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인터넷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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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개체의 기억에 저장되거나 다른 개체의 기억으로 복제될 수 있는 비유전적 문화요소 또는 문화의 전달단위.우리는 역사의 중간 세대이다. 지구를 탐험하기에는 너무 늦게 태어났고, 우주를 탐험하기에는 너무 일찍 태어났다. 하지만 끝내주는 밈들을 탐색하기에는 알맞은 때에 태어났다.
2. 명칭[편집]
본래 1976년 동물학자 리처드 도킨스가 저서 《이기적 유전자》에서 처음 제시한 학술 용어인 '밈(meme)'에서 파생된 개념으로, 밈은 마치 인간의 '유전자(진, gene)'와 같이 '자기복제적 특징을 갖고, 번식해 대를 이어 전해져 오는 종교나 사상, 이념 같은 정신적 사유'를 의미했다. 이것이 '패러디되고 변조되며 퍼지는 작품 속 문화 요소'라는 의미로 확대된 것은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으로, 인터넷이 보급된 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새로운 방식의 문화 전파 현상을 도킨스의 표현을 빌려 나타낸 것이다.
3. 특징[편집]
대체로 특정 요인에 따른 유행 전반을 통칭하는 개념으로 유행어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다만 밈은 언어에 국한되지 않고 사진이나 영상 속 요소 등 다양한 미디어를 넘나든다는 차이가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우리말로 적당히 대체할 만한 용어론 '필수요소'가 있는데 뜻이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는다. 내가 고자라니를 예로 들면, '필수요소'가 '내가 고자라니'라는 소스(Source) 자체에 결속된 의미라면, 밈은 이걸 가지고 합성을 해서 나온 다양한 심영물 등, 소재를 활용한 형태들을 전부 포함한다.
또 다른 결정적 차이는 밈은 특정한 소스뿐 아니라 그 소스를 사용하는 방법 역시 규격화되어 있다는 점이다. 밈이란 게 원래 문화 현상을 유전 현상에 빗대기 위해 만든 단어임을 생각하면 당연히 유추할 수 있는 것이기는 하다. 예컨대 '내가 고자라니'의 곶 부분만 뗴어내서 노래를 부르게 만들었다면 필수요소 관점에선 심영을 포함하게 되나 밈 관점에서는 인간 관악기 밈의 하위 분류가 되지 '내가 고자라니'의 하위 분류가 되지는 않는다. 상황에 맞게 사용된 것이 아니기 때문. 나무위키에서 통용되었던[1] 밈 중 하나인 나무위키 암묵의 룰 문서가 이런 밈의 특징을 잘 짚어내고 있다.
원칙적인 차이점을 하나 더 들면, 한국의 필수요소는 사진 및 영상물 중심이고 주로 합필갤에서 좌지우지되는 인터넷 문화 요소인 것과 비교해, 밈은 사진 및 영상물뿐만 아니라 유행어 등 훨씬 더 포괄적이고 특정 사이트에 좌지우지되는 게 아니라 수많은 웹사이트들의 통합적인 유행 요소 전체이다. 이와 같은 밈의 의미는 애초에 4chan에서 비롯되었고, 2000년대를 이끌던 밈들도 십중팔구가 4chan에서 만들어졌다. 두 단어가 차이가 있긴 하지만 한국에서는 합필갤의 인기가 식어감과 동시에 '밈'이라는 단어가 사용되기 시작하던 게 겹쳐서, 사실상 같은 의미를 내포하는 단어가 세대 교체를 이루는 흐름이 되었다.
과거 상당수의 밈은 그림 파일 내지 GIF, 한국의 짤방 같은 개념에 제한됐으나 현재는 더 포괄적으로 그냥 유행하는 대부분의 것을 밈이라고 불러도 무방하다.[2] 인터넷에 나도는 기억하기 쉽고 병맛이거나 중독성 있는 대상이라면 무엇이든지 밈으로 등극할 가능성이 있다. 주요 밈의 유래를 따져 보면 밈이 밈으로 등극하는 규칙은 거의 없다고 해도 될 정도.[3] 병맛이나 중독성이 그다지 있지 않더라도 누군가가 이것을 발견하고 편집해서 올렸는데 그 편집이 중독성있거나 병맛이라면 그것도 밈이 될 수 있다.
