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게임)

최근 편집일시 :




바람의 나라
The Kingdom of the Winds
}}}
개발 / 유통
넥슨(한국)
해외 서비스
Kru Interactive(북미)
플랫폼
Microsoft Windows
장르
MMORPG
출시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1996년 4월 5일
[[미국 캐나다|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미국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1998년 7월 31일
심의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과금체계
1996년 4월 5일 ~ 2005년 7월 31일: 정액제
2005년 8월 1일 ~ 현재: 부분유료화
[ 시스템 권장 요구 사항 펼치기 · 접기 ]
OS
최신 업데이트가 적용된 Windows 7 이상[* 이하의 내용은 2021년 10월 기준 공식 사이트에 올라온 권장 사양이다. 초창기에는 Windows 98/NT/2000/XP/Vista 운영체제와, Intel® Pentium MMX 200MHz 이상의 CPU, 128MB 이상의 램, 비디오 메모리 8MB 이상의 그래픽카드로도 구동이 가능했었다. 이후 여러 패치로 요구 사양이 점차 늘어나고 2020년 2월부터, Microsoft에서 SHA-1 코드 서명 인증서에 대한 지원이 중단된 영향으로 지금의 권장 요구 사항이 구동이 원활하게 보장되는 사양이라고 볼 수 있다.]
CPU
듀얼코어 CPU 이상
RAM
4GB 이상
용량
하드 여유 공간 10GB 이상
Video
비디오 메모리 512MB 이상
DirectX
DirectX 9.0 이상

파일:넥슨 아이콘.svg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인게임 정보
9. 미디어 믹스
10. 기타
11. 관련 문서
12. 관련 유튜버
13.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Guiness World Records
파일:기네스 세계기록 로고.svg
The longest-running commercial graphical MMORPG
(가장 오래 서비스 중인 그래픽 MMORPG)

기록자 (혹은 기록 요소)
서비스 시작
장소
시일
Baramue Nara
1996년 4월 5일
대한민국
2011년 9월 29일

서비스 개시
D10220
현재 27주년을 맞은 MMORPG 온라인 게임으로 국내와 세계 모든 지역에서 가장 오래 서비스를 하고 있다. 엔씨소프트MMORPG 리니지, 엠게임다크세이버[1]와 함께 언급되는 대한민국 1세대 게임으로 김정주 넥슨 회장이 개발에 직접 참여했다. 만화가 김진의 만화 바람의 나라를 원작으로 하는 넥슨MMORPG1996년에 서비스를 시작해 20년이 넘은 현재도 상용화되어 있다.[2] 퀘이크월드와 케사미의 섬이 일반적인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패키지게임[3]이었던 것과 달리 통짜 온라인 기반의 시스템을 갖춘 첫 번째 온라인 게임이었다.

RPG의 전형적인 특성인 '다른 사람들을 만나 동료가 되어 동행하고, 이야기를 하고, 함께 사냥을 하며 정을 쌓고 물건을 거래한다' 라는 시스템이 현재는 당연한 것 이지만, 당시에는 NPC만 상대하고 나 혼자만 즐기는 싱글플레이 기반이 아닌 다른 유저를 만나는 온라인 멀티플레이로 RPG장르를 즐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희소성이 강해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특히 초창기에는 MUD 게임에 그래픽을 입혀 놓았다는 개념인 MUG라는 장르로서 홍보하였다. 특히 단축키들의 배치를 살펴보면 넷핵의 영향을 받았음을 실감할 수 있다. 아직까지 게임에 남아있는 MUD 시스템의 흔적들이 몇 가지 있는데, 일례로 대장간이나 주모 등 상점 NPC들은 클릭하지 않고 그냥 채팅으로 해도 명령어를 알아듣는다.[4] 이는 MUD 특성상 마우스가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시스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 나라(게임)/시스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직업[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 나라(게임)/직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지역[편집]




