킬의 활용이 수동적이라는 것. 이는 압도적인 수직 기동력으로 엄페물을 뛰어넘는 저격이 가능한 에어, 엄폐물 플레이를 스킬로 역으로 카운터치는 런처, 자유자재로 저격스팟을 넘나드는 고스트 등 스킬을 저격에 잘 활용하는 다른 저격수들에 비해 바머가 밀리는 원인이기도 하다.


4.3. 상성[편집]


* 상대하기 쉬운 영웅
  • 체력이 낮은 암살자 영웅 : 애초에 바머의 튼튼한 피통 덕분에 암살자들은 바머의 내구성을 쉽게 버틸 수 없고, 자폭 기술도 있으니 여간 까다롭다.
    • 블레이드 : 아무리 200의 즉사기가 있다고는 하지만, 상위 티어로 올라갈 수록 블레이드는 스킬을 맞추기 힘들어지고, 애초에 바머의 스킬로 블레이드를 원콤낼 수 있기 때문에, 블레이드의 입장에선 매우 까다롭다.
    • 인비지블 : 블레이드와 같은 이유긴 하지만, 은신을 이용한 깜짝 킬각은 바머조차도 위험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 스위니 : 원거리 교전은 불리하긴 하지만, 스위니가 당근을 던진 곳에 바머가 스킬을 쓰는 등, 스위니 입장에서 적팀에 바머가 있으면 접근하기 까다롭다.
    • 고스트 : 사실 원거리에서 스나이핑을 하다가, 적의 위치로 접근하는 고스트의 플레이스타일 특성상, 이 둘이 근접전에서 만날 확률은 적지만, 만약 만나면 바머가 스킬로 상대 고스트를 폭사시켜버릴 수 있다.

* 상대하기 어려운 영웅
  • 스킬을 막거나 이동을 제한하는 영웅
    • 일렉트릭 : 바머의 하드 카운터. 일렉트릭의 감전은 안그래도 느린 바머의 이동기를 막아버리고, 총도 못 쓰게 해 일렉트릭의 스킬을 맞은 바머는 걸어다니는 샌드백 신세가 된다. 일렉트릭이 보이면 스킬을 이용해 먼저 죽이는 것이 상책이나 일렉트릭의 체력은 200으로 바머는 그 느린 기동성으로 일렉트릭에게 스킬의 최대 대미지를 주어야 한다. 때문에 일렉트릭보다 사거리가 긴 무기를 들고 엄폐물을 낀 저격전을 해야 일렉트릭의 스킬을 그나마 안정적으로 흘려낼 수 있다...만 결국 일렉트릭만 저격 기회가 생기는 것이라서 불리한 상대이다.

  • 바머보다 기동력이 뛰어난 영웅 : 바머는 밀크초코 캐릭터 중 가장 느린 이동속도를 가지고 있다. 이를 쫓아가기는 바머 입장에서도 매우 버겁다.
    • 미오캣 : 후방교란조 영웅인데도 바머에게 강한 특이 케이스. 미오캣은 바머보다 훨씬 우월한 기동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스킬로 자유로운 진입과 도주가 가능하다. 때문에 1대1을 하게 되면 바머 쪽이 이동속도의 차이로 두들겨 맞다가 킬각이 잡히거나, 운 좋게 스나이퍼로 큰 대미지를 입혀도 미오캣이 스킬로 그대로 도주하여 바머를 엿먹인다. 대부분의 후방교란조들은 바머에게 근접해야 해 스킬에 노출되는 반면, 미오캣은 특유의 유연한 포지셔닝으로 수많은 무기를 소화할 수 았기 때문에 생기는 상성 관계다.
    • 쉴드 : 한때 쉴드의 방패를 뚫고 폭발 대미지를 줄 수 있어 바머 쪽이 유리한 상성으로 나와 있었으나, 함정이다. 쉴드 입장에서는 바머의 자폭 사거리 안으로 들어갈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 오히려 쉴드는 바머보다도 우월한 베리어, 바머를 뛰어넘는 기동성으로 중거리에서 바머를 농락할 수 있으며, 방패를 펼쳐 아군을 보호하며 바머의 저격을 무용지물로 만들 수도 있다. 특히 고인물들은 쉴드+크리스 조합으로 기동성과 스펙을 극한으로 살리는 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압도적인 연사력에 바머가 말 그대로 갈려나가는 경우가 많다.


5. 리콘(Recon) [편집]



출시일
2017년 3월 14일
구매 가격
180
능력치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png
배리어 총량
30
파일:MilkChoco_Stats_Health.png
체력
269
파일:MilkChoco_Stats_ThrowRange.png
투척 거리
121.2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Recover.png
배리어 회복량
8
파일:MilkChoco_Stats_JumpHeight.png
점프 높이
116
파일:MilkChoco_Stats_Speed.png
속도
33.5

좋아하는 것
망원경
싫어하는 것
깜깜한 밤
멀리서 싸움을 지켜보고 아군을 도와주는 리콘. 자기의 생각대로 일이 진행되는 것을 좋아하는 전략가랍니다.

정찰과 암살자 캐치에 특화된 고기동 서포터

체력은 기본 체력 150 + 배리어 70. 스킬은 투시로, 5초 동안 맵의 벽을 투시하여 벽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아군 또는 적을 볼 수 있다. 바닥은 투시가 되지 않는다. 스킬 사용 중에 수류탄을 투척하면 바로 투시가 종료된다. 스킬 사용 중인 인비지블과 크리미의 지뢰도 투시로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아군과 시야를 공유하지는 않지만, 적군의 은신한 인비지블이나 크리미의 지뢰는 아군에게도 공유된다. 또한 지속 시간 동안 저격총의 대미지를 10% 증가시킨다. 쿨타임은 17초로 마고보다 길다.

이동 속도는 고스트와 거의 비슷할 정도로 빠르다. 게다가 영웅들 중 가장 높은 점프력을 자랑했으나.... 에어, 스위니가 1등과 2등을 차지해버려서 인비지블과 공동 3위가 되었다.

인비지블이 자주 출몰하는 우유뺏기와 데스매치 컨테이너맵에서 카운터로 쓰기 좋다. 단 엄폐물이 적고 저격전 위주인 데스매치 우주맵에서는 에어 등 다른 저격 특화 영웅에 밀리며, 영웅들의 위치가 뻔한 점령전에서도 가치가 떨어진다.

배틀로얄에서는 정말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는데, 맵이 넓고 엄폐 가능한 장소가 많아서 투시를 활용하면 사실상 기습을 전혀 당하지 않을 수 있다. 기습 확인 외 단순 파밍용으로 건물 안의 아이템 여부를 체크하는 것도 가능하다. 심지어 영웅을 바꿀 수 있는 모드라 리콘으로 적의 위치를 확실히 체크한 뒤 후크 등의 1대1 특화 영웅으로 기습하는 것도 가능해 활용도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 쿨타임마다 스킬을 돌려주면서 적들을 잘라먹기만 해도 순위권에 들기는 식은 죽 먹기다.

어썰트에서 기동력을 높이고 수류탄 사거리를 낮춘 형태라서 스펙도 준수한 편이다, 스킬 없이도 웬만한 플레이로 게임을 풀어갈 수 있다는 것. 다른 영웅들은 스킬 선, 후 딜레이 때문에 스킬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중령 이상 가면 허다하다. 하지만 리콘은 스킬 중 이동, 공격 가능으로 이 단점을 확실히 없앴고, 저격수가 아니라면 그다지 필요한 스킬도 아닌지라 미련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패치 전에는 투시의 가치를 과대평가했는지 체력이 140에 불과해 당시 고스트와 동급의 체력을 가진 쓰레기였으나, 지속적인 버프로 1인분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준수한 성능의 영웅이 되었다.

스타리그 코스튬은 홀로그램 고글, 보라색 옷, 그리고 네온 검이다.


5.1. 평가[편집]


  • 장점
    • 투시로 인해 가지는 강력한 전략적 이점 : 스킬인 투시경은 발동 즉시 맵의 모든 벽을 뚫어볼 수 있다. 이 점 하나로 엄청난 이점을 가지는데, 일단 고스트나 인비지블 같은 후방 교란조의 위치를 싹 다 파악할 수 있고, 나머지 적들의 위치 역시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이 스킬로 기습 공격권과 기습의 위협을 막아낼 수 있다. 이 덕분에 숙련된 리콘 유저들은 스킬로 적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숨어있다고 안심하는 적들을 기습하거나, 저격총을 들고 숨어있는 적들을 찾아내고 엄폐물에서 나오는 순간 헤드샷을 먹일 수 있고 적의 함정과 은신 중인 인비지블 또한 쉽게 제압할 수 있다. 상기했듯이 배틀로얄 모드에서는 그야말로 전지전능한 스킬이다.
    • 인비지블의 차단 : 인비지블, 크리미는 투명화 스킬, 투명 지뢰로 기습, 함정 측면에서 우위를 가지는데, 리콘 앞에서는 그딴거 없다. 스킬을 쓰면 투명 지뢰와 투명화를 쓴 인비지블을 바로 찾아내고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대 인비지블, 크리미의 역할을 훌륭히 해낼 수 있다. 특히 우유뺏기에서 인비지블이 우유를 가져가려고 하면 스킬을 키고 추적할 수 있기 때문에 인비가 판치면 리콘을 꼭 한 명이 픽하게 된다. 맵핵급의 사기적인 스킬 때문에 후방 교란이나 강습형 유닛에 매우 취약한 쉴드와의 궁합도 꽤 잘 맞는 편이다. 리콘은 뒤를 치는 후방교란조를 차단하고 쉴드는 압도적인 탱킹능력으로 리콘을 지켜주면서 서로 상부상조 할 수 있다.
    • 뛰어난 기본 능력치 : 리콘은 체력이 평균이라는 어썰트보다 높은 수치를 가졌으며, 기동성은 상위권에 들며, 점프력은 인비지블과 함께 공동 3위이다. 그리고 배리어가 70에다 배리어 회복 속도가 게임내에서 1위인지라 엄청나게 빨라서 엄폐물을 끼고 싸우면 이기기가 엄청 힘들다. 이 장점이 입지가 애매한 스킬을 어느정도 메꿔주며, 투시로 인해 얻은 정보로 다양한 움직임을 보여 줄 수 있다.
    • 맵과 스킬의 시너지 : 리콘이 스킬을 쓰면 벽이 뚫린 채로 상대와 아군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우주맵처럼 넓은 맵에서 엄청난 활약을 한다. 스킬은 저격의 데미지를 10% 버프해주고, 이 저격으로 넓은 맵을 뚫어보며 적을 천천히 죽여나갈 수 있다. 이러면 일석이조다. 그대로 가면 MVP가 될수도 있다. 적이 벽 뒤에 숨더라도 몆 번의 점프, 스프링 등을 사용하면 손쉽게 잡을 수 있다.

  • 단점.
    • 애매함 : 리콘의 투시는 분명 강력한 능력이지만, 3인칭 TPS인 밀크초코의 특성상 닉네임과 체력바로 캐릭터의 위치를 대강 파악하기는 쉬우며, 고수들의 경우 오랜 경험으로 적군의 위치 정도는 기본적으로 카운팅하고 있다. 게임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리콘의 스킬은 스나이퍼 대미지 10% 증가 이상의 포텐셜을 뽑아내기 어렵다는 것. 런처는 스킬로 스나이퍼를 카운터치는 엄폐물을 역으로 카운터치며, 고스트는 최상위권의 기동력으로 저격스팟을 바꿔가며 리콘에 버금가는 암살 회피 능력을 보여주고, 바머는 스킬을 활용해 물몸 후방교란조를 처단할 수 있다. 리콘의 스킬을 100% 활용하려면 스나이퍼로서의 운영이 사실상 필수적인데, 밀크초코에는 리콘보다 후방교란조 차단과 스나이핑에 특화된 영웅이 너무나도 많다.


6. 고스트(Ghost) [편집]



출시일
2017년 3월 14일
구매 가격
180
능력치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png
배리어 총량
30
파일:MilkChoco_Stats_Health.png
체력
140
파일:MilkChoco_Stats_ThrowRange.png
투척 거리
100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Recover.png
배리어 회복량
20
파일:MilkChoco_Stats_JumpHeight.png
점프 높이
125
파일:MilkChoco_Stats_Speed.png
속도
37.5

좋아하는 것
가면 수집
싫어하는 것
눈싸움
눈 색깔이 남들과 달라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으나, 가면을 쓰고 난 뒤로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해결하였습니다.

압도적인 기동성과 배리어를 지닌 암살자

체력은 170으로 뒤에서 3등이다. 처음엔 140이라는 낮은 체력이었지만 후의 버프로 체력이 160으로 상향되었으며, 추가 버프로 체력이 170까지 상향 되어 BVM 한 방을 버틸 수 있게 되었다. 배리어 업데이트 후에는 체력이 140, 배리어 30으로 변경되었다.

스킬은 순간이동이며, 쿨타임은 16초이다. 바닥에 조준점을 대고 스킬 버튼을 누르면 약 1.8초의 선딜레이 이후 조준점이 가리키는 바닥으로 순간이동이 가능하다.[12] 체력이 낮은 편에 속해 체력 관리가 쉽지 않으며, 영웅들 중 기본 이동속도는 인비지블과 함께 1등이다.

체력을 제외한 나머지 스펙이 상위권에 속하기 때문에 데스매치나 점령전에서 뒷치기용으로 자주 쓰인다. 다만 체력이 170인 만큼 최전방에 있든 후방에 있든 적에게 적발되었을 때 높은 확률로 죽는다는 것이 마치 개복치 수준이라 잘 숨어다녀야 하고 수류탄 투척거리도 매우 짧다. 여러모로 관리가 까다로운 영웅.

여기에 알아둬야 할 점이 있는데, 순간이동은 시전 시 자신의 현재 위치에 남아있는 실루엣도 데미지를 입지만, 자신이 도착할 지점에 생기는 실루엣도 마찬가지로 데미지를 입는다. 따라서 전투중에 점멸처럼 이동하려고 하면 반드시 죽는다.

우유뺏기에서 고수들이 많이 사용하는 전법으로 맨 왼쪽이나 오른쪽에 있는 우유를 뺏으면서 점프와 동시에 x축을 조절해[13] 낙사하고 y축을 확인해 적당한 타이밍에 스킬을 써 에임을 우리팀 땅에 두고 자신의 진영으로 텔포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고수들은 자기도 몸을 던저 스킬 시전 중 일렉으로 감전시키거나 체력이 낮은 경우 블레이드로 한방컷을 내고 동반자살하기 때문에 높은 숙련도를 필요로 한다.

배틀로얄에서는 스나에 한방이라는 단점이 상쇄되고, 넓은 맵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어 성능이 좋다. 중거리전이 되는 후반을 제외하면 자기장을 피하기도, 리콘의 스킬과 조합해 기습하기도 좋다.

스타리그 코스튬은 마이크로 칩, 해골이 그려져 있는 옷, 그리고 바머의 등 장식과 비슷해 보이는 해골이 그려진 장치이다.


6.1. 평가[편집]


  • 장점
    • 압도적인 기동성 : 고스트는 순간이동으로 어디든지 자리 잡을 수 있어 마치 유령처렴 날아다닐 수 있고 이동 속도도 인비지블과 공동 1위이기 때문에 압도적인 기동성을 자랑한다. 기습하기에도 용이한데다 자리도 재빠르게 잡을 수 있다.

순간이동으로 적군을 농락해주며 멘탈을 저승으로 텔레포트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이는 맵이 넓은 우주맵이나 배틀로얄에서 더욱 부각되는데 우주의 경우 외딴 섬에서 혼자 저격을 하다 자신을 자르러 오는 적이 점프대를 타기 전에 순간이동으로 아군 진영으로 이동해준다면 역으로 적을 섬에 고립시킬 수 있다. 맵 특성상 팀에 한명씩은 외딴섬을 신경쓰는 사람이 있기 마련인데 이 존재 때문에 섬에 고립된 적군은 얼른 빠져나가서 교전에 합류해야 하지만 갇혀서 이도저도 못하다 결국 게임이 끝나거나 1 데스를 헌납하게 된다.
또한 배틀로얄의 경우 정말 스킬을 100% 활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자기장으로부터 도망갈때 스킬 한 번이면 순식간에 구역 한칸을 벗어날수 있다는것. 다만 후반 부터는 쓰기 애매해 지는데, 중반부터는 체력 위주의 영웅을 드는게 훨씬 안정적이며 스킬로 순간이동하여 적에게 접근하자니 후반부 쯤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은 템들로 떡칠을 하고 있을게 분명하니 이는 그냥 적에게 아이템 배달을 가는것이나 마찬가지. 파밍이 불안정한 초~중반까지 최대한 암살이나 이동 방면으로 이득을 보다 다른 고체력 영웅으로 갈아타주자.
  • 높은 기동성으로 인한 뛰어난 유틸성 : 고스트가 가장 잘 쓰이는 맵으로는 우유뺏기(CAPTURE THE MILK) 맵이 있는데, 고인물 유저들은 우유를 잡고 뒤나 옆으로 뛰어내려 떨어지면서 스킬을 써 아군 진영이나 아래층으로 유유히 도주하는 경우가 많다. 호위전(ESCORT) 맵에서도 나무의 틈 사이로 스킬을 쓰거나 점프와 스킬을 동시에 써 나무들 위로 올라가는 유저들이 있다. 저격하는 곳을 자리 잡든 기습을 하든 강력한데다가, 위치변경의 자유도가 매우 높다보니 위치선정에도 유리하고 각종 미션 수행 능력도 뛰어나다 보니 유틸성은 물론이고 범용성까지 좋다.
  • 배리어를 지닌 암살자 : 고스트의 경우 암살자/후방교란조형 영웅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류의 영웅들 중 유일하게 배리어가 있다. 물론 앵간한 스나이퍼에는 한 방이지만, 베리어로 꾸준히 체력 보충이 가능하다는 점은 고스트가 부족한 체력에도 끈질기게 살아남아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 단점
    • 까다로운 스킬 사용법 : 고스트의 난이도를 굉장히 높이는 요소. 스킬을 켰는데 조준을 잘못해 1초가 지났을 때 조준점이 바닥을 향하고 있지 않다면 스킬 시전을 실패해 버린다. 조준을 제대로 못 하면 선딜레이 동안 170이라는 물몸으로 죽을 위기에 처하는 것은 물론 실패해 버리면 16초의 쿨타임은 물론이고 위치와 상황에 따라 무조건 낙사 혹은 죽음이다. 실력이 받혀주지 못하는 이상 반드시 죽음이다. 분명히 뛰어난 스킬이지만 실력이 부족해 조준을 실패하면 리스크가 매우 크다.
    • 간파하기 쉬운 스킬[14] : 고스트의 핵심 이동 루트는 정해져 있어, 고스트가 이동할 장소만 잘 주시하고 있으면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고스트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상대거나 실력 혹은 경험이 많은 상대라면 고스트가 올 장소를 알고 있기 때문에 고스트가 힘을 거의 못 쓰는 상태가 되며 저격수의 좋은 먹잇감으로 전락해 버린다.