게다가 밈이 재조합되어 새로운 밈을 만들어내는 경우도 있다. 하츠네 미쿠 보컬로이드에 넣어서 만든 Nyanyanyanyanyanyanya!가 어느 정도 밈으로 퍼지다가 이게 팝타르트 고양이를 만나서 새로 만들어진 Nyan Cat[4] 이라든지, 이미 인터넷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던 하프라이프의 막장 한국어 더빙이 사진 자료와 음향 합성을 만나면서 만들어진 장비를 정지합니다 같은 경우가 있다.
특정 공식 작품(게임, 애니메이션 등)에 대해 팬들이 드립을 치고 그게 밈으로 발전하는 경우, 후속작이나 업데이트로 그 밈이 공식화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Ascended Meme'이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まさかの公式(설마했던 공식)'으로 불리며, 공식 설정이 동인 설정을 자주 참고하고 가끔은 역수입까지 하는 경향이 있는 함대 컬렉션과 아이돌마스터 시리즈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인터넷 필수요소의 변화를 잘 표현한 짤로는 이것 참조.
참고로 밈이라고 꼭 대중에게 유명하라는 법은 없다. 따라서 특정 집단 내에서도 당연히 밈이 존재한다. 영화 팬덤, 연예인 팬덤, 드라마 팬덤, 커뮤니티 등 이 안에 그들만의 밈은 존재한다. 예를 들면 해외 스타워즈 시리즈 레딧 팬덤이 만든 prequel_memes같은 경우가 있다. 가끔씩 유명인들이 자기 별명/유행어/밈을 직접 리뷰하는 경우도 있다. (해외에서는 meme review라고 부르기도 한다.)
모든 밈은 유통기한 겸 수명이 존재한다. 음지에서 양지로 올라올수록, 소수집단에서 대중으로 쓰이는 계층이 넘어갈수록 밈의 수명이 줄어든다. # 또한, 패러디 영상을 만들기 쉽느냐 어렵느냐의 여부도 밈의 수명을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만들기 쉬울수록 수명이 줄어들고 만들기 어려울수록 수명이 늘어난다. 빅맥송과 제로투 댄스가 이 두가지 경우를 잘 보여준다.
4. 역사[편집]
현재까지 알려진 최초의 밈은 90년대의 미국 인터넷에서 이메일로 돌아다니던 동영상인 '베이비 차차'라는 아기가 춤추는 동영상이지만, 이때는 '밈'이라고 말하지 않았다.[5]
2001년, MIT의 박사 과정 학생이던 페레티는 나이키 운동화에 '아동노동착취공장(sweatshop)'이라고 새겨줄 것을 주문했고, 나이키에서는 거절. 페레티는 이 내용을 친구들에게 보냈고, 이 이야기는 널리 퍼져, 마침내 NBC 투데이 쇼에서 나이키의 대변인과 토론까지 하게 됐다. 이것이 유전자 관련 용어였던 밈이 최초로 인터넷 용어로서의 '밈'으로 명명된 사례로 꼽을 수 있다. 페레티는 후에 “나는 리처드 도킨스가 밈이라고 부른 것을 우연히 만든 셈이죠”라고 썼다.
이처럼 영미권이 시초이기도 하고 오래 사용되며 자리 잡은 용어이나, 한국에서 단순 해외 신조어가 아니라 개념 자체가 실제로 대중에 소개된 것은 비교적 최근에 일어났다. 2020년 MBC 등 놀뭐를 통해 비의 깡 유행이 소개되면서라고 볼 수 있다. 비의 깡이 재조명받은 과정이나 1일 1깡, 시무 20조 등의 파생 드립은 밈이라는 개념을 사용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것이었기에 당사자인 비 본인이 직접 밈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모습이 방송을 타기도 했다.
