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 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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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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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항공 틀 로고.png : 일본항공의 관계회사
파일:전일본공수 틀 로고.png : 전일본공수의 관계회사



파일:바닐라 에어 로고.svg
바닐라 에어
バニラ・エア | Vanilla Air

부호
콜사인 (VANILLA)
IATA (JW), ICAO (VNL)
항공권 식별 번호
842
설립 연도
2011년 8월 31일[1]
폐업 연도
2019년 10월 26일
허브 공항
나리타 국제공항
항공 동맹
밸류얼라이언스[2019년]
보유 항공기 수
14
취항지 수
11
모기업
파일:전일본공수 로고.svg
링크
파일:바닐라 에어 로고.svg

파일:attachment/바닐라 에어/vnl320.jpg
에어버스 A320[2]

1. 개요
2. 피치 항공과의 합병
3. 한국 노선
4. 사건 사고
5. 기타



1. 개요[편집]


에어아시아 재팬에서 에어아시아 측이 빠지고 전일본공수가 단독으로 출범시킨 저비용 항공사.[3]

단순한 저가항공사가 아닌 리조트 항공사를 표방하며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을 중심으로 관광 수요가 많은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국내선 신치토세 공항, 하코다테 공항, 간사이 국제공항, 오키나와 나하 공항, 아마미 공항, 국제선으로는 가오슝 국제공항, 홍콩 국제공항 노선 등.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 이원권을 활용해 나리타 - 타이베이 - 호찌민 떤선녓 국제공항 노선도 운행했지만 생각보다 이용객이 적어 2018년 단항한다. 이들 노선중 가장 유명한 노선이 나리타-아마미 노선으로, 바닐라에어는 이 노선을 취항함으로써 '리조트 항공사'라는 이미지를 굳히는데 성공했고 아마미 군도 역시 항공 노선 증편으로 인지도도 올라가고 관광산업이 크게 발전하여 양쪽 모두 이득을 보았다.

요금제는 심플 바닐라(シンプルバニラ)와 코미코미 바닐라(コミコミバニラ), 그리고 프로모션 운임인 와쿠와쿠 바닐라(わくわくバニラ) 세 종류이며, 일본어 페이지 이외에서 비행기 티켓을 구입할 경우 악명높은 DCC를 적용하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저가 항공사 항공동맹밸류 얼라이언스에 창립 멤버로 가입했다. 바닐라 에어 항공편과 스쿠트 항공, 세부 퍼시픽, 녹스쿠트 항공, 제주항공 항공편을 묶어서 예약할 수 있었다. 2019년 3월 30일부로 밸류 얼라이언스를 탈퇴했다.

잘나가는 옆집과는 달리 영업 실적이 좋지 않은데, 2016년 3분기(10월~12월)을 제외하면 계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2. 피치 항공과의 합병[편집]


바닐라 에어와 피치 항공은 모두 전일본공수가 대주주이지만 두 회사간 관계는 협력 관계라기보다는 경쟁 관계에 가깝다. 대표적으로 나리타 국제공항 - 신치토세 공항/나하 공항 노선에서 피치 항공이 경쟁에서 밀려 노선을 단항했고, 바닐라에어는 2016년 4월 27일부터 피치 항공의 본진인 간사이 국제공항에 타이베이행 국제선 항공편을 운행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2017년 4월 전일본공수가 피치 항공 지분을 다른 주주로부터 사들여 자회사로 편입시키면서 항공사간 교통 정리가 이뤄질 가능성이 생겼는데, 2018년 3월 17일 2020년을 목표로 두 회사를 통합한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바닐라 에어의 실적 부진을 만회하고 피치 항공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통합 후 사명은 피치 항공을 그대로 사용할 것으로 보이며, 통합이 마무리되면 제트스타 재팬을 제치고 일본 1위 저가 항공사가 된다.

2019년 3월 31일부터 기존 운항하고 있는 노선 및 운항편을 단계적으로 피치항공으로 이전시키는 계획이 결정되어, 최종적으로 2019년 10월 26일을 기해 바닐라에어의 모든 운항이 종료되었다. # 또 통합에 따라 2019년 3월 30일부로 밸류 얼라이언스를 탈퇴한다.

합병을 기념하며 공식 홈페이지 및 CM송을 공개하였다.


3. 한국 노선[편집]


2014년 3월 1일부터 2015년 3월 28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했다. 전신인 에어아시아 재팬이 취항했던 부산 김해국제공항에는 취항하지 않았다. 특이한 점은 한국에서는 심플 바닐라 요금제를 판매하지 않았다는 점.

2015년 4월부터 인천 - 나리타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 조종사가 부족한 것도 있고 나름 와쿠와쿠같은 특가 항공권을 풀며 주목을 끌어보려고 했지만 생각만큼 탑승률이 높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공식적인 발표는 운휴였지만 사실상 단항이나 다름없다. 인천 - 나리타 노선을 운행하는 한국 저가항공사만 해도 5개일 정도로 경쟁이 치열해 복항할 가능성은 낮았고 실제로 바닐라 에어가 피치항공과 통합하는게 확정되면서 재취항 가능성도 사라졌다.

운항 중지와 동시에 한국어 버전 홈페이지 운영도 중단되었다.


4. 사건 사고[편집]


2014년 5월에는 조종사 충원 부족으로 총 154편이 결항 처리되었다. 사촌격인 피치 항공보다 손실 규모는 작지만, LCC 급증으로 인한 조종사 수급 문제를 여기서도 얻어맞은 셈이다.

5. 기타[편집]


나리타 국제공항 제1터미널 남쪽 윙을 사용했던 피치 항공과는 달리 바닐라 에어는 제3터미널(LCC 전용 터미널)을 사용했다. 반대로 간사이 국제공항에서는 피치 항공이 제2터미널(LCC 전용 터미널)을 이용하는 반면 바닐라 에어는 제1터미널을 사용했다.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서는 둘 다 LCC 전용 터미널을 사용했다.

운항하던 당시 서비스는 피치 항공보다 소폭 더 나은 정도였다.

네모바지 스폰지밥과 제휴해 캠페인을 진행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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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에는 에어아시아 재팬이었다.[2019년] 3월 30일 탈퇴[2] 모든 비행기를 A320으로 운행했었다.[3] 에어아시아는 이후 일본 시장 재진입을 위해 새로 '에어아시아 재팬' 법인을 신설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