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밍(세븐나이츠)
덤프버전 :
풀잎의 친구 밍밍
하아~ 신나게 놀았다!~
1. 개요[편집]
2014년 11월 6일에 추가된 영웅.
2. 배경설정 및 스토리[편집]
이름이 링링과 비슷한데 설정상 링링의 집안에서 주워 키운 아이다. 링링과는 남매같은 사이. 밍밍이 링링네 집에서 살기 시작한 후 링링네 집안일이 다 잘 풀리기 시작하였고, 밍밍이 가뭄이 든 땅에서 눈물을 흘리자 비가 내렸으며, 식물과 대화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무언가 초월적인 존재일지도 모르겠다.
3. 게임 내 성능[편집]
첫 등장 당시에는 당시 결장을 주름잡던 소이를 카운터 치는 수준이었다. 소이가 결투장에서 이미 사라진 오래전에 결투장에서는 자취를 감추게 되었고 밍밍의 주요 쓰임처였던 극악 요일 던전마저도 각성 리를 비롯한 상위호환 영웅들이 등장하여 이제는 버려진 영웅이다.
3.1. 스킬[편집]
3.1.1. 고유지속효과 - 풀잎의 보호[편집]
아군의 막기 확률을 증가시키며, 모든 피해 면역이 2턴 부여된다.
3.1.2. 왕벌의 비행[편집]
「도와줘!」
4인기에 확률 마비가 붙은 스킬. 이 스킬로 과거 결투장에서 나름대로 활약했었다. 극악 요일 던전 등 대부분의 PvE에서는 활용도가 없는 스킬.
3.1.3. 꽃샘 바람[편집]
「바람을 타고~」
최대체력에 비례해 고정적인 피해를 입히므로 체력이 매우 높은 극악요일던전에서 장비를 끼지 않고 강화를 하지 않아도 이 스킬만으로 극악에서 높은 딜을 뽑아낸다. 턴 면역과 더불어 밍밍이 초보자들 극악 요던 클리어 도우미로 활약할 수 있는 이유였다.
무한의 탑 중후반 이후의 층과 아이사 대륙 보통 난이도부터는 체력 비례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고 오로지 마법력 계수에 의한 데미지만 들어가기 때문에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공성전, 레이드, 보스전도 당연히 마찬가지.
3.2. 컨텐츠 별 평가[편집]
3.3. 추천 장비[편집]
4. 진화[편집]
행운을 부르는 밍밍(4성)
링링의 집 앞에 쓰러져 있던 것을 링링의 어머니가 발견했는데, 모든 일이 잘 풀리게 되어 밍밍을 행운의 아이라 생각한다.
풍요의 씨앗 밍밍(5성)
어느 날 가뭄이 들어 말라버린 땅에서 밍밍이 울었다. 그리고 다음날 가뭄은 사라졌고 작물이 자라기 시작했다.
풀잎의 친구 밍밍(6성)
가끔씩 옛날의 일을 기억하는지 혼자 들판에 나가곤 하는데 마치 식물과 이야기 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5. 패치 이력[편집]
- 2015년 첫 리메이크 대상이었으며, 스킬들의 계수가 85%에서 100%로 증가하고, 쿨타임이 90초에서 74초로 감소하였으며 패시브에 아군 전체 막기 확률 증가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체력이 50%이하일 때 모든 피해 면역이 3턴 부여되는 조건부 생존기가 항상 2턴 면역이 부여되는 것으로 변경되어 생존성이 대폭 상승하였다.
6. 기타[편집]
- 곱상한데다가 어리기 때문인지 아니면 뭔가 안쪽에서 손발이 삐걱대는지는 몰라도 공지사항에서 성별이 여자로 뒤바뀌는 일이 많다. 새로 나온 선원 놀이 스킨을 보면 오히려 노린 것 일지도..
- 4성 → 5성 → 6성으로 가면서 들고 있는 식물이 네잎 클로버 → 민들레꽃 → 민들레 씨앗으로 바뀐다.
- 스킬을 쓸 때 웃음소리가 참으로 정신없다.
- 세븐나이츠 제작진의 건망증을 잘 드러내는 영웅으로, 위에도 말했다시피 성별이 뒤바뀌거나 아트북에서는 5성과 6성이 뒤바뀌기까지 한다.
- 세나 점핑 이벤트에서 혜자판을 받은 유저들이 요던 선택권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헤브니아 또는 밍밍을 받아야 했다. 특히 첫째날 풍연이나 헬레를 받았으면 둘 다 선택해야 하고.
7. 코스튬[편집]
7.1. 선원 놀이[편집]
꽃샘 바람이 오리 바람이 되는 코스튬. 오리 부분이 굉장히 커지다가 한번에 꽉 눌리는 게 귀엽다. 여담으로 인게임과 일러스트가 여타 세븐나이츠 일러스트 퀄리티와 비교해서 상당히 깔끔하다.
7.2. 레프리칸[편집]
글로벌 서버에 출시된 코스튬. 한국 서버에는 2020.10.29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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