엄밀히 보면 밈 자체는 이미 한국에서도 존재하던 현상으로 기존에 자주 사용되던 '유행어', '농담', '드립', '합성 필수요소'라는 단어들이 이러한 개념을 지칭하였으나, 완전히 의미가 일치하는 것도 아님과 동시에 또 단어가 고작 한 음절에 불과하기 때문에 간편하다는 이유로 2010년대 후반 들어 앞선 단어와 용어들을 묶은 포괄적인 용어로 자주 쓰이게 되었다. 물론 이전에도 쓰는 경우가 있었으나, 상당히 마이너한 경향이 있었고, 실제 의미는 밈이 더 포괄적인데도 '합필' 하면 이미 국내 밈을 지칭하다 보니 '밈' 은 해외 밈을 가리키는 경향이 있기도 했다. 2020년대 들어서는 뉴스에서도 밈이라는 단어를 쓴다.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대중매체를 통해 공식적으로 밈이라는 단어가 소개되는 것이 그 자체로 '밈'을 죽은 밈으로 만들 가능성이 있기에, 밈이라는 개념이 한국 문화에 어떤 모습으로 자리 잡을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일본에서는 네타라는 말이 밈이라는 단어와 일맥상통한다. 나무위키의 전신인 리그베다 위키(엔하위키)에서도 네타라는 표현을 즐겨 썼기에, 지금도 나무위키 문서 곳곳에서 네타라는 단어를 찾아볼 수 있다. 다만 네타라는 용어도 굳이 이야기하자면 합성 필수요소와 밈 개념의 중간에 가깝고 그 중에서도 합성 필수요소 쪽에 좀 더 가까운 편이긴 하다. 최근에는 일본에서도 와카등 일시적인 파급력이 매우 크고 패러디를 양산해내는 성격의 네타를 넷 밈(ネットミーム)로 구분해 칭하는 경향이 있다.
5. 인식[편집]
해외에서는 밈을 좋아하는 몇몇 유저들은 특정 밈을 멋대로 설명하는 행위를 싫어하는 경향이 강하다. '전후 사정도 모르고 설명으로만 밈을 이해했을 때 재미가 반감된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밈들이 대중에게 널리 퍼지면 점점 재미가 없어진다' 등. 이렇게 설명을 듣고 밈을 배운 사람들은 노미(normie)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우리나라로 비교하자면, 아는 이들끼리만 낄낄거리며 치던 드립들이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타고 번지면서, 소위 인싸개그가 되는 현상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지상파 TV 방송, 정치권이나 정부 기관에서까지 해당 밈을 쓰게 되면 그 밈의 생명력은 끝장났다고 봐도 될 정도다. 예를 들면, '어쩔티비'가 인터넷에서 유명해졌다가 SNL 코리아부터 시작해서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와 런닝맨에서 언급되더니 예전만큼 점점 사용하지 않게 된 것과 비슷하다.
밈을 리뷰하는 영상들에는 싫어요가 많이 박히며, 새 밈을 리뷰하고 대중화시키는 유튜버는 강한 증오를 받는다. 가장 많이 비난받은 사람은 Behind The Meme인데, 현재는 많은 비판 때문에 밈을 리뷰하는 것을 중지했고 2018년에 얼굴까지 공개한 뒤 사실상 채널을 동결시켰다.
국내에서는 오래된 밈을 재사용하는 경우가 그럭저럭 있는 반면에 해외에서는 오래되거나 이미 normie층에 유입된 밈을 철저하게 '죽은 밈(dead meme)'이라고 칭하며, 이미 죽은 밈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normie로 간주한다. 이미 유튜브 등지에선 단순 번역을 통해 해외에서 들여온 밈들이 호응을 얻고 있으며, 그 출처를 밝히는 유저들에게 눈치까지 주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이렇게 인터넷에서 밈의 영향력과 파장이 커지자, 밈을 일반인에게 잘못 사용했다가 고소까지 당한 사례도 있으며, 밈 등의 인터넷 유행물의 원저작권자를 무시하고 자기들의 저작물이라고 저작권을 강탈하는 블랙기업까지 생긴 사례도 있다.