상대 고스트가 보이지 않는다면 두 가지 경우인데, 하나는 순간이동을 하기 위해 쿨타임을 기다린다는 것이며, 이때는 고스트가 잘 이동하는 장소를 주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머지 다른 경우는 죽어서 스폰을 기다리는 경우이다(...). 체력이 170이지만 인비지블보다 스킬의 안정성이 떨어지고 블레이드처럼 스킬의 용도가 다양해 판도를 바꾸기 쉬운 것도 아니라 잘 죽는 편이다. 차라리 같은 이동기를 가진 어썰트나 미오캣, 블레이드[15]가 훨씬 더 쓸만하며 뒤에서 뒷치기를 할거면 알고도 당하는 인비지블을 쓰지 상대편에 리콘이 있지 않은 이상 고스트를 대신 쓰는 일은 거의 없다.
그마저도 고스트는 상대가 모르게 이동해서 기습을 하는것이 특징인데, 리콘의 투시라면 모습을 전부 다 보여주고 이동하는 것이라 기습의 의미가 없어진다. 게다가 고스트로 뒷치기를 시도할 때 뒷치기에 많이 당해본 유저들은 그것마저 예측하여 뒤에 조준경을 맞춘 뒤 오자마자 죽인다.
  • 극단적인 지형 의존도 : 고스트만큼 맵빨을 많이 타는 영웅은 없다. 점령전, 데스매치 우주맵, 우유뺏기[16]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으나 다른 맵에서는 그저 그렇다. 호위전의 경우 맵이 개편된 이후로 고스트에게 적합하지 않은 맵이 되었고, 킬데빌의 경우 스킬을 쓰기도 힘든데다 그냥 걸어가는 게 더 빠르다. 컨테이너맵 역시 엄폐물은 많긴하나 스킬을 사용하기엔 맵이 좁고 골목이 많아 스킬쓴다고 나섰다가 총알받이 신세가 되는 것이 다반사. 어떤 맵이던 스킬은 도주용도로 사용은 가능하겠지만 도주 면에서도 다른 훌륭한 스킬들이 많다. 또한 수직 기동성도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건 준수한 편이나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려면 지형지물의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다.[17]


7. 쉴드(Shield)[편집]



출시일
2017년 3월 14일
구매 가격
180
능력치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png
배리어 총량
135
파일:MilkChoco_Stats_Health.png
체력
170
파일:MilkChoco_Stats_ThrowRange.png
투척 거리
160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Recover.png
배리어 회복량
15
파일:MilkChoco_Stats_JumpHeight.png
점프 높이
80
파일:MilkChoco_Stats_Speed.png
속도
28.7
[12] 정확히는 시전 시 시전 위치에서 고스트가 좌우로 흔들리며, 1초가 지나면 고스트가 조준경의 위치로 이동한 뒤, 약 0.8초가 지나면 시점이 순간이동 위치로 이동하며 흔들림이 멈추고 움직일 수 있게 된다.[13] x축을 적당히 조절하는 이유는 고스트가 스킬로 개판을 치는 것을 방지하는 투명한 우유병 벽이 1층에 있기 때문이다. 너무 옆으로 안가면 우유병 벽이 텔레포트를 하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기 때문에 텔포에 실패한다.[14] 실력이 약간 위라도 상대가 고스트를 잘 모르며 스나이퍼가 아닌 라이플을 사용한다면 압도적이진 않더라도 어느정도 농락은 가능하다만 그게 쉬우면 단점이 이렇게 구구절절 적히지 않았을 것이다.[15] 체력은 낮지만, PK 용도뿐만 아니라 고층으로 이동, 위에서 저격하는 에어나 같은 블레이드 잡기 등 스킬이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16] 다만 이 맵에서는 미오캣이나 인비지블에게 밀리는 편.[17] 에어는 스킬만 사용이 가능하다면 얼마든지 지형지물을 넘으며 드나들 수 있는데 비해 고스트는 스킬로 지형지물을 넘으려면 자기 시야에 바닥이 보여야 한다.

좋아하는 것
팔씨름
싫어하는 것
거짓말
팀원들을 독려하며 앞장서는 것을 좋아하며, 믿음직한 성격 덕분에 의지하는 영웅들이 많습니다.

뛰어난 기본 능력치와 스킬로 아군을 보호하는 방패병

스킬은 방패를 사용하는데, 1초의 선딜레이 후 10초 동안 전방을 넓게 방어하는 남색 반투명 방패를 자신의 앞에 전개한다.[* 방패는 지형에 막히지 않는다. 자신이 움직임에 따라 방패도 움직인다. 방패를 들고 있는 동안에는 무기 전환, 발포, 재장전, 수류탄 투척이 불가능하고 스킬 버튼을 다시 눌러 방패를 접을 수 있으며[18], 이동속도가 15% 증가하고, 방패답게 전방에서 오는 모든 총알을[19] 지속시간 동안 모두 막아낸다. 다만 방패 뒷면은 방어가 불가능하다.[20] 아군은 방패 뒤에서 방패 너머의 적을 공격할 수 있다. 하지만 영웅들은 방패를 그냥 통과할 수 있다는 것에 주의.

한가지 주의점이 있는데, 방패는 수류탄을 막지 못하기 때문에 멋모르고 방패 폈다고 무식하게 앞에 가만히 서 있으면 상대가 던진 수류탄에 직격으로 맞고 죽을 수 있으니 주의. 수류탄이 날아오면 바로 피하자. 방패를 들면 십중팔구 수류탄 투척이 들어오니 꼭 알아두자. 그리고 방패가 펼쳐지는데 1초의 선딜레이가 존재하니 타이밍을 예측하여 조금 앞서서 방패를 펼쳐야 한다. 방패 지속시간은 매우 기니 몇 초 따위는 아까워하지 말자.

블레이드, 미오캣, 어썰트, 바머 등 돌진형 유닛들도 조심해야 하는데 앞에 말했듯이 쉴드의 방패는 영웅들은 막지 못한다. 그래도 쉴드의 체력이 튼튼하니 방패 내리고 돌진하자마자 샷건으로 쏴 죽이자.

그리고 근접무기를 들고 싸우면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총과 달리 근접으로 돌격해도 맞기 때문에 근접무기도 조심해야 한다.

잘만 이용하면 점령전이나 호위전, 팀 살리기에 매우 유용하다. 또한 우유뺏기 맵에서 미오캣과 팀을 짤 경우 매우 유용한데 상대 기지로 진입 전 2층에서 방패를 시전한 뒤 미오캣과 같이 뛰어내려 미오캣을 우유까지 보호하면서 상대 기지를 박살내고 우유를 쉽게 뺏어올 수 있다. 하지만 경험있는 유저들이라면 바로 수류탄을 던질 테니 주의. 랭킹에서 가장 자주 보이는 캐릭터. 생존에도 유리한데, 적들에게 사방으로 둘러싸였을 시, 스킬을 시전하면 꽤 오래 시간을 벌 수 있다. 그리고 아군과 같이 있으면 웬만하면 방패를 들자. 킬 따려 그러다가 둘 다 죽지 말고. 적들의 총탄을 막아주는 것이 쉴드의 역할이다.

안 그래도 바머 다음으로 높은 체력에 방패라는 정면무적 스킬까지 가지고 있는데, 적이 쉴드를 죽이려고 방패 안쪽으로 가까이 다가오려고 하면 방패를 바로 내리거나, 이동 속도 버프를 바탕으로 질질 끌다가 방패가 끝나면 샷건으로 헤드샷을 박아주면 그 체력 높은 바머도 죽창난다. 저쪽에서 견제를 하며 오지 않아도 이쪽에서 쫓아가면 되기 때문에 상관없이 죽창 내줄 수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컨트롤과 에임이 좋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방패를 펼쳐도 조준점이 이어진다. 그걸 이용해 몇몇 유저는 자기가 잡을 상대를 정해서 방패가 끝나거나 스스로 내릴 때까지 타깃의 위치를 따라다니다가 이때다 싶으면 그대로 사격하는 경우도 있다.

그 체력 많은 바머도 후크에게 끌리면 죽을 수 밖에 없는데 쉴드는 갈고리에 끌리는 와중에 방패를 펼쳐서 상대 후크를 샷건으로 죽이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앞에서 후크가 날 끌어당기는 상황이지 옆이나 뒤면 방패를 펼쳐도 답이 없다. 그리고 설상 앞으로 끌려가서 방패를 핀다 해도 후크가 옆으로 무빙만 하면 딜이 박힐 수 밖에 없다.

압도적인 스탯으로 대부분의 맵에서 활약할 수 있다. 특히 수동발사에 능숙한 유저가 베리어를 믿고 크리스를 난사하는 일명 쉴크는 자동발사 유저들에게는 공포의 대명사다.
배틀로얄에서는 1대1의 특성상 스탯만 믿고 싸워야 하기에 대인전에 특화된 다른 영웅들에게 밀린다. 배틀로얄 강캐 중 하나인 어썰트, 일렉트릭이 쉴드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점도 크다.

스타리그 코스튬은 철 헬멧, 철 갑옷, 그리고 철 방패이다.


7.1. 평가[편집]


  • 장점
    • 휼륭한 스탯 : 쉴드는 체력을 베이스로 하여 나머지 스탯은 무난한 스탯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쉴드는 여러가지의 형태로 운영 되고 있는데, 보통은 체력을 살려서 저격형으로 가거나 스킬과의 연계로 돌격소총이나 샷건을 들어 최전방 전선을 맡는다. 체감적으로 바머랑 비슷할 때가 많다. 스탯도 바머랑 다르게 많이 쏠리지 않아서 오히려 이 장점 때문에 바머의 픽률이 죽기도 한다.[21] 전체적으로, 어썰트랑 비슷하게 운영할 수도, 바머랑 비슷하게 운영할 수도 있는 어썰트의 장점과 바머의 장점을 모아놓은 영웅이다. 그리고 135라는 어마무시한 배리어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몸샷 115 데미지를 자랑하는 스피라 조차도 한 방에 배리어를 뚫고 체력을 깎아 내릴 수가 없다.
    • 매우 강력한 다수 교전력 : 쉴드는 방패 스킬을 이용하여 방어할 수 있는데, 지속시간이 긴데다가 범위도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이라 생존력이 매우 좋다. 아군한테 가는 총탄도 위치만 잘 잡으면 모두 방어하는 데다, 메딕과 함께 하면 서로서로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킨다. 바머처럼 짱박혀 있으면서 머리통을 딸 수도 있고, 위기 시 방패로 시간을 벌어서 아군이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까지 질질 끄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방패는 저격 방지에도 효과적인데, 방패를 치면 저격수는 근접전이 아닌 이상 바라만 보고 포기할 수 밖에 없어진다. 바머처럼 전면 교전도 가능한데다 대규모 난전에도 효율적인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서 굉장히 좋다고 할수있다.

  • 단점
    • 후방교란조 or 강습형 유닛[22]에 매우 취약함 : 쉴드는 교전력이 뛰어나기는 하나 이동속도가 느린 편인 데다가 스킬까지 쓰이면 교란에 무방비가 돼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다. 특히 후방에서 오는 대미지와 근접무기 대미지, 수류탄 대미지는 방어가 불가능하다. 적군이 던지는 모든 수류탄은 물론이고, 어썰트나 미오캣의 스킬, 인비지블, 또는 고스트 같이 후방 교란이 주특기인 영웅이 파고 들어가면 매우 불리해진다. 현재는 스킬 사용 후 스킬 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방패가 접히는 업데이트로 인해 돌진형 캐릭터가 스킬 각을 잡을 것 같으면 방패를 접고 머리를 날려버리는 대처가 가능하게 되어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 수동적인 교전 능력과 이로 인한 높은 팀 의존도 : 쉴드는 방패를 들고 있으면 전투력이 전무해, 위의 단점에서도 봤듯이 그야말로 일방적으로 당할 위험이 있다. 게다가 혼자서 방패 들어봤자 달팽이 호위나 시간 끄는 것 말고는 이득을 볼 수 있는 게 없다. 그래서 팀원이 옆에서 호응을 잘해줘야 하는데, 밀크초코 특성상 뭉쳐서 다니는 경우가 많이 없다[23]. 기껏해야 우유뺏기 2층이나, 점령전 우유통에 있을 경우가 아니면 왠만하면 뭉쳐다니지 않는다. 이러한 단점을 해결 하려면 방패들면서 싸우느라 피 빠진 쉴드를 케어해줄 메딕과, 후방교란과 강습을 일삼는 고기동 계열 영웅을 재빠르게 잡을 리콘이 적어도 하나는 있어야 한다. 이로 인해 팀원의 합이 안맞는다면 혼자서도 기어이 다 밀고 들어가는 아이언과, 후방교란조도 혼자서 잡는 바머에게 밀릴 수밖에 없다.


8. 런처(Launcher) [편집]



출시일
2017년 5월 23일
구매 가격
880
능력치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png
배리어 총량
-
파일:MilkChoco_Stats_Health.png
체력
250
파일:MilkChoco_Stats_ThrowRange.png
투척 거리
175.6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Recover.png
배리어 회복량
-
파일:MilkChoco_Stats_JumpHeight.png
점프 높이
75
파일:MilkChoco_Stats_Speed.png
속도
27
[18] 즉 방패를 펼친 동안에는 이동과 방패 접기만 할 수 있다.[19] 캐로그 캐논과 플러그 드론의 총알은 물론, 데스페라도 스킬까지도 막아낸다.[20] 이 때문에 스킬 쓰다가 뒤치로 죽는 경우도 있다.[21] 바머는 체력에 모든 것을 걸었다면, 쉴드는 체력을 조금 희생하고 이동속도와 좋은 스킬로 맞바꾼 것이다.[22] 미오캣, 인비지블, 고스트, 블레이드 등.[23] 그리고 뭉쳐서 다니면 런처가 단체로 폭사 시키거나 블레이드가 이때다 하고 마구 썰어버린다

좋아하는 것
다트
싫어하는 것
시끄러운 장소
바머와 같은 분대 소속[24]으로 자주 바머와 다투지만, 어떻게 화해를 할까 매일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장애물을 무시하는 강력한 초장거리 포격수

스킬은 약 2.4초의 선딜레이 동안 조준점을 중심으로 한 원 모양 구역을 표시하고[25], 박격포를 쏴서 선딜레이가 끝난 후 구역 내의 모든 적군에게 대미지를 입힌다. 폭발의 최소 대미지는 75이며, 가운데에 가까울수록 더욱 큰 대미지를 주어 최대 225의 대미지를 줄 수 있다. 크리미의 지뢰나, 호위전의 달팽이 같은 오브젝트는 대미지가 두 배로 들어가며, 대미지 표시 숫자가 보라색으로 뜬다. 상대에게는 과녁 모양 구간이 빨간색으로 표시되며, 스킬 사용 즉시 범위를 볼 수 있는 아군과 달리 선딜레이가 끝나갈 때쯤 표시된다. 스킬 쿨타임이 10초로 꽤 짧은 편이라서 스킬의 잠재력이 매우 높은 편이다.

런처의 스킬 판정은 특이한 면이 있는데, 벽에 조준점을 대고 쏴도 정상적으로 나가지만 허공에 조준점을 대고 쏘면 스킬 사용에 실패하게 된다. 벽에 조준점을 대면 말 그대로 중앙이 벽이 되는 것이므로, 벽 뒤의 적에게도 대미지가 들어간다. 이 경우 중심에 가까울수록 피해가 더 들어가는 런처 특성상 벽을 엄폐물 삼아 밀착하여 몸을 숨기는 적들을 한번에 보내버릴수 있다. 주의할 점은 과녁 아래쪽의 적에겐 무조건 75데미지가 들어간다. 되도록이면 적의 발 아래로 쏘는 것이 좋다.[과녁]

공격범위도 굉장히 넓고 매우 강력한 피해를 주지만 발동시간이 긴 탓에 피하기 쉬워서[26] 잘만 피할 수 있다면 그리 위협적이지만은 않은 영웅이다. 하지만 궁지에 몰려있는 경우에는 아무리 잘 피해도 답이 없다. 그리고 느릿느릿한 탱커들에게 아무리 도망쳐도 체력이 반피가 되버리는 마법을 선사해 줄 수 있다.

추가로 이미 발사를 시작했다면 발사 모션 도중 사망해도 공격은 제대로 들어간다. 이를 응용한 플레이도 가능하다.

추가로 은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런처의 스킬을 적이 밟고 있는 땅 아래로 쏴도 피해가 들어간다. 상대 입장에서는 런처가 스킬을 사용했는지 절대 알 수 없으며 고스란히 피해를 받고 터져나가게 된다. 어찌보면 암살자 영웅으로도 쓸 수 있다는 것.[27] 다만 이는 적의 위치를 감으로 파악해야 하고 적중에 실패하거나 맞춰도 한방에 킬을 따내지 못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므로 높은 숙련도를 필요로 한다.

배리어를 제외하면 런처가 체력이 가장 높다. 모든 영웅중 일렉트릭에게 감전되었을 시 가장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다.


추천되는 맵은 저격 위주로 흘러가는 데스매치 우주맵과, 스킬을 이용해 적들을 훑어놓기 좋은 점령전이다.
스킬의 높은 잠재력 덕에 데스매치 컨테이너맵처럼 저격이 매우 힘든 정도가 아니면 어느 맵에서든 성능이 준수하다.
신 우유뻇기 맵에서는 OP다. 기지에서 상대 기지로 일방적인 포격이 가능해 런처가 적들에게 스킬 대미지를 꽂아넣고 아군이 우유를 훔쳐오는 전략은 알고도 못 막는 수준으로 강력하다. 엄폐물이 많은 맵이라서 우유를 훔치고 엄폐물에 숨어 베리어를 채우는 후방교란조를 터뜨리기도 좋으며, 우유뺏기 불변의 사기 캐릭터 크리미의 지뢰를 스킬 하나로 전부 제거해버릴 수 있어 메딕 수준의 사기 캐릭터다.

배틀로얄에서의 성능은 아쉽다. 런처의 스킬이 강력한 이유 중 하나는 밀크초코의 특성 상 적들이 숨은 위치를 알아내 폭사시키기가 쉬운 데 있는데, 배틀로얄에서 어설프게 상대방의 위치를 예상해 스킬을 썼다간 스킬 보이스로 런처의 위치를 광고하는 꼴이 된다. 리콘이 있더라도 일렉트릭이나 후크 등으로 기습을 하지 딜레이가 긴 런처의 스킬로 대미지를 주는 불안정한 플레이를 할 이유가 없다.

스타리그 코스튬은 위장크림, 군복, 그리고 로켓런처이다.


8.1. 맵별 평가[편집]


  • 점령전 기본 맵: 점령중인 적들을 밖으로 몰아내거나 일방적으로 포격할 수 있다. 밀크팀의 경우 스폰지점 오른쪽의 파이프를 타고 올라가 나무 사이로 포격을 하면 적들은 우유병 뒤쪽으로 갈 수 밖에 없는데, 뒤쪽에선 밀크 스폰지점 앞의 저격스팟에서 각이 나오기에 점령이 매우 힘들어진다. 초코팀의 경우엔 밀크팀 쪽 우유병으로 포격을 해 일방적으로 타격할 수 있다.
  • 점령전 수영장 맵: 역시 마찬가지로 적을 점령지에서 몰아내는데에 유용하다.
  • 우유뺏기 기본 맵: 언더런쳐로 엄폐중인 적들을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다. 소, 나무 등 자주 쓰이는 엄폐물 위치를 숙지 해 두는 것이 좋다.
  • 우유뺏기 사막맵: 시야각과 적절히 조합하면 적들이 기지에서 나오는 것 조차 어렵게 만들 수 있다.
  • 우유뺏기 성 맵: 여러모로 런쳐에게 불리한 맵이다. 사방이 막혀 있어 장거리 포격은 매우 제한된 위치에서만 할 수 있다. 성벽 통로에서 적 기지 쪽 엄폐물 아래를 타격하는 것이 그나마 활약할 수 있는 정도.
  • 호위전 맵: 런쳐의 패시브인 '스킬로 오브젝트에 가하는 데미지 증가'를 사용하면 빠르게 달팽이를 깨부술 수 있다. 신 호위맵의 경우엔 2층 구조로 이루어졌기에 언더런쳐에도 용이하며, 꼭대기에서 농성하다 잡으러 오는 적을 스킬로 역관광 시킬 수도 있다.
  • 데스매치 우주맵: 그냥저냥 무난하게 쓸 수 있는 맵이다. 적이 우리 팀 쪽 하늘섬을 점령했을 경우 언더런쳐로 팀원들의 섬 탈환에 도움을 주자.
  • 데스매치 컨테이너 맵: 우유뺏기 성 맵과 같은 이유로 활약하기 어려운 맵.
  • 데스매치 사막맵: 적 기지를 타격해 기방하는 적을 몰아낼 수 있다.
  • 데스매치 하늘맵:건물 꼭대기의 광고판이나 뒤의 엄폐물에 숨은 적들을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다. 아래층으로 내려갈수록 각이 넓어지지만, 내려갈수록 창문에 가까이 붙어야 하기에 적들의 공격에 취약해 진다.
  • 킬데빌: 난전이 벌어지는 맵 특성상 교전지에 한 번 쏴주면 몇 명씩 죽어나간다. 맵이 작기아 적들의 공격에 취약하므로 스킬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8.2. 평가[편집]


  • 장점
    •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 가능한 스킬 : 넓은 스킬 범위를 사용하여 적 동선을 제한, 강제할 수 있으며 적의 진격을 늦추거나 엄폐물 밖으로 빼낼 수도 있다. 넓은 스킬 범위와 오브젝트에 가하는 데미지 증가 패시브로 캐로그, 크리미, 플러그의 오브젝트들을 한 번에 박살낼 수도 있다. 근접전에선 바로 앞에 쏴 근접한 적을 역관광 시킬 수도 있다.
쓰는 방법에 따라 서포터부터 딜러까지 여러 역할을 맡을 수 있는것이 런쳐 최대 장점이라 하겠다.

