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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클로드 보렐리의 1976년 트럼펫 연주곡에 대한 내용은
Le Concerto De La Mer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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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가수
김정구가
1938년 발표한 노래이다.
눈물젖은 두만강,
왕서방 연서[1]와 함께
김정구의 대표곡이다.
가끔
"바다의 고향시"라는 잘못된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다.
어서 가자가자 바다로 가자 출렁출렁 물결치는 명사십리 바닷가 안타까운 젊은 날의 로맨스를 찾아서 헤이 어서 가자 어서 가자 어서가 젊은 피가 출렁대는 저 바다는 부른다 저 바다는 부른다 어서 가자가자 바다로 가자 가물가물 붉은 돛대 쓰러지는 지평선 섬 아가씨 얽어주는 붉은 사랑 찾아서 헤이 어서 가자 어서가자 어서가 갈매기 떼 너울대는 저 바다는 부른다 저 바다는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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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의 아들2중 김두한의 종로패의 모임 장면에서 바의 악단들이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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