4chan, 9gag, 디시인사이드 등 우파 성향의 커뮤니티에서 만들어지고 향유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파적'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이로 인해 진보 진영에서는 밈과 밈 소비자들을 "밈적 사고(memetic thinking)'[6] 에 찌들어서 사회를 오염시키고 있다"고 여기며 비판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이 단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국내 커뮤니티가 트위터이며, 주로 고상한 말투로 (사실은 하나도 고상하지 않은 말투다) 남초 커뮤니티를 조롱하기 위해서 이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이중적인 행태를 비판하기 위해 만물일베설도 '밈적 사고'임을 언급하는 이들도 있으며, 한 트위터리안이 김케장이 만든 '앗 아아' 밈을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인드립성 밈이라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자, 케장이 2년만에 계정을 활성화하면서 반박하기도 하였다.
다만 상기 사이트들이 아무리 인터넷 커뮤니티를 주도한다고 한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만 밈을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사고방식으로는 무한도전의 인스타그램에서 재조명된 무야호같은 밈을 설명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실제로 수많은 밈의 근원지이자 좌파 성향을 가진 레딧도 있다. 게다가 밈에 정치색을 넣으면 대부분은 재미가 없어진다면서 사람들이 학을 뗄 정도로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밈 사용자들이 전쟁을 블랙 코미디로 소모하기도 했다. 사용자들은 전쟁을 웃음거리로 사용할 생각이 아니라 전쟁의 피해가 언제 자신에게 일어날지 모른다는 공포와 중압감을 애써 부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점이 크다. 중압감이 주 목적이 아니라면 푸틴의 독재자로서의 행보를 조롱하는 일이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전쟁을 제외한 다른 평화로운 시대에 일어난 사건을 우크라이나 침공 시기에 여전히 밈으로 삼는 것에 비판할 수는 있다. 전쟁이 코앞인데도 반전주의를 재고하긴커녕 조롱성 짤을 양산하기 급급한 뇌절을 지속한다는 비판이다. 지금이야 전쟁 피해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로만 한정돼서 그렇지 생존주의적 입장에서 보면 밈을 쓸 시간에 확전에 대비하는 것이 무능하지 않은 현명한 선택이다.
6. 발음[편집]
'How to Pronounce Meme'이라는 이름의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 해당 발음은 /miːm/(/밈/)으로 발음되고 있다. 하지만 댓글란에서 일어나는 병림픽이 문제. '미미', '멤메이', '메메', '메미', '메이메이' 등 천차만별의 의견이 있는데, 해당 단어는 '밈'으로 발음하는 게 옳다.
복잡한 것 없이, 이 용어를 처음 만든 리처드 도킨스가 /밈/이라고 발음을 정했기 때문에 /밈/이다. 사실 어원학적으로 따지면, /멤/이 되는 것이 옳기 때문에 /밈/이라고 부르는 것은 특별한 근거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도킨스가 그렇게 정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From Greek mimēma 'that which is imitated'라는 'meme'의 어원 설명을 보듯(옥스퍼드 사전 출처), 'meme'이라는 단어는 그리스 어근 'mime'에서 출발했다. 그런데 이 'mime' 어근은 영어에 들어와서 /미메/로 발음된다. 예를 들어, 'mimesis', 'mimetic' 같은 단어들은 /미메시스/, /미메틱/으로 발음된다. 따라서 도킨스가 처음 의도한 대로 'mimeme' /미멤/에서 'mi'를 뺀 것이라면 /멤/이 되는 것이 옳지만, 아래 설명을 보듯 'gene'과의 유사성을 강조하려고 발음도 'gene'과 유사하게 만든 것이다. 결국 도킨스가 자의적으로 창조한 단어와 발음인 것이다.
다음은 위키백과에서 인용한 이기적 유전자의 일부분의 번역이다.
이런 논란이 생긴 이유는 영어의 표음성이 개판 5분 전이기 때문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어/발음 문서 참조.We need a name for the new replicator, a noun that conveys the idea of a unit of cultural transmission, or a unit of imitation. 'Mimeme' comes from a suitable Greek root, but I want a monosyllable that sounds a bit like 'gene'. I hope my classicist friends will forgive me if I abbreviate mimeme to meme. If it is any consolation, it could alternatively be thought of as being related to 'memory', or to the French word même. It should be pronounced to rhyme with 'cream'.