<bgcolor=white>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 15%"
⠀[ 기타 던전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 15%"
⠀[ 6차 승급 ]⠀
<width=1000><:><bgcolor=#18140F>파일:봉래산깊은곳.png
파일:암흑결계서쪽.png
파일:암흑결계동쪽.png
파일:흑월탑하층.png
파일:흑월탑상층.png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 15%"
⠀[ 7차 승급 ]⠀
<width=1000><:><bgcolor=#18140F>파일:단석굴.png
파일:조사굴.png
파일:사령의숲.png
파일:우안의숲.png
파일:전방요새.png
파일:아막산전투.png
파일:관산숲전투.png
파일:대야산전투.png
파일:내사지성전투.png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 15%"
⠀[ 8차 승급 ]⠀
#!end||<width=1000><bgcolor=#18140F><:>파일:비슈누유적.png
파일:가네샤사원.png
파일:태양의사막.png
파일:아잔타석굴.png
파일:데칸고원.png
파일:히말라야사원.png ||}}}}}}
6차 승급 이후 사냥터는 환상의시련 대응 ||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 나라(게임)/지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콘텐츠[편집]




파일:바람의나라로고.png
문서가 있는 우두머리
[ 펼치기 · 접기 ]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 나라(게임)/콘텐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5. BGM[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 나라(게임)/BGM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6. [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 나라(게임)/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 나라(게임)/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용어[편집]





5. 설정 오류 및 역사와 다른 점[편집]





6. 문제점 및 비판[편집]





7. 사건·사고[편집]





8. 해외 서비스[편집]





9. 미디어 믹스[편집]



9.1. 게임[편집]


피처폰 게임으로 나온 적 있었다. 링크

9.1.1. 바람의나라: 연[편집]





10. 기타[편집]


  • 바람의 나라는 클래식 RPG로 분류되는 오래된 게임이지만 업데이트가 매우 활발하다. 추가되는 콘텐츠들의 그래픽이나 삽입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특정 시점을 기점으로 급상승했는데 제작팀 구성이 바뀌면서 생긴 변화라 추측된다. 특히, 클래식 rpg 중에선 오직 바람의 나라만 광고를 하고있다. 광고 퀄리티도 준수한 편이다.

  • 신수계천마전이 추가되며 세계관이 점점 확장되고 있으며, 자연히 원작과의 거리는 더 멀어지는 중이다. 과거에는 메인에서나마 원작의 느낌이 있었는데, 이젠 그런 것도 없는 모양새.

  • 위에서 언급됐듯이 넥슨의 시초가 된 상징성이 있는 게임이어서인지 게임유저수는 좀처럼 늘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지만,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컨텐츠도 지속적으로 추가되는 게임이다. 물론 컨텐츠가 추가될수록 게임이 점점 산으로 가고 있다는 비판이 터져나오긴 하지만, 테일즈위버를 제외한 다른 클래식 RPG들이 업데이트 없이 방치되고 있는 현실과 비교하면 상당히 이례적이다. 클래식 RPG 중에서도 방치되지 않고 꾸준히 새 컨텐츠를 추가해주는 게임으로는 테일즈위버가 있다. 하지만 이는 원 제작사인 소프트맥스가 후에 넥슨에게 테일즈위버에 관한 서비스 권한 전부를 넥슨에게 넘겨준 것이지 처음부터 넥슨의 게임은 아닌지라 조금 애매하다.

  • 2000년대 초반 당시, 아직 인터넷에는 많은 정보가 있지 않던 시절이라 넥슨은 바람의 나라를 세계 최초의 그래픽 온라인 게임(MUG)이라고 홍보를 했었는데, 실제로 최초의 그래픽 온라인 RPG은 아니고, 가끔씩 나오는 세계 최초의 MMORPG 라는 타이틀은 더욱 아니다. MMORPG 라는 개념을 만든 울티마 온라인보다 출시일이 1년 빨라서 오해가 퍼진 측면이 있다. 인터넷의 태동기였던 2000년대 당시 넥슨의 언플이 잘 먹혀 들었는지 아직도 바람의 나라를 최초의 그래픽 온라인 게임인 줄 아는 사람이 꽤 된다. MMORPG 항목 참조. 다만 울티마 온라인을 포함하여 그당시 MMORPG들은 MUG라고 홍보했지만 실제로는 MUD 시스템을 기반에 그래픽만 살짝 얹어 혼재된 반쪽짜리 게임임에 반해 바람의 나라의 구현도는 완성된 MUG 게임의 요소를 제대로 갖추었기 때문에 MUG게임의 정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아주 틀린말은 아니게 된다. 인터넷 기반 상용화 MMORPG의 극초기작인 것은 확실하다.