* 강력한 엄폐물 견제력 : 런처의 차별화 된 주특기. 런쳐의 박격포는 사거리 제한이 없는 데다 벽을 관통하여 대미지를 주므로 엄폐물에 숨어도 의미가 없으며, 엄폐물에 있는 적군은 발사된지도 모르고 갑자기 나타난 빨간 원에 당황하다가 죽을 수 있다. 이는 매우 큰 메리트가 되며, 엄폐물에 숨은 암살자들은 물론 엄폐물에서 저격하는 저격수도 포격할 수 있고, 엄폐물에 숨어 힐 받는 적군까지 쓸어버릴 수 있다.

  • 단점
    •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능력치: 런처의 스펙은 굉장히 좋지 않다. 이동 속도는 뒤에서 2등이고,[28] 체력은 바머보다 75나 떨어진다. 스킬은 목표를 바라보며 쏴야 해서[29] 선딜레이 동안 공격 받는 경우가 있는데 탱커들 중 유일하게 배리어가 없어서 더 버티기 힘들다.
그나마 수류탄 투척 거리가 독보적 1위이지만, 이는 수류탄이 근접전에서 쓰기 힘들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런처는 바머랑 달리 능동적인 스킬을 가지고 있지만 이 단점은 너무나도 뼈아프게 작용한다.
  •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는 스킬 : 런처의 스킬을 제대로 쓰기 위해선 높은 맵 이해도가 필수이다. 자주 이용되는 엄폐물의 위치, 적의 이동 동선을 예측해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9. 인비지블(Invisible) [편집]



출시일
2017년 5월 23일
구매 가격
880
능력치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png
배리어 총량
-
파일:MilkChoco_Stats_Health.png
체력
214
파일:MilkChoco_Stats_ThrowRange.png
투척 거리
77.8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Recover.png
배리어 회복량
-
파일:MilkChoco_Stats_JumpHeight.png
점프 높이
150
파일:MilkChoco_Stats_Speed.png
속도
37.5
[24] 프롤로그, 튜토리얼에 같이 나온다는 걸 잘 살려냈다.[25] 이 범위는 양궁의 과녁처럼 표시된다.[과녁] 아래쪽이란 적의 몸 전체가 과녁 밑에 있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몸의 일부라도 과녁 위에 있으면 더 강한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추정된다..[26] 다만 런처가 조준하는 것을 보지 못했거나, 보았어도 자신의 위치인 줄 모르고 가만히 있다가 뒤늦게 과녁 모양이 뜨는 걸 보고도 피하기는 쉽지 않다.[27] 우유뺏기 맵의 1층에서 기지 방어를 하는 적들을 자르는게 대표적이다.[28] 2018.2.9 업데이트로 소폭 상향되었다.[29] 다만 벽이나 바닥을 이용하면 상대 시야 밖에서 공격할 수도 있다.

좋아하는 것
숨바꼭질
싫어하는 것
술래
숨바꼭질을 좋아하지만 술래는 하고싶지 않아 가위바위보 연습을 열심히 합니다.

은신능력과 최상급 기동성을 가진 후방 교란형 암살자

체력은 165으로 가장 낮은 체력을 가지고 있다. 이동속도는 고스트와 함께 1위로 가장 빠르다. 고스트의 이동속도, 리콘의 점프력과 비슷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때문에 영웅들 중 기동성은 제일 좋다. 스킬은 은신으로 주황색의 먼지[30]와 함께 1초의 선 딜레이 후, 체력바와 닉네임까지 사라지는 완벽한 투명인간이 된다. 이 상태에서는 적들의 시야에 들키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 말 그대로 투명해지는 능력.[31] 은신의 지속시간은 8초이며, 자신이 모종의 이유로 공격받거나[32] 공격을 했을 경우 바로 은신이 풀린다. 은신 중 사용한 근접무기 대미지는 160%로 증가한다.[33] 쿨타임은 18초.

은신 상태에서도 발자국은 지우지 못하는데, 주무기와 보조무기를 반복하여 터치해서 이동하면 발자국이 생기지 않는다.

이 영웅은 우유뺏기에서 그 능력의 진가를 발휘한다. 위의 발자국을 지우는 방법을 알아두면 좋다. 아무리 상대를 잘 찾아낸다고 해도 리콘이나 캐로그 정도가 아니라면 아무것도 모른 채 우유를 뺏기는 안타까운 광경이 벌어진다.[34] 발자국 페이크로 왼쪽 우유를 가져갈 것처럼 해놓고 오른쪽 우유를 가져가는 등의 속임수도 가능하다. 특히 이 영웅이 샷건을 들면 주요 고수들도 끔살시키는 경이로운 광경을 볼 수 있다.

클로킹이 되면 적군은 몇몇 스킬을 쓰거나 발자국을 보지 않는 이상, 절대로 보이지가 않게 되기 때문에 인비지블의 뒤치기에 전멸을 당하는 상황이 때때로 발생한다. 스킬 유지 시간도 은근히 길어서 제일 위험한 요주의 영웅이다. 또한 스킬을 사용하면 스킬이 풀릴 때까지 절대 자동 발사로 제압할 수가 없기 때문에 상대방 입장에서는 골 때리지 않을 수 없다. 다만 1초의 선딜레이 도중 피해를 입으면 투명화는 시전되지 않고 스킬 쿨타임도 함께 날아가버리니 안전한 곳에서 스킬을 시전하는 것이 좋다.

샷건과 근접무기가 지속적으로 버프를 먹으며 스킬로 1대1 교환 이상을 거의 확정적으로 해낼 수 있는 인비지블의 가치가 높아졌지만, 이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력을 가지고도 킬을 쓸어먹거나 은신을 이용해 실력차가 나는 상대를 잡아내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인식도 매우 나빠졌다.

스킬의 압도적인 성능으로 대부분의 맵에서 자주 보인다.
배틀로얄에서는 일반 게임만큼의 위력을 뿜어내기 힘들다. 먼저 인비지블의 하드 카운터 리콘이 OP인데다, 맵이 매우 넓어서 은신을 멀리서 쓰면 적에게 접근하는 동안 은신이 풀려버리기 십상이기 때문. 적을 멀리서 확인한 뒤 기습하거나 받아칠 때만 사용해주자.

스타리그 코스튬은 화려한 고양이 가면, 닌자복, 그리고 카타나 같이 생긴 검이다.


9.1. 평가[편집]


  • 장점
    • 적의 시야에서 벗어나는 스킬 : 인비지블의 알파이지 오메가, 투명화다. 투명화를 쓸 시 점프할 때 생기는 먼지를 제외하면 상대는 리콘의 투시가 아닌 이상 인비지블을 아예 볼 수가 없으며 투명화가 풀릴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 아무리 에임이 좋더라도 투명화를 쓴 인비를 보면 도망치는거나 수류탄을 던지면서 점프키를 연속으로 누르는게 비일비재하다. TPS 의 특성상 적이 보여야 쏠 수 있는 밀크초코에서 인비지블의 생존력은 빛을 발한다.
    • 범용성이 높은 스킬 : 투명화가 만들어낸 두 번째 장점. 투명화시 적은 집중하지 않는 이상 인비를 알아챌 수 없기 때문에 도주용으로 쓰거나, 체력이 낮은 영웅은 조용히 저격으로 처리하거나, 이속이 느린 영웅은 DPS가 높은 총으로 뒤에서 썰어버릴수있다. 만약 난전 중이라면 조용히 앞에 적군에 집중하는 적에게 총을 갈기고 후퇴하면 된다. 암살을 목표로 한다면 주로 근접무기로 한 대 때린 후 샷건을 드는 것이 많이 애용된다. 인비지블은 이속이 다른 영웅들보다 월등해서 접근하기가 쉽다. 특히 자신을 죽인 적의 뒤에서 복수를 하고 도망가는 쾌감은 굉장해서 복수로 인비를 픽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 최정상급 기동력 : 인비지블은 기동력이 타 영웅에 비해 매우 우월하다. 점프력은 그 리콘이랑 맞먹고, 이동속도는 고스트랑 함께 공동 1위. 이것만 봐도 자체 성능도 기동력에 최적화 되어있는데, 이것을 스킬이 휼륭하게 뒷받침을 해주고 있다. 그래서 고수들은 인비지블만 보였다 하면 경계할 수밖에 없어진다. 최상급 이속과 안정적인 적진 접근으로 적진 후방을 싸그리 날려버릴 수도 있고, 스나이퍼로써 재빠르게 자리잡아 안정적인 저격수의 역할도 맡을 수 있다.

  • 단점
    • 너무 낮은 체력 : 은신 능력과 기동력을 대가로 체력은 가장 낮다. 그래서 적군에게 가려고 이동하던 도중 저격총에 의해 의문사 하거나 샷건을 들고 적에게 갈기다 적 샷건에 의해 요단강을 건너는 일이 생긴다. 그래서 인비지블의 운용은 최대한 몸을 사리고 투명화로 빠르게 킬을 딴 다음 후퇴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어설프게 암살할려다 낮은 체력으로 인해 죽고 보게 되는 8초 카운팅과 떨어지는 킬뎃은 자신의 책임이다.
    • 특정 스킬에 극도로 취약 : 인비지블을 운용하는 중 상대팀에 어썰트, 리콘, 캐로그, 플러그 등이 있다면 그야말로 쥐약이다. 스킬을 사용하는데 적팀 어썰트의 구르기를 맞거나,[35] 리콘의 투시, 캐로그 캐논, 플러그 드론에 걸려 적진에서 자신이 노출되면 작살나는 것은 순식간. 그러니 상대편에 이런 영웅들이 있다면 인비지블은 가급적 피하자.


10. 후크(Hook) [편집]



출시일
2017년 5월 23일
구매 가격
880
능력치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png
배리어 총량
40
파일:MilkChoco_Stats_Health.png
체력
190
파일:MilkChoco_Stats_ThrowRange.png
투척 거리
133.3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Recover.png
배리어 회복량
7
파일:MilkChoco_Stats_JumpHeight.png
점프 높이
90
파일:MilkChoco_Stats_Speed.png
속도
28.5
[30] 은신을 하더라도 중위~소령급 이상의 계급장을 단 유저들은 대부분 이 먼지를 보고 알맞은 대처를 하기 때문에 높은 벽 뒤에서 스킬을 시전하는 것이 이상적이다.[31] 스킬을 사용한 자신과 아군 팀원들, 그리고 스킬을 사용한 리콘에게는 반투명 상태로 보인다.[32] 리콘의 투시에 들켜 공격받거나, 캐로그 캐논, 플러그 포탑에 감지당했거나, 수동 에임에 맞았다거나...등등. 어찌됐든 스킬 시전 중에 피해를 입으면 풀린다.[33] 은신 중 대미지 증가이긴 하나, 어차피 공격을 하면 바로 은신이 풀리므로 사실상 한 대만 강화해 준다고 생각해야 한다.[34] 하지만 어느 정도 경험이 생기면 대충 어디로 갈지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가 스킬을 쓰고 우유를 대놓고 뺏었는데 저격소총이나 산탄총을 들고 가만히 특정 경로를 겨누고 있는 적군이 있다면 십중팔구 스킬이 풀리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므로 뒤치기를 하거나 최대한 예측 불가능한 경로로 튀자.[35] 은신을 해도 애임 인식이 안될 뿐이지 피격정보가 없어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수류탄, 수동모드, 접촉식 스킬등에 당할수 있다

좋아하는 것
항해
싫어하는 것
도둑질
모두가 처음에는 해적으로 오해했지만, 후크는 배를 운영하는 착한 선장님입니다.

중장거리 하드 CC기를 가진 유일무이한 저격수

갈고리로 10[패치] 대미지를 주고 적들을 끌어오는 능력을 가졌다. 이때 맞은 적은 하얀 실로 연결되며 당시 후크의 위치로 당겨져 온다. 다만 바로 끌려오는 게 아니고 걷는 속도로 천천히 당겨져 온다.

스킬에 맞아 끌려가는 동안은 시점, 움직임 모두 완벽하게 마비되기 때문에[36] 상대방은 힘 없이 끌려가서 처치를 당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중간에 장애물이 있거나, 끌어오는 도중에 방해를 당하면 방해 당한 자리에서 스킬이 취소된다.

끌려오는 속도가 굉장히 느려서 끌어온 적을 죽이려다 되려 적군들의 눈에 띄어서 공개처형을 당할 수 있다. 하지만 후크는 특히 다굴에 약하므로 혼자서 여럿을 상대하려고 했다가는 아무것도 못하고 킬캠을 볼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이럴 때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아군 진영 뒤에서 메딕 같은 전선 유지 영웅들을 향해 갈고리를 던져 진형붕괴를 일으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샷건과의 조합이 환상적인 캐릭터이다. 샷건 자체가 굉장한 성능을 발휘하는 무기이지만 후크의 갈고리로 적을 기절시킨 뒤 헤드샷으로 왠만한 적은 1~2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 그리고 돌격소총과도 조합이 좋은데 끌어온 뒤 돌격소총 특유의 우월한 DPS로 빠르게 적을 갈아버릴 수 있기 때문.

스킬이 맞고 후크가 죽어도 맞은 적은 계속 끌려온다 이 점을 이용해서 자신이 체력이 없어서 죽을 것 같을 시 를 시전하는 경우도 있기도 하다.

출시 당시는 쉴드를 밀어내고 최강자가 될 듯 했지만 후크의 스킬 선 딜레이가 매우 길어서 제2의 리콘이 되버렸다. 심지어 그 리콘은 수차례의 버프로 초창기와 입지가 완전히 뒤바뀌게 되었다. 후에 잠수함 패치로 인해 매리트가 생겼는데, 스킬 사용시 '푸슝' 소리가 나고 엇박자로 나가던 것이 메딕의 스킬처럼 누르고 조준하면 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상대의 입장에서는 후크의 스킬에 적중당하면 살아 나오기가 힘들고 십중팔구 위치가 탁 트인 곳으로 강제로 변경당하는 데다가 적군에게 바로 어그로가 끌리기 때문에 까딱하다가는 순식간에 10초 카운트를 보게 된다. 최악의 경우 갈고리를 맞은 그 즉시 죽을 수도 있다.

우유뺏기맵에서 우유를 들고 도망치는 적의 머리채를 잡아 죽일 수 있어 방어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개활지가 많은 신 점령전이나 데스매치 우주맵의 3층 중근거리 교전에서 유리하다.
단 엄폐물에 너무 쉽게 파훼되는 특성상 적을 기습하는 것이 아니면 스킬을 활용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때문에 점령전, 호위전, 킬데빌에서는 별로다.

배틀로얄에서는 일반 게임에서의 성능에 비하면 좋은 편이다. 중거리에서 끌고 연사력이 좋은 기관탄총만 있다면 1킬 적립이다.
단 선후딯 때문에 건물 내에서 스킬을 쓰면 사실상 셀프 패널티인 셈이고, 엄폐물 하나에 호구가 되는 점은 그대로인데 굼뜬 기동성은 그대로라서 사용하기가 망설여지는 영웅이다.

스타리그 업데이트로 스킬 대미지가 10으로 감소하고 쿨타임도 1초 증가했다.

스타리그 코스튬은 해적안대와 수염, 해적옷, 그리고 보물 상자[*움직임 ]이다.

후크는 우주맵에서 점프대를 타다 스킬을 사용해 상대를 낙사시키는 유저도 볼 수 있다.

10.1. 평가[편집]


  • 장점
    • 강력한 무력화 능력 : 후크의 능력인 갈고리는 10 대미지를 주고 갈고리에 맞은 적을 끌어오는 스킬이다. 이 시킬에 걸릴 시 상대는 이동불가 상태가 되기 때문에 상대를 무력화 시키는 데는 후크가 탑을 달린다. 게다가 후크는 갈고리를 끈 지 2초 뒤에 총을 난사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는 육두문자가 튀어나오기 일쑤이다[37].
사거리가 생겼으나 대신 스킬 적중률은 거의 100%가 되어 의외로 자주 보이는 영웅이다.
  • 개활지에서의 최정상급 위력 : 후크의 스킬은 명중률이 100%이기 때문에 적을 더 쉽게 상대할 수 있으며 체력 및 베리어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잘 죽지 않는다.탄탄한 체력을 바탕으로 명중률 100%의 즉사에 가까운 스킬을 가졌다고 생각해보자.자리를 잡기 위해 움직이던가 근접전을 하기 위해 움직일 때 잘못하면 바로 죽어버릴 수도 있다.
이런 이유 덕분에 후크는 아예 비매너 캐릭터 취급 받는다.[38]

  • 단점
    • 근접전에서 무력해지는 성능 : 후크는 어디까지나 적을 제압한 뒤 일방적으로 공격해야 제 성능이 나오는 영웅으로, 이는 곧 적이 끌려오는 거리가 충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근거리에서 후크의 스킬을 사용하는 것은 사실상 자살행위로 끄는 동안 선후딜에 1~2대를 맞고, 빠르게 스킬에서 벗어난 상대에게 흠씬 얻어맞게 된다. 최근 캐릭터들의 체력 상향으로 근접무기를 사용하기가 용이한 환경이 되면서 근접무기 채용률이 올라갔는데, 후크의 스킬은 잘못하면 고작 10대미지를 입히고 적에게 친절하게 근접무기 거리를 대주는 최악의 스킬이 될 수 있다. 보조무기에 근접무기를 들어 근접전을 보조하자니 원거리에서 끌린 적을 공격할 수단 하나가 날아가는 것이라서 그것마저도 애매하다. 때문에 후크는 적이 함부러 엄폐물 앞으로 나가거나 안일하게 암살을 시도하는 상황 등, 상대방의 방심에 의한 실수를 주워먹어야만 하는 플레이 스타일이 강제되고 이는 곧 능동적인 스킬 사용이 안 된다는 뜻이다. 기존에는 스킬의 대미지가 70에다 캐릭터들의 체력도 지금보다 훨씬 낮아 근거리에서 맞춰도 나름 순간적인 딜링기로서의 역할은 할 수 있었지만, 중거리에서 적들을 닊는 포지셔닝이 강제되면서 근접전이 정말 형편없이 약해져버렸다.
    • 엄폐물에 무력해지는 스킬 : 똑같이 강력한 무력화 스킬을 가진 일렉트릭은 에임에 노출되기만 하면 즉시 감전을 걸기 때문에, 적들이 엄폐물에 숨더라도 감전만 걸 수 있다면 진형을 붕괴시키거나 암살자들에게 대처하기 힘들게 만들거나, 하다못해 감전된 시간 동안 딜로스라도 유발할 수 있다. 하지만 후크는 끌려오던 적이 지형에 닿으면 즉시 스킬이 풀리는 구조라서 적당히 엄폐물에 걸쳐있기만 해도 스킬을 통해 이득을 전혀 못 보게 된다.

11. 데스페라도(Desperado) [편집]


[39]
출시일
2017년 8월 28일
구매 가격
1490
능력치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png
배리어 총량
40
파일:MilkChoco_Stats_Health.png
체력
190
파일:MilkChoco_Stats_ThrowRange.png
투척 거리
145.7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Recover.png
배리어 회복량
7
파일:MilkChoco_Stats_JumpHeight.png
점프 높이
80
파일:MilkChoco_Stats_Speed.png
속도
28
[패치] 전 70(머리)/50(몸)[36] 단 후크는 갈고리가 당긴 손을 뒤로 당기는 모션을 취하고 몇 초 뒤 수동 발사로 총은 쏠 수 있다. 물론 스킬에 걸려든 상대는 시점을 움직일 수는 없다.[37] 게다가 연사력이 강한 총들이 많이 생겼기 때문에 더욱 쉽게 죽일 수 있다[38] 공방에서 후크로 티배깅 하는 유저들을 볼 수 있다.[39] 이 소개영상에서는 모자에 노란줄이 그어져있으나, 현재는 빨간줄이 그어져 있다.

좋아하는 것
채찍
싫어하는 것
인비지블
모두가 의지하는 보안관. 최근에 인비지블이 장난을 많이 쳐서 인비지블을 현상수배[40] 하였습니다.

