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타스의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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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타스의 수기(카르테
ヴァニタスの手記(カルテ[1]
The CASE STUDY of VANITAS


장르
흡혈귀, 스팀펑크, 다크 판타지[2]
작가
모치즈키 준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스퀘어 에닉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원씨아이
연재처
간간 JOKER
레이블
간간 코믹스 JOKER
연재 기간
2015. 12. 22. ~ 휴재 중[3]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0권 (2022. 05. 2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9권 (2021. 09. 17.)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특징
6. 설정
7. 미디어 믹스
7.2. 해설 방송
7.3. 이벤트
8. 기타
9.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간간 JOKER PV




2. 줄거리[편집]


19세기 파리×흡혈귀×스팀펑크
푸른 달의 흡혈귀담, 개막─
─들어본 적 없습니까?
흡혈귀에게 저주를 살포한다는 기계장치의 마도서 이야기를.
지금 '바니타스의 서(書)'에 이끌려 주역들은 파리로 모인다.
판도라 하츠」의 모치즈키 준이 선사하는 흡혈귀담.


3. 발매 현황[편집]


바니타스의 수기(카르테
01권
02권
03권
파일:Vanitas_MJ.png
파일:Noe_MJ.png
파일:Vanitas&Noe_MJ.jpg
Vanitas
Noé
Vanitas & Noé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4월 2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10월 2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4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06월 1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07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09월 12일
04권
05권
06권
파일:Jeanne_04.jpg
파일:Vanitas&Noe_05.jpg
파일:바니타스의 수기_6권.jpg
Jeanne
Vanitas & Noé
Astolfo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11월 2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7월 2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2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12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09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5월 09일

07권
08권
09권
파일:Chloé & Jean Jacques_MJ.jpg
파일:Dominique_MJ.jpg
파일:Mikhail&Vanitas.jpg
Chloé & Jean Jacques
Dominique
Mikhail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10월 2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6월 2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6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02월 1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09월 0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09월 17일
[1] '수기'라고 쓰고 '카르테'라고 읽는다. 정발판에선 '바니타스의 수기'라고 직역하는 대신 옆에 작게 carte라고 써놓았다.[2] 배경은 19세기 파리.[3] 재 연재 시기는 미정.


  • 스퀘어 에닉스의 「월간 간간 JOKER」에서 2016년 1월호부터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간간 코믹스 JOKER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 한국어판은 2017년 6월 대원씨아이를 통해 1권이 정발됐다. 번역가는 작가의 전작과 같은 오경화. 2022년 기준 10권까지 발매되었다. 판도라 하츠가 한국에서도 인기가 있었기에 정발이 빠른 편이다.

  • 간간 JOKER 발매일에 맞춰 영문판도 매달 나오고 있으며 영문판의 공식 표기는 「The Case Study of Vanitas」 이다.


4. 특징[편집]


전작의 초반이 여러 가지 복선들로 루즈한 전개를 보여줬던 것에 비해,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적당히 스피디한 편이다.


5.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바니타스의 수기/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설정[편집]


  • 바니타스의 서(ヴァニタスの書/The Book of Vanitas)
동화 '창월의 방피르'의 작중에서 언급되는 푸른 가죽 표지에 칠흑의 종이로 만들어진 기계장치의 마도서(그리무아르). '방피르의 진명'에 간섭하여 가지각색의 현상을 일으킨다. 화명에 간섭하여 저주 보유자인 방피르를 낫게 하여 치료 할 수 있다.

  • 진명(真名/True Name)
방피르 각자가 지니고 있는 진정한 이름. 각각의 존재를 구성하는 구성식이자 목숨 그 자체. 방피르에게 있어 저주란 진명이 개찬(改竄)되는 것이다.[4]

  • 화명(禍名/Malnomen)
저주에 의해 왜곡된 진명의 말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며, 화명으로 침식된 방피르는 신체에 이상이 초래된다.

  • 흡혈귀(吸血鬼)=방피르[5](ヴァムピール/Vampires)
본작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흡혈귀. 방피르들은 보통 모두 적안을 가지고 있지만, 종족의 특성을 감추기 위해 다른 눈색으로 바꿔 속이기도 한다.[6] 보통 흡혈귀물에서 묘사되는 흡혈귀의 약점에 대한 묘사는 전혀 없으며 피 이외의 음식도 먹을 수 있다. 아르시비스트의 일족 같이 피를 흡혈하는 것을 매개로 특정한 능력을 가지는 가문도 존재하며, 자신의 육체를 변화시키거나 힘을 강화할 수 있다.[7]

  • 소유인(所有印)=마킹(マーキング/Mark of Possession)
방피르의 권속이라는 증거로 몸에 새겨지는 표식.[8]

  • 담피르(ダムピール/Dhampirs)
인간과 방피르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로, 인간과 방피르 모두에게 멸시를 받는 존재다.

  • 샤세르(シャスール/Chasseurs)
방피르를 사냥하는 교회의 대 방피르 부대, 사냥꾼.

  • 부로(ブロー)=처형인(処刑人/bourreau)
배신자인 방피르를 처형하는, 동족 살해자인 흡혈귀. 조상들이 저지른 죄의 대한 속죄를 하기 위해 같은 동족(방피르)을 추적하여 처리하는 임무를 맡는다.