  • 리즈 시절(1990년대 말~2000년 초반)에는 주 이용층이 성인들이었고 이때도 초중생들이 꽤 있었다. 2003년에 메이플스토리가 나왔는데 레벨제한도 없기에 캐시 빼고는 무료라서 초중딩들이 많이 했다. 2005년 8월 1일부로 무료화 되었다.# 리즈 시절에도 엄밀히 말하면 당시 초등학생과 중학생 유저들도 성인만큼은 아니어도 꽤 많았지만, 실제로는 성인이 주 이용자였다. 왜냐하면 무료화 이전에는 한달에 29,700원이라는 엄청난 정액제를 시행했기 때문이다.[5] 현재 정액제를 시행하는 게임인 와우나 파이널 판타지 14의 요금이 월 19,800원이고, 현재는 부분 유료화로 전환된 블레이드 앤 소울의 정액제 당시 비용이 월 23,000원이었다. 게다가 와우나 파판의 경우 90일을 한 번에 결제할 경우 할인까지 해주지만 정액제 시행 당시 바람의 나라는 할인 없이 월 29,700원이었다.[6] 이것도 초기 정액제 시행시엔 49,500원이었고, 이후 38,500원을 거쳐 또 내린 게 29,700원이다. 정액제 요금 가입 시 3개 캐릭터를 등록시킬 수 있었으나, 캐릭터 동시 접속은 가능하지 않았다. 이후 정액제 요금보다 낮은 '텔레쿠폰'이라는 개념이 추가되었는데, 1개 캐릭터를 1달 동안 20,000원에 이용할 수 있었다. 상술한 초등학생~중학생 유저들은 대부분 정액제를 끊을 수 없었기 때문에 무료체험 레벨 한도인 19레벨[7]에서 더 이상 레벨업을 하지 않거나, 돈만 옮기고 다시 키우는 방식으로 19레벨만 수십개에 달하는 사람도 있었다. 아니면 주기적으로 초기화가 이루어지는 것을 감수하고서라도 테스트 서버인 괴유 서버를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물론 1달 정액제만 있는 게 아니라 3시간 이용권, 6시간 이용권도 있었으며, 가이드북 구입 시 60시간 쿠폰도 있었다. 또한 넥슨 가맹점 PC방이 있기 때문에 돈이 없는 학생들도 잠깐씩 즐기는 사람도 있었다.

  • 전성기 때의 바람의 나라는 초기 MMORPG이기 때문에 퀘스트 보상에 의한 경험치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거의 사냥으로만 경험치를 올리는 노가다 게임이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모되어 학생들이 PC방에서 하기에도 부담이 있었다.[8]

  • 2005년 8월 1일부터 접속료를 무료화 하였다. 과거 유료화 시절에는 아이템과 게임 머니를 유저들끼리 현금 직거래하는 유저들이 많았는데, 넥슨에선 이 아이템 거래를 불법으로 규정하여 사기 등에 보호를 해주지 않았고 갖고 싶은 아이템을 합법으로 소유하기란 쉽지 않았다. 그래서 넥슨에선 접속료를 과감하게 없애고, 대신 아이템을 유료로 판매하여 수익을 얻는 구조로 바꿨다. 과거처럼 사기 위험을 감수하면서 유저들끼리 현금 거래를 하지 않고 게임에서 판매하는 유료 아이템을 합법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또한 무료화 시행 이후 학생들이 많이 유입되어 급속도로 연령층이 낮아졌다가, 2016년 기준으론 저연령 유저는 거의 보이지 않고, 20~30대의 성인유저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기존 유저들이 게임과 같이 나이를 먹거나, 어린시절 향수를 떠올리며 복귀형식으로 유입이 되다 보니 성인 유저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게 된 것. 과거엔 초딩게임이라고 자조했다면 지금은 아재게임이라고 자조한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과거처럼 현거래가 매우 활성화되어 있으며, 시세 또한 상당히 높게 형성되어 있다. 아예 중개사이트를 거치지 않고 무통장 거래로 거래하는 경우도 많다. 반대로 미성년자들의 온라인 게임 주요 현거래 수단인 문화상품권 거래는 정말 찾기가 힘들다.