밀크초코 유일의 즉사기를 가진 위협적인 기관총수

스킬은 노란 미니건 2정을 꺼내고 전방으로 발사한다. 최대 10명까지 타겟팅이 될 수 있으며, 대미지는 랜덤으로 들어간다.

일단 최대 500의 대미지를 자랑한다. 왠만한 영웅들은 한 방에 나가 떨어지지만 쉴드와 아이언이 데스페라도의 기관총 연사를 버텨낼 수 있는데, 당연히 맨몸으로 버티는 건 아니고 아이언의 방어력 증강 스킬[41], 쉴드의 방패 스킬[42]을 사용해서 막을 수 있다.

범위랑 판정이 상당히 좋아 그냥 스킬을 쓰는데 갑자기 화면 구석에 있던 적군 어썰트가 한 번에 210 데미지를 입고 죽는 상황이 많이 벌어진다. 이렇게 강력한 스킬이지만 단점이 있는데, 스킬 딜레이가 상당히 길다. 일단 기관총과 비슷한 형태의 리볼버를 꺼내 "빵야빵야"라고 말하며 전방에 집중포화를 날리는데,[43] 대미지는 이 대사가 끝나고 총을 쏠 때 들어간다. 때문에 멋모르고 스킬 사용시 오히려 자신이 분해되고 스킬은 허공으로 날아가버린다. 대사가 모두에게 들리고 무지막지하게 큰 기관총의 임펙트와 한번 맞으면 골로 가는 대미지 때문에 적군의 집중포화가 날아오기에 스킬을 타이밍 잘 재서 써야 한다. [44] 그렇다면 데스페라도를 스킬 한정으로 암살자 마냥 사용해야 하는데 느린 이속은 암살자로서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뭔가 애매한 영웅이다.

추천 맵은 호위전, 우유뺏기, 킬데빌이다. 호위전에선 데스페라도를 잘 쓰려면 일단 자신 팀의 달팽이쪽 진로에 숨은 다음에 적들이 달팽이를 죽이려고 다가오면 재빨리 점프해서 스킬을 쓰면 가까이 오려고 했던 유저들을 올킬 할 수 있다.[45] 우유뺏기 맵에서도 효율이 높은데 위층을 상대팀이 점령하고 있다면 점프대를 타고 절반까지만 올라간 상태로 스킬을 시전해도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또한, 우리팀이 위층을 점령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옆쪽으로 뛰어내리며 스킬을 적을 사용해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예측샷만 잘하면 누구든지 2차원으로 보내버리는 OP 영웅이다.

킬데빌에서 매우 좋다. 맵이 작기 때문에 엄폐물에 숨지 않은 적은 무조건적으로 맞게 된다. 팀원들이 난전 중이라면 안전성이 올라가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스킬사용이 가능하다. 난전 시 아군이 밀리고 있다면 써보자. 타이밍이 잘 맞고 조준을 잘 해주면 거의 순식간에 적의 주 공격 부대를 전멸시켜 난전을 멈춰버리고 팀이 적군 쪽으로 진격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또한 점령전 맵에서 우유를 채우는 곳으로 조용히 슬쩍 접근해 스킬을 쓰면 적 측에서는 어찌할 방법이 없다. 특히 그 쪽에서 팀원들이 난전 중일 시 곧바로 팀원들이 목표지점으로 감으로서 자신이 보호받을 안전성도 높아진다. 한마디로 난전 특화형 캐릭터.

여담으로 소개영상과 모습이 약간 다른데, 영상에서는 모자에 금색 줄이 붙어있지만 지금의 모습은 빨간 줄이 붙어있다. 그리고 카우보이라는 간지나는 디자인이어서 2차 창작이 많고 인기도 많다.

2018.2.9 업데이트로 체력이 220이 되었다.

12.16 업데이트로 스킬의 딜레이가 감소했다. 탄을 발사할때 대미지가 들어간다.

스타리그 업데이트로 스킬 쿨타임이 20초에서 18초로 감소했다.

추가로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스킬의 데미지가 분산되는 특징이 이상하게 적용되어 다수의 적을 상대로 스킬을 사용했는데 바로 앞의 적은 피해를 전혀 입지 않고 저 뒤에서 싸우는 엄한 상대가 죽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시전자 본인에게나 당하는 사람에게나 여러모로 껄끄러운 부분.

2023년 상반기 업데이트로 기대치가 가장 높아진 영웅이 되었다. 패치로 모든 영웅의 체력이 크게 증가했는데, 당장 본인도 패치의 여파로 체력 300이라는 상위권 스탯을 가진 주제에 스킬의 살상력은 그대로라서 상대가 체력이 얼마가 증가했건 한번에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패치의 최대 수혜자가 되었다. 거기다 이 패치로 기존에 데스페라도가 약열세였던 블레이드가 몰락하면서 사실상 출시 이후 최전성기에 접어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유저들이 '데페' 라고 부르고, 드물게 '데스'나 '빵야'라고 부르는 유저도 있다.

배틀로얄에서는 잘 나오지 않지만 후반에 빛을 발한다. 갈수록 맵이 좁아져서 데스페라도의 스킬을 피하기는 어려워지는데 높아진 체력과 방어구의 존재로 스킬을 쓸 각은 자주 나오기 때문.
그러나 문제는 데스페라도의 스킬이 좋아지는 후반에 다다르게 되면 데스페라도를 카운터치는 일렉트릭, 어썰트 등의 전투 특화 영웅을 만날 확률이 매우 높다는 점이다. 피해량과 범위가 끝장나는 스킬을 가지고도 여러모로 제약이 심해 안타까운 캐릭터.

스타리그 코스튬은 수염, 카우보이 옷, 그리고 인비지블의 현상수배 포스터. 인비지블 포스터가 있는 이유는 공식 설정에 따르면 인비지블이 은신 스킬을 이용해 짖궂은 장난을 쳐서, 영웅들의 부탁으로 데스페라도가 인비지블을 잡으러 다니기 때문이라고 한다.이 영상 참고.[46]


11.1. 평가[편집]


  • 장점
    • 단일 상대로 엄청난 효율성을 뽑아냄 : 데스페라도의 난사 능력은 자신의 범위 내에서 스킬이 끝날 시 그 범위내에서의 적군에게 데미지를 주는 형식인데, 만약 단일 타겟일시 바로 즉사, 다수일 시 시전자와 가장 가까이 있는 적군이 즉사 혹은 대미지가 좀 더 들어가게 된다. 지금까지 영웅들 중 스킬로만 상대를 없앨 수 있는 사실상 넷[47] 뿐인 영웅중 하나 [48]이다. 주로 난전 중인 상대 뒤나 옆에서 스킬을 써주면 바로 제거가 가능하니 참고.

  • 단점
    • 약간 어려운 스킬 타이밍 : 이렇게 좋은 데스페라도이지만, 이 대인 능력 또한 스킬이 들어가야지만 밥값을 한다. 스킬 발동 시간이 대략 2.5초 정도인데 스킬을 쓰고 먼저 총구를 내밀 동안 상대는 절대로 가만히 있지 않는다. [49][50]타이밍을 잘 봐서 써야된다. 예를 들어 내 팀원들과 적팀이 교전 중일때 스킬을 재빠르게 쓰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패치 이후 스킬 사정거리가 50% 늘어난데다 발동시간도 어느정도 줄어들었기 때문에 스킬타이밍이 이전만큼 까다롭지 않아서 대충 상황보고 스킬을 사용하면 된다.
    • 스킬의 긴 발동 시간과 큰 어그로 효과 : 앞서 말했듯 데스페라도의 스킬 발동 시간은 대략 2.5초나 되고, 그 동안 '빵야빵야'라고 적팀에게도 들리게 말하기 때문에 굉장히 어그로가 끌려 온 공격을 다 맞고 죽기 십상이다.[51] 물론 데스페라도의 체력은 상위권 수준이지만 상대의 탄환을 전부 맞아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쓰기 힘들다. 또한 2.5초 동안 상대가 뒤로 이동하거나 뒤에 있던 적팀이 무방비 상태의 데스페라도를 공격하는 것에 굉장히 무기력하다.

11.2. 상성[편집]


  • 상대하기 쉬운 영웅
    • 이동속도가 느리고 생존기가 없는 뚜벅이 영웅
      • 바머:
바머는 전에도 서술했다시피 이동속도가 게임에서 가장 느린데다 이동기도 딜레이가 1초나 되는 약간의 돌진기이며,엄폐물에 숨거나 하지 않는 이상 데스페라도의 스킬을 맞고 끔살당할수 밖에 없다.

  • 상대하기 어려운 영웅
    • 데스페라도의 스킬 캔슬이 가능한 영웅
      • 일렉트릭 : 단연코 데스페라도 최악의 카운터. 기껏 스킬 쓰려는데 감전돼서 떨어지면 난감하다.
      • 후크 : 일렉트릭과 마찬가지의 이유. 스킬을 쓰기 직전, 가만히 떠있는 데스페라도보다 끌어당기기 쉬운 목표물은 없다.
      • 쉴드 : 최고의 서포터이자 최고의 카운터. 쉴드의 스킬인 방패는 데스페라도의 스킬을 씹을뿐만 아니라, 방패 뒤의 아군에게도 데스페라도의 딜이 씹힌다. 팀스로 만날땐 후에 서술할듯이 최고의 궁합이지만, 반대로 적으로 만나면 데스페라도의 억장은 와르르 무너지게 된다.


  • 함께하면 좋은 영웅
    • 데스페라도의 스킬을 서포트해줄 수 있는 영웅
      • 쉴드 : 든든한 총알받이. 데스페라도가 가장 무력해질 때는 단연 스킬을 쓸 때. 이때 옆에서 쉴드가 스킬을 시전해주면 그렇게 든든할 수가 없다.
      • 메딕 : 쉴드랑 비슷한 이유. 다만 힐 들어오기 전에 죽어버리면 답이 없기 때문에 그다지 추천되는 조합은 아니다.
    • 적에게 디버프를 걸어 스킬 적중률을 높이는 영웅
      • 일렉트릭 : 최악의 카운터인 동시에 훌륭한 서포터다. 일렉트로가 먼저 상대방을 감전시키고 나약해진 상대를 데스페라도가 처리하는 방식이다.
      • 마고 : 서포터인 마고가 데스페라도를 힐만으로 어떻게 서포터하는지 의문이 들테지만, 마고의 슬로우 장판을 이용해 마고를 후방교란조로 사용해 모두에게 슬로우를 뭍혀 어그로를 끈사이, 데스페라도가 스킬을 난사해 모두를 쓸어버릴 수 있다.또한 장판형 힐로도 데스페라도의 유지력을 보탤 수 있으니,어찌보면 쉴드에 이어 매우 잘 어울리는 서포터일수도 있다. [52]


12. 미오캣(Myocat) [편집]



출시일
2017년 8월 28일
구매 가격
1490
능력치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png
배리어 총량
-
파일:MilkChoco_Stats_Health.png
체력
185
파일:MilkChoco_Stats_ThrowRange.png
투척 거리
111.9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Recover.png
배리어 회복량
-
파일:MilkChoco_Stats_JumpHeight.png
점프 높이
140
파일:MilkChoco_Stats_Speed.png
속도
35.5
[40] 데스페라도의 스타리그 코스튬인 인비지블 현상수배 포스터와 이어졌다.[41] 500 대미지를 정통으로 맞아도 체력 10을 남기고 살아남는다.[42] 스킬을 시전한 쉴드는 당연히 멀쩡하고 방패에 가려진 영웅도 대미지를 하나도 입지 않고 살아남는다. [43] 이때 탄피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튀어나온다.[44] 스킬을 잘쓰냐 못쓰냐에 따라 개사기 캐릭터가 될수도, 트롤이 될 수도 있는 캐릭터다.[45] 단, 스킬 대미지가 들어가려면 기관총의 총구가 나와야 되니 주의하자.[46] 참고로 1:17초로 넘어가야 한다. 포스터에 대한 것 말고도 다른 지식들이 있기 때문이다. [47] 오래걸리지만 플러그와 캐로그라고 해도 말이 된다.[48] 다른 셋은 바머, 런처와 블레이드.[49] 장애물 뒤에 숨거나 그냥 죽여버린다.[50] 상대가 일렉이라면 절대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51] 하지만 그게 장점이 될 수도 있다. 적이 앞에 있는데 자기가 뒤에 있다는 걸 모르면, 죽지 않고 스킬로 죽일 수 있다.(멀리서도 같은 소리가 들려 어디 있는지 위치를 모르기 때문.)[52] 다만, 현재까지는 마고가 그냥 힐서틀로만 이용되고 있고, 후방교란조로 사용된 경우도 적어, 스타리그에서 무턱대고 데페마고를 픽했다가 게임 망치지 말고, 신중히 선택해 주길 바란다.

좋아하는 것
생선
싫어하는 것
커피
참치로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며, 후크와 여러 종류의 참치를 잡아 영웅들에게 맛있게 대접하는 가게를 여는 게 꿈입니다.

훌륭한 스탯과 이동기를 가진 돌격병

원래는 평범한 고양이였다고 한다. 귀엽다는 평이 많다.

스킬은 데진능력으로 전방의 적들에게 빠르게 돌진하면서 130 대미지를 준다. 원래는 후크, 인비지블까지 죽일 수 있었으나, 패치 이후 적군이 풀피라면 한명도 못죽인다. 돌진 범위가 매우 길기 때문에 도주, 추격, 복귀 등에도 매우 유용하다. 기본 스펙마저도 뛰어나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캐릭터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바로 너무 긴 돌진 거리. 이것 때문에 컨테이너 맵을 제외한 모든 맵에서 낙사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거리를 제대로 재지 않으면 바로 요단강 직행열차를 타게 될 수도 있다. 그리고 후 딜레이가 길기 때문에 한방에 죽이지 못하면 바로 8초 카운트에 들어간다.[53] 다만 이를 이용해서 학살하고 다니며 본인도 학살당하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끝판왕을 볼 수 있다.

우유뺏기에서 매우 OP급 취급을 받는데, 우유를 먹고 바로 스킬로 튀면 잡을 수 있는 방법은 다른 미오캣이 따라가거나 고스트로 우유통 칸막이를 빗겨서 텔레포트를 하거나, 미오캣 체력를 미리 조금 깎아놓고 앞으로 튀어가서 저격하는 것 밖에 없는데, 매우 막기 힘들다. 그래도 우유병 바로 뒤와 아래쪽 점프대 밑이 흔한 미오캣의 낙사 포인트이니 떨어지지 않게 주의하자.

지금은 사라진 데스매치 서부맵 에서도 평이 좋았는데, 낙사포인트가 없기 때문에 낙사 걱정없이 스킬을 쓸 수 있다. 다만 후딜레이는 주의.

2018. 8. 27 패치로 미오캣의 이속이 감소했고 체력이 5 감소하여 185가 되었다. 또한 돌진의 사거리가 줄어들었다. 대신에 돌진 중 벽에 박아도 기절판정이 없다. 그저 벽에 대고 계속 돌진한다.

스타리그 업데이트로 스킬 후 딜레이가 15% 감소했다.

대부분 유저들이 '미오'라고 부른다.

스타리그 코스튬은 생선 가시, 방울이 달려있는 옷, 그리고 리본.

미오캣은 성맵에서 왼쪽,오른쪽에 있는 긴 터널에서 돌진한 뒤 다시 샷건이나 저격총으로 상대를 제거할 수 있다.

12.1. 평가[편집]


  • 장점
    • 다재다능한 이동기와 뛰어난 기동성, 멀티 포지션 : 미오캣의 이동기는 전방을 빠르게 이동하기 때문에 난전 중에 적군의 총알을 덜 맞으며, 앞에 적군이 있을 시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도그파이트 시 총알 몇발만 맞추고 돌진스킬을 써서 킬 따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게다가 사정거리가 길기 때문에 자신이 불리할 시 전장을 이탈해서 메딕의 힐을 받고 다시 전장에 복귀할 수 있어서 이동성과 생존성은 미오캣이 상위권을 달린다. 또한 선딜레이가 없기 때문에 미오캣이과 싸우던 도중 스킬을 예측하고 피하기는 쉽지 않다. 이는 미오캣이 암살자형 스탯을 가지고도 저격수 포지션을 수행 가능한 원동력이기도 한데, 보통 암살자들이 스나이퍼를 들고 교전에 임하는 경우는 많지만 이 경우는 스나이퍼의 카운터가 스나이퍼뿐인 밀크초코의 형편없는 밸런싱 능력 때문이지 절대로 해당 캐릭터들이 스나이퍼와 잘 어울려서가 아니다. 반면 미오캣은 기동성이 뛰어나면서도 긴 사거리의 이동기를 저격스팟 선점, 도주 등에 활용하는 것이 가능해 스나이퍼가 매우 잘 어울리며, 이를 통해 보다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 암살자임에도 안정적인 체력 : 미오캣 픽률 올리는 일등공신. 미오캣의 체력은 185로, 이동속도에 비해 체력이 매우 준수하다. 스나이퍼계의 깡패 스피라의 헤드샷에도 한방 컷이 안난다. 그래서 높은 이속과 스킬과의 시너지로 후방교란조와 전면교전 모두 스위칭하면서 전투가 가능하다. 균형잡혀 있는 그 어썰트보다 체력이 고작 25 적은 주제에, 그 체력에 비해 체감 이동속도는 매우 높다. 사실상 미오캣이 열광받는 진정한 이유이기도 하다.
    • 고수들의 장난감 : 미오캣을 오랫동안 써온 유저들은 알겠지만 이 캐릭터를 쓰면 플레이어의 진가를 파악할 수 있다.[54] 스나이퍼를 쓴다면 자신보다 빠르거나 피가 많거나, 스킬의 딜량이 더 큰 캐릭터를 상대하면서 에임 실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미오 유저들은 자신의 에임 실력만이 킬데스를 결정하므로 스킬에 더 의존하는 데페나 바머, 혹은 블레이드보다 저격총을 이용한 기술[55]과 무빙을 더 중요시하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스나나 랖으로 판을 뒤엎는 고수급 실력을 원한다면 미오로 연습을 한 다음 고스트나 에어, 쉴드 등으로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찾는 것이 가능하다.
  • 단점
    • 너무 긴 사거리 및 스킬 컨트롤 불가능 : 양날의 검. 미오캣의 스킬 사거리는 매우 길어서 좋지만, 반대로 너무 길어서 피해를 보는 일이 적지 않다. 낙사 구간이 있는 맵에서 플레이를 하다가 스킬 잘못 써서 벽에 부딪히지 않고 낙사를 해서 어느정도 맵에 대한 대처를 해야 하는 편이며, 스킬을 시전시 자신의 마음대로 방향을 틀 수 없어 스킬을 쓰기전 신중하게 생각을 해야 한다. 때문에 미오캣은 근접전에서 스킬을 활용하기가 어려워 암살자임에도 본인을 암살하러 오는 후방교란조에 취약하다.
    • 무서운 후딜레이 : 미오캣의 스킬은 매우 좋지만 또다른 약점인 긴 후딜레이다. 벽에 부딪힐시 2초간 벽에 웅크린채로 이동 불가 상태가 된다. 만약 싸우다가 적진 앞에 넙죽 절하고 있는 미오캣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겠는가? 그래도 좁은 피격판정과 빠른 이동속도로 전장을 이탈하기는 어렵지 않으나, 잘못해서 착지하게 되면 바로 10초 카운트를 볼 수 있으니 상황에 따라 써야 할 것이다. 특히 스킬 시전후 돌격소총을 든 적을 조심하자. 바로 갈린다. 현재 크리스마스 업데이트로 후딜레이가 감소했다.
    • 넓은 맵에서의 낮은 생존력 : 미오캣의 체력은 185로 원뚝을 피할 수 있는 정도이지만, 원거리에서 배리어가 있는 캐릭터나 시야 밖에서 적을 죽이는 강습형 캐릭터억 비해 생존력은 현저히 떨어지는 편이다. 따라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스킬로 피격판정을 줄이는 플레이가 요구되는데, 어썰트1맵과 우유뺏기맵, 그리고 우주데스매치맵이 예시이다.
<구점령맵>
스킬 쿨타임과 아군 진영에서 우유로 가는 시간이 비슷하기 때문에 스킬을 파란색 진영에서 대기하다가 우유병으로 스킬을 쓰는 것이 좋다. 또한, 밀크팀일 경우엔 파란색 진영 사이로 날아가서 점령지에 안착할 수 있다.
<우유뺏기맵>
스킬을 쓰기가 왠지 애매한데, 다굴의 가능성 때문이다. 따라서 근접스나를 애용하거나 크리스를 잘 쓰지 않는다면 교전 중에 스킬은 되도록이면 쓰지 말자. 근접스나를 잘 쓴다면 재빠르게 스킬을 시전한 후 뒤돌아서 적을 겨냥한다면 킬 하나 정도는 따거나 최악의 경우 아군 진영에 가까워진 전선을 밀 수 있게 된다.
<우주맵>
가장 넓은 맵이라 낙사할 일이 가장 적음에도 미오캣을 쓰기가 가장 어려운 맵 중 하나인데, 우주맵에서는 원거리 저격과 뒤치가 주를 이루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3층을 겨냥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점프대까지 스킬을 써서 피격판정을 줄이는 방법이 있다.