우리는 이 새로운 복제자를 위한 이름이 필요하다. 문화의 전달의 단위, 혹은 모방의 단위라는 개념을 잘 전달할 수 있는 명사 말이다. 적당한 그리스어 단어를 어원으로 선택하면 'Mimeme'라는 단어를 얻을 수 있지만, 나는 어느 정도 유전자(진)와 비슷하게 발음되는 단음절 단어를 원한다. 내 고전주의자 친구들이 mimeme를 meme으로 축약하는 것을 용서해 주길 바랄 뿐이다. 위안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이 단어가 영어 memory(메모리)나 불어 même(멤)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 단어는 크림과 라임이 맞도록 발음되어야 한다.
7. 국가별 밈 목록[편집]
7.1. 국내 밈 목록[편집]

7.2. 해외 밈 목록[편집]

7.2.1. 일본 밈 목록[편집]

8. 해외에서 파생된 밈[편집]
8.1. Geometry Dash 계열[편집]
- Swag -
Quack유명 유저 Riot가 Bloodbath 베리파이 영상에서 33% 부근에 'Swag'라는 소음을 내어 컬트적인 인기가 되었고, 이후 유저들은 Bloodbath를 클리어하는 영상에서 33% 부근에 'Swag'이라고 외치는 것이 유행이 되었다. - Kenos 베리파이 리엑션 - 문서 참조. Know Your Meme 링크
오마이 갓! 어허어허어헣어헣! - Have you send it to RobTop yet?
- Back On Track
- Michigun - Every level needs a triple(3단가시)
- 98% : Knobbelboy
- 소고기(Geometry Dash)[7]
- 2.2 when
- bro im already 5.3
8.2. Grand Theft Auto 시리즈 계열[편집]
- All we had to do, was follow that damn train, CJ!
- Big Smoke's Order
- Grand Theft Auto IV의 로딩스크린
- Ah shit, here are we go again.. - GTA 산 안드레아스 시작부에서 CJ존슨이 하는 대사이다. 주로 무언가를 시작할 때 쓰이는 밈으로 2019년 5월에 가장 핫했던 밈 중 하나이다.
- Lamar Roasts Franklin 2020년 초반에도 잠깐 흥하다 말았으나, 2020년 말에
사펑의 영향 때문인지갑자기 부흥하게 된 밈이다. - You picked the wrong house, fool!
- WASTED - 5편에서 플레이어가 사망할 때처럼 화면이 흑백으로 변하며 슬로우 모션과 함께 화면에 WASTED 이라고 뜨며 특유의 효과음이 나온다. 주로 뭔가 하려다 망하거나 고통스러운 장면 등에 합성으로 쓰인다.
8.3. 네모바지 스폰지밥 계열[편집]

8.4. 드래곤볼 계열[편집]
8.5. 릭 앤 모티[편집]
- Pickle rick - 위키피디아 know your meme
- Evil morty theme - BGM이 자주 쓰인다.
8.6. 마다가스카의 펭귄 계열[편집]
8.7. 마리오 시리즈 계열[편집]
- Hotel Mario
- That’s mama luigi to you, Mario!
- Thank you Mario! But our princess is in another castle.
- Weegee
- 슈퍼크라운[8]
- So long, gay Bowser!
- Mario Pissing
-
WARIO APPARITION
8.8. 마인크래프트 계열[편집]
- Creeper? Aw Man
- Minecraft Crused Images
- 일부 마인크래프트 음악들 (Sweden, Minecraft 등)
- Hey Shitass, wanna see me speedrun? - 유튜버인 드림과 관련된 밈.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히로빈
- Minecraft Guy
- Grotesque Steve
- Hello young lady
- You Died!
- 옛 피격 효과음
8.9. 별의 커비 시리즈 계열[편집]
- Kirb
- 0% 0% 0%
- 구르메 레이스
- 별의 커비(애니메이션)
- I need a monster to clobber that there kirby.
- Surely you Jestin.
- He don't scare me none!
- Kirby Explains...
- This upset kirby immensely
- 식칼 커비
- I Am No Borb
8.10.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계열[편집]
- It's no use!
