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미확인 생물

덤프버전 : r20190312


海の未確認生物(MUMA)[1]

일본어 식으로 발음하면 로마자 표기 Umi No Mikakuninseibutsu 한글 표기 (우미 노 미카쿠닌세이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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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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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자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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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시 : 탑승자 도널드 모덴




보스 난이도: ★★★★☆(슬러그 플라이어가 있다면)
★★★★★(슬러그 플라이어가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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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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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상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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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화.

1. 개요[편집]


메탈슬러그 6 미션 4의 보스이자 페이크 최종 보스.[2] 한국에서는 축약형인 무마를 자주 사용하며, 서양권에서는 월간 아르카디아 연재분이 알려져 있지 않아 설정화에 실린 '씨 웜(Sea worm)'으로 부르고 있다.

활공하는 기계 지네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몸에 다수의 포가 매달려 있다. 빅 셰이에 착륙한 후 조금 앞으로 가면 암초와 충돌하는 이벤트가 일어나는데 뱃머리로 향하면 갑판에 나와 상황 파악중이던 모덴군들의 앞에 나타나며 모덴군들은 놀라 달아나고 보스전이 시작된다.

일단 인베이더 무리를 상대하다 만나는 보스이니 같은 소속이 아닌가 싶지만, 이름부터 '미확인 생물'에, 4부터의 시리즈는 보스에 대한 설정자료가 설정화 외에는 아무것도 알려진 것이 없고, 아직 메탈슬러그 어택에 등장하지도 않았기에 어쩌다 여기서 마주치는지는 알 수가 없다.

1.1. 패턴[편집]


이 보스도 페이즈 1과 2로 분류하여 정리한다. 이 보스는 바다로 들어갈 때 플레이어가 몸 위에 있다면 같이 물 속으로 끌려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간혹 잘못하면 슬러그 플라이어를 타고 있어도 한 방에 죽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1.1.1. 페이즈 1[편집]


폭주하기 전으로 피탄 판정은 머리 한정

1. 액체를 입에서 오른쪽에서 밑으로 90도 범위로 쭉 뿜어 공격한다. 빅 셰이가 지형으로 판정되어서 왼쪽 아래의 공간에는 공격이 안 가니 여기서 피하자. 머리 바로 왼쪽 아래에 서 있어도 피해진다.

2. 액체를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로 뱉는다. 약 6번 정도 시전한다. 슬러그가 없을 경우 횟수가 최대 5번으로 줄어든다.

3. 2에 이어서 발동되는 패턴. 온 몸을 비틀면서 에너지 파장을 보스의 몸 전체에 시전한다. 타이밍에 맞춰 점프를 해야 한다. 가운데에서 왼쪽으로 점프하자. 슬러그 플라이어 상태에서의 이 패턴은 아무 것도 아니다.


1.1.2. 페이즈 2[편집]


폭주한 상태로 몸 전체로 피탄 판정이 변경된다.

1. 하늘을 활공하면서 전신에 있는 대포로 포자탄을 동시에 4발에서 5발 정도 발사하며 10초 정도(실제 시간) 머무르나 포자탄은 파괴 가능하다. 게임 레벨을 레벨 8로 세팅했다면 페이즈 1에서 시전된다.

2. 바다에서 물을 오가며 360도 전방위로 포자탄을 6발 정도 동시 발사한다.


1.2. 공략[편집]


체력은 레벨 4 하드모드일때는 800, 레벨 8 하드모드일때는 1000.

페이즈 2의 상태는 슬러그 플라이어가 없다면 사망 확률이 3배 이상 증가한다. 가뜩이나 전 미션의 보스솔 데 로카, 샌드 마린과 함께 흉악 보스인데 이녀석마저도 상당한 난이도를 가진 보스지만 슬러그 플라이어가 있다면 난이도는 하락한다.

그러나 슬러그 플라이어를 탔다고 난이도가 급하락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슬러그 플라이어를 탔을 경우 산성액 공격의 연사 속도와 회수가 극악무도하게 높아지고 여긴 공간도 적은데다 슬러그 플라이어 특유의 전방 공격만 가능하다는 점도 불리하게 작용한다. 컨트롤이 미약하면 타마로 캐릭터를 골랐더라도 슬러그를 날려먹으며, 내린 상태에서도 무마가 지나다니다가 슬러그 플라이어가 파괴될 수 있다. 최악의 경우는 화면 오른쪽의 바다 위쪽에서 슬러그를 날려먹을 때인데, 여기서는 파괴되기 전에 슬러그에서 내린다고 해도 캐릭터가 그대로 수직 낙하되므로 방향키 조정으로 낙하 위치를 이동해서 낙하해야한다.

이렇게 암울하게만 쓰여져 있지만(...) 이 무마한테도 꼼수가 있었으니, 무마도 메탈슬러그 5대형공중공모처럼 슬러그 플라이어 슬러그 어택 관통데미지 꼼수가 있다. 페이즈 2 상태에서 가능하며 무마의 목(?) 근처 마디 부분을 제대로 노린다면 공격도 제대로 못해보고 침몰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꼼수에 실패했다고 하더라도 무적시간을 이용해 봄떡칠과 머신건 난사를 하면 금방 끝낼 수 있다.

여담이지만, 이지모드에서 마르코를 선택, 헤비 머신건을 사정없이 난사해대면 마르코의 특기인 핸드건 데미지 두 배가 헤비 머신건에 적용되기 때문에 메탈슬러그1의 TANI - OH수류탄 모으고 메탈슬러그에 타고 싸웠을 때를 연상케 할 만큼 싱겁게 빠른 속도로 개발살이 나 버린다.[3] 또한 타마도 슬러그 플라이어의 연사력과 데미지라면 이보다 더 빨리 끝내버릴 수 있다.


1.3. 기타[편집]


보스전 도중 타이머가 20이 될 때까지 지구전을 하면 포로를 6명을 추가로 확보할 수도 있다.

순서는 R(로켓 런처) → H(헤비 머신건) → L(레이저 건) → 2H(투 머신건) → Bomb(그레네이드) → G(슈퍼 그레네이드)


[1] Marine(바다의) Unidentified(미확인된) Mysterious(의문의) Animal(생물)을 축약한 형태. 즉, '해당 괴물의 진짜 이름'이기 보다는 해당 괴물을 지칭할 때 편의상 사용하는 명칭을 축약한 것에 불과하다. 다시 말해서, 海の未確認生物(바다의 미확인 생물)의 영문 번역일 뿐이라는 얘기다.[2] EASY모드에서는 파이널 미션을 진행하기 전에 끝이 나기 때문.[3] 산성 포자(?)는 뒤로 뱉을 수 없는 데다가 첫 등장 바로 다음에 산성 포자(?) 뱉기 패턴의 시전 시간이 좀 길기 때문에 초장부터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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