13. 아이언(Iron)[편집]



출시일
2017년 12월 6일
구매 가격
1190
능력치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png
배리어 총량
70
파일:MilkChoco_Stats_Health.png
체력
190
파일:MilkChoco_Stats_ThrowRange.png
투척 거리
160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Recover.png
배리어 회복량
9
파일:MilkChoco_Stats_JumpHeight.png
점프 높이
90
파일:MilkChoco_Stats_Speed.png
속도
30
[53] 대신 후 딜레이가 있을 때 몸을 웅크리며 피격 판정이 매우 줄어들기 때문에 집중 안 하면 줄어든 피격 판정 때문에 미오캣에게 역관광 당할 수 있다. 덤으로 웅크리고 있을 때 적이 부딪혀도 대미지를 입는다.[54] 그렇기에 미오 1ㄷ1을 따로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55] 패줌, 스왑 등

좋아하는 것
기계
싫어하는 것
먼지
기계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아이언. 고장나거나 오래된 기계는 친구 플러그에게 수리를 맡깁니다.

스킬의 높은 생존성으로 최전방에서 공격을 받아내는 탱커

2017년 11월 1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 투표에서 나온 사진에서 일렉트릭과 함께 나온 캐릭터. 오토바이 헬멧에 아이언맨 면갑 비스무리한 것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스킬은 4초간 에너지 방어막을 발동해서 시전 시간동안 받는 모든 피격 대미지를 70% 감소시킨다.

비슷한 능력인 쉴드와는 다르게 스킬 시전 도중 모든 공격이 가능하다. 이 능력은 무적기 및 어그로, 탱킹용으로 쓰기에 매우 뛰어난데, 일단 주변에 화려한 스파크가 맴돌기 때문에 다른 아군보다 훨씬 어그로가 잘 끌리고 받는 대미지가 간지러워지기 때문에 적군 입장에서는 공격하기 애매한데, 정작 아이언은 공격 가능하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적들을 학살할 수 있다.

지속 시간이 다소 짧은 편이라 경우에 따라 부족할 때가 꽤 있기에, 쉴드마냥 아군을 지켜주는 탱커보다는 기습과 적 진영 붕괴의 역할을 맡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은근 저격전에 도움이 되는데, 저격전에 점프샷이나 무빙은 딱히 많이 보이지 않고,[56] 엄폐물에서 빼꼼하고 나와서 쏘고 숨는 전으로 전개되는데, 아이언 스킬은 수평 기동성에 영향을 전혀 주지 않기 때문에 적이 엄폐물에서 나오면 바로 스킬 키고 나와서 적의 총알을 막고 바로 맞저격을 하는 식으로도 쓰일 수 있다.

캐로그의 카운터로 쓰일 수 있는데, 포탑의 공격은 탄환 취급을 받아서 특정지역에서 포탑과 적군이 캠핑하고 있을 때 스킬을 쓰고 포탑의 어그로를 끌어주면 적들의 우주방어를 뚫을 수 있다. 그런데 캐로그가 하향받고 나서 캐로그를 쓰는 사람이 꽤 줄었기 때문에 사실상 캐로그의 카운터인게 쓸모도 없어졌고 보통 캐로그 유저는 포탑을 설치하고 후방으로 빠져서 포탑 없앨려고 할때 순삭하는게 보통인데다가 포탑의 DPS는 하향 이후 18으로 영 좋지 않아서 캐로그의 포탑의 탄환을 막는 것 보단 캐로그가 쏘는 탄환을 막는 것에 주의 해야된다.

데스페라도의 스킬 데미지가 최대 500이기에 아이언의 스킬로 70%인 350 데미지를 차단하고 체력 10으로 생존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이언의 역할인 적 진형 붕괴는 우유뺏기 맵에서도 잘 쓰일 수 있다. 아이언의 방어막은 지속되는 한 두세명 일제사격하는 정도는 버틸 수 있으며, 또한 이 몇초동안의 시간동안 적들을 성공적으로 처치하는데 특화된 몇몇 dps높은 소총들이 게임에 존재하기 때문. 이렇게 하면 적의 방어를 무력화시켜 아군들이 우유를 뺏어가기 쉽게 해준다.

데스페라도와는 상성이다. 전면전일 경우 아이언이 데스페라도의 기관총 연사를 스킬로 버텨낸 뒤 데스페라도를 작살낼 수 있으나, 스킬 쿨타임이 다 된 상태이거나 기습, 저격이라면 얄짤없이 당하기 때문이다. 또한 본인의 실력이 개판이라면 스킬 시전 중인 데스페라도를 제때 제압하지 못하고 역관광 당할 수 있다.

2.9 업데이트 후 버그가 있었는데, 점프한 직후 스킬을 발동시키면 공중에서 날아다닐 수 있었다. 2.12 급 패치로 고쳐졌다.

2018년 크리스마스 업데이트에서 능력이 개편됐다. 5초동안 받는 피해량이 80% 감소했다. 그리고 발동시 맞아도 취소되지 않게 되었다.

2019년 크리스마스 업데이트에서는 체력이 너프당했다. 총 체력만 보면 280에서 270으로 낮아진 것에 불과하지만 배리어량이 120에서 90으로 줄어들어 지속적인 전투를 진행하는데 문제가 생겼다.

2019년 크리스마스 패치로 일렉트릭의 스킬에 맞으면 스킬해제를 당하게 되었다.

스타리그 업데이트로 스킬 중 점프불가, 유지시간 5초에서 4초로 1초 감소, HP180에서 HP190으로 증가, 배리어량 90에서 70으로 20 감소[57], 배리어 회복량 50% 감소라는 너프를 받았다. 여전히 강력한 능력 때문인지, 리메이크 급으로 하향을 크게 받았다.

과거의 적폐급 성능 때문인지 모든 밀크초코의 영웅중 가장 많이 너프를 당했다. 총알 한 발 한 발이 치명적인 밀크초코에서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내구력을 얻을 수 있는 스킬이 얼마나 강력한지 보여주는 예시가 되었다.

스타리그 코스튬은 고글, 철옷, 그리고 제트기[*움직임 ]이다.


13.1. 평가[편집]


  • 장점
    • 능동적이고 안정적인 방어능력 : 비슷한 탱커인 쉴드 같은 경우에도 자신이 방패를 전개하면 공격을 못하고 움직이기만 해야 하지만 아이언은 자신이 쉴드를 전개한 후 수류탄 투척 및 총 발사가 가능해서 자신은 안 맞고 적군에게 총알 세례를 퍼부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필드에서 유리한 지점을 가져갈 수 있다. 따라서 자신 눈에 보이는 캐릭터들은 갈아버릴 수 있다.그 외에 상대에게 압박감을 준다는 것은 같은 탱커인 쉴드와 비슷한 사항. 쉴드랑 달리 후방까지 방어가 가능해 후방교란조도 딱히 문제가 되지 않는다.
    • 압도적인 전면 전투력 : 아이언은 체력이 상당히 높은편인데다 데미지 80%감소라는 방어막까지 지녀서 스킬쓰고 들어오면 본인은 데미지를 거의 받지 않는데 비해 적은 아이언의 총알에 벌집이 되기 마련이다. 스킬 쓴 아이언을 혼자서 이길 영웅은 아이언의 에임이 안좋거나 체력이 이미 닳아있다거나 하지 않는 이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58] 이는 아이언의 픽률에 큰 영향을 끼친 장점이다. 어그로 능력도 뛰어나서 제대로 된 탱커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다. 바머랑 달리 다수 전투에서도 큰 힘을 발휘한다. 여러모로 바머와 쉴드의 장점을 합쳐놓은 영웅이라 봐도 무방하다.

  • 단점
    • 사용자의 에임에 의존하는 교전 능력 : 아이언은 이론상으로는 상당히 강력해 보이나, 갖가지 스킬과 강력한 기동력으로 손쉽게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강습형 유닛과 강력한 스킬로 서서히 승기를 잡아가는 전면화력형 영웅과는 달리 스킬로 얻는 능력은 그저 내구력 강화 뿐이고, 이렇게 적의 전선을 혼자서 밀려면 못해도 2명을 칼같은 에임으로 잡아야 하는데, 만약 잡는데 실패한다면 아이언은 벌집이 될 확률이 높다.
이미 치명상을 입었다면 스킬로도 별 위협이 안되고 이때는 메딕의 케어도 못받아 무력해질 수 있다. 업데이트 이후로 무적이 아닌 데미지 감소 뿐이라 공격을 너무 받을시 죽을 수 있어 상당히 손을 많이 타는 축에 속하는 영웅이라 할수 있다.
  • 스나이퍼와의 최악의 궁합 : 밀크초코의 스나이퍼는 근접 상황에서도 석궁 수준의 딜링이 가능하며, 이로 인해 대부분의 영웅에 스나이퍼만 달아주면 1인분이 쉬운 스나망겜으로 전락했다. 그러나 아이언은 스킬 지속 시간이 4초에 불과해 장거리에서 저격총으로 대치하는 상황에서 스킬을 활용하기 힘들고, 근접에서 스킬을 사용해도 스킬 사용 중 점프 불가 패널티로 사실상 근접 상황에서의 활용이 불가능하다. 많은 유저들이 영웅과의 궁합을 생각하지 않고 스나이퍼를 채용한 뒤 기방을 하는 스나뽑기 퇴물겜이 된 밀크초코에서 아이언은 무기 선택의 폭이 매우 좁아지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 노잼 : 아이언이 높은 성능에도 최하위권의 픽률을 가진 가장 큰 이유. 아이언은 밀크초코의 모든 영웅들 중에서도 가장 재미없는 스킬셋을 가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어썰트나 휠레그, 츄츄처럼 폭발적인 기동성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블레이드나 바머, 런처처럼 스킬로 대미지를 주거나 킬 캐치가 가능한 것도 아니다. 수동적인 스킬을 가진 메딕, 마고, 케로그, 크리미 등은 적어도 아군을 살리거나 스킬로 킬을 내는 등 스킬을 통한 플레이메이킹이 가능하지만, 아이언은 단순 내구력 강화가 끝인데다 기동력도 저열해서 정말 플레이하는 재미가 없다. 스킬을 쓰고 적당히 두들겨 맞다가 적을 제압하는 게 끝. 게다가 순간적인 내구력 강화의 특성 상 저격전에 잘 맞지도 않아서 스나이퍼와의 궁합이 최악이라 스나이퍼 유저들은 아이언을 거의 쓰지 않는다. 샷건이나 라이플 유저의 입장에서도 기동력도 떨어지는데다 게임 내내 두들겨 맞아야 하는 아이언이 재미가 없다.

13.2. 상성 [편집]


  • 상대하기 쉬운 영웅
    • 대다수의 근접전 특화 영웅 : 이들은 스킬을 통한 딜링이나 기동력으로 빠르게 적을 제압해야 하는데, 아이언은 궁극기 하나로 이들의 딜을 전부 받아낼 수 있다.
      • 블레이드 : 스킬로 적을 잡지 못하면 자신이 죽는 극단적인 영웅인데, 아이언이 블레이드의 스킬에 맞춰 궁을 켜면 블레이드는 60대미지밖에 주지 못한다. 근접전 최강자인 아이언에게 스킬로 알아서 걸어들어와주는 먹잇감.
      • 어썰트 : 구르기의 지속 시간은 1.6초, 아이언의 스킬 지속시간은 4초라서 근접전에서 상대가 안 된다.

  • 상대하기 어려운 영웅
    • 스킬을 사용한 아이언을 따돌리기 쉬운 영웅 : 궁극기가 빠진 아이언은 느리고 굼뜬 기동성, 탱커치고 낮은 베리어라는 약점만 남은 호구가 된다. 스킬을 통해 아이언의 궁극기를 흘려내기만 하면 이기는 수준.
      • 휠레그 : 서로 궁극기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휠레그는 아이언에 비해 자유로운 무기 선택, 우월한 기동성으로 카이팅을 하면서 아이언을 농락할 수 있는데, 아이언이 궁을 켜고 걸어들어가도 휠레그가 맞궁을 쓰면 기동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휠레그를 맞추지 못하고 털리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게다가 휠레그의 궁극기는 아군 전체 버프 라서 상대하기 쉬운 영웅들도 휠레그의 버프를 받으면 아이언의 기동성 따위는 아득히 추월해버리는 아이언의 하드 카운터로 돌변해버린다. 아이언 입장에서는 상대방에 휠레그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상대하기 쉬운 영웅들에게도 싸움을 걸기가 부담스러워지는 하드 카운터.
      • 일렉트릭 : 스킬에 성능을 의존하는 모든 영웅들의 하드 카운터. 감전에 아이언의 보호막이 캔슬되는데다 기동성 차이도 꽤 크기 때문에 싸우면 무조건 진다.

14. 캐로그(Carog) [편집]



출시일
2017년 12월 21일
구매 가격
1980
능력치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png
배리어 총량
65
파일:MilkChoco_Stats_Health.png
체력
155
파일:MilkChoco_Stats_ThrowRange.png
투척 거리
77.8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Recover.png
배리어 회복량
29
파일:MilkChoco_Stats_JumpHeight.png
점프 높이
130
파일:MilkChoco_Stats_Speed.png
속도
31
[56] 과연 랭커들은 무빙하면서 저격을 하는 신의 컨트롤을 보여주기도 한다.[57] 즉, 총 체력은 270에서 260으로 10 감소하였다.[58] 전에는 바머나 블레이드, 런처와 같은 높은 데미지를 주는 스킬의 영웅이나 수류탄으로 아이언의 체력을 깎고 아이언이 체력을 재생하기 전에 신속하게 반응하면 동실력 기준으로도 가능했으나 패치 이후 스킬도 방어막에 막히게 되어 이젠 옛말이 되었다. 특히 블레이드는 안 그래도 탱커한테 약한데 스킬 쓴 아이언 상대론 이젠 거의 할 수 있는 게 없어진 수준.

좋아하는 것
비오는 날
싫어하는 것
-[59]
숲속에서 조용히 살다가 최근에 혼자 있기 싫어 영웅들이 많은 곳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다른 영웅과 친해지고 싶어 하나 내성적인 성격이라 쉽게 말을 못 걸고 있습니다.

수성 능력과 어그로 분산이 탁월한 데미지 딜러

궁극기로 터렛을 설치하여 화력을 지원해줄 수 있다. 2017년 11월 1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 투표에서 나온 사진에 아이언과 함께 나와있었던 캐릭터.

'개구리 포탑'이라는 능력을 사용하는데, 사용하면 캐로그 기준으로 왼쪽에 캐로그 캐논을 '캐로캐로두둥탁'라고 말하며 1.5초 동안 설치한다. 이 캐로그 캐논의 체력은 250으로 포탑을 재설치 하기 전까진 무한히 유지되며, 사정거리 안의 적군에게 다트 쏘는 것 같은 소리와 함께 단발로 발포하여 한발에 9의 대미지를 입힌다.[60] 공격 속도는 0.5초. 파괴되거나 포탑 재설치시 펑하고 연기와 함께 사라진다. 7월 패치 이후 설치하고 나서 캐로그가 죽었어도 포탑은 유지된다.[61] 그러나 포탑은 캐로그가 부활하기 전 까지는 총알을 퍼붓지 않는다.

패치 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포탑 설치시간이 좀 걸리기는 하지만 한번 제대로 설치되면 고스트나 인비지블 같은 후방교란조들을 감지해 낼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스나 유저 견제용으로도 쓰인다. 공격용/수비용으로 문제없이 스위칭하면서 유틸성 있게 운영할 수 있는 것도 장점. 덧붙여 포탑의 크기가 작은 편이기 때문에 여기저기 작은 공간에 꼭꼭 숨겨놓고 일방적으로 공격을 할 수 있다. 특히 우유뺏기 옥상 앞부분[62]에 포탑을 깔면 적들이 잘 포탑확인을 하지 않는 한 상당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그 외에도 숨길 곳은 무궁무진.

단점은 포탑의 자체 대미지가 최하위라는 것. 발당 대미지 9, DPS가 18이라는 정말 시궁창급 화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약한 고스트와 인비지블도 체력만 어느정도 남아있다면 순식간에 포탑을 철거해버린다. 그러니 절대 포탑이 탁 트인 곳에 설치하지 말자. 순식간에 터진다. 그리고 후방교란조 잡으려고 깔아둔 포탑을 제외하고는 포탑과 함께 있어주자. 포탑은 혼자 냅두면 갈려나간다. 그러니까 인비지블같이 허약한 놈이 포탑을 철거하려고 왔을때 뒤에서 숨어서 공격해 주자.

패치 이후 모든 맵에서 제 밥값을 톡톡히 하는 영웅이 됐지만, 그중에서도 추천맵은 우유뺏기. 우유뺏기에서는 팀 영역에 가로로 있는 소 뒤에 숨겨놓으면 거의 모른다.

스타리그 업데이트로 포탑의 체력이 300에서 250으로 50 감소했다.

부르는 호칭은 '캐로'나 '캐록', '개구리'. 그런데 '캐로그'라고 말하는 유저들이 훨씬 많다.

스타리그 코스튬은 개구리 안경, 나뭇잎 옷, 그리고 잎사귀 날개.[63]


14.1. 평가[편집]


  • 장점
    • 후방교란조 감지 능력 : 주로 상대의 경로를 추적해서 뒤나 옆에서 총질을 하고 도망가는 체력 낮은 후방교란조들을 감지해 낼 수 있는 것은 리콘의 투시, 캐로그 캐논, 플러그 드론밖에 없다. 후방교란조가 뒤에서 조용히 준비를 하고 있을 때 캐논이 공격하면서 후방교란조들을 감지해 내는 능력은 높다. 소소한 장점으로 캐로그 캐논이 공격 했을 때 교란조들의 당황과 함께 캐로그 캐논에게 공격을 가하면서 본체가 빨리 알아채 교란조들을 없앨 수 있다는 것도 있다. 물론 상대를 감지하는 능력은 리콘이 극강 탑이지만, 리콘은 최대한 죽지 않고 오래 스킬을 써야 하는 오더형 영웅이라 공격용으로는 캐로그가 어울린다. 다만 신규 영웅 플러그가 등장하며 캐로그보다 훨씬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 장기전에서의 강력함 : 캐로그 캐논의 딜은 약해 보이지만 5초에 90대미지를 넣을 수 있다. 상대방과 싸울 때 캐로그 캐논이 있으면 초당 18씩 딜을 쌓아주기 때문에 상대가 캐논을 무시하고 공격을 한다면 체력을 쉽게 깎을 수 있다. 게다가 포탑 크기가 매우 작은 편이라 난전 중에는 대미지가 어디서 들어오는지 알기 힘드므로 포탑 생존성은 꽤나 높은 편이다. 따라서 전투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캐로그는 높은 지속 딜링으로 손쉽게 우위를 점할 수 있다.

  • 단점
    • 수동적인 플레이 : 캐로그 캐논은 특정 구역을 방어하는 우유뺏기, 점령전 등에서는 빛을 발하지만, 능동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우주 데스맵 등에서는 범용성이 떨어진다. 저격수로 활용하려 해도 캐로그 캐논의 사거리는 상대적으로 짧기 때문에, 저격수로서는 에어와 같은 영웅들에 비교해서 메리트가 떨어진다.물론 암살자들한테 기습은 안 당한다
    • 부족한 기동성 : 캐로그를 플레이하다 보면 금방 느낄 수 있는 단점이다. 준수한 체력과 보호막과는 달리 이동속도가 부실해 안 그래도 수동적인 캐로그의 플레이를 더욱 수동적으로 만드는 원인 중 하나이다. 준수한 기동성으로 직접 드론 딜링이 가능한 플러그와 비교하면 이는 분명한 단점.