- PINGAS
- Sanic hegehog
- That tornado is carrying a car!
- Uganda Knuckles
- You're too slow!
- Eggman’s announcement
8.11. 슈렉 시리즈 계열[편집]
8.12. 스타워즈 계열[편집]
- 스타워즈 오리지널 트릴로지
-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
- 오비완 케노비
- (visible confusion)
- Flying is for droids.
- Sith Lords are our speciality
- Hello there
- I have the high ground
- 다스 시디어스
- do it.
- Ironic.
- I love democracy
- I am the senate
- It's treason, then
- 언리미티드 빠와
- Execute Order 66
- 아나킨 스카이워커
- I hate sand
- This is where the fun begins
- This is outrageous, it's unfair.
- What have I done?
- Because of Obi-Wan?
- You turned her against me!
- You underestimate my power
- I HATE YOU
- NOOOOOOOOOOOOOO
- 파드메 아미달라
- 그리버스
- 오비완 케노비
- 기타
8.13. 심슨 가족 계열[편집]
- Marge Krumping - 원본 심슨 가족 시즌 6 에피소드 19화에서 마지 심슨이 춤추는 영상인데, 이상하게 영상 전체가 아닌 이 부분만 따와서 여러 가지에 합성을 한다. Know your meme 설명
- Moe's Dancing - 모 시즐랙 문서의 여담 문단에 적힌 것
강북멋쟁이이 아닌 이것이 밈이다. 대충 이런 식으로 합성된다. 참고로 더블배럴 샷건에서 세 발이 발사된다.트리플배럴 샷건 - 바트의 죽음
- Sweet Merciful Crap - 심슨에 나오는 대사 중 하나. 심슨이 엉망진창이 된 자기 차를 보고 경악한 장면이다. 대충 해석하면 '(아이고) 이럴 수가!!!' 정도가 된다. 또한 SMG4가 이 대사를 자주 사용한다.
- Steamed Hams
- You got the dud - 호머 심슨이 밀하우스 카드를 보고 웃는 장면을 밈화시켰다. 2017년 후반기에 인기 있었던 밈.
- Bart hits homer with a chair
- My Kia - 바트 심슨이 학교 앞 나무 밑동을 폭발물로 날려보냈는데, 그 나무 밑동이 교장의 차량인 흰색의 기아 프라이드 차량을 박살 내버리자, "My Kia!" 하면서 통곡하는 것이 압권.
- 충공깽
-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 생각을 했어요?
8.14. 유튜브 리와인드 2018[편집]
- That's Hot - 2018년도 영상에 출현한 윌 스미스가 영상의 막바지에서 망원경으로 포트나이트 버스를 보면서, "Ah, that's hot! that's hot…"이라고 말한 것인데, 망원경으로 보는 것을 다르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내는 밈이다. 예시
- I am so proud of this community
8.15. 이니셜 D 계열[편집]
- 유로비트 - Running In The 90's, Deja Vu, Gas Gas Gas 이 세 유로비트곡이 대표적으로 손꼽힌다. 이니셜 D의 밈은 자동차나 사물들
쇼핑카트, 학교 책상을 이용해 드리프트를 묘사하는 영상에서 갑자기 뜬금없이 유로비트 곡이 나온다.[10][11] 그 외에 이니셜 D 애니메이션, 게임에서 등장한 다른 유로비트 곡도 사용된다. - 관성 드리프트 - 애니메이션 기준 1기 1화에서 타카하시 케이스케가 관성 드리프트를 하는 장면을 보고
나닛?! 관센도리푸토....!놀라는 장면이다. 유로비트와 함께 이니셜 D를 대표하는 밈. - 이로하자카 점프 - 애니메이션 3기에서 코가시와 카이가 이로하자카 특유의 고저차를 이용해서 점프를 하는 장면이다. 이때 사용되는 유로비트 곡은 이니셜D 3기에서 코가시와가 고저차를 이용해서 점프할 때 나오는 Crazy For Love. 패러디가 되면 게임으로 패러디를 하는경우가 대부분이며, 실사에서는 차량이 점프를 하다가 사고가 나거나, 추락 사고를 당할 때 나오는 경우가 많다.