  • 저주 보유자(呪持ち/Curse-Bearers)
바니타스의 저주를 받아 진명이 왜곡된 방피르를 '저주 보유자'라 부른다. 저주 보유자가 되면 폭주하게 되어 비정상적으로 피를 갈구하게 된다.[9]

  • 성벽석(星碧石)=아스톨마이트(アストルマイト/Astermite)
파리에서 사용되는 증기기관 연료 대부분이 이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석탄과 달리 공기를 오염시키지 않으며, 비공선의 양력발생장치, 가로등, 차, 트램 등에 사용되어 만능석이라고 부르기에 손색이 없다. 사실은 바벨(혼돈)이라는 사건 때 만들어진, 본래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광물이라고 한다.

  • 세계식(世界式)=바벨(バベル)=혼돈(混沌/The Babel Incident)
위대한 연금술사 파라켈수스와 그의 협력자들이 모여 대규모의 세계식 간섭 실험을 실행한 세계식 이론이다. 그들은 세계의 구성식을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다면, 이 세계에 만연한 모든 병고가 사라지고 사람들을 행복의 길로 이끌 수 있다고 믿어 왔기에 '바벨(혼돈)'이란 실험 사고를 실행하게 된다. 그리고 이들이 벌인 실험의 결과는 결국 인간계에 온갖 천변지이를 초래하게 만들고 마는데... 겨우 폭풍이 가실 무렵, 사람들은 어떤 위화감을 느끼게 된다. 그것은 '이제까지 없었던 것'들이 세계에 생겨났기 때문이었다.
전에는 본 적도 없었던 '빛을 내는 꽃', 푸르게 빛나는 광석 '아스톨마이트', 그리고 붉은 눈을 가진 인간이 아닌 자 '방피르'. 이것들은 세계식 간섭 실험에 의해 생겨난 본래의 구성식이 수정된 존재라고 한다.


7. 미디어 믹스[편집]



7.1. 애니메이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바니타스의 수기/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2. 해설 방송[편집]




7.3. 이벤트[편집]



파일:FUfK3a2agAEGJ2t_.png


  • 2022년 6월 5일, 요코스카 예술 극장에서 진행된 성우 이벤트.
  • 원작자 모치즈키 작가가 새로 쓴 시나리오의 낭독극과 메인 성우진 8명이 한자리에 모여 토크를 진행했다.


7.4. 연극 무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바니타스의 수기/연극 무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기타[편집]


  • 가상의 산업혁명기(19세기)의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기 때문에 인명과 지명 등이 전부 프랑스어 발음으로 표기되고 있다. 간간 JOKER 표지 등에서도 영문판의 표기 대신 「Les Mémoires de Vanitas」라는 표기를 사용한다.[10]

  • 이 세계의 파리에서도 똑같이 만국박람회가 열리지만, 몽마르트 언덕에 에펠탑이 아니라[11] '태양의 탑'이 설립되었다고 한다. 바니타스는 이 탑을 보고 '악취미적인 건물', '영락없는 바벨탑'이라고 평가했다.

  • 일어 발음을 그대로 영문으로 표기한 제목은 「Vanitas no Carte」. 다만 카르테의 본래 의미를 뜻하는 스펠링은 Karute인데, 의사가 환자를 진료했을 때 환자의 신분이나 증세 등을 기록하는 진료록을 의미한다. 영문판 공식 제목은 「The CASE STUDY of VANITAS」.

  • 작가가 이 작품이 태어나게 된 경위에 대해 이유를 털어놓았는데, 전작을 집필하던 중 뱀파이어나 학원물을 소재로 한 작품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마침 우연히 행사로 인해 처음으로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문득 「수백 년 동안 한 뱀파이어가 지켜본 작은 섬 이야기」를 그리고 싶어졌던 게 지금의 작품과는 별로 관련이 없게 되었지만 등장인물들의 원형이 태어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 간간 JOKER 연재분에도 줄거리 소개에 프리 페이지를 그리고 있다. 프리 페이지의 제목은 '바니타슈의 카르텟'.



9. 외부 링크[편집]


  • 공식 홈페이지
  • Pixiv 코믹
  • LINE 만화[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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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진명이 왜곡되면 저주 보유자로 변한다.[5] 원작에서는 ヴァムピール(밤피르)로 표기가 되어 있다. 사실 Vampire의 프랑스어 발음은 '밤피르'가 아니라 '방삐흐', '방피르'에 가깝기 때문. 정발본에서도 똑같이 방피르로 쓰인다.[6] 유일한 예외로는 창월의 방피르가 있으며, 이름처럼 벽안을 가지고 있다.[7] 또한 세계식으로 간섭하여 고쳐 쓸 수 있으며, 그에 따라 마법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현재의 상황을 끌어 올리는 능력도 있다. 보다 강한 힘을 가진 방피르일수록 마법 같은 능력도 사용할 수 있다.[8] 방피르가 피를 흡혈한 대상의 몸에 '너는 내 것' 이란 증거로서, 자신의 표식을 새기는 증표 같은 것이라 한다.[9] 현재 저주 보유자를 치료할 유일한 해결 방안은 (바니타스가 지니고 있는) 바니타스의 서(書)의 능력으로 진명을 되찾아주는 것뿐이다.[10] 단행본 공백 페이지에도 이렇게 쓰여 있다.[11] 일단 바니타스의 언급에 따르면, 이 세계에서도 구스타프 에펠이 에펠탑을 제안한 건 맞지만 채택이 안 되었다고. 바니타스는 에펠탑 쪽이 뽑힐 줄 알았던 듯. 참고로 실제 에펠탑이 건설된 파리 만국박람회는 1889년에 개최되었다.[12] 일본 앱스토어로 설정해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