15. 휠레그(WheeLeg) [편집]



출시일
2018년 2월 9일
구매 가격
1390
능력치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png
배리어 총량
-
파일:MilkChoco_Stats_Health.png
체력
190
파일:MilkChoco_Stats_ThrowRange.png
투척 거리
120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Recover.png
배리어 회복량
-
파일:MilkChoco_Stats_JumpHeight.png
점프 높이
140
파일:MilkChoco_Stats_Speed.png
속도
36
[59] 싫어하는 게 없다는 것이 아니라 아얘 기재되어있지가 않다. 싫어하는 게 없을 경우 휠레그처럼 "없음"이 적혀있다.[60] 유저만 공격한다. 즉 호위전맵의 달팽이나 같은 캐로그의 캐논 등은 공격하지 않는다.[61] 크리미처럼[62] 보통 점프대 기준으로 바로 오른쪽 젖소 모형부근.[63] 마치 요정 날개 같다.

좋아하는 것
영웅들
싫어하는 것
없음
모두의 사랑을 이어주려고[64] 빠른 발로 분주하게 돌아다니며, 모든 영웅들을 편견 없이 사랑합니다.

아군 전체에게 이동속도 증가 버프를 부여하는 서포터

크리미와 함께 추가된 영웅. 날개가 달린 모자를 쓰고 있다.

스킬은 이동 속도 증가능력으로 8초간 아군 전체의 이동속도를 60% 상승시킨다. 쿨타임은 25초. 어썰트의 구르기 스킬과 미오캣의 돌진과는 중첩되지 않는다. 일단 능력이 능력인만큼 이 능력은 무엇보다 상황 파악력이 필수적으로 필요하고 팀간의 궁합이 좋아야 제값하는 캐릭터이다.

스킬을 활용하면 사실상 독보적인 속도를 자랑한다. 샷건을 들고 상대방의 총알을 회피하며 농락할 수도, 크리스나 게필드 등 이동속도가 나쁘지 않은 중장거리형 무기를 들고 카이팅할 수도, 근접무기를 들고 적들에게 엄청난 속도로 접근해 초근접전에서 썰어버릴 수도 있다.

이동속도 증가는 합류, 교전, 미션 수행 등 모든 행동에 있어 큰 도움이 되는 옵션이므로 대부분의 맵에서 좋다. 특히 아군에게도 버프가 간다는 점을 활용해 인비지블 등 우유를 훔치거나 적들을 암살하는 후방교란조들에게 크게 힘을 실어줄 수 있으며, 쉴드처럼 2% 아쉬운 기동성을 가진 영웅의 단점을 보충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무기와 궁합이 좋고, 스킬의 특성 상 고점도 매우 높아 잠재력이 뛰어난 영웅이다.

배틀로얄에서도 매우 좋다. 스킬이 있을 때의 높은 전투력, 모든 무기와의 궁합이 좋기에 안 좋을 수가 없다. 스킬의 폭발적인 기동성을 이용하면 외곽에서 시작하더라도 자기장 대미지를 맞을 일이 사실상 없다.
다만 아쉬운 점은 다름아닌 스킬 사운드로 인한 어그로. 평소 모드에서는 휠레그의 위치, 버프 사용 여부를 들켜도 별 문제가 없었지만, 은밀함이 생명인 배틀로얄에서 주변에 쩌렁쩌렁 울려퍼지는 소리 덕에 1순위로 노려지기 쉽다. 게다가, 스킬 사운드가 들렸다는 것은 머지않아 스킬이 빠진 상태가 된다는 것 인데, 스킬이 빠진 휠레그는 사실상 모든 영웅의 하위호환 수준의 스펙의 소유자라 확실히 킬을 낼 수 있는 상황에서만 사용해야 안전하다.

3/12 패치로 체력이 10 증가, 스킬 쿨타임 3초 단축, 지속시간이 8초가 되었다.

많은 유저들이 '휠렉', 스킬 발동 시 나는 소리가 '까까줄께'라고 들려서 그런지 '까까'라고 불리기도 한다.

스타리그 코스튬은 롤리팝, 원피스, 그리고 구미호 꼬리[*움직임 ]다.


15.1. 평가[편집]


  • 장점
    • 유일무이한 팀원 전체 버프 : 휠레그는 전 아군 이동속도 버프를 올려주게 되는데, 이는 전선이 밀릴때 아군들의 전선 복귀를 빠르게 하거나 엄청난 이동속도로 상대의 에임을 못 맞추게 만들어 교전에 우위를 둘 수도 있다. 게다가 일부가 아닌 전체 버프라는 소소한 장점도 가지게 된다. 게다가 탱커들도 이 버프의 영향을 받아 탱커의 유일한 약점인 기동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휠레그의 장점이기도 하다.
    • 이동속도 증가의 유틸성 : 이동속도의 상승은 수많은 이점을 가져다 준다. 상대의 조준을 방해하는건 기본이고, 스왑이나 패줌같은 잡기술 역시 이동속도가 빨라지면 더욱 수월하다. 이러한 장점은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고수가 사용한다면 더욱 빛을 발한다.

  • 단점
    • 버프의 양면성 : 이동속도 상승 버프는 괜찮은 능력이지만, 전체 버프라서 이속과 상관없는 팀원들까지 말리게 되고, 무빙샷 중에 에임을 맞추고 있을 때 뜬금없는 이속 버프가 뜨면서 조준이 흐트러지는 경우도 잦다.[65]
    • 사용자의 에임 실력에 의존 : 휠레그의 스킬은 적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요소가 없기 때문에 상대를 일일이 총으로 제압해야 한다. 따라서 기본적인 실력이 떨어진다면 상대 입장에선 그냥 성가실 뿐이다.

16. 크리미(Creamy) [편집]



출시일
2018년 2월 9일
구매 가격
1990
능력치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png
배리어 총량
-
파일:MilkChoco_Stats_Health.png
체력
185
파일:MilkChoco_Stats_ThrowRange.png
투척 거리
140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Recover.png
배리어 회복량
-
파일:MilkChoco_Stats_JumpHeight.png
점프 높이
85
파일:MilkChoco_Stats_Speed.png
속도
36
[64] 휠레그 스킬 사용 시 등에 날개가 생긴다.[65] 휠레그의 단점을 묘사한 애니메이션.

좋아하는 것
아이스크림
싫어하는 것

외모도 성격도 소프트 아이스크림 같이 부드럽습니다.

스킬을 이용한 지역 장악에 특화된 올라운더

스킬은 지뢰 설치로, 150초간 유지되는 투명지뢰를 9초마다 설치할 수 있다. 각 지뢰의 대미지는 80이다. 리콘의 투시능력으로 지뢰를 볼 수 있다.[66] 선딜레이가 짧아서 캐로그 캐논을 설치하는 데의 4분의 1밖에 걸리지 않는다. 밟으면 바로 폭발판정이라서 연속으로 두번만 맞아도 체력이 너덜너덜해진다. 특히 블레이드, 인비저블은 두 번을 연속으로 맞으면 체력이 33,54밖에 안 남게 된다. 다만 우유뺏기 정도를 제외하면 한 곳에만 지뢰를 몰아서 설치하는 것은 효율이 좋지 않은 편

스킬 사용 도중에 죽으면 설치하던 지뢰는 바로 터지나, 이미 설치한 지뢰는 터지지 않는다. 캐릭터를 바꾸어 부활하게 되면 설치해둔 모든 지뢰가 터진다.

스킬은 보통 유저들이 많이 가거나 꼭 갈 수밖에 없는, 그러니까 우유뺏기전의 우유병이나 점령전의 우유통에 바로 달라붙어서 설치하면 좋다. 몇몇 다른 영웅들처럼 점프하면서 공중에다 스킬을 쓰면 점프 사정거리가 아주 조금 늘어나는데 이것으로 호위전의 나무 위로 갈 수 있다.

꾸준히 일정한 성능을 뽑아내기엔 상당히 어려운 영웅이다. 지뢰를 설치하는 캐릭터는 결국 지뢰를 안 밟아주면 그만 이라 게임 내 주요 오브젝트가 존재하고 지뢰의 화력을 능동적으로 늘릴 수 있거나, 아예 적들을 추격하는 식으로 전략적, 체력적 우위를 얻게 할 수 있거나, 능동적인 지뢰 격발을 통한 캐리가 가능해야 한다. 이들은 애초에 지뢰 외에도 다른 스킬이나 스탯을 활용해 활약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지뢰의 성능 또한 크리미보다 훨씬 뛰어나다.
그러나 크리미는 스킬이 하나뿐인 밀크초코의 특성 상 지뢰가 곧 아이덴티티이자 게임 내 역할인데, 문제는 맵이 넓어서 점프대나 우유 등 적들이 무조건 지나가야 하는 장소에 지뢰를 깔 수밖에 없다는 것. 즉 지뢰의 위치가 너무 뻔해 스킬의 활용도가 매우 떨어진다는 점이다. 사실상 지뢰의 위치를 알고도 못 제거해서 게임이 노잼이 되거나 지뢰가 깔리는 족족 파훼되어 제 성능을 못 내거나의 극단적인 결과가 자주 나온다.

그러나 우유뺏기에서는 게임의 정상적인 진행을 막는 수준의 사기 캐릭터이다. 우유에 지뢰만 지속적으로 깔아주면 사실상 적들에게 우유를 대미지 80의 지뢰를 껴안고 가라는 것으로 바꾸는 것과 다름없기때문. 우유뺏기의 특성상 아무리 실력이 뛰어난 유저도 기지에 들어오면 벌집이 되기 십상인데, 지뢰를 부수기 위해 수류탄을 던지기엔 접근하기도 전에 맞아 죽고[67], 리콘으로 지뢰를 보이게 하더라도 지뢰를 쏘는 사이에 죽는다. 이렇게 되면 1층이나 3층에서 런처의 스킬로 지뢰를 터뜨려야 하는데 어디있는지도 모를 지뢰를 계속해서 부수기엔 사실상 불가능하며 팀원과의 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런처의 스킬을 낭비하는 경우로 변한다.

2022년 12월에 추가된 신 우유뺏기에서는 서로가 서로의 기지에서 저격이 가능해져 지뢰를 치우기가 보다 수월해졌고, 우유를 가져오는 플레이의 난도 자체가 낮아지면서 상황이 조금 나아졌다.

배틀로얄에서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힘들어 좋은 영웅은 아니다. 개활지가 많고 자기장을 피해 끊임없이 움직여야 하는 모드에서 한 번 설치시 이동시킬 수도 없고 갯수제한도 있는 지뢰로 변수를 창출하기엔 상당히 어렵기 때문

스타리그 코스튬은 겨울모자, 후드티, 그리고 마카롱.


16.1. 평가[편집]


  • 장점
    • 최상위권 거점 수비능력 : 특히나 점령전에서 빛을 발하는 크리미의 장점이다. 우유통 점령전의 경우 우유통의 상대팀쪽 부분에 미리 지뢰를 설치하여 교전 스타트를 유리하게 끊는다거나 아군 점령인원을 끊으러 오는 블레이드나 인비저블, 고스트 등의 암살자들로부터 아군을 보호하는 역할로도 사용할수 있다. 신 점령맵 또한 점령지의 사방에 지뢰를 깔아놓아 점령지 탈환을 하느라 딸피가 된 적 마무리를 하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우유뺏기 맵에서는 반필수 픽인데, 가장 대표적인 전략으로 아군 우유에다 지뢰를 몇개씩이나 깔아둬서 아예 가져가는것조차 불가능하게 만들어버린다. 따라서 상대 입장에서는 런처의 사용이 강제되며 우유뺏기 한정 인비저블의 또다른 카운터로도 볼수 있다.

  • 단점
    • 탁 트인 개활지에서 제한되는 능력 : 우주맵이나 컨테이너맵 등에서는 상대가 지나가기 좋은 구간에 설치해서 체력을 야금야금 깎아먹을 수 있으나 호위전, 킬데빌 같은 경우에는 움직일 동선이 많아 일일이 설치한다고 해도 돌아가면 되거나 안가면 그만이므로 크리미가 어그로를 끌어서 상대를 끌어오지 않는 이상 효율을 기대하기 어렵다.
    • 너무 뻔한 지뢰의 위치 : 그렇다고 동선이 정해진 맵에서 미친 듯한 효율을 보여주는 것도 아닌 게, 우유뺏기나 점령전 같은 경우에 필수적으로 깔게 되는 우유병 위나 우유통 근처의 지뢰는 상대도 쉽게 눈치채고 수류탄 등으로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상대 진영에 리콘, 런처 등이 있으면 지뢰는 제 기능을 잃게 된다.


17. 에어(Air) [편집]



출시일
2018년 3월 12일
구매 가격
1090
능력치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png
배리어 총량
-
파일:MilkChoco_Stats_Health.png
체력
185
파일:MilkChoco_Stats_ThrowRange.png
투척 거리
100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Recover.png
배리어 회복량
-
파일:MilkChoco_Stats_JumpHeight.png
점프 높이
160
파일:MilkChoco_Stats_Speed.png
속도
36.5
[66] 최초에 출시되었을때는 좀 달랐다. 일단 이름이 푸푸였고, 지뢰의 대미지가 100이었으나, 유지시간이 60초였고, 재설치 쿨타임이 10초였다.[67] 사실 맞추기에도 상당히 힘들다. 지뢰가 보이지 않아 목표물이 어디있는지 알 수 없기때문

좋아하는 것
맑은 하늘
싫어하는 것
천둥번개
자유롭고 어딘가를 날아가고 싶어 하는 에어. 에어는 영웅들과 자신의 비행기를 타고 어디론가 날아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

최상급 이동기를 가진 올라운더형 저격수

파란 조종사 모자와 노란 고글을 쓰고 있다. 체력은 180이며, 스킬은 슈퍼점프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 쿨타임은 9초.
스킬 사용시 에어가 하늘 높이 뛰어오르는데[68], 이 점프는 고스트가 2번은 텔레포트를 해야 갈 수 있는 우유병 위를 단 한번에 올라간다.이 때문에 점령전에서 우유병 위에 죽치고 있는 적들을 잡고 그 자리를 순식간에 뺏을 수 있다.[69] 그리고 점프가 불가능한 서부시대 미로맵에서 유일하게 점프할 수 있는 영웅이고 호위전의 나무 위로 올라가 치고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이 맵에서 자리잡는 효율은 다른 영웅을 압도한다.[71]

한 번 뛰어오르면 맵이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정찰용으로도 유용한데다가, 한곳에 짱박혀 있는 적군들의 머리 위로 날아올라 에임 실력이 되면제거해버릴 수도 있다. 일명 에어샷이라고 한다. 근접전에서 위급상황에 점프를 하면 순식간에 적들의 시야에서 사라져 시간을 벌고 낙하 후의 선제 공격권을 얻거나 도주할 수 있기도 하다. 다만 체력이 180으로 그렇게 높지는 않아서 공격력이 높은 총들을 조심해야 한다.[72] 그리고 공중에서는 방향전환이 잘 안되고 이동속도가 빨라지는 건 아니기 때문에 멀리 이동하기는 어렵다.

4.16 패치에서 점프 쿨타임이 9초로 증가하는 너프를 받았다.

2023년 상반기 패치로 간접 상향을 받았다. 모든 영웅들의 체력이 늘어나 이제 점프 도중에 공략당해 격추될 일은 줄어들었다. 다만 반대로 에어샷을 성공해도 원샷이 안나는 경우도 늘어났기 때문에 마냥 상향은 아니다.

스타리그 코스튬은 바람개비, 조종사 옷, 그리고 비행기[*움직임 ]다.


17.1. 평가[편집]


  • 장점
    • 뛰어난 수직 기동성 : 에어는 스킬이 발동되는 즉시 높게 점프하기 때문에 이 점프력을 이용해서 높은 벽을 끼고 자리를 잡거나 뒤를 치는 등의 행동으로 상대를 교란할 수 있다.
    • 사용하기 쉬운 스킬 : 기동형 스킬을 가지고 있는 미오캣이나 고스트에 비해 스킬 사용이 간단하다. 미오캣은 잘못 쓰면 낙사를 하거나 후딜레이동안 적에게 맞아 죽을 수 있고 고스트는 조준점을 일정시간 동안 땅바닥에 대지 못하면 아예 스킬 발동에 실패한다. 하지만 에어는 스킬 버튼 한번 누르면 높게 점프하며 점프중에 이동할 수 있고 이 스킬을 이용해 낙사를 피할 수가 있다.[73] 이는 고스트나 미오캣과는 확실히 차별되는 장점이다.
    • 저격수로서의 메리트 : 에어가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 대부분의 영웅들이 가기 힘든 높은 고지를 쉽게 점령할 수 있어 저격에 유리하며, 고지 점령 이후에도 지속적인 에어샷으로 상대 암살자들을 괴롭혀 줄 수 있다. BVM을 든 에어샷 데미지가 최대 187이 나오기도 한다. 그만큼 밀초 내에서 저격수로서의 위치는 확실한 편.

  • 단점
    • 높은 지형 의존도 : 에어가 활약하려면 높은 벽을 끼고 그걸 넘나들면서 뒤치기와 도주를 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우유뺏기[74]나 데스매치 우주맵 또는 컨테이너 맵에서는 에어가 활약할 수 있는 고저차가 심한 지형이 없거나 점프대로 전부 접근이 가능하다. 이런 맵에서는 에어의 장점을 활용하기 힘들다.


18. 일렉트릭(Electric) [편집]



출시일
2019년 5월 21일
구매 가격
1590
능력치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png
배리어 총량
55
파일:MilkChoco_Stats_Health.png
체력
145
파일:MilkChoco_Stats_ThrowRange.png
투척 거리
145.7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Recover.png
배리어 회복량
24
파일:MilkChoco_Stats_JumpHeight.png
점프 높이
100
파일:MilkChoco_Stats_Speed.png
속도
33
[68] 이때 저격총의 대미지가 10% 증가한다.[69] 4/16패치로 우유병 위에 올라가지 못하게 되었다.[70] 메딕, 고스트, 런처, 인비지블, 후크, 데스페라도, 아이언, 케로그, 크리미, 일렉트릭, 스위니[71] 다만, 점프와 스킬 버튼을 동시에 눌러 점프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영웅들[70], 고스트의 스킬(나무 위 발은 딛는 작은 공간으로 텔포)로 올라가거나, 블레이드의 스킬로 올라갈 수도 있다. [72] 특히 Spyra의 헤드샷, MACSMASH나 KDSG-11의 헤드샷에는 한방에 죽게 된다.[73] 떨어지는 순간에 스킬 쓰면 된다.[74] 우유뺏기에선 1층에서 3층으로 단번에 올라가서 기습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엔 용이하며 숨어있는 적을 에어샷 날리기도 괜찮다.

좋아하는 것
전기
싫어하는 것

만능 해결사이며 일렉트릭이 없으면 모든 일이 진행이 안 됩니다.[75]

게임 내 최상급 무력화 능력을 가진 디버퍼

스킬은 번개로 상대에게 번개를 떨어뜨려 지속 시간 동안 무기 및 스킬, 수류탄 사용을 전부 차단하며, 적의 현재 베리어+1대미지를 입혀 베리어를 즉시 해제 시키고, 이동 속도를 느리게 만들며, 스킬을 시전 중이라면 해당 스킬을 즉시 중단시키고, 감전된 적 근처의 적도 즉시 감전시키는 사기적인 성능을 가졌다. 보면 알겠지만 일렉트릭의 스킬에 지져지는 순간 일렉트릭을 공격할 수단이 아예 없어지기 때문에, 엄폐물에 최대한 숨으며 감전 상태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게 얼마나 사기적인 효과냐면, 일렉트릭처럼 맞추는 즉시 1대1 승리를 보장할 정도의 스킬을 가진 영웅은 후크와 데스페라도, 블레이드 정도밖에 없는데, 후크는 적을 끌더라도 적이 지형에 걸려버리면 스킬이 즉시 취소되어 엄폐물 활용에 카운터를 당하며, 데스페라도와 블레이드는 긴 선후딜로 리스크가 큰데다 쉴드와 아이언, 어썰트 등의 스킬로 카운터를 칠 수도 있다.
하지만 일렉트릭은 리콘과 메딕을 제외하고, 일렉트릭을 포함한 모든 영웅들의 스킬을 즉시 캔슬시키는 능력이라 스킬로 카운터를 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감전당한 상대가 엄폐물에 숨으려 해도 일렉트릭의 기동성은 어썰트에 조금 못 미치는 정도라서 쫓아가 잡기가 쉽다. 근접전 최강자라 불리는 아이언조차 일렉트릭의 스킬에 맞으면 무조건 진다. 밀크초코의 실질적인 1대1 최강자인 셈이다. 일반적으로 이처럼 맞추기만 하면 거의 무조건 이기는 스킬은 적중 난도가 높거나 조건이 까다로워야 하는데, 밀크초코의 자동 발사 시스템 덕에 일렉트릭의 스킬은 맞추기 매우 쉬운 편이다. 은신을 통해 일방적으로 적을 때려눕힐 수 있는 인비지블조차 은신의 선딜과 빈약한 체력 스탯으로 활약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일렉트릭은 어썰트에 조금 못 미치는 스탯에 사기적인 궁극기까지 보유했다. 사실상 아이언, 후크, 인비지블 이상의 OP.