8.16. 포켓몬스터 계열[편집]
- Surprised Pikachu 사진 예시
- Who's That Pokémon? - 직역하면 "이건 어떤 포켓몬일까요?" 로 해석 가능하고, 한글판으로 따지면 "오늘의 포켓몬은 뭘까요?" 정도로 보면 된다. 보통 딱 봐도 알 것 같은 포켓몬일 것 같은 정답이 아닌 기출 변형 내지 파괴 수준으로 전혀 다른 녀석이 정답으로 나온다.
- It's super effective! - "효과가 굉장했다!"
8.17. 레인보우 식스 시즈 계열[편집]
- 로드 타찬카 -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오퍼레이터 타찬카가 사용하는 가젯에 비해 낮은 유용도를 보이자 아예 유저들이 타찬카를 밈화시키기 시작한다. 개발사인 유비소프트에서도 이 밈을 아주 잘 인지하고 있는지라 타찬카의 리워크 당시 아주 약을 빤 영상을 제작했다.
- 퓨징하기 - 위에 서술한 타찬카와 같은 스페츠나츠[12] 대원인 퓨즈의 가젯[13] 이 아군, 적, 인질 가리지 않고 잡는 바람에 유저들이 이 역시 밈으로 만들었다. 이 역시 유비소프트가 잘 알고 있어서 이후에 출시한 퓨즈의 정예스킨에 인질을 사살하란 문구를 숨겨놓았었다.
- 와마이 댄스 - Y4S4에 추가된 와마이가 자신의 가젯인 자석을 들고 qeqe 하는게 무언가 멍청해 보여 생겨난 밈. 원래 다른 가젯을 가진 오퍼에이터로도 일부 존재 하였으나 와마이 특유의 표창을 쥐는 듯하는 모습 때문에 생겨났다.
8.18. 팀 포트리스 2 계열[편집]

외국 밈의 필수요소.
9. 월간 해외에서 유행하는 밈[편집]
레딧의 r/memes와 r/dankmemes를 참고.
LIMC 밈의 유래를 설명하는 채널로 사회현상을 탐구하듯 진지한것이 특징이다, 업데이트가 매우 빠르다. 비슷한 웹사이트로 Know Your Meme이 있다. 정확히 언제 유행했는지 궁금하면 밈 제목/이름 Google Trends도 꽤 괜찮다.[14]
서술되지 못한 밈이 많으며 더 많고 자세한 외국 밈을 알고 싶다면 밈(인터넷 용어)/해외 문서 참고.
9.1. 1996년[편집]
9.2. 2007년[편집]
9.3. 2009년[편집]
9.4. 2012년[편집]
9.5. 2013년[편집]
9.6. 2016년[편집]
9.7. 2017년[편집]
9.8. 2018년[편집]
9.9. 2019년[편집]
9.10. 2020년[편집]
9.11. 2021년[편집]
9.12. 2022년[편집]
9.13. 2023년[편집]
10. 기타 목록[편집]

11. 여담[편집]
- 레딧에서 밈이 많이 유통되는 편이며, 이를 정리해서 유튜브에 배급하는 Memenade나 Cowbelly Studios, BENBROS, Lessons in Meme Culture[60] , Meme Zee[61] , Dake 등의 채널들이 있다. 또 대형 채널로 Kracc bacc이 있었으나, 다른 대형 유튜버인 Nikocado Avocado와의 트러블로 채널이 삭제되었다.
- 영어판 위키백과에는 밈을 모아둔 분류도 존재하는데, 2013년까지 무려 550개가 넘어가는 목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밈 백과사전이라고 할 수 있는 사이트 'Know Your Meme'도 있다.
- The GAG Quartet라는 밴드가 그 동안에 유행하던 밈들을 전부 모아 리믹스한 적이 있으며, 여러 밈들을 매시업한 영상 역시 쉽게 찾아볼 수 있다.#1 #2 위저의 〈Pork And Beans〉 M/V는 아예 당대 인터넷 밈을 주제로 삼아 유튜버들이 직접 참여했다. 앨런 베커의 한 작품에서도 밈을 비롯한 여러 영상이 잠깐 나온 적이 있다.