  • 2016년 3월 기준 연, 무휼, 유리, 호동 5개의 상용 서버가 운영 중이다. 원래 연, 무휼, 유리, 하자, 호동, 세류, 봉황, 배극[9], 주작, 해명, 낙랑, 주몽, 비류 서버가 있었지만 2014년 2월 20일부로 통합되어 유리, 낙랑, 비류, 주작은 신 유리서버로, 하자, 봉황, 배극은 신 하자서버로, 호동, 주몽, 세류, 해명은 신 호동서버로 각각 통합되었다. 테스트 서버로는 괴유를 운영하고 있다.


파일:57261.jpg

  • 모든 아이템과 마법 이름 등이 한글 문법이다. 과거에는 영문 문법도 있었으나 영문 문법은 이름을 바꿨다. (그룹 - 일행, 헬파이어 - 지옥멸화 등)

  • 2020년 7월 2일 넥슨 측에서 드디어 구버전 바람 그래픽으로 할 수 있게 해주겠다는 공지를 업데이트하였다. 본 서버로는 7월 23일 목요일에 업데이트 하였다. 다만 아직 초벌 단계라서 구버전이 완벽하게 구현되지는 않았으며[10], 이 후 어느정도까지 구현이 될 지는 아직까지 미지수이다.

  • 빠르게 이동을 할 수 있던 캐시아이템 초상과 축지를 기술로 변환시켜 이제는 상시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 기술연마를 통해 20레벨에 초상비, 1차승급에 축지법을 각각 자동으로 습득한다. 또 주모가 별도로 30일 기간제 축지령서를 50만전표에 판매해 최대 2개의 축지를 운용할 수 있다. 이로써 기존의 느림보 걸음으로 하던 유저들도 편안한게 빠른 속도로 이동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 최근 넥슨에서 클래식 서버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기사보기 '예전 버전 출시되면 플레이 의향 있냐'는 설문 조사인데, 최근 메이플 클래식인 메이플스토리 월드가 흥행을 하면서 다시 한번 클래식 부활에 시동을 걸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이전처럼 그래픽만 구버전으로 바꾸는 등의 업보가 있다보니 믿지 않는 여론도 있다.[11]

  • 만약 클래식 서버가 나온다면 북방대초원, 중국, 일본, 용궁이 구현된 이후의 시점으로 서버를 열 가능성이 있다. 설문조사에서 이미 답정너식의 질문이 있었기 때문.

11. 관련 문서[편집]




12. 관련 유튜버[편집]


항목 개설된 유튜버만 작성.
  • 배돈
  • 아웅
  • 진용진 :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는 영상을 찍진 않았으나 게임을 주제로 노래를 썼으며 실제 광고에 쓰였다고 한다.
  • 중년게이머 김실장 : 바람만 주로 다루는 유튜브는 아니지만, 바람의 나라: 연이 런칭되었을 때 몇 개 영상을 올렸었고, 본인도 2002년에 5.20패치 버전의 공략집을 저술했을 만큼 나름 유명한 랭커였다고 한다. 당시 닉네임은 가뫼였다.영상
  • 똥곰 : 바람의나라~ 바람의나라~ 의 노래 원작자 즉 바람의 나라 노래를 부른 배돈 방송에 출현 한 사람이며 영상들을 불렀고 실제 수많은 게임 노래 아류작 들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13. 외부 링크[편집]