대처법은 사실상 엄폐물 뒤에 숨어 감전 효과가 끝나기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데, 문제는 일렉트릭의 베리어 재생 속도는 게임 내 2위로 리콘에 버금가는 수준이라는 점이다. 때문에 엄폐물을 낀 교전에서도 성능이 어느 정도 나오는 편이라 베리어가 없는 적을 상대로도 유지력 차이로 우위를 점하기가 쉽다.

스킬의 특성 상 어떤 무기를 쥐어줘도 제 성능을 낸다. 스나이퍼를 들고 원거리에서 적을 감전시키며 나약해진 적을 하나하나 잘라먹는 식으로 미션을 보조해도 좋으며, 샷건 등 근접전에 특화된 무기를 들고 적진에 뛰어들어 진형을 붕괴시키고 뭉쳐다니는 적들을 섬멸할 수도 있다. 심지어는 일렉트릭의 스킬에 당한 상대가 엄폐물에 숨는다는 점을 이용해, 근접무기를 들고 초근접 상태에서 스킬을 쓰고 적을 썰어버리는 활용도 가능하다. 그 어썰트조차 저격수로의 운용이 힘들고 돌격군으로 사용할 것이 강제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일렉트릭은 어썰트 이상의 근접전 능력미오캣 이상의 유틸리티, 넓은 무기 폭을 동시에 보유한 사기 캐릭터인 셈이다.

일렉트릭은 대체로 어느 맵에서나 어느 정도는 제 값을 하는 편으로, 특히 난전이 주가 되는 좁은 지형에서 강한 편이다. 또한 어딘가에서 저격총을 겨누는 저격수에게 이 스킬을 쓴다면 일시적으로 저격을 무력화시켜 팀원을 보호할 수 있다.

여담으로 위에서 말한 전이 특성은 일렉트릭 본인에게도 전이되었는데, 이 때문에 감전시키고 일부러 다가가서 전이 당한 후 아군들에게로 돌아가서 팀킬이 가능했다. 대미지 1은 덤. 업데이트로 아군과 자신에게는 전이가 되지 않게 되었지만, 감전을 당했을 때 일부러 아군을 쫓아다니며 무한 감전을 시키는 트롤링을 하는 유저들은 여전히 많다.

이 스킬에 관해서 버그가 한 가지 있었다. 감전을 20회 이상 시키면 주는 훈장이 있는데, 감전을 20회 시킨 일렉트릭 뿐만 아니라 감전에 20회 이상 '걸린' 플레이어도 훈장 획득이 가능했어서 일렉 아닌 영웅들이 훈장을 달고다니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현재는 수정된 상태.

스타리그 업데이트로 스킬 쿨타임이 12초에서 13초로 1초 늘었다.

2023년 상반기 패치로 약간의 간접 하향을 당했다. 모든 영웅들의 체력이 증가한 탓에 이제는 스킬로 배리어를 걷어내도 깡체력이 늘어나 예전보다 스킬만으로 상대를 저지하기는 힘들어졌다. 그래도 일렉트릭 본인의 체력도 증가해 생존성이 높아진것과 특히나 블레이드가 몰락했기 때문에 이전보다 체감 생존률이 크게 올라간것은 호재.

이름이 길어서 그런지 많은 유저들이 '일렉'이라고 부른다.

스타리그 코스튬은 슈퍼히어로 가면, 파란색 후드, 그리고 낙뢰.

감전되었을 때의 체력 순위
[ 펼치기 • 접기 ]
런처 - 249
바머 - 224
메딕 - 209
아이언, 후크, 데스페라도, 휠레그 - 189
미오캣, 크리미 - 184
에어, 스위니 - 179
마고 - 174
쉴드 - 169
블레이드, 인비지블 - 164
캐로그 - 154
어썰트, 리콘 - 149
일렉트릭 - 144
고스트, 플러그 - 139


갈갈갈갈

18.1. 평가[편집]


  • 장점
    • 스킬의 사용 전면차단 : 그냥 써도 공격과 스킬 사용을 막아버릴 수 있는 데다가,,고스트,쉴드, 데스페라도, 런처 같은 영웅들이 스킬을 시전할 때 감전시키면 스킬이 취소된다.[76][77] 상대방 입장에서는 상당히 골 때린다. 이렇게 되면 상대는 스킬이 나가지 않아 순간적으로 당황할 뿐만 아니라 서서 공격을 다 맞게 된다. 이는 주로 데스페라도 같은 적군 얼굴에다 대고 쏘는 스킬을 가진 영웅에 해당된다. 쉴드의 경우 자신뿐만 아니라 뒤에서 보호받던 아군까지 위험에 처하게 된다. 거기에 스킬 쿨타임은 쿨타임대로 도니 굉장한 이득을 볼 수 있다.
    • 배리어 제거 : 일렉트릭에게 감전당한 상대는 현재 배리어의 양+1대미지를 받게 된다. 즉 배리어를 바로 제거해버린다는 것인데, 이는 바머나 쉴드처럼 배리어에 체력을 크게 의존하는 영웅들에게 굉장히 치명적이다.[78] 배리어가 없는 상대에게도 감전 능력은 치명적인데, 상대가 배리어가 있으면 일렉트릭의 효율은 무궁무진하게 높아진다.
  • 단점
    • 스킬에 의존하는 성능 : 어썰트는 스킬로 도망이라도 칠 수 있지만 일렉트릭의 경우는 블레이드 스킬에 한 방인 체력과 어썰트보다 조금 높은 타 성능들을 보유했기 때문에 스킬이 없으면 이도저도 못하는 잉여 영웅일 뿐이다. 문제는 상대가 침착하게 엄폐물 뒤에 숨어 대응하면 일렉트릭은 순전히 자신의 에임으로 적을 제압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일렉트릭은 동실력대의 상대로는 어마어마한 사기성을 뽐낼 수 있지만, 자신보다 무빙이 뛰어난 상대를 만나는 순간 무력해질 수 있다.특히나 점프력과 수류탄 투척 거리는 전투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스탯상으로는 어썰트보다 좋지 않다고도 볼 수 있다.


18.2. 상성 [편집]


  • 상대하기 쉬운 영웅
    • 어썰트: 스킬 사용 중 감전시키면 구르기가 취소된 채로 일렉트릭과 근접하게 되어 십중팔구 죽는다. 베리어가 체력에 차지하는 비중도 적지 않은 편이라서 한 번 감전당할 때마다 체력이 쭉쭉 깎인다.
    • 바머: 감전에 자폭이 캔슬되는데, 바머는 후방교란조 대처 능력을 전적으로 스킬에 의존하기 때문에 일렉트릭이 기습을 해 오면 그대로 당하는 수밖에 없다.
    • 고스트: 스킬 의존도가 높은데다 베리어 없이는 체력이 140에 불과해서 일렉트릭을 만나면 피해야 한다. 우유뺏기 맵에서의 스킬을 통한 우유 훔치기도 일렉트릭이 스킬을 적중시키면 즉시 낙사시킬 수 있다.
    • 쉴드: 쉴드의 하드 카운터다. 쉴드의 베리어는 135나 되어서 일렉트릭이 한 번만 지지면 고스트와 동급인 169로 급락하게 된다. 게다가 방패를 펼쳐 아군이 쉴드 근처에서 편하게 공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쉴드 스킬의 존재 의의인데, 일렉트릭이 방패를 펼친 쉴드에게 스킬을 걸면 쉴드 근처에 있던 아군들도 모두 감전되어 팀이 전멸해 버리는 사태까지 발생할 수 있다. 어썰트를 상대로는 쉴드가 방패를 일찍 내려 어썰트를 점사하는 심리전이라도 가능한데, 일렉트릭은 쉴드가 방패를 펼치던 말던 감전만 맞히면 이기는 수준이라 쉴드 입장에서는 일렉트릭을 피해 도망다니는 수밖에 없다.
    • 아이언: 베리어 의존도가 높은 영웅들 중 하나인데, 심지어 아이언은 상기한 캐릭터들보다 기동성이 훨씬 저열해서 일렉트릭의 스킬을 피하거나 감전 상태에서 도망가기도 훨씬 어렵다.
    • 데스페라도: 스킬 사용에 맞춰 일렉트릭이 감전을 걸어버리면 데스페라도는 십중팔구 적들에게 점사당해 죽는다. 심지어 데스페라도가 그나마 스킬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보조가 가능한 쉴드는 일렉트릭의 손쉬운 먹잇감이라 아군의 보조를 받는다는 전술도 사용하기 어렵다.
    • 미오캣: 미오캣의 뛰어난 유틸리티는 스킬을 통한 장거리 이동에서 기인한다. 감전을 맞은 미오캣은 스킬을 통한 도주가 완전히 차단되고, 스킬을 빼면 부족한 편인 스탯으로는 감전이 풀리기 전까지 도망가기도 어렵다.
    • 블레이드: 일렉트릭은 블레이드의 스킬에 한 방이지만, 일렉트릭 입장에서는 거리를 내 줄 이유가 전혀 없어서 궁각만 안 주면 그만이다. 블레이드의 스킬 사용 타이밍은 뻔한 편이라 블레이드가 보이는 족족 감전만 걸어줘도 생존력이 형편없는 블레이드는 그대로 죽는다.

영웅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일렉트릭과 전면전을 해야 하는 영웅은 일렉트릭을 이기기가 매우 힘들다. 에어나 런처처럼 원거리에서 엄폐물에 숨어 저격 위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영웅들이 일렉트릭을 그나마 편하게 상대할 수 있으며, 이들이 아니라면 일렉트릭의 약간 모자란 스탯을 노리고 일렉트릭에게 2명 이상의 인원을 투자해 빠르게 자르는 수밖에 없다.

19. 블레이드(Blade) [편집]



출시일
2018년 12월 17일
구매 가격
2490
능력치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png
배리어 총량
-
파일:MilkChoco_Stats_Health.png
체력
214
파일:MilkChoco_Stats_ThrowRange.png
투척 거리
66.7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Recover.png
배리어 회복량
-
파일:MilkChoco_Stats_JumpHeight.png
점프 높이
120
파일:MilkChoco_Stats_Speed.png
속도
36
[75] 서버 점검 시 서버 선택 화면 위에 나타나는 팝업창에 일렉트릭이 일하는 모습을 설명한다. 꾸준히 우유를 대가로 준다고 한다.[76] 예를 들어, 쉴드가 쉴드치고 있는데, 전기를 감전시기면 스킬은 저절로 취소될 뿐만 아니라 감전까지 되어 걔는 공격도 못하는 아주 쓸모있는 영웅이다. [77] 데스페라도가 스킬을 쓰고있는데, 감전시키면 팀원을 살려 엄청난 캐리가 가능하다. [78] 특히 쉴드는.

좋아하는 것
명상
싫어하는 것
뜨거운 태양
조용히 뒤에서 활약하는 것을 좋아하며, 보여지는 이미지 때문에 다른 영웅들이 다가가기 어려워합니다.

준수한 화력을 가진 근중거리 암살자

무사의 모습을 한 영웅으로, 스킬은 상대적으로 짧은 거리를 이동하며 칼을 휘둘러 경로상의 모든 적에게 230 데미지를 준다.[79]

블레이드는 스킬 사정거리가 짧고 체력이 낮지만 적을 죽이면 스킬을 한 번 더 사용할 수 있다. 스킬을 사용해 적을 죽이는데 성공하면 옆에 한자 '殺'(죽일 살)자가 뜬다. 상대를 맞히지 못하는 경우 후딜레이가 생기고 맞히더라도 스킬 사용에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리스크가 어느정도 있다. 게다가 BVM, Spyra 등 자주 쓰이는 저격소총에 한 번에 죽기 때문에 안정성도 낮은 편.

기본적으로 최하위권의 체력에 배리어도 없어 체력 관리가 어려우며 스킬 자체는 고성능이지만 그 고점이 조건부에서만 터진다는 단점이 상호작용해 항상 불안정한 줄타기를 강요당하는,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 결과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 영웅이다. 상위권/최상위권 티어나 공방에서는 실력이 에임을 받쳐주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스킬보다는 영웅의 기본 스탯을 보고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체력 최하위권에 상황을 크게 가리는 스킬을 가진 블레이드는 잘 선호되지 않는다. 이와는 반대로 실력대가 평준화되지 않은 중하위권에서는 극단적인 결과가 자주 나와 선호도가 상당히 높은 편.

2019년 1월 14일 업데이트로 스킬 대미지가 220에서 200으로 줄어들었다. 스타리그 업데이트로 스킬로 적을 맞추지 못하면 후딜레이가 증가하는 너프를 받았다.

이후 2023년 상반기 체력 패치로 입지가 바닥까지 추락했다. 패치로 모든 영웅의 체력이 상승했는데 상승폭이 꽤나 큰 탓에 블레이드의 스킬로 원킬이 나는 영웅이 블레이드 본인을 제외하고 아예 없어졌기 때문. 더군다나 패치의 여파로 기존에도 전면전이 부담스러웠던 탱커들의 체력이 300은 기본으로 넘기게 되면서 더욱 암울한 상황. 거기에 새로 추가된 맵들 또한 좁은곳보다 탁 트인 개활지가 더 많은 지형인데다 상술했듯이 탱커들이 이득을 많이 본 탓에 체력 불문하고 원킬이 가능한 데스페라도의 득세로 인해 완전히 바닥을 기는 추세다.

유저들 사이에서 불리는 이름은 블레. 멸칭으로 벌레라고도 불린다.[80]

스타리그 코스튬은 검은색 악마뿔, 검은색 옷, 그리고 까마귀.

19.1. 평가[편집]


  • 장점
    • 1대 다수, 중~근거리전에 강함 : 사살에 성공한다면 연속으로 스킬 사용이 가능한데다 일시적으로 상대의 시야에서 벗어나게 된다. 스킬이 관통되기도 하기에 운이 좋으면 4~5명을 한번에 처리해서 게임의 판세를 뒤집어 놓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킬사용시에 들고 권총으로 한 발 정도 쏘고 스킬대미지를 줄 수도 있기 때문에 기본권총을 들고 스킬을 사용할 경우 한 번에 245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또한, 적을 스킬로 관통하여 스킬 대미지를 주고 뒤에서 (특히 샷건으로) 공격하는 방식의 공격도 할 수 있다.[81] 한 명을 스킬로 죽이면 스킬이 아주 잠깐의 쿨 이후 바로 차기 때문에 1대 다수에 강하다. 잘만 쓰면 적 진영을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만들 수 있다.
  • 단점
    • 낮은 체력: 체력이 적은 모든 암살자 영웅들이 겪는 고충. 블레이드가 판을 치고 다니는 상황이 꽤 자주 나오기는 하지만(특히 점령전맵에서) 체력이 낮아서 스킬을 적중시키지 못하면 끔살 확정이다. 한 예로 상대가 AGG-10을 들고 있는 경우, 탄튕이 나지 않는 이상 모두 몸에 맞아도 빠르게 공중분해된다. 쓰는 유저가 많기에 더욱 부각되는 단점. 풀피 상태에서 BVM 원뚝이 나는 캐릭터는 인비, 블레이드, 고스트 이외에 캐릭터는 없는데다, RD10은 BVM 원뚝나는 거리보다 더 가까이서 블레를 원뚝내기도 한다. 덧붙여 크리스 같은 사속 빠른 총들에게는 1초컷이다.[82][83] 근접무기에도 취약해서 뿅망치 이상은 몸샷 2방컷이다. 도끼, 뿅망치, S-MECHA같은 근접무기는 소령 이상만 가도 흔히 보이기 때문에 블레이드에게는 치명적이다.[84]
    • 손을 심하게 탐 : 장점임과 동시에 가지는 단점. 고수들이 쓰는 블레이드는 온 사방을 썰고 다니며 욕과 킬을 어마어마하게 먹고 다니지만, 스킬의 의존도와 리스크가 커 스킬 빠진 블레이드는 물몸 벌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영웅인 셈.
    • 다소 아쉬운 화력: 스킬의 의존도가 큰 영웅인데도 불구하고, 스킬의 성능이 단점들을 커버하기에는 부족한 수준이다.[85]

20. 스위니(Swiny) [편집]



출시일
2019년 10월 10일[86]
구매 가격
3990
능력치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png
배리어 총량
30
파일:MilkChoco_Stats_Health.png
체력
150
파일:MilkChoco_Stats_ThrowRange.png
투척 거리
146.6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Recover.png
배리어 회복량
10
파일:MilkChoco_Stats_JumpHeight.png
점프 높이
155
파일:MilkChoco_Stats_Speed.png
속도
32
[79] x, y축의 방향만 지정 가능한 미오켓과 달리 z축 방향도 지정할 수 있다.[80] 간지나는 외형과 매드무비 찍기 딱 좋은 스킬 구성상 충이 많이 꼬이기 때문[81] 상대가 블레이드의 스킬에 관통당하면 블레이드를 다시 포착하기 위해 반 바퀴를 돌아야 하기 때문에 블레이드에게 조준점을 다시 갖다대는 게 오래 걸린다. 하지만 그 블레이드는 대미지를 주기만 하면 후딜레이 증가가 없기 때문에 바로 뒤를 돌아봐서 적의 뒤통수를 강하게 갈겨버릴 수 있다.[82] 5500원 짜리 신샷에게도 1발만 맞아도 죽는다.(몇몇의 다른 캐릭터들도 해당하는 사실이긴 하나, 탄튕이 어느 정도 난다고 해도 분해가 되기 쉽다는 의미이다.)[83] 헤드만 맞춘다고 가정했을 때 5발이면 죽는다.[84] 스킬이 차 있는 상태라면 다행이지만 스킬이 없다면 그 상황에서 가망도 없다.[85] 2023년 상반기 체력 패치로 인하여 모든 영웅의 체력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스킬의 위력이 현저히 감소했다.[86] 스위치 출시, 모바일 출시는 12월 18일

좋아하는 것
당근
싫어하는 것
두더지
마술을 좋아하고 신기한 마술을 보여주길 좋아합니다. 가끔 당근을 너무 많이 먹어 메딕에게 혼납니다.

트리키한 능력으로 심리전을 강제하는 후방 교란조

2019년 10월 10일 출시한 닌텐도 스위치 기념 영웅이다.[87]

스킬 당근을 가고 싶은 위치에 던지고 궁극기 버튼을 다시 누르면 당근을 설치한 장소로 순간이동하는 능력이다. 우유뺏기에서 굉장히 유용한 능력.

스위치 전용 영웅이라서 모바일 유저는 밀크초코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구매하지 않으면 획득하지 못 하는 영웅이였으나, 밀크초코 개발사인 게임 파라디소는 모바일 버전 밀크초코에서 스위니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공지하였고 2019년 12월 18일에 모바일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3990원으로 엄청 비싸서 웬만하면 그냥 다른 영웅이나 사는 걸 추천한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스위치'라고 부른다.

2021년 12월 21일 츄츄가 출시됨과 동시에 배리어 30이 삭제되어 총합 체력이 150이 되는 치명적인 버그가 생겼다.

스타리그 코스튬은 입에 무는 당근, 마술복, 그리고 토끼가 숨어있는 마술용 모자[*움직임 ]이다.