- 나무위키에서는 보통 '누군가에게 어떤 인식을 주입시키거나 용례를 파급시키기 위하는 밀어주기'라는 뜻으로 통용되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예시로는 '못 간다고 전해라', '조세호의 결혼식 불참 드립', '원더걸스의 Tell me 패러디' 등이 있다. 이러한 밈이 남들에게 '아 노잼인데 저거 자꾸 왜 해?'[62] 와 같은 반정서를 일으키는 경우에 억지 밈이 된다.
- 유럽연합이 자체 저작권법에 인터넷에서 꾸준히 논란이 많았던 제13조[63] 를 추가하는 수정안이 의원 투표를 통과하면서 EU 안에서 밈이 불법이 되었다. 원작의 저작권이 침해된다는 게 이유이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유럽을 비꼬는 밈이 더 만들어지고 있다. 레딧에서는 EU를 밈으로 만들어 EU를 금지시켰다. 그리고 제13조가 통과되면서 매우 기뻐한 Axel Voss도 밈으로 만들어서 금지시켰다.
- 국내에도 밈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팟캐스트 방송이 있다. 밈스터치가 대표적이다.
- 나무위키에서 인터넷 밈 패러디 영상의 자체 등재기준은 없지만 토론을 통해서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64] 대부분 조회수 10만회 이상이 되어야 등재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유튜버 문서의 등재기준이 구독자 3만명 이상인 것처럼 조건 미달의 영상을 통한 채널홍보로 인해 문서가 폭주하는 것을 막기 위한 일종의 불문율이다.
12. 관련 문서[편집]
- 억지 밈(한국)
- 인간 관악기(한국)
- 트위치/밈(한국)
- 필수요소(한국)
- 개꿀잼 몰카(한국)
- 인터넷 용어, 인터넷 은어, 인터넷 유행어 - 2020년부터는 이와 관련된 용어들은 거의 밈으로 대체되었다.
- 게리모드
- 소스 필름 메이커
- 팀 포트리스 2/밈
- 오퍼레이션 블랙 레이지
- YouTube Poop
- YTMND
- Fail Blog
- 4chan
- 9GAG
- MLG(밈)
- SiIvaGunner
- 네타(일본)
- 리처드 도킨스
- 레딧
- SMG4
- 캐릭터 밈
- Memenade

실제 이름은 Jess라고 하며, 맨 처음 나왔던 게리모드 애드온에선 실제로 있는 Dingus라는 비슷한 고양이와 헷갈린건지 그 이름을 사용해서 그렇게 부르는 사람도 있으나, 이 모델을 사용한 '들고다닐수 있는 고양이 맥스웰' 애드온이 훨씬 더 크게 유행하면서 맥스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일본의 '우니' 라는 고양이와도 비슷하게 생겨서 헷갈리기도 하는데, 밈으로 쓰일때 이름은 'Big boobs', 즉 큰 찌찌(...).[57] 워낙 똑같이 생겼다 보니 그냥 둘 다 서로의 이름으로도 부르는 경우가 많다.[59] 배경음악의 가사를 쓴 것으로 보인다.[60] 전자는 실제 밈을 만드는데, 21st century humor마냥 정신없는 편집과 효과음이 특징. 인기가 꽤 있는데다 애니메이션 스타일도 PNG 사진에 관절 넣어서 대충 움직이게 하는 방식이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후자는 실제로 가이드처럼 현재 유행하는 밈에 대해 알려준다. 정보도 빠릿빠릿하고 꽤나 논리적인 유행 원인 분석이나 설명, 유래 등도 있어서 볼만하다. 가끔 크게 유행하지 않은 밈을 알려줄 때도 있다.[61] Benbros와 유사.[62] 보통 이외에도 '할 거면 니들만 해.', '만든 사람은 자기가 획기적이라 생각하겠지.' 등의 반응이 지배적이다. 일본어의 고리오시의 결과에서도 비슷한 반응을 낳기도 한다.[63] 속칭 'Meme Ban'[64] 관짝춤처럼 전 세계발로 흥행한 경우에는 50만회까지 등재기준이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