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넷사 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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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AX서브 히로인. 성우는 유키노 사츠키 / 켈리 매니슨

나프레스인으로 마가렛 버튼의 이웃사촌으로 과거 대학생 시절에는 마가렛 버튼의 가정교사 일을 하기도 했다. 현재는 나프레스의 잘 나가는 회사인 북왈트 인더스트리의 사원. 명랑하고 밝은 성격이지만 의외로 어두운 과거를 갖고 있다. 부모님이 가자소니카에 주재중이었던 나프레스의 외교관이었는데, 가자소니카 내전 발발 초기 반군 협력자로 몰려 살해당했다. 이 일이 마음속의 트라우마가 되었고, 이후 앙팡과 관련된 사건에 더욱 깊게 관여하는 계기가 된다. 초반부에는 나프레스에서 해킹 등의 간접적인 방법으로만 조사를 했지만 곧 한계를 깨닫고 직접 가자소니카로 건너온다. 이 때 경호로 고용한 에이전트가 바로 매드랙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행동하게 된다.
만나게 된 계기는 일 때문이었지만, 둘 다 과거에 부모를 잃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인지 빨리 친해지는데...

이런 사이가 되었습니다

하여튼 조연급들 중 매드랙스와 가장 친한 캐릭터. 모종의 일 때문에 정신이 유아퇴행한 매드랙스를 지키기 위해 총을 들기도 하고, 여러모로 매드랙스를 감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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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호신을 위해서 사격을 배우기도 하고, 아예 테러리스트로 몰려 현상범이 된 이후에도 매드랙스와 행동을 함께한다. 그러나 결국은 앙팡의 본거지로 가던 도중 배에 총을 맞고 과다출혈로 사망. 환상 속의 세계에서 매드랙스와 작별 인사를 나눈 뒤,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가 꽃밭에서 부모님과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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