20.1. 평가[편집]


  • 장점
    • 스킬의 높은 범용성과 기동력 : 스위니의 스킬은 밀크초코 내에서 가장 기동력이 높은 스킬로 꼽힌다. 다른 이동형 캐릭터인 고스트, 에어, 미오캣 등과는 달리 수직/수평 기동성이 모두 월등히 뛰어나고, 이동 거리 역시 차원이 다른 수준이다. 특히 우유뺏기 맵에서 이 범용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무려 당근을 본진에 던져놓고 우유를 챙긴 뒤, 바로 본진으로 텔포하는 어마어마한 운영을 할 수 있다. 고스트와는 달리 이동이 즉발로 가능하기에 근접전을 하다가 불리해지면 스킬을 통해 즉시 빠질 수 있으며, 적 기지에 던져 진형을 붕괴시키고 주요 저격수를 암살하거나, 달팽이, 점령전 우유 등 주요 오브젝트에 즉시 합류하는 등 스킬의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이러한 강점은 배틀로얄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 단점
    • 낮은 체력 : 약한 체력을 가지고 있는지라 블레이드, 인비지블 같은 암살자 영웅이나 저격 무기류를 조심해야 한다. 완전 종잇장의 체력은 아니지만 굉장히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스킬의 난이도 : 당근이 적군에게도 훤히 보이기 때문에 스위니를 상대해 본 경험이 조금이라도 있는 유저들은 당근 주변에서 무기를 들고 준비할 것이다. 물론 고인물들은 이런 식으로 주위를 분산시킨 뒤 다른 곳에서 이득을 보는 심리전을 펼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상대방의 대기로 스킬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거나, 텔레포트 후 즉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잘만 사용한다면 무궁무진한 활용도를 보여주는 스킬이지만, 자칫하면 스위니의 낮은 체력으로 적진에 뛰어드는 자살기가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1. 마고(Mago) [편집]



출시일
2020년 3월 4일
구매 가격
2990
능력치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png
배리어 총량
-
파일:MilkChoco_Stats_Health.png
체력
175
파일:MilkChoco_Stats_ThrowRange.png
투척 거리
77.8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Recover.png
배리어 회복량
-
파일:MilkChoco_Stats_JumpHeight.png
점프 높이
100
파일:MilkChoco_Stats_Speed.png
속도
36.5
[87] 업데이트 전에는 닌텐도 스위치에서만 사용 가능한 스위치 전용 영웅이였으나, 패치 후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좋아하는 것
고기
싫어하는 것
여름
공룡 뼈를 뒤집어쓰고 있어 모두에게 안 좋은 인상을 하고 있지만, 매우 순수하고 여리며 휠레그와 매우 친합니다.

적의 발을 묶거나 아군의 체력을 한번에 회복하는 서포터 & 디버퍼[88]

머리에 쓰고 있는 두개골 때문에 밀초 버전 탕구리라고도 불린다.

스킬은 토템을 설치해 마법진을 만들어 범위 내에 아군을 힐하거나 적군의 속도를 느리게 할수있다. 스킬버튼에 힐과 속도 디버프가 번갈아가면서 깜빡이기 때문에 타이밍을 맞춰서 눌러 원하는 스킬을 쓸수 있다.

같은 힐러 포지션인 메딕과 비교하면 메딕은 능력치가 우수하고 아군 부활이 가능하나 단일 치유만 가능하며 자힐을 하기 위해서는 아군을 치유해야한다. 마고는 광역치유가 가능하며 언제든 자힐이 가능하나 능력치가 떨어지고 부활은 불가능하다.

스타리그 업데이트로 채력이 165에서 175로 올라갔다.

스타리그 코스튬은 돌도끼, 석기시대 옷(과 어떤 생물체의 이빨로 만든 목걸이도 같이 딸려있다.), 그리고 고기 덩어리다.


21.1. 평가[편집]


  • 장점
    • 2가지 스킬 보유 : 밀초의 최초이자 유일하게 2가지 형태의 기술을 사용 할 수있으며 지원이 필요할때 지원하고 적에게 디버프를 걸어야 할때는 디버프를 거는 등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다.
    • 광역 치유의 편리함(힐 토템) : 메딕 같은 경우엔 한번에 한명밖에 회복시키지 못하고 일일이 다 에임을 맞춰야 하면서 쿨타임도 꽤 걸렸지만 마고는 그냥 아군 옆에 토템만 설치하면 된다. 그러면서 여러명의 아군도 회복시킬수 있다. 거기다가 힐량이 메딕보다 높아 단순 힐량과 광역치유 효과만으로 보면 마고가 메딕보다 더 우수하다.[89]
    • 효과적인 자힐 가능(힐 토템) : 메딕은 아군을 90 힐 해주고 자신이 30 힐이 되는 능력을 마고보다 먼저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자힐 성능은 마고가 독보적으로 높다. 이것이 마고의 낮은 체력을 어느정도 커버하여 주는데, 지가 아무리 쳐맞아서 체력이 걸레짝이 되었다 하더라도 토템을 깔면 기적같이 살아나는 것을 두 눈으로 목격할 수 있다.
    • 쓸모있는 디버프(디버프 토템) : 대부분 무용하다 여기는 디버프 기능은 생각보다 쓸모가 있다. 그 예시로 우유뺏기 맵에서 적의 도주로를 차단할 때도 쓸 수 있으며, 컨테이너, 킬데빌, 신점령전 등 좁은 맵에서는 디버프토템 특유의 넓은 범위 때문에 대부분 걸려든다.
특히 이속 저하가 가지는 큰 장점이 있는데, 바로 정확성이 올라간다는 것이다. 밀크초코는 오토 에임 방식이라 에임을 가져다 대기만 해도 발사가 되는데, 당연히 상대방의 이속이 느릴수록 적중률이 올라간다. 특히 블레이드 스킬 같은 경우 디버프 토템 위의 적을 쉽게 썰 수 있다.
또한, 적들을 광역으로 슬로우시키는 디버프 토템은 깡딜형 영웅[90]과와의 스킬과 매우 잘 어울린다. 어찌보면 모두를 슬로우시켜 어그로를 받는 사이, 데스페라도가 스킬로 마무리하거나 블레이드가 쓸어버리는 등, 다양한 스킬을 연계시키는 서포터이자 어그로꾼, 또는 후방교란조로 사용할 수도 있다.

  • 단점
    • 힐 토템 좁은 범위 :힐 토템의 범위는 디버프 토템의 절반에 가깝다. 따라서 힐을 받으려면 작은 범위 내에 옹기종기 모여 있어야 하는데, 힐 토템의 위치는 상대방에게도 버젓이 보이기 때문에 런쳐나 수류탄에게 잘못 걸리면 그대로 사망이다.
    • 포지셔닝 강요 : 마고는 자신의 위치를 기준으로 발동하는 수동적인 스킬을 가지고 있다. 밀크초코에서 마고와 함께 유이한 힐러인 메딕의 경우에는 먼 거리에서도 팀의 위치에 힐을 즉각적으로 넣어줄 수 있지만, 마고는 힐을 주기 위해서 팀원의 위치로 뚜벅뚜벅 걸어가야 하기 때문에 능동적인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하다.


22. 플러그(Plug) [편집]



출시일
2021년 5월 3일
구매 가격
2990
능력치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png
배리어 총량
50
파일:MilkChoco_Stats_Health.png
체력
140
파일:MilkChoco_Stats_ThrowRange.png
투척 거리
77.8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Recover.png
배리어 회복량
10
파일:MilkChoco_Stats_JumpHeight.png
점프 높이
130
파일:MilkChoco_Stats_Speed.png
속도
31
[88] 슬로우 토템을 이용한 후방교란조 플레이도 가능하다.[89] 다만, 시체는 살릴 수 없다.[90] 데스페라도, 바머, 블레이드 등

좋아하는 것
드라이버
싫어하는 것
장난감이 망가지는 것
만들고 고치는 것을 좋아하며 자주 애용하는 드론도 플러그가 만들었습니다. 가끔 후크와 츄츄가 고장이 난 물건을 고쳐달라고 합니다.

우수한 전투 지속력을 가진 데미지 딜러

플레이 스테이션 출시 기념 캐릭터이다.
드론을 소환해 화력을 지원할 수 있다.

드론의 체력은 75이며, 캐로그와 유사하지만 플레이어를 따라 머리 위에 떠다닌다. 캐로그 포탑 대비 1/3가량의 체력을 가지며, 적이 사정거리 안으로 접근하면 5의 대미지를 주는 탄환을 약 0.7초마다 최대 2번 발사한다.[91]

버그로, 우유뺏기 맵이나 어썰트 맵에서 병 앞에서 보면 그냥 아무것도 없고 아무 영웅도 아니게 생겼다.

0.7초에 한 번씩 입는 5 대미지가 거슬린데다가 드론이 머리 위에 있기 때문에 드론을 부수기도 힘들어, 1대1 근~중거리 교전에서 우세를 점하기 수월하다.


22.1. 평가[편집]


  • 장점
    • 강력한 딜링 능력 : 플러그의 드론은 플러그를 따라다니며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주는 형식이다. 그리고 계속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드론을 먼저 없애지 않는 한 싸움에서 크게 골치 아프게 된다.
    • 강력한 무기와의 조합 : 드론의 사정거리 내에서 전투를 벌이게 된다면 드론의 추가 딜과 함께 강력한 화력을 퍼부울 수 있다. 헤드샷 130을 자랑하는 신석궁이나, 샷건을 들고 전투에 임하게 된다면 십중팔구 플러그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또한 그 역겨운 블레이드 같은 피가 적은 영웅들한테 조금씩 딜을 넣어 피가 적은 영웅은 보자마자 튀어야한다.
    • 훌륭한 뒤치 방지 : 우유뺏기나 호위전처럼 전선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드론은 은신한 인비저블도 감지할 수 있고 약한 적에게 강력한 드론의 딜링 거기에 드론은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니 캐로그보다 기동성이 뛰어나서 뒤치를 방지하는데에 효과적이다.

  • 단점
    • 드론과 본체의 낮은 생존력 : 드론의 체력은 고작 75로, 크리미의 함정과 캐로그의 포탑 보다도 낮은 체력을 보유했다. 게다가 벽 뒤에 숨어도 드론은 보이기 때문에 상대의 저격소총에 바로 부서진다. 거기에 드론으로 인해 플러그의 위치도 쉽게 노출되다보니 드론을 소환할 경우 위치를 이용한 심리전이 사실상 봉인된다고 봐도 된다.
    • 높은 드론 의존도 : 분명 플러그는 드론의 높은 딜로 우위를 점할 수 있지만, 그만큼 드론에게 많은 딜을 의존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런데 드론은 낮은 생존력 때문에 금방 부서져 버리기 일쑤이고 플러그의 자체 체력도 높은 편은 아닌지라 사실상 내가 죽기 전에 드론으로 상대를 죽이고 배리어로 살아나오는 게임플레이가 요구된다. 거기에 드론은 후방교란조 감지 능력도 있는 만큼 플러그는 생존력과 딜 모두를 드론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다.
    • 높은 드론 운용 난이도 : 이처럼 플러그에게는 드론 사용이 필수적인데, 플러그가 일단 드론을 꺼냈다면 상대에게 위치가 노출될 각오를 해야 하고, 그렇다고 이미 위치가 노출되었을 때 드론을 꺼내면 1초 가량의 발동 시간이 돌아 무방비해지는 동안 상대가 이미 나를 죽이게 된다. 드론 소환되면 드론은 몇 초도 되지 않아 샷건, 석궁, 저격소총에 바로 죽는다.
    • 드론의 쓸모 : 드론 재사용 쿨타임은 20초나 되어 정말 길고 본체인 플러그를 먼저 죽이면 드론은 그대로 삭제되어 버리며, 플러그가 190이라는 낮은 체력을 가진 만큼 드론의 필요성은 땅을 보인다. 또한 쉴드나 바머같은 탱커들에게 초당 7.14 대미지는 살짝 따끔할 정도기 때문에 드론을 띄운다고 해서 변수를 일으킬 가능성은 전무하다.[92]


23. 츄츄(choochoo) [편집]



출시일
2021년 12월 21일
구매 가격
4000
능력치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png
배리어 총량
16
파일:MilkChoco_Stats_Health.png
체력
253
파일:MilkChoco_Stats_ThrowRange.png
투척 거리
95.5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Recover.png
배리어 회복량
8
파일:MilkChoco_Stats_JumpHeight.png
점프 높이
151
파일:MilkChoco_Stats_Speed.png
속도
35.6
[91] 2방 모두 한 명에게 적중하는 것이 아닌 두 명의 적에게 쏘는 것이다.[92] 이는 순전히 '탱커' 들에게만 해당되며 미오켓,고스트,인비저블,블레이드,스위니 같은 저체력 고기동 영웅에게는 치명적이다암살자 캐릭들은 무빙만 해도 킬이 들어온다

좋아하는 것
기차
싫어하는 것
겨울
기차로 영웅들을 여행시켜주며, 모두와 어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자기 열차를 점검하고 문제가 없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

전방에서 압도적 DPS와 이동속도로 적들을 쓸어담는 데미지 딜러

밀크초코 스팀 출시 기념 캐릭터이다.

스킬 사용 시 체력 40이 깎이고[93] 5초간 이동 속도가 빨라지며 자신이 사용하는 모든 종류 무기의 공격속도가 극미량으로 증가한다. 스킬 시전 중 영웅 하단에 열차 효과가 깜빡거린다.[94] 자가 버프 스킬이라 직접적으로 적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스킬 쿨타임은 12초.[95]

2022년 3월 12일 이전까지는 균형잡힌 능력치와 강력한 스킬로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줬지만, 츄츄가 너무 큰 너프를 받았다.[하지만]
  • 배리어 제거로 순수 체력(180)만 남게 되었고,[96]
  • 스킬 시전 체력 코스트 20 증가로 회당 40이 되었으며,[97]
  • 스킬 중의 공격 속도 증가량이 대폭 감소당했다.[98]

지나친 사기성으로 인해 너프를 받았지만, 과도한 수준의 너프로 팔다리가 전부 잘려나갔다. 때문에 츄츄에 장비를 투자한 유저들은 큰 피해를 보았으며, 이러한 파라디소의 극단적인 밸런싱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99]


23.1. 평가[편집]


  • 장점
    • 스킬의 화력 : 츄츄의 스킬은 공격속도 증가라는 대체 불가능한 효과를.가지고 있으며, 이 효과는 찰나의 차이로 생사가 갈리는 밀크초코에서 더없이 막강한 효과이다. 덕분에 에임 실력만 뒤따라준다면 적을 빠르게 제압할 수 있다.

  • 단점
    • 사용자의 에임 실력에 의존 : 휠레그와 마찬가지로 적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지않는 스킬이기 때문에 비슷한 단점을 가지고 있다. 상대를 일일이 총으로 제압해야 하고 그리고 자신의 에임이 좋지 않다면 별 소용이 없다.


24. 비벨리(viveli) [편집]



출시일
2023년 7월 6일
구매 가격
4990
능력치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png
배리어 총량
-
파일:MilkChoco_Stats_Health.png
체력
240
파일:MilkChoco_Stats_ThrowRange.png
투척 거리
66.7
파일:MilkChoco_Stats_BarrierRecover.png
배리어 회복량
-
파일:MilkChoco_Stats_JumpHeight.png
점프 높이
80
파일:MilkChoco_Stats_Speed.png
속도
35
[93] 체력이 40 이하일 경우 스킬 사용이 불가능하다.[94] 공중에 있는 동안에는 사라진다.[95] 참고로, 버그인지는 알 수 없으나 츄츄의 스킬로 후크의 스킬을 캔슬 할 수 있다.[하지만] 다행히 이후 체력 패치로 체력이 높아졌고 배리어가 돌아왔다. [96] 즉, 블레 스킬에 한 방이다[97] 일반전에서 힐 없이는 최대 4번밖에 사용하지 못한다.[98] 스킬 비적용시와 별 차이가 없어졌다.[99] 그나마 다행인건 2023년도 체력 패치로 체력이 다시 높아졌다.

좋아하는 것
나무 조형
싫어하는 것
마늘
엉뚱한 상상력을 가진 비벨리는 영웅들이 모인 곳에 도착하자마자 마을의 물건들을 재 조립한 뒤 자신의 탱크를 만들어내 모든 영웅들을 놀래켰습니다.

스킬을 활용한 폭딜로 적진을 쓸어버리는 데미지 딜러

밀크초코에 오랜만에 등장한 신규 캐릭터. 모티브는 비버이다.

스킬은 비벨리가 탱크에 탑승한다. 탱크에 탑승한 동안, 비벨리는 총을 쏘거나, 점프를 하는 것도, 심지어 수류탄도 쓰지 못한다. 대신 스킬 버튼을 재사용하여 에임을 겨냥한 곳에 포탄을 발사할 수 있는데, 포탄은 에임을 겨냥한 땅 또는 유닛에서 폭발하여, 바머의 스킬처럼 110~ 60의 거리비례 데미지가 적용된다. 범위가 은근 넓고 스플래시 데미지라 적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활용도가 급증한다.
단, 탱크는 8초의 지속시간이 끝나거나 탱크의 체력이 다 떨어지면 자동으로 파괴되며, 비벨리의 체력은 탱크를 타기 전의 체력으로 돌아간다.

비벨리의 체력이 적든 많든 탱크의 HP 500으로 고정되어있으며, 위험한 상황일 때 탱크에 탑승하여 임시방편으로 시간을 끌 수 있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비벨리의 출시로 런처의 입지는 처참하게 무너졌다.

24.1. 평가[편집]


  • 장점
    • 스킬의 화력 : 비벨리가 스킬을 사용할 때 발사할수 있는 포탄의 수는 8발이다. 즉 이를 적에게 전부 다, 최대 데미지로 넣는다면 이론상 880의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셈. 심지어 포탄의 폭발 범위는 벽도 관통하여 드러나므로, 적들이 많이 모여있는 기방맵이나 점령전 등에서 탱크의 위력은 더욱 더 증가한다.
    • 뛰어난 변수창출 능력 : 비벨리는 탱크를 탑승할때 추가 체력을 얻으며, 이말인 즉슨 비벨리의 순간 생존성이 늘어나 순간 변수창출이 가능해진다는 것. 빈사상태인 비벨리가 스킬을 활용해 적을 역관광 시키는 장면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 단점
    • 너무나 높은 스킬 의존성 : 블레이드, 데스페라도 등 스킬 한방한방이 강력한 영웅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단점. 어마무하시한 깡딜도 탱크를 타야 딜이 나오기 때문에, 탱크를 탑승하기 전 비벨디는 매우 약해 조심해야 한다. 다만 이 단점은 실력이 뒷받침해준다면 사라진다.
    • 스킬 사용시 낮아지는 기동성 : 비벨리의 기본 스텟 자체는 준수한 편이지만, 문제는 탱크에 탑승했을때다. 탱크에 탑승했을 때는 아무리 추가체력이 있다고 해도, 점프가 불가능해 높은 지형지물이 가득한 곳에는 탱크 상태의 비벨리가 물렸을때 빠져나갈 방법이 없다. 심지어 어마무시한 깡딜도 1초정도 딜레이가 있으며, 탱크의 히트박스도 커 집중포화를 당하면 그때부터 비벨디의 장점이 싹 사라지는 셈이다.


24.2. 상성[편집]


  • 상대하기 어려운 영웅
    • 스킬을 방해하는 영웅
      • 일렉트릭 : 비벨리의 하드 카운터. 비벨리가 당연히 일렉트릭의 스킬에 당하면 탱크에도 탑승을 할 수 없으며, 심지어 탱크에 타 있는 상태에서 감전당하면 그때부턴 진짜로 체력 많은 깡통으로 전락당한다. 일렉트릭이 있을 경우 먼저 스킬로 위협을 가하는 편이 나으나.. 그냥 도망가는게 좋다.
    • 비벨리보다 순간 DPS가 높은 영웅
      • 츄츄 : 츄츄가 스킬을 썼을 때, 특유의 빠른 공격 속도로 인해 탱크의 체력은 순식간에 갈려나가며, 비벨리의 장점을 차단하게 된다.
      • 바머 : 예전의 바머였으면 몰랐겠지만, 지금의 바머는 이동속도도 꽤 빠르고 스킬의 데미지도 증가했고, 심지어 후딜레이가 짧아졌기 때문에, 탱크에게 스킬로 피해를 입힌 뒤 바머는 짧은 시간 안에 샷건이나 패줌 등 탱크를 녹일 방법이 많아진다. 다만 이는 바머가 근접했을때의 이야기고, 바머가 진입하지 못하게 원거리에서 견제하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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