통칭 바놀. 초기에는 '괴유서버 놀이터'라는, 괴유서버 관련 커뮤니티로 2002년경부터 존재했다. 그러다가 바람놀이터로 개편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바람의 나라 커뮤니티 중에서 테스트서버 소식, 이벤트 뉴스, 업데이트 소식을 가장 활발하게 갱신하는 곳이다. 정회원만 주 게시판에 글을 쓸 수 있는 장벽에도 불구하고 DC 바갤 이상으로 이용자들의 성향이 거칠고 관리자의 관리가 없어서 게시판과 댓글창에서 콜로세움이 자주 벌어진다. 유저 개인을 노린 저격+욕설 스샷글이 매일매일 올라오고 분석게시판이나 토론게시판 등에도 뻘글이 자주 올라오는 등 게시판 오사용 문제도 심각한 편이다. 처음 가입시 준회원이며 3일동안 글 3개 이상. (출석체크와 비슷한개념으로 하루 1개이상 3일을 채우면 된다.) 댓글 5개이상을 쓰고 등업신청을 하면 수동등업을 해준다. 바람이 나름 인기게임이었던 시절이면 몰라도 현재는 너무 관리가 안돼서 준회원 등업도 몇주~개월단위로 미루고 한꺼번에 처리되는 편. 현재 활동가능한 사이트들중 장사글이 가장 활성화된 사이트다. 게임풍은 인지도나 인기는 있으나 별도로 개설한 거래전용 카페 빼고는 장사글 등록이 금지고 그나마도 별로 활용되지 않는다. 바갤은 갤러리 특성상 거의 불가능(...)에 바람서치도 장터가 없다. 바람왕카페에는 아이템거래 게시판이 있으나 커뮤니티 규모 자체가 작다.

통칭 겜풍. 바람의 나라 유저들이 모이는 네이버 카페로 타 커뮤니티에 비해 인게임 요소들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이 자주 올라오며 수준이 높고 도움이 될만한 글은 스태프들이 따로 선정하여 베스트게시판에 박제해 둔다. 타 커뮤니티에 비해 접근성이 좋아서 라이트 유저나 초보 유저들의 비중이 높다.
카페 등급업도 쉬운데다 낮은 등급이라도 웬만하면 눈팅, 댓글, 글쓰기가 가능하다. 그래서 그런지 초보자들이 아이템 시세를 묻는 글이나 황돋관련 시질문이 많은 편.
15년도 4월 달, 여가부 측에서 겜풍의 바람의 나라 공식 다운로드 버튼을 사설 프리서버 다운로드로 착각하고 신고하여, 게임물관리위원회와 네이버 측으로 부터 카페 접근 제한 및 삭제 절차가 진행된 적이 있다. 다행히도 9일 만에 철회되었으나, 참으로 웃지 못할 이야기다.
2021년에 운영자가 네이버 카페를 판매하여 기존의 겜풍은 K7풀체인지 관련 카페로 변경되었고, 별도의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이주하였다. 유저들의 반응은 냉랭 그 자체.

바람의 나라 관련 유명 블로거 드나쨩[12]이 2014년 7월에 개설한 커뮤니티이다. 회원 수는 11,000명이 조금 넘는 정도로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바람 플레이 경력이 상당히 긴 유저들로 운영진이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이 거의 상주하다시피 하면서 질문들에 수준높은 답변을 해준다. 드나쨩이 블로그에 작성하는 바람의 나라 관련 컨텐츠들 역시 거의 그대로 아카이빙 되어있으며 아이템 거래를 위한 별도의 게시판이 존재하는 것도 장점이다. 특이하게 운영진 중 한 명이 카페 회원을 대상으로 강화대리 서비스를 해주기도 한다. 다만 규모가 크지않다보니 글 리젠률이 떨어지는 편이고 게시판 디렉토리 분류나 배치같은 것이 좀 애매모호하다. 디씨나 바람놀이터처럼 반말이 패시브에 타유저를 허락 없이 찍고 올리는 스샷이 엄청나게 많다. 바람 유저들은 사실 그놈이 그놈이라서... 시간이 흘러 2018년부턴 글이 거의 안올라와 사실상 망한카페라고 볼 수 있다.

바람의 나라 추억 커뮤니티로 고전 자료들을 보관하고 있다. 조랑이의 바람일기와 같은 웹툰도 보관되어 있다.
비교적 차분한 커뮤니티지만 자료의 퀄리티나 자료 정리는 잘되어 있는 편이다. 2021년에도 글이 종종 올라온다.
룩북, 업적, 탐험일지 등 2022년 기준 최신 정보를 많이 담은 사이트지만 회원가입을 해야만 이용이 가능하다.


[1] 현재는 후후속작인 라피스 : 네오 다크세이버 V2가 서비스 중이다.[2] 베타 서비스를 1995년 12월 26일부터 했으므로, 2015년 12월 26일에 비공식 20주년이 된다. 공식 20주년은 2016년 4월 5일. 참고로 1994년 12월에 넥슨이 창립되고 게임 개발 기획이 시작되었다.[3] 그나마도 퀘이크월드는 FPS 게임 멀티플레이가 그렇듯 지정해둔 게임 여러판이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는 서버들의 집합이었고, 퀘이크월드는 이러한 서버들을 중개해주던 플랫폼 개념의 소스포트에 가까웠다. 데디케이티드 서버도 참조.[4] ex.동동주 줘, 000 맡아줘 등[5] 참고로 2000년 물가 기준 서울시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기본 운임료가 600원이었고, 짜장면 한 그릇 가격이 3,000원이었다.[6] 현재는 같은 시기에 나온 리니지만이 29,700원이라는 정액제를 유지 중이다.(...)[7] 초기에는 레벨 10.[8] 엠게임에서 운영하는 네오 다크세이버나 초창기 메이플스토리가 학생들에게 인기있었던 요인 중 하나가 바로 부분 유료화일 만큼 당시 MMORPG에서는 대부분의 게임이 정액제를 시행하였다.[9] 유일하게 PK(유저간 공격)가 가능한 서버였다. 다른 서버는 특정 지역 또는 제한적으로 PK가 가능하였지만, 배극 서버는 모든 곳이 PK가 가능하여 캐릭터를 성장시키기 어려웠고, 서로간의 많은 싸움이 수시로 일어났다. 그래서 테스트 서버인 괴유를 제외한 서버 이용자가 가장 낮았다.[10] 대표적으로 구버전 캐릭터로 죽어서 귀신이 되었을때 머리 부분 그래픽이 이상하다. 원래는 머리까지 흑백으로 되어있어야한다. 또 구버전 컨텐츠로는 무한장 무달 NPC한테 할 수 있는 무한 복장이 있다. 예전 무한 복장으로 할 수 있었던 염색들은 흑색, 적색, 흰색, 청색이였다. 참고로 흰색으로 염색하고 남타라옷을 입고 활을 끼면 활의 색이 흰색으로 변하면서 이가닌자의 활(...)이 됐었다. 지금은 무달NPC의 무한 복장으로 저 염색들을 할 수 없다. 또 신수 마법중 자무주, 뢰진주, 백열주 계열들도 미구현되었다.[11] 그러나 설문조사에 사설서버를 대놓고 언급하는 내용이 있어서, 사설서버 운영자와 결탁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12] 한때 연 서버 주술사 랭커였던 유저다. 당장 네이버 검색창에 '바람의나라'를 입력해보면 연관검색어에서 바람의 나라를 제치고(...) 제일 위에 바람의나라 드나쨩이 나온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드나쨩 블로그를 통해 바람의 나라에 대한 정보를 얻고 관련된 이야기를 접했을 정도로 파급력이 있다. 2016년 여름에 연 서버를 흔든 고원깽 사건 이후로 상심한 드나쨩이 꽤 긴 기간동안 바람을 전혀 하지 않았기에 예전만은 못하나 2017년 봄 무럽부터 무휼 서버로 옮겨 플레이를 하고 있다. 아이템이 싸고 사람이 없어서 스트레스가 없는 게 